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 시작…주요 생활권과 도서관 연결
2024-10-27 11:46:16
-
-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 놀이가 되다’ 전시 개최
-
최민호 세종시장, 연동면 노송1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소방·전기설비 개보수 지원
-
세종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위한 ‘美秋보자’ 힐링 프로그램 진행
-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출범
-
해밀초, ‘해밀늘봄학교 박람회’ 개최
-
세종시교육청, 계약제 교원 인력 은행 지원자 모집
-
세종시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협약 체결
MORE NEWS
-
한솔동 남녀의용소방대,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 지원 활동 실시
세종소방서 의용소방대, 화재 피해 이웃 도왔다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 소속 한솔동 남녀의용소방대가 지난 14일 발생한 한솔동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솔동 의용소방대원 12명은 지난 22일, 영하 5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재 피해 복구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대원들은 화재로 인한 잔존물 제거, 내부 청소 등 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현석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지원 활동이 화재 피해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의용소방대가 지역 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충실히 수행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의용소방대의 헌신적인 노력은 지역 사회의 안전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상징하며, 공동체 의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01-24
-
윤강일 신임 회장,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단체연합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단체연합회의 제9대 회장으로 윤강일 신임 회장이 24일 취임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이날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으며, 이 행사에는 양완식 보건복지국장,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진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를 비롯한 200여명의 장애인 단체 및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8대 박치온 회장의 공로패 전달, 이임사, 연합회기 전달, 취임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윤강일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가장 큰 장벽이라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세종시는 세종시장애인단체협의회와 협의하여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장애인을 위한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장애인단체연합회를 중심으로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강일 신임 회장의 취임은 세종시 장애인 복지 발전과 사회적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4
-
세종시 대중교통 이용객 수 급증, 버스 및 셔클 서비스 확대 효과
지난해 세종시 대중교통 이용객 수 크게 늘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지난해 모든 대중교통 분야의 이용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중교통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중교통 이용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세종시는 올해 버스 이용객이 1,957만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1714만명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소했던 이후, 점차 회복하여 2022년 1752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더욱 증가한 수치다. 특히 BRT 차량 증차, 운행 횟수 증가, 광역노선 신설, 배차 간격 단축 등의 조치가 이용객 증가에 기여했다.
셔클 서비스 이용자 수도 크게 증가했다. 현대자동차가 실증 중인 ‘셔클’ 서비스는 2021년 34만명에서 2022년 66만명으로 이용자 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서비스 확대가 주요한 요인으로, 기존 1생활권에서 2생활권 전역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장된 덕분이다.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이용률도 최근 5년간 4배 이상 급속히 증가했다.
2022년 기준으로 누적 회원 가입자 수는 24만 8,120명, 연간 이용 횟수는 245만 3,124건에 달했다.
세종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증가에 부응하여 올해도 대중교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중교통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반 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대중교통 공급을 늘려 세종시에 걸맞은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올해 광역노선 확장, 수요응답형 버스 확대, 충청권 통합환승 요금체계 구축 등을 통해 세종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더욱 증진시킬 예정”이라며 “9월 시행 예정인 이응패스 도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1-24
-
세종시의회, ”제87회 임시회“ 개최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는 제87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주요 안건에 대해 발표했다.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52건과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보고 3건 등 총 60건이 처리된다.
제1차 본회의인 24일에는 유인호, 김효숙, 김현미, 김재형, 김충식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 및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인 내달 5일에는 상병헌, 김현미, 김재형, 김학서, 김영헌, 이현정 의원이 각각 5분 발언과 세종시 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 등을 처리한다.
이순열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도 재정난이 더욱 악화하고 있는 세종시의 여건을 고려해 올해 추진할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해 타당성, 적절성등을 따져 보겠다.”면서 “불요불급한 사업이 없는지 살펴보고, 상정된 안건을 내실 있게 심사해 시민의 일상에 필요한 정책들이 조례로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23
-
세종충남대병원,2024년도 상반기 고객행복위원회 개최
2024년도 상반기 고객행복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1월 22일오후 3시부터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고객행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월 23일밝혔다.
고객행복위원회는 고객 만족과 지속적인 병원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미흡한 부분의 개선을 통한 고객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외부위원들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보완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조언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장영 회장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노인들이 편리하게 국가 건강검진을 수검하는 방안을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사협회 장선호 회장은 “개원 초기보다 소아응급이나 산부인과 응급 진료가 많이 개선된 것으로 느껴진다”며 “인근 정부청사 등이 위치해 있는 만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국가 주요 보직자의 비상 의료지원체계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보건소 강민구 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덕분에 지역사회 안정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를 위한 협업체계 강화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박현숙 회장은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소아환자가 많은 세종시 특성을 고려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감사한 말씀을 드린다”며 “다만, 민원 발생 부분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대책도 필요한 것 같다”고 제언했다.
