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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이름뿐인 '새롬동 여성친화거리', 시민 체감형 랜드마크로 조성해야
김현옥 세종시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28일 제1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방치된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의 실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대전환을 촉구했다.김현옥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세종시가 지향하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라는 비전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실현되어야 한다"며 상징적 공간인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의 재도약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새롬동은 2017년 입주 당시 행복청이 도시계획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성한 행복도시 최초의 '여성특화권역'이었다"고 설명하며 "당초 여성 보행 동선, 정밀 시공 보도블록, CCTV 확충 등 구체적인 요소를 도입해 기대를 모았으나, 9년이 지난 현재는 관리 소홀 속에 잊혀 공원 내 현판 하나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이어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이곳이 일반 거리와 무엇이 다른지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세종시가 여성친화도시 5대 역점목표 40개 세부과제를 실행 중이지만, 정작 상징적인 '여성친화거리'는 정책에서 배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김 의원은 세종시의 낮은 여성 관리직 비율 문제도 거론하며 "세종시의 5급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은 29.7%로 전국 평균 34.7%나 부산 48.9%, 서울 40.7%에 비해 현저히 낮다"며 "이러한 정책 결정 과정의 성별 불균형은 시민 체감형 정책 도출에 한계가 된다"고 비판했다.이에 김 의원은 실효성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의 재조성 및 여성친화도시 핵심 세부과제 반영 △주요 보직에 여성 임용 확대와 엄격한 '성인지적 사전 검토제'운영을 제안했다.특히 올해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한 '골든타임'임을 강조하며 여성친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확실한 추진 근거 마련을 역설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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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장애인의 일할 권리 외면한 세종시, 실효성 있는 고용 대책 마련 시급"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장애인의 일할 권리 외면한 세종시, 실효성 있는 고용 대책 마련 시급" (세종시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은 28일 제1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의 장애인 고용 정책은 장애인 고용이라는 헌법적 가치와 국가적 정책 기조를 외면한 채 후퇴하고 있다"며 공공의 책임 강화와 실질적인 고용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 의원은 "지난 1월 영하의 추위 속에서 장애인들이 외친 '일할 권리'는 시혜가 아닌 기본권을 요구하는 목소리였다"며 "대통령까지 나서서 장애인 고용 회피 구조를 타파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세종시의 행정은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이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는 2025년 12월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 77명에 미달하는 61명만을 채용해 최근 3년간 약 4억 1천만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 의원은 "2022년까지 의무고용을 준수해 오던 우리 시가 시정 4기 출범 이후 미달 사태를 빚으며 고용 대신 혈세가 회피 비용으로 버려졌다"며 이는 정책 기조가 '안일한 회피'로 전락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질타했다.교육청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의무고용 인원 232명 중 실제 고용은 135명에 불과해 3년간 납부한 부담금 합계가 약 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및 장애인표준사업장 우선구매 비율 역시 법정 기준에 미달하고 있으며 일부 산하기관은 수년간 구매 실적이 0%대에 머물렀다며 공공의 책무를 방기했다고 지적했다.민간 부문에 대해서도 세종시의 행정 공백을 강하게 질타했다.이 의원은 "세종시가 포함된 충남권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39%, 특히 여성 장애인 고용률은 23.8%로 이중 차별을 겪고 있음에도 세종시는 민간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조례에 명시된 시행계획조차 수립하지 않은 채 손을 놓고 있는 사이 고용 대신 부담금을 택하는 관행이 지역 기업에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이 의원은 "세종시 등록 장애인의 약 70%가 경증 장애인으로 근로가 가능한 시민이며 구직 장애인 실업자의 95% 이상이 숙련 인력임에도 일자리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며 "이는 복지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의 역할과 실행력 문제"고 밝혔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의원은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연도별 로드맵 수립 및 행정 평가 반영 △부담금 중심에서 직접 고용 확대로의 정책 전환 △민간기업 전수 조사 및 맞춤형 컨설팅 등 적극 행정 추진과 같은 세 가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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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2026년, 행정수도 도약의 분기점”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2026년, 행정수도 도약의 분기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026년도 시정과 교육행정의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에 들어섰다.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제103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인내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무리 긴 겨울이라도 봄은 반드시 찾아오듯, 세종시 역시 행정수도 완성을 향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지난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확정 등 그간 준비해 온 행정수도 완성 과제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는 세종시가 온전한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한마음으로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 의장은 올해가 제4대 세종시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기임을 언급하며 “지난 3년 6개월 동안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시정과 교육행정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의회는 연말과 연초에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행정복지위원회는 발달장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장애 예술인 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했으며, 교육안전위원회는 학교와 유아생태체험센터를 방문해 교육 현안 점검에 나섰다. 임 의장 역시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왔다.
