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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추석명절 맞이 둔산소방서 위문 방문
대전교육청, 추석명절 맞이 둔산소방서 위문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전둔산소방서를 방문해 대전시민의 안전과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 등 직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담아 국군장병 위문 성금으로 마련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문품을 전달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각종 재난과 재해 복구 및 인명구조를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힘찬 응원과 함께 아낌없는 대민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둔산소방서 황OO 소방위는“설동호 교육감께서 직접 소방서를 방문해 격려해주셔서 소방대원 모두의 사기가 진작된 것 같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인근 군부대와 소방서를 방문해명절 연휴 기간에도 쉼 없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군장병들과 소방 공무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격려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대전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살신성인하는 자세와 평상시에도 늘 애써주시는 소방대원들 덕분에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은 위문품으로 격무에 시달려 지친 몸과 마음에 커다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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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센터,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 실시
대전교육청 위센터,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지난 16일‘드림&Dream멘토링’집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집단활동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집단활동의 내용은 전사지를 이용한 나만의 유리컵 꾸미기 체험으로 집단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의 친밀감 형성과 멘티의 진로 탐색이 이루어졌다.
본격적인 멘토링 집단활동은 5월부터 시작됐으며 대학생 멘토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 실시로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으로 멘토와 멘티의 다양한 상호작용 경험 제공해 멘티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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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시대 재미있는 초등 영어 수업 만들기
에듀테크 시대 재미있는 초등 영어 수업 만들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 18. ~ 22. 5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인성체험실에서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영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인공지능 시대 교사들의 미래 영어 교육 방향의 이해와 다양한 에듀테크 기능을 활용한 영어 수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운영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영어 교수학습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고 있는 현장 초등학교 교사들을 강사로 모시고 인공지능 시대, 영어 교과의 미래 방향 에듀테크로 실천하는 디지털 영어 수업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기초학력을 높이는 영어 수업 그림책으로 풀어가는 영어 수업 메타버스와 프로젝트 영어 수업 등의 강의로 이루어진다.
이번 연수를 통해 에듀테크 및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재미있는 영어 수업 등을 소개하고 실습해 보면서 학교 현장에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최신 교육트렌드를 반영한 에듀테크 및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영어 수업의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본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교사들이 미래 영어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호기심과 사고력을 자극할 수 있는 수업 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어 교수·학습 개선을 위해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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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장년지원센터 3학기 교육생 모집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 중장년지원센터는 50세~64세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2023년 중장년지원센터 3학기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생애전환 지원교육 분야인 유튜브스타★ 50+연극교실 노르딕 워킹, 일활동 지원 분야인 치매케어 요양보호사 생활의 기술-집수리 등 2개 분야 총 6개 과정으로 중장년들의 균형있는 인생 후반기 준비 및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50세 이상 64세 미만 중장년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생은 10월 10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중장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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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원, 기획시리즈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3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을 20일 수요일 11시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우리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국악 중심의 동시대 최고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원초적음악집단‘이드’의 의미는 본능, 쾌감, 충족을 목적으로 하는 쾌감의 원리를 뜻하며 이러한 쾌감 본능을 국악 퍼포먼스로 해소하고자 2016년 창단됐다.
한국전통음악의 어법을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결합, 동시대인들의 공감대를 확장하고 음악적 쾌감이라는 본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주최한 신진국악인 발굴사업‘청춘열전 출사표’경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공식적인 데뷔를 했으며 국악방송 주최‘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금상을 거머쥐며 한국의 흥이 돋보이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피리, 태평소, 생황, 대피리, 장구, 징, 베이스 그리고 오션드럼, 아이리쉬휘슬, 잽베 등 다양하고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통해 전통과 이국적 감성을 동시에 담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시절 집 앞 마당에서의 추억을 생각하며 생황과 태평소로 뛰어놀던 쉼터를 표현한‘가든’을 시작으로 어부들이 풍어제를 지낼 때 부르는 노래로 풍물을 치며 풍어를 원하는 메시지를 담은‘배치기’가 이어진다.
일상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담긴‘월산’과 ‘만자모’,‘만선’, 그리고‘청천’까지 경쾌하면서 자유분방한 이색 연주가 펼쳐진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국악원 대표 기획시리즈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9월 음악그룹 ‘이드’의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이국적인 감성 연주를 통한 음악적 쾌감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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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 맞이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상가와 중앙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 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등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녹색생활 실천과 지속적인 탄소중립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실천 서약도 받을 예정이다.
