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준현 국회의원, 법률소비자연맹 21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
[세종타임즈]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한 제21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하여 제21대 국회 공약 총 16,416개를 조사·확인·분석하여 평가 작업을 진행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공약을 각각 완료단계(4~5점), 진행단계(2~3.5점), 시작단계(0~1.5점)로 구별하고 기준별 총 10단계의 배점을 명시해 보다 구체적이며 정밀하게 개별 공약을 평가했다. * 공약이행점수 산출방식 = 공약별 평가점수의 합산 ÷ [공약개수 × 5(공약만점)] × 100
국회의원 1인당 평균 공약은 65.9개였으며, 평균 공약이행 평가 성적은 48.7점이었다. 강준현 의원은 전국 평균보다 약 20개가 많은 85개의 공약을 제시했으며 공약이행 평가 점수 역시 전국 평균 점수보다 12점을 초과하는 60.9점으로 4년간 주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지킨 것으로 확인됐다.
강준현 의원의 공약이행 평가 점수는 충청권의 평균 점수보다도 높았다. 대전시 국회의원의 공약이행 평가 점수는 47.1점, 충청남도 국회의원의 평균 공약이행 평가 점수는 46.0점, 충청북도 국회의원의 평균 공약이행 평가 점수는 49.8점으로 충청권 평균을 10점 이상 크게 상회했다.
전국 16,416개의 공약은 추진 단계 기준으로 완료단계(31.4%), 진행단계(34.4%), 시작단계(34.2%)로 구분되었다. 강준현 의원의 공약 85개 중 완료단계는 36개(42.4%), 진행단계는 38개(44.7%)로 평가받았으며 시작단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공약은 단 11개(12.9%)로 공약 추진 경과에 있어서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준현 의원은 “변함없이 지지해주신 세종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왔다”라며 “주민과의 약속이기도 한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책임과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은 주민과의 약속을 잘 지켰다는 의미로서 그 어느 수상보다도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0
-
세종북부경찰서 '굿모닝! 해피스쿨'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북부경찰서은 3월20일아침 8시 대동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굿모닝! 해피스쿨'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김현정 세종북부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앞 제한속도 30km/h 준수,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앞으로 세종북부경찰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등·하굣길 통학로 점검 및 교통사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4-03-20
-
행복청, '안전·품질 보증 공공시설협의체 회의' 개최
'안전·품질 보증 공공시설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공공건축물의 안전 및 품질 확보를 통한 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안전·품질 보증 공공시설협의체 회의'를 20일에 개최했다.
협의체 회의는 행복청, 공사관계자(감리단·시공사 등) 및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며, ▷건설 현장별 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예방방안 ▷우수 시공사례 공유 및 신기술·신공법 학습 ▷공사현장 합동점검 및 현안 청취 등 전반적인 안전·품질 관리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현동(4-2生)·합강동(5-1生)·산울동(6-3生)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평생교육원 공사 현장을 합동점검하고 안전·품질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교육 담당자로부터 작업자의 추락 방지 등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자문을 받고, 가시설물(비계, 동바리 등) 설치현황 및 계획과 관련하여 현장별 안전사고 예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선제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2024-03-20
-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윤석열 대통령 집권 후 세종청사 국무회의 주최 단 2회”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세종타임즈]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0일 세종시청 정음실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 대통령과 전 장관이 세종에서 참석한 국무회의가 단 2회밖에 열리지 않았음을 공개했다.
국무총리실이 김종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취임일인 2022년 5월 22일 이후 국무회의를 총 106회 개최했다. 그중 서울청사-세종청사 간 화상회의가 57회, 용산 대통령실-세종청사 간 화상회의는 21회인데 반해 세종청사 현장에서 진행된 국무회의는 단 2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윤 대통령은 대선 당시 세종시를 방문하여 대통령 집무실 설치와 국회의사당 이전 공약을 내세우며 ‘격주로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화상회의를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 비춰보면, 약속을 지키지 않은 셈이다.
김종민 후보는 “지난해 말,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지방시대 거점인 세종시에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의미를 부여했지만, 정작 그 거점에 직접 내려와 국무회의를 주재한 것은 단 2회”라며, “이는 세종시민과 국민을 기만한 것으로 ‘말따행따 정부’다운 행태”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종민 후보는 “격주 국무회의 개최는 세종시민에게 대통령이 한 첫 약속이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윤 정권의 기만과 거짓말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3-20
-
세종시, 한일 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논의 개최
최민호 세종시장,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 면담
[세종타임즈] 세종시 최민호 시장이 20일 세종시청에서 마에카와 나오유키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을 만나 한일 기업활동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 관내 벤처 및 창업 기업의 일본 진출 지원과 세종시와 일본 간 경제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 및 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다.