이와 함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는 선수촌 건립과 경기장 조성 등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고,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정책 포럼을 열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주요 현안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제103회 임시회는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 열리며, 세종시와 교육청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함께 조례안 심의 등이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는 조례안 37건을 포함해 총 54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한 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큰 틀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이지만 남은 기간 동안 해야 할 일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의 신년화두인 ‘승풍파랑’의 자세로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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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체가 세종의 역사”…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에 깊은 애도
“존재 자체가 세종의 역사”…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에 깊은 애도
[세종타임즈]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 소식에 세종시가 깊은 슬픔에 잠겼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어른이자 세종시의 오늘을 만든 거목을 떠나보내며, 세종시민 모두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고인은 세종시의 역사에서 결코 분리할 수 없는 인물이다. 존재 자체가 세종시의 역사였으며,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굳건한 의지이자 중심축이었다.
국무총리 재임 시절 행정수도의 밑그림을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그의 치열한 여정과 신념의 시간은 세종시민의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 있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지역구를 옮겨 도전했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정당을 넘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세종시를 향한 고인의 결연한 책임감과 각오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된다.
국회를 중심으로 정부와 사회 각계에서 세종시를 위해 기울인 열정과 노고는 지금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대상으로 남아 있다.
고인의 헌신 위에서 세종시는 오늘의 행정수도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 이전을 시작으로 국가상징구역 국제공모,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까지 세종시는 이제 ‘온전한 행정수도’의 모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결실을 모두 지켜보지 못한 채 고인이 우리 곁을 떠났다는 사실은 큰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긴다.
세종시의회는 고인이 남긴 뜻과 정신을 책임 있게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도시, 모두가 함께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의 중심 도시로 세종시가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해찬 정신을 흔들림 없이 계승해 나가겠다는 다짐이다.
세종시는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과 영면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그의 이름과 업적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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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지원 확대 논의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지원 확대 논의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지난 21일 의회 의정실에서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지원 확대 및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를 열고, 장애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미 위원장을 비롯해 김충식·이순열·홍나영 위원이 참석했으며, 김종민 국회의원실 정운몽 보좌관, 돋은별 예술단 관계자와 학부모, 세종시 시민소통과·문화예술과,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예술단 관계자들은 성인기 진입 이후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는 현실과 단발성 공모사업 중심의 불안정한 운영 구조,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예술활동 간 연계 부족 문제를 현장의 어려움으로 꼽았다. 특히 예술활동이 취미나 여가에 머무르지 않고,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직업 예술’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순열 위원은 예술단의 안정적인 활동을 위한 연습 공간 확보 필요성을 언급하며 “아르코공연연습센터 등 공공시설을 장애인 예술단이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규정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공간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홍나영 위원은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고유한 빛으로 반짝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들이 지속적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충식 위원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예술단을 지켜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나은 환경에서 예술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김현미 위원장은 “이미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은 마련돼 있는 만큼 이제는 실행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설, 직업 예술인 고용 모델 도입 등 오늘 논의된 핵심 과제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실행 계획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종민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정운몽 보좌관은 “연주 영상을 보며 큰 울림을 받았다”며 “발달장애인의 재능을 살린 예술 일자리 창출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청과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은 “발달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을 검토 중”이라며 “발달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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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국민연금공단, 시민 노후 복지 협력 논의
세종시의회–국민연금공단, 시민 노후 복지 협력 논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15일 의장실에서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이은우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민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임 지역본부장의 취임 인사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국민연금공단의 주요 현황과 함께 2026년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연금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시민 노후 소득 보장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세종시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임채성 의장은 “세종시민의 평안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계신 국민연금공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회 역시 시민의 노후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단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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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참석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참석