이상근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추석 명절기간에 일회용품과 음식물 쓰레기, 교통체증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녹색생활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석명절 기간 친환경 실천 방법으로 장기 외출 시 전기 플러그 뽑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장바구니를 이용해 친환경 제품 구매하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을 제시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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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일상공감 시민제안가”200명 모집
대전시소“일상공감 시민제안가”200명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작지만 의미 있는 공공활동을 주도할 ‘일상공감 시민제안가’를 모집한다.
‘대전시소’는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해서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만들어가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일상공감 시민제안가’는 일상생활 속 뛰어난 관찰력으로 아이디어가 많고 공공활동의 가치를 이해하는 능동적인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은 균등하게 권역별·세대별로 한다.
구체적인 대상은 주부, 각 분야 전문가, 회사원, 자영업자, 은퇴자, 대학생,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사회적 배려 대상자, 퇴직공무원 등이다.
주요 활동은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기반으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전시소 플랫폼을 통해 제안하고 대전시의 지역 이슈와 정책에 대해 온라인 여론조사 참여, 정책 평가·감시 및 개선 의견을 시소 플랫폼을 통해 수시 등록하면 된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 각자의 마음 속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지역에 이바지하려는 이타심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민선 8기에서 시민의 잠재된 공공선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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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 10월 6일 팡파르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힙합문화 선도도시 구축과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6일부터 3일간‘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을 대흥동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K-힙합페스티벌은 힙합 경연대회, EDM파티,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힙합 경연대회는 브레이크 댄스, 랩 컴피티션,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등 3개 분야에서 전국대회로 개최된다.
총상금은 2100만원이며 브레이크 댄스 전국대회 우승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인 ‘NANTERIOUS BREAK’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10월 6일에는 호미들·한요한·조광일 등 국내 최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야제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10월 7일에는 브레이크 댄스·랩 컴피티션 경연대회가, 10월 8일에는 원슈타인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또한 3일간 매일 밤 DJ EDM 파티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힙합 댄싱 따라하기, 그래피티 전시, 나도 힙합퍼 SNS 인증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K-힙합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힙합문화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원도심 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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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 지원에 총력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명절 분위기 조성,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환경정비, 시민안전 등 총 8개 분야 65개 시책으로 이루어진 종합대책을 9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16일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의료, 교통, 청소·환경, 재난 재해, 소방·상수도 등 8개 반 595명을 상황 근무에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시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복지시설 위문 등을 통해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 311개소와 기초생활수급자 19,439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을 위한 공동 차례상과 도시락을 지원한다.
또한, 자원봉사 단체 주관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보훈유공자와 취약계층 400세대,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200세대에 농산물 먹거리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시는 명절 물가 관리를 위해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도모하고 불합리한 요금 인상으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9월 한 달간 시와 자치구에 물가안정 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 관리를 위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중점 관리가 필요한 15개 물품 등을 중심으로 물가 인상 억제에 노력한다.
아울러 민간 단체와 협력해 캠페인 등 물가안정 활동을 전개하고 시청 남문광장에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대전시청 1층에 지역 우수상품 판매장을 마련해 운영한다.
명절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쾌적한 환경 조성과 교통 편의을 위한 대책도 추진한다.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적치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쓰레기 수거 체계를 확립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시민공원과 녹지를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특별정비도 실시한다.
또한 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등 주요 행선지 6개 버스노선에 대한 감차 운행을 최소화하고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은 9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2주간 운휴일을 해제한다.
이와 함께, 10월 3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고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끝으로 안전한 연휴를 위해 주요 시설물과 대형공사장 현장점검 등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간선도로별 교량 및 터널 278개소에 대한 긴급보수체계를 구축하고 대형공사장 36개소와 교통안전시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기상특보에 대응해 단계별 비상근무 태세도 확립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길어진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이 없도록 안전시설 점검, 물가안정, 취약계층 보호 등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대전시민 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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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통해 자신의 삶과 내면을 돌아보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박물관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23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개인의 기록을 통해 자신의 삶과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으로 10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보통의 자서전 쓰기 수업과는 다르게 본격적인 글쓰기에 앞서 선조들의 기록과 기록하는 의미 등을 알아보고 자신의 삶과 내면을 성찰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박물관 소장 유물을 통해 개인의 기록을 살펴보며, 2회차에서는 선조들의 내면 기록을 조선 후기 자전 문학(자서전)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3회차에서는 자서전을 쓰는 마음에 대한 성찰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4부에서는 개인의 기록이 온라인상에 많이 남겨지는 오늘날 잊혀질 권리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5회차와 6회차는 자서전을 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강의로 생각을 글로 옮기는 10가지 방법과 작은 주제 글부터 시작한다는 의미의‘손바닥 자서전’ 쓰기에 대해 알아본다.
2023년 대전시립박물관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은 대전시립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 참여 신청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인원은 선착순으로 30명까지이다. 강의 세부 커리큘럼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