일본무역진흥기구는 일본의 무역 진흥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으로, 1958년에 설립되어 우리나라의 코트라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마에카와 나오유키 서울사무소장은 일본무역진흥기구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세종시 기업의 수출 및 투자 현황, 해외기업 유치 지원 정책 등을 청취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 내 혁신적인 기업들이 JETRO 등 해외 진출 플랫폼을 활용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동시에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회의가 세종시 관내 기업의 일본 활동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앞으로 사이버보안, 스마트시티 등 벤처 및 창업 기업 지원 사업에서 일본무역진흥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4-03-20
-
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정원도시 조성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세종시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45일 간, 세종시 중앙녹지공간에서 국내 최초의 정원도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는 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세종시의 주요 정원 자원을 활용하여 도시 전체를 하나의 큰 박람회장으로 만드는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정원 속의 도시, 미래의 수도’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정원과 도시가 어우러진 세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관광 및 정원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투자심사의 통과는 박람회 추진 계획의 타당성과 효율성이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총 3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정원 조성, 전시관 및 편의시설 건립, 임시 주차장 조성 등의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박람회 개최를 통해 세종시가 국제적인 수준의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재정 기반이 확보된 만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는 세종문학관 건립 사업이 재검토 의결되었으며, 시는 사업 계획을 재정비하여 연내에 다시 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세종시뿐만 아니라 국내 정원 및 도시 조성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0
-
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대상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 개최
함께 맞이하는 새봄, 공정하고 신뢰받는 인사문화 푸릇푸릇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3월 19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3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지방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공무원 인사 운영의 전반적인 이해와 공감대 형성, 인사행정 문화 개선을 목표로 마련됐다.
본청, 직속기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 시설, 전산, 식품위생 등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지방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사 담당 부서가 인사정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은 현장의 의견과 고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참여자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증진하기 위해 국립세종수목원에서의 정원 해설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봄기운을 만끽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방공무원 인사 운영의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인사정책 수립 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교육청의 정책 방향을 능동적으로 알려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종교육 인사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이 직원들과의 소통과 이해를 중시하며, 긍정적인 인사행정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2024-03-20
-
세종시의회,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9일, '세종시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연구모임'의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종시의 스포츠산업 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형 의원과 안신일 의원 등 시의원, 전문가, 시청 체육진흥과 담당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의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의 필요성과 세종시 공공스포츠시설의 현황을 공유하고,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현장 방문 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세종시가 전국 17개 시도 중 프로스포츠 구단이 없는 유일한 시도임을 지적하며, 세종시의 실정에 맞는 스포츠 시설 인프라 구축과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재형 대표의원은 스포츠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한 스포츠산업 발전 방안과 경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수집된 의견들은 향후 연구용역 시행을 위한 세부 과제와 추진 계획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종시의회의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의 스포츠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시작점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논의를 통해 세종시 스포츠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0
-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고3 담임교사 대상 대입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오는 3월 26일,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새내기 고3 담임교사를 위한 대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3학년 담임 경력 2년 이내인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입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프로그램은 시기별·월별 대입지도 및 상담의 실제, 대입지도 시 활용 가능한 자료 및 참고사항 안내,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 3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연수의 첫 부분에서는 7년간의 고3 담임 경력을 가진 교사가 월별 대입지도 및 상담 방법의 비결을 공유할 예정이며, 두 번째 부분에서는 고3 부장 교사가 대입지도에 유용한 다양한 자료와 주의사항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2024년 대학입학지도에는 의대 정원 증원, 무전공 입학 확대 등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들이 많아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정확하고 실질적인 대입 정보 제공과 교사의 역량 강화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새로운 대입 전형에 대비하여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정확한 안내와 지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며, "진로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성공적인 진학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행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세종시 교육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0
-
세종시교육청, 중·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학생 모집 완료
진로 설계의 나침반,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개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의 학생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수강 신청 결과, 총 3,718명의 학생이 해당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276개 강좌가 개설되어, 교과 과정,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Ⅱ, 그리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Ⅴ로 구성되었다.
이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심화과목, 소인수과목 및 전문교과를 혼합형 학습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진로전공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도 일부 강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었다.
프로그래밍, 고급 물리학, 화학 실험 등 다양한 분야의 교과목 외에도 기초프랑스어와 프랑스문화, 생활 속의 심리학, 광고 문안 작성과 설득 심리 등의 강좌가 학생들의 진로와 관심사에 맞춰 개설되었다.
교육과정의 수업은 현직 교사, 석박사 학위 소지자, 해당 분야의 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 등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비대면 수업의 경우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실온닷' 플랫폼을 활용한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석 중등교육과 과장은 "세종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수업을 경험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세종시 교육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