[세종타임즈]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12일 제주 그랜드조선 제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도 제1차 임시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의회 간 협력 강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2026년 새해를 맞아 처음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이 참석해 본회의 안건 심의와 함께 각 지역의 주요 정책 과제와 자치분권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임 의장은 세종시의회가 제출한 ‘무인단속 과태료의 지방세입 전환 및 지방귀속 확대 촉구 건의안’을 직접 제안하며 전국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임 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무인단속카메라 설치와 유지관리 등 행정 실무를 전담하고 있음에도 단속 과태료가 전액 국고로 귀속되는 현 구조는 명백한 재정 불균형”이라며 “해당 수입이 지역 교통안전 시설 개선과 주민 안전을 위해 다시 쓰일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시도의회 간 연대 방안, 공동 대응 과제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임채성 의장은 “2026년은 제5대 지방의회가 출범하는 중요한 해”라며 “전국 시도의회가 연대해 지방의회의 실질적 권한과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시의회는 자치분권 선도 도시로서 의장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 의장은 임시회 본회의 일정을 마친 뒤 13일부터 이어지는 의장협의회 연찬회에 참석해 전문가 특강과 자치발전 연찬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타 시도의회와의 정책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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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세종시의원, 민주평화통일 의장(대통령)상 수상
김현미 세종시의원, 민주평화통일 의장(대통령)상 수상
[세종타임즈] 김현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김현미 의원이 2026년 민주평화통일 유공자문위원 시상식에서 대통령 훈격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에 기여한 자문위원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 의원은 지역사회 기반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실질적인 정책 기여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주평통 관련 예산 증액을 이끌어 정책 실행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통일교육과 통일 현장체험 프로그램, 지역사회 봉사와 연계한 평화통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민주평통 활동의 내실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러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며, 시민 참여형 통일 논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상은 개인의 영예라기보다 지역에서 평화통일의 가치를 실천해 온 많은 분들의 노력에 대한 평가”라며 “앞으로도 대국민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남북 화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미 의원은 현재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지역 복지 정책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평화통일의 가치가 지역 정책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정책적 연계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20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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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국회의원, 발달장애 초등돌봄 해법 모색
세종시의회·국회의원, 발달장애 초등돌봄 해법 모색
[세종타임즈] 발달장애 아동을 둔 가정이 겪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정치권과 행정, 양육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와 김종민 국회의원은 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달장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행정복지위원회 김현미 위원장과 김영현 부위원장, 이순열·홍나영·김충식 의원, 나다움협동조합 관계자, 발달장애 아동 양육자, 세종시청·세종시교육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맞벌이·다문화가정 우선 기준에 밀려 돌봄교실 이용이 어려운 장애 가정의 현실 ▶단순 보호를 넘어선 ‘생존 기술·자립 교육’의 부재 ▶특수교육실무사 배치 누락 문제 등 발달장애 가족이 겪는 구조적인 어려움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참석한 양육자들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 공백이 가족 전체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호소했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오늘 자리는 단순한 민원 청취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나다움을 지키면서도 사회와 연결되는 것이 진정한 자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 차원에서 즉시 개선 가능한 사안은 곧바로 점검하고, 활동지원사 가족 급여 문제나 자립주택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국회에서 입법과 정책으로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김현미 위원장은 세종시의 선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국가 장애인 탈시설 로드맵이 2041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세종시는 그보다 앞서 지역사회 전환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며 “특수교육실무사 배치 누락 등 당장 해결 가능한 문제부터 집행부와 함께 신속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현 부위원장은 비장애 형제자매 문제를 언급하며 “장애 아동 돌봄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비장애 형제자매 역시 정책이 포착해야 할 대상”이라며 “장애 아동 개인뿐 아니라 가정 전체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예산과 정책을 살피겠다”고 역설했다.
이순열 의원은 “세종시 특수교육이 앞서 있다고 믿어왔기에 현장의 지적이 더욱 무겁게 다가왔다”며 “교육청과 함께 현장을 세밀히 점검하고, 부모들의 여가권 보장 등 그동안 간과되기 쉬웠던 부분까지 챙기겠다”고 설명했다.
홍나영 의원은 “통합 놀이터 조성 조례에 기본 방향은 담았지만, 오늘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감각 놀이시설 등 구체적 요구를 더 담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앞으로는 현장의 디테일까지 반영한 실질적인 통합 놀이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세종시청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제시된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행정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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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병오년 신년 의정방향 제시
임채성 의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남은 임기 동안의 의정활동 방향과 핵심 과제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채성 의장은 “2026년은 제4대 의회의 마지막 6개월을 보내는 중요한 시기”라며 “임기가 짧다고 해서 가볍게 갈 수는 없다. 속도와 책임을 동시에 놓치지 않고 시민의 삶을 향한 변화를 끝까지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의장은 2026년 신년 화두로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제시했다. 이는 바람을 타고 물결을 가르며 나아간다는 뜻으로, 변화의 흐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표현이다.
세종시의회는 남은 임기 동안 ▶민생 현안의 현장 점검과 제도 개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강화 ▶다음 의회의 안정적 출범을 위한 책임 있는 마무리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교육·복지·경제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말이 아닌 성과로 평가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대전·충남 통합과 관련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의회는 “어떠한 행정 개편도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을 약화시켜서는 안 된다”며 “충청권의 변화는 반드시 세종을 중심으로 설계돼야 하고, 행정수도 완성과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회와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세종시법 개정과 제도적 기반 보완에 힘을 보태고, 세종이 국가 균형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임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지방 주도 성장’과 국토 다극 체제 구상과 관련해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분명히 한 방향 제시”라며 “이 같은 국가 전략이 세종과 중부권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광역 협력과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채성 의장은 “민생 회복과 협치 강화가 의회의 최우선 과제”라며 “갈등이 아닌 대안과 합의를 만들어 가는 책임 있는 지방의회로서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남은 6개월 동안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성과로 보여주며 미래를 준비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2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