이에 대해 권계철 원장은 “고객행복위원회 외부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발전에 좋은 채찍인 만큼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 만족과 병원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3
-
행복청, 국내 최초의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공사 착공
국립박물관단지 위치도 및 조감도
[세종타임즈] 행복청은 1.22 행복도시 세종동(S-1생활권)에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우수한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20. 10월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국내 시공 사례가 적은 고난이도의 적층형 철골구조로 설계됨에 따라 품질향상과 안전강화 등 책임시공이 가능한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방식’을 통해 지난해 11월 시공사를 선정하였다.
22일에는 설계자(스페인의 건축가)인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Alejandro Zaera-Polo), 시공관계자 등과 사업추진현황, 기술제안 주요내용 및 시공일정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통해 당선작의 설계 의도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하였다.
도시건축박물관은 총사업비 1,800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30,400.73㎡에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국립박물관단지 내 개별박물관 중 최대 규모로 2026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도시건축전시공간, 통합수장고, 보존과학실 등으로, 전통 한옥의 목조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재현하여 건축물 그 자체가 전시가 되는 국내 최초의 도시건축 전문 박물관이다.
안정희 국립박물관단지팀장은 “건설 현장에 대한 철저한 시공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도시․건축의 중요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도시건축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3
-
세종충남대병원 변형수 교수,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변형수 교수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변형수 교수가 최근 곤지암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년 제1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의 Free paper session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3일밝혔다.
변형수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 출혈환자의 클립결찰수술 성공 사례를 발표했으며 수술 시 기구 고장이 발생할 수 있는 기전을 분석해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앞서 2023년에는 복잡 뇌동맥류의 수술적 치료 결과를 발표해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변형수 교수는 대한뇌혈관내 치료의학회 인증 의사로서 뇌혈관내 치료 뿐 아니라 200여건의 고난도 뇌혈관외과 수술을 안전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위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기증시체 연구(Cadaveric study)를 이용해 ‘낮은 위치에 있는 후교통동맥 동맥류의 외과적 치료 시 전방 침대돌기를 제거해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 연구 논문은 SCIE급 저널인 대한신경외과학회지(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게재될 예정이다.
변형수 교수는 “뇌 수술은 어려운 사례가 많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최상의 수술 결과로 환자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3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2024년 문화예술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2024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체계적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으로 통합 공모하며, 단순 기능적 예술교육에서 벗어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공모는 총 3개 분야로 ▶짝짜꿍 문화예술학교(유아 대상)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아동·청소년 대상) ▶무작정 문화예술학교(성인 대상)이며, 10개 내외 단체(기관)를 선정할 예정으로 총 지원금은 1억9천3백만 원이다.
신청자격은 최근 3년간 1회 이상 세종시에서 문화예술교육 운영 경력이 있는 단체면 가능하다. 신청은 2월 16일까지이며 분야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한편, 읍·면지역과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도 있다. 현재 참여기관을 모집 중에 있으며, 운영단체는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3개 내외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총 지원금은 4천만 원이다.
공모 설명회는 오는 29일오후 3시 박연문화관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51, 0554)로도 확인할 수 있다.
2024-01-23
-
최민호 세종시장, 시민과의 대화 통해 미래지향적 시정 경영 약속
최민호 시장“지금껏 없던 획기적 변화 이끌 것”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4년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2의 수도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시정 경영과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을 약속했다.
이날 조치원 제2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로, 읍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민호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를 언급하며 세종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올해 인구 7만 시대 때 만들어졌던 세종시법을 개정해야 할 시기라고 언급하며,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와 양자산업 등 최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세종시 혁신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세종시의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제시되었고, 최 시장은 북부권 주민 정원도시박람회 준비, 조치원역 발전방안,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 등에 대한 주민들의 제안을 경청했다.
그는 긴축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재정구조 확립과 시정 혁신을 통해 미래마을 사업 본격화, 농업인수당 사업의 안착, 싱싱장터 4호점 개장 등 읍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다음달 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새해맞이 대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를 연중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1-23
-
세종시, 아이돌보미 대상 문화지원 프로그램 실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아이돌보미 문화지원 프로그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아이돌보미 대상으로 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2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에그타르트 클래스’, ‘휘낭시에 클래스’, ‘스콘 클래스’ 등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작활동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자기 계발 및 문화적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문화지원 프로그램은 아이돌보미의 정서적 순화를 경험하게 하여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및 아동과의 친밀감 형성,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개인의 회복 탄력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돌봄 활동 시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희 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업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아이돌봄서비스의 가치와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만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