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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일 나성동 빛가람수변공원에서 <2024 세종컬처로드>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세종거리예술가들이 시민을 처음 만난다는 의미를 담아 ‘두근두근 첫 출근’이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며, 올 한 해 세종시 곳곳에서 거리 예술을 펼칠 예술가들을 홍보하고 세종컬처로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세종거리예술가 팀별 소개 및 위촉장 수여에 이어 13개 팀이 클래식, 마술,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공연도 선보인다. 공연 중간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행사장에는 세종거리예술가들의 활동 모습, 앨범, 굿즈 등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올해 세종거리예술가 선발에는 전국에서 192팀이 참여해 31팀이 선발되어 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세종거리예술가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거리예술가와 함께하는 세종컬처로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세종시 17개 지역에서 진행되는데,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공연과 이응다리, 도시상징광장 등 거리 활력을 위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세종컬처로드와 관련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일상문화팀(044-850-0553)로 하면 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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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배추·열무김치 150여 통을 담그고, 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장아찌 등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행사를 위한 비용은 헌 옷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수집된 130kg의 헌 옷 판매 수익은 향후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봉사 활동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새마을남녀협의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류재웅 새마을협의회 남성회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나눔을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우리 마을 어르신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서면 새마을회는 무궁화동산 전지 작업과 꽃길 조성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 내 녹색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연서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풍부하고 따뜻한 곳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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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다양한 단체와 함께 마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17일 관내 주요 도로변과 월하천, 국촌천, 봉암천 등 주요 하천변에서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서면바르게살기위원회, 연서면새마을남녀협의회, 세종시자율방재단, 한국자유총연맹연서면위원회, 제3231부대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한 단체들은 주요 하천과 도로변에서 쓰레기 수거와 같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불법 투기를 근절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연서면은 이러한 민관군 협력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깨끗한 연서 만들기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사회·기관 단체 회원들과 군 부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연서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단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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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반찬 나눔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17일 감성리 남부복지회관에서 '봄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남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 총 3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김치와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이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모범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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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가꾸기 쓰담운동'으로 지역 환경정화 활동 전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이 17일 방축천 수변공원에서 ‘방축천 가꾸기 쓰담운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방축천 수변공원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과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방축천 수변공원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다양한 테마의 수변 식물공원으로, 평일 점심시간에 많은 공무원과 시민들이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한 방축천 가꾸기 운동에는 대법원,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국가직 공무원들과 어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직능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또한 공원과 카페 등 세종시의 숨은 명소를 추천하는 이벤트도 함께 가졌다.
어진동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어진동 주민과 중앙부처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방축천을 아끼고 보살피는 일에 지역주민과 국가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진동 곳곳에서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쓰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환경정화 활동은 세종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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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생신축하드려효' 사업으로 홀로 어르신들에게 생신상 제공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서는 17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생신축하드려효' 사업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되어 자녀가 없거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치원읍은 앞으로 연간 60여 명의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생신상을 차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미역국, 잡채, 육전과 떡, 과일 등 전통적인 생신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 8명의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재경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업은 지역사회 내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이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치원읍은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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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메타세쿼이아 치유정원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새숨뜰근린공원 내에 '보람가득 메타세쿼이아 치유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정원은 2024년도 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리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치유정원은 기존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맨발길을 조성하여 자연과의 접촉을 강화했다.
또한 맥문동 식재를 통해 토사 유실 방지와 같은 환경 보호 조치도 함께 시행되었다.
이러한 자연친화적인 설계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깊은 치유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맨발로 걷는 길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도심 속 맨발길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는 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치유정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세종시의 녹색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이 공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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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유명 작가들 초청하여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 특화주제 도서관, 작가 초청 강연 다채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이 도시민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수경 동화 작가, 조혜란 그림책 작가, 이정록 시인을 초청하여 다양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도서관의 특화된 주제에 맞춰 기획되었으며, 다채로운 테마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도담동도서관에서는 오는 20일, 임수경 작가가 ‘좋아요 조작 사건’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 강연은 세종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작품 집필 배경과 주제를 소개하고,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진작은도서관에서는 23일, 조혜란 작가가 전 연령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경력과 작품 세계를 공유한다.
조 작가는 '할머니, 어디 가요?' 시리즈와 같은 주요 작품들을 통해 그림책 창작 과정과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의나무도서관에서는 다음달 18일, 이정록 시인이 어린이와 성인 30명에게 '나무의 마음'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정록 시인은 자신의 시집과 산문집을 바탕으로 나무와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며, 그의 작품을 그림책으로 옮긴 '나무의 마음'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계획이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 강연은 세종시 특화주제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작가 초청 강연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세종시민들은 문학과 예술의 가치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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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돌발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 지원 시작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돌발해충의 월동난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과수 재배 농가의 피해를 우려하여 선제적인 방제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시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약제 지원을 통해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려 하고 있다.
돌발해충은 작물의 가지, 잎, 과실을 흡즙하고 배설물을 분비하여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고 품질을 저하시키는 해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러한 해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제약제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또는 연접 읍면동에서 1,000㎡ 이상의 과수를 경작하는 등록 농업인이다.
돌발병해충 방제약제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6일까지 자신의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돌발병해충의 초기 방제를 통해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지난해 저온 피해 등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과수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과수 재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돌발해충으로 인한 잠재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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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개최 예정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 함께 즐겨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7일 토요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제4회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 숲으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회적경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립세종수목원이 무료로 개방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이 홍보 및 판매될 예정이며, 체험 및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세종 사회적경제 대표 브랜드인 따사누리의 홍보 활동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축제와 함께 국립세종수목원 봄꽃 축제와 연계된 다채로운 야외 공연도 진행된다.
아카펠라 공연, 학교협동조합 예다움 공연, 클래식 기타와 성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져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사회적 가치나눔 축제가 벌써 4회차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가 세종시의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며, 다양한 주체들이 한데 모여 사회 가치를 추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