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 시작…주요 생활권과 도서관 연결
2024-10-27 11:46:16
-
-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 놀이가 되다’ 전시 개최
-
최민호 세종시장, 연동면 노송1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소방·전기설비 개보수 지원
-
세종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위한 ‘美秋보자’ 힐링 프로그램 진행
-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출범
-
해밀초, ‘해밀늘봄학교 박람회’ 개최
-
세종시교육청, 계약제 교원 인력 은행 지원자 모집
-
세종시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협약 체결
MORE NEWS
-
세종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 세종국민체육센터와 한솔수영장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1월 23일, 세종국민체육센터와 한솔수영장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2월에 실시된 자체 전기 안전 점검에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가 참여하여 전기설비 및 소방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팀은 특히 수영장 내부의 습기가 많은 환경을 고려하여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의 관리 상태와 유도등,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세종국민체육센터와 한솔수영장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찬웅 시설지원사업소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수영장의 안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3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민관 협력으로 환경정화 활동 적극 추진
부강면 신년맞이 릴레이 환경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서는 민관이 함께하는 활발한 환경정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부강면 새마을협의회와 지역 주민들이 도로변 투기 쓰레기 줍기와 마을 골목 청소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와 자연보호협의회,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의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새마을협의회 주도로 실시됐다.
활동 참여자들은 도로변에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한 주민들은 골목안길과 취약지역의 청소를 담당했다.
허용무 새마을협의회장은 환경정화를 통한 깨끗한 거리 조성에 보람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쾌적해진 마을에서 주민들이 건강한 신년을 맞이하기를 바랐다.
이러한 민관 협력에 의한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3
-
세종 연서면 생활개선회,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쌀국수 기탁
연서면 생활개선회, 사랑나눔 캠페인 쌀국수 기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생활개선회가 지난 22일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국수 50박스를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 단체는 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홍서진 생활개선회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에 속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연서면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3
-
세종시 다정동,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조성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은 23일 자유총연맹 다정동위원회와 함께 상가밀집지역, 근린공원, 통학로를 중심으로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다정동 직원과 한국자유총연맹 다정동위원회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줍깅'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참여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밀집지역과 근린공원 주변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통학로에 버려진 일회용품과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중점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가로변과 근린공원 주변의 정원을 정비하여 품격 있는 정원도시 세종 만들기에 기여했다.
옥치국 자유총연맹 다정동위원회 위원장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정동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3
-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기본교육' 교육생 모집
세종시‘가공 전문인력 양성’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 농산물가공 기본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식품의 기초이론, 가공식품의 특성과 활용, 식품제조 가공을 위한 행정절차, 세무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가공지원센터의 가공장비를 활용한 제품개발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법인가입자격이 주어진다.
이미 지난 2017년부터 농산물가공 기본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은 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하여 로컬푸드 직매장에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종구 특화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 및 시민들의 가공 창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농외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3
-
세종시, 한파 대응 위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특별난방비 지원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인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난방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해구호기금 11억 7,600만원을 긴급 투입하여 지난 19일 1∼2월 특별난방비 지급을 완료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에 11억 2,100만원, 사회복지시설에 5,600만원으로, 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인 총 5,606가구에 가구당 20만원이 지원됐다.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정부의 난방비 특별지원에서 제외된 86곳의 시설에 시설 유형과 규모에 따라 6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됐다.
세종시는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위해 별도의 신청 없이 대상자 및 시설에 현금으로 즉시 지급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특별지원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밀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1-23
-
“지방자치 거점 지방시대종합타운 조성해야”
“지방자치 거점 지방시대종합타운 조성해야”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세종 이전 계획과 병행해 지방자치 관련 기관을 기존 지방자치회관 주변으로 집적화해 ‘ 지방시대종합타운’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8차 임시총회’에 참석, 지방자치 관련 현안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상정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등 전국 14개 시도지사와 대구, 경기, 제주 등 3개 시도 행정부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안건으로 기준인건비제도 개선 중앙투자심사 제도개선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 자치경찰권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지방자치의 발전단계에 맞춰 지방행정기구 정원 및 조직 권한도 이양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자치경찰제와 특별행정기관의 기능 이양 등 정부 정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세종과 강원, 제주, 전북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것이 특별자치시도 목적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지방시대 정책의 컨트롤타워이자 지방자치 실현 및 연구 기능을 수행할 ‘지방시대종합타운’ 건립에 대해 정부와 시도협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가칭 지방시대종합타운은 중앙과 지방이 소통, 협력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앙지방협력회의를 통해 지방시대종합타운 조성을 공동정책화 해나갈 것”을 요청했다.
