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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탄소중립 실무협의체 및 자문단 재구성
[세종타임즈] 행복청이행정중심복합도시2040 탄소중립 실무협의체 및 자문단을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국가 전체목표(2050년)보다 탄소중립 시기를 10년 앞당기는 등 도전적인 목표치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행복청·세종시·LH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현재 운영 중인 실무협의체는 ▷행복도시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 설정 ▷탄소중립 이행현황 점검 등의 역할▷자문단은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행복청은 이번 실무협의체 및 자문단 재구성 시 실무협의체에 ‘에너지 분야’ 탄소 감축 사업의 주체인 발전사업자를 포함하였으며, 임기(2년) 만료에 따른 자문단 개편을 추진하였다.
실무협의체는 행복도시의 에너지 공급시설인 LNG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중부발전(남측) 및 남부발전(북측)’을 협의체에 추가하여 에너지 분야 탄소 감축 사업의 이행 동력을 강화하였으며,
자문단은 도시계획·건축·교통·에너지·환경·시민참여 6개 분야별 대학·연구기관(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등에 속한 전문가들로 재구성하였다.
김승현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행복도시 탄소중립 협의체와 함께, 행복도시를 기후 위기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하는 도시 모델로 구축하는 데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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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남부경찰, 출·퇴근 시간대 교통안전 강화
세종 남부경찰서 출·퇴근 교통혼잡지역 교통안전 활동 전개
[세종타임즈]세종 남부경찰은 최근 정부세종청사 주변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
4월 1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에는 성금교차로를 포함한 6개소에 교통경찰과 다목적기동대를 집중배치하여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교통경찰관 등을 배치하여 차량 정체 유발행위인 꼬리물기 등 교통 법규위반을 단속하고 제지하고 있다.
이는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근무하는 1만 7천여명의 근무자가 출·퇴근하는 구간으로, 짧은 시간에 도심 교통량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또한, 세종 남부경찰서는 정부세종청사 주변 뿐만 아니라 세종시 남부권 상습정체 구간에도 지역 경찰을 추가 배치하여 교통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너비뜰교차로, 가람교차로, 종합운동장교차로, 1번 국도 발산리 등에 지역 경찰을 배치하여 교통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세종 남부경찰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위의 조치들은 시민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며, 도심 교통량의 원활한 흐름을 유지함으로써 도시 환경의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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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한전MCS㈜세종지점 및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발굴과 적극적인 지원을 목표로 하며, 복지정보의 안내와 신속한 조치를 통해 위기가구와 취약계층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일형 연서면장, 소정인 한전MCS㈜세종지점장, 김학용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다.
소정인 지점장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전MCS㈜ 세종지점은 세대별 검침 및 전기요금고지서 송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가구에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한층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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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동주택 관리 법정교육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경비업무 종사자, 시설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법정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되었으며, 각각의 세션은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화재 및 범죄 예방 교육과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공동주택 관리의 필수적인 안전 관리 실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책임감 및 윤리의식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 강사 4명이 초빙되어 교육의 만족도와 이해도를 높였다고 한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세종시가 추진하는 '정원 속의 도시 세종' 프로젝트 홍보영상도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우리 시는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85%를 넘는 만큼, 공동주택 종사자 및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꼼꼼한 단지 관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2026년에 개최 예정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 및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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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특별강연 개최
세종시,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특별강연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6일 오후 4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을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산림의 역할과 가치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세종시의 산림·정원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남성현 청장은 100분 동안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이라는 주제로, 지방시대에 맞는 산림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성공적인 정원박람회 개최 사례와 국가 숲길 조성 등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를 활성화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산림이 지역사회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특별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세종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강연이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시민들이 산림 및 정원정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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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개식용 종식 위한 특별법 시행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개식용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을 시행하면서 개사육 농장, 도축 및 유통업,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운영 신고를 받고 있다.
이 법에 따라 영업자는 오는 5월 7일까지 영업장 운영 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신고 후 6개월 이내에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영업자는 2027년 1월까지 3년간의 유예기간 동안 지원을 받게 되며, 이 기간 동안 개식용 사업의 종식을 준비해야 한다.
신고 절차는 영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세종시는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 후 신고 확인증을 발급한다.
기한 내에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영업자는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개사육 농장 및 도축업, 개고기 유통업자는 시청 동물위생방역과에, 개고기 식품접객업자 및 가공업자는 시청 보건정책과에 각각 관련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안병철 동물위생방역과장은 "개식용 종식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행정처분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관련 서류를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법의 시행은 개식용 사업의 체계적 종료와 관련 업계의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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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택시 면허 68대 신규 공급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법인택시 24대와 개인택시 44대를 포함한 총 68대의 택시 면허를 신규로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세종시의 총 택시 면허는 기존 438대에서 506대로 증가하게 되었다.
이번 증차 결정은 국토교통부의 택시 총량 조정 건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난 2019년 인구 기준을 반영한 4차 택시 총량제 개정 지침에 따른 것이다.
당시 세종시는 인구 322,000명을 기준으로 택시 86대를 증차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추가 증차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신규 면허에는 일정 기간 동안 영업 범위를 신도시로 한정하는 조치가 적용될 예정이며, 이는 신도시 지역의 교통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운송 효율성을 고려하여 법인택시 배분 비율을 기존 약 14%에서 전국 평균 수준인 35%로 상향 조정하였다.
법인택시 신규 면허는 택시업계의 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관내 5개 업체에 배분될 예정이며, 개인택시 면허는 오는 9월 중 대상자 모집 공고 후 12월까지 배분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신규 택시면허 배분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시는 지속 성장하는 도시로서 인구 규모에 맞는 택시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택시 면허 증차는 세종시의 교통 인프라 개선과 시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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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 청소년 창조문화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2024 세종 청소년 창조문화 경연대회’뮤지컬 부문 참가자를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세종 청소년 창조문화 경연대회’는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의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뮤지컬 부문인‘세종 울트라 하이틴 뮤지컬’▶스트릿댄스 부문인‘세종 울트라 프리틴 스트릿댄스’로 진행된다.
이번에 참가자를 모집하는‘세종 울트라 하이틴 뮤지컬’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2개월에 걸쳐 뮤지컬 창작 과정을 경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작품분석, 소품제작, 공연장 투어, 무대연출 등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팀별 작품을 공연하는 최종 경연대회를 통해 수상팀에게는 총 600만원 상당의 상금도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세종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2세에서 19세까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배우, 연출, 무대미술이며, 6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신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포트폴리오와 증빙서류와 함께 전자우편(sjcf_life@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영국 대표이사는“창조문화 경연대회를 통해 세종시 청소년들이 예술을 즐기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 울트라 프리틴 스트릿댄스는 8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10월에 있을 세종축제와 연계해서 경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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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서는 23일 장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및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장군면 주요 도로변, 대교천 및 봉안리 대로변 등 지역 내 4개 구역에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장기간 방치된 빈 병,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다양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진행되어,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최영환 장군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결한 하천과 깨끗한 거리를 유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장군면은 이와 같은 민관협력의 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임을 전했다.
이부호 장군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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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환경지킴이단 발대식 개최 및 양심 묘목 식재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에서는 23일 '고운환경지킴이단'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에 양심 묘목을 식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운환경지킴이단은 고운동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 단체의 주요 활동은 무단투기 단속,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 우유팩 수거 및 도시 미관 저해 지역에 초목 식재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활동들은 '깨끗한 고운마을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환경 의식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고운환경지킴이단 덕분에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우리 마을 가꾸기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과 양심 묘목 식재 활동은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