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11월 21일(월)~22일(화) 이틀간 4층 도담홀에서 제3회 신규간호사 돌잔치 ‘Cheer Up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입사한 신규간호사 1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병원 환경 적응을 위해 노력한 노고를 격려하고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현대 원장의 축사와 이신숙 간호부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돌잔치는 ‘반짝이는 날들을 응원해’와 ‘나의 1년을 돌아보며’란 주제로 선배와 신규간호사들이 직접 제작한 응원 영상과 손편지를 전달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신규간호사들은 동기들과 끈끈한 동료애가 생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신현대 원장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안정적인 성장은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협력으로 일궈낸 성과”라며 “지난 1년간 병원 환경에 잘 적응한 신규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이신숙 간호부장은 “환자를 최선으로 생각하는 환자 중심의 간호를 통해 개인의 성장 뿐 아니라 병원과 함께 발전하는 간호사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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