지방시대종합타운은 시도지사협의회, 시군구청장협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자치 관련 4개 협의체와 시도별 세종사무소 등 지방자치 관련기관의 집적화 된 공간이다.
시는 지방시대종합타운 조성해 이곳을 지방시대 정책 컨트롤타워이자 지방자치를 실현 및 연구하는 공간으로 활용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방시대종합타운에 업무와 컨벤션 기능을 위한 건축물 2개동을 건립해 중앙-지방 소통 업무는 물론, 대규모 행사와 회의, 전시, 공무 출장 휴게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지방시대종합타운은 역대 정부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지방시대를 표방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시, 협의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정책화하고 입주기관 협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22
-
세종시, '2023 세종 빛 축제' 조형물 연장 운영 결정
세종시, 빛 조형물 연장 운영 아름다운 야간 경관 제공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2023 세종 빛 축제'를 위해 이응다리 남측광장에 설치한 빛 조형물을 다음달 1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만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출향인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고 밝은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연장 운영되는 빛 조형물은 시민과 관람객의 접근이 용이한 이응다리 남측광장과 수변공원에 설치된 웅장한 루미나리에 빛 조형물과 커다란 소나무 일루미네이션 등이다.
연장 기간 동안 별도의 행사는 개최되지 않으나, 주말 및 공휴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빛 조형물 관람이 가능하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연장 운영으로 시민과 방문객들이 형형색색의 빛 조형물을 통해 아름다운 분위기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세종 빛 축제는 이응다리 및 수변공원 일원에 다양한 빛 조형물을 설치하여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당초 2023년 12월 31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올해 1월 14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된 바 있다. 이번 연장 운영 결정은 축제의 인기와 시민들의 요청을 반영한 것으로, 설 명절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축제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2
-
세종시교육청, 안전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한 큰걸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새 학기 전에 학생들에게 안전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해 학교 운동장에 대한 유해성 검사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다.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는‘세특별자치시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에 따라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올해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전에 모든 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수요자의 학교 내 체육활동 공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 공인 시험연구기관에 검사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관내 104교 학교 마사토 운동장을 포함해 실외 운동시설 바닥재 등 학교 내 모든 체육활동 공간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며 ‘토양환경보전법’및‘한국산업표준’에 따라 중금속 함량 등을 검사하고 유해성 물질이 검출되는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사용을 제한해 이후에 신속한 수리·보강 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지원사업소가 이번에 실시하는 학교 운동장 유해성 조사는 대상 학교 관계자의 입회를 의무화하고 개정된 기준에 맞춰 시료를 채취해 조사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박찬웅 시설지원사업소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 운동장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를 위해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2
-
세종수학체험센터, 겨울방학 수학캠프 성황리에 마쳐
세종수학체험센터, 겨울방학 수학캠프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탐구하고 생각하는 수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 수학캠프’를 1월 18일과 1월 20일 이틀간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겨울방학 수학캠프’는 각 기수당 20명의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1기, 2기, 3기로 나눠 운영됐으며 수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이 향상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기는 가상현실로 떠나는 수학여행으로 기획되어 학생들이 VR기기를 쓰고 우주공간 체험, 수학퍼즐 문제 해결, 게임, 댄스 등 가상의 공간을 경험하고 앞으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해 체험해볼 수 있었다.
2기는 그래비트랙스를 이용한 수학·과학 융합탐구로 구성되어 학생들 스스로가 위치에너지, 운동에너지의 원리를 이해해 수학·과학 원리를 깨닫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3기는 디폼블럭을 활용한 펜토미노와 라틴마방진 키링 만들기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수학적 이론을 놀이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겨울방학에 집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더 많은 것을 체험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시간이 짧은 게 아쉬웠다”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세종수학체험센터 겨울방학 수학캠프 운영으로 세종의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수학적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꺠닫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수학체험센터는 2024년 여름방학에도 학생들에게 체험형 수학 탐구 환경제공을 위해 수학캠프를 활발히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1, 2층에 있는 수학 전시 체험물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도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고 있으며 누리집 에서 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