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 일·생활 균형 지원 프로젝트 진행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 찾아가는 일·생활 균형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가 지난 26일부터 9월까지 일·생활 균형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종시 관내 가족친화인증기업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육아기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관련 제도 교육, 노무상담, 번아웃 극복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직장맘지원센터가 '기관·단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후원을 받는다.
홍만희 대표는 "일·생활 균형 지원은 보건복지 통계 조사에서 세종시민이 생각하는 출산율 증가에 필요한 정책으로 수년간 1, 2순위를 차지할 정도로 정책 수요가 높다"며 "직장맘지원센터가 직장맘의 고충상담 등 직접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29
-
세종도시교통공사, "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세종도시교통공사,“미래 준비 가속”을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임원, 부서장, 팀장 등 경영진과 함께 "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개발의 확대와 산업단지 및 공공개발의 변화에 따른 공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현재의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팀별로 세부적인 성과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공유했다.
경영진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며 조직 전략 수립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워크숍을 통해 조직 내 외적인 협업과 소통이 강화되었으며, 중장기적 경영전략 수립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는 좋은 출발점을 마련하게 되었다.
도순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데서 시작된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그릴 수 있었다"며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선도하는 도시개발과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9
-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지킴이 강사 양성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8~19일과 25~26일, 2회에 걸쳐 세종·충청·대전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35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자살예방 교육 강사 인프라 확충 및 생명지킴이 양성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 인증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 2.0(기본편) 시연(최윤미 부센터장, 이우정 팀장) ▷자살예방교육 관련 변경사항 안내 ▷생명지킴이 강사역할과 활동 안내 및 생애주기별 콘텐츠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2.0 모의강의 실습(수원대학교 이은진 교수)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35명 신규 강사들은 앞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 내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생명지킴이’란 주변인의 자살위험 신호를 발견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결하는 사람으로 세종특별자치시는 이번 생명지킴이 교육강사 인력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 세종지역 인구 1.2% 수준인 4700여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할 계획이다.
양정훈 센터장은 “자살예방교육 의무화 등 앞으로 지역 내 자살예방 교육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강사양성 교육을 통해 자살예방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생명지킴이 교육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내 서로가 자살예방 안전망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자살예방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역량강화 교육도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4-29
-
국도1호선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개통, 지역 상생발전 가속화
[세종타임즈] 행복청이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를 4월 30확장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국도1호선의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 교차로 사이 구간(약 5km)을 왕복 4차로에서 BRT전용차로를 포함한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9년 5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32억 원이 투입되었다.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바닥신호등 32개소, 횡단보도 투광기 43개, 컬러 차량유도선 9개소, 조명식 교통안전표지판 51개소, 교통안내표지판 135개소, 도로안내표지판 39개소, 가로등 349주, 신호등 53주, 과속신호단속카메라 7대 등이 설치되었다.
아울러, 연기IC교에서 월하오거리까지 약 3.3km 구간에 BRT전용차로와 정류장 2개소가 설치되었다.
도로 확장으로 행복도시 주민들의 조치원역, 전통시장 및 지역 관광지 등 이용이 한결 편리해지고, 읍면지역 주민들의 도심 행정·상업·문화시설 방문도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통행시간 절약,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환경비용 절감 등으로 매년 약 90억 원의 편익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한별동, 조치원역, 홍익대 세종캠퍼스(서창역)를 잇는 BRT 노선이 개설되면 행복도시와 세종북부생활권 간 대중교통 정시성과 신속성이 대폭 향상되어 주민 만족도가 한층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이번 도로 확장은 행복도시∼조치원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상생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 행복도시 광역도로망을 차질 없이 완성하여 행복도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29
-
세종시 선수단, 울산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총 38개 메달 획득
세종시선수단, 도전과 열정으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선전
[세종타임즈] 세종시 선수단이 울산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5개 등 총 3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일간의 경기 동안 세종시 선수단이 27개 출전 종목 중 16개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는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골프, 스쿼시, 산악, 육상, 당구, 파크골프, 보디빌딩, 탁구, 합기도, 에어로빅, 농구, 배구, 야구, 패러글라이딩, 승마, 자전거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팀의 사기를 높였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에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추가하며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상도 수여되었다. 산악 종목의 남자 오영진 선수와 합기도의 황진숙 선수가 최고령상을, 국학기공의 조화상 등 3개 부문에서 세종시 선수단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철 체육회장은 "각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된 것을 다행스럽게 여긴다"며, "앞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더욱 좋은 인프라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과는 세종시의 체육 활성화와 시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9
-
종촌중학교, 옥천에서 위기학생 지원 위한 사제동행 특별 활동 진행
넌 혼자가 아니야 선생님과 함께 하자
[세종타임즈]종촌중학교는 4월 27일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및 수생식물 학습원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특별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학교 전문적 학습공동체 '이음'에서 개발하고 시범 운영한 위기학생 통합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생활의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사제 및 교우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제동행에는 '이음' 회원 교사 4명과 학생 4명이 참여하여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도보 여행을 함께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교사는 "이 활동을 통해 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정서적 회복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혜겸 교장은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대화와 통합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종촌중은 '이음' 전화 상담실을 상시 운영하여 언제든지 학생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24-04-29
-
세종시교육청,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역량 강화 연수 성공적으로 실시
세종시교육청, 촘촘한 교육복지를 위한 힘찬 발걸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4월 24일과 29일에 걸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업무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연수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사업의 변경 사항 안내, 나이스(NICE) 시스템 사용자 교육, 개인정보 보호 및 취급 관련 요령에 집중됐다.
이를 통해 업무담당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교육복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연수에 참가한 업무담당자들은 이번 연수가 교육복지 업무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민원 처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업무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미자 교육복지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업무를 담당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운영의 효율성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4-29
-
세종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9일 본청 2층 대강당에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운영위원장 149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운영위원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만년중학교 성재현 교장이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와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학교운영위원의 역할, 권한, 의무 등을 중심으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심도 깊게 다루었다.
또한, 조직예산과 주만참여예산 담당자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며, 교육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교운영위원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회를 효과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가 학생 중심의 교육 성공적 정착에 중요하다”며,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들이 학교 운영에 있어 보다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2024-04-29
-
세종시교육청,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의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활동 시작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이 세종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22년 3월에 창단된 ‘어울림’은 원래 5명의 중증 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클라리넷과 드럼 연주자 2명을 추가하여 총 7명으로 확대되었다.
이 예술단은 보컬, 건반, 오카리나, 해금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장애인의 가능성과 재능을 보여주는 무대를 제공한다.
‘어울림’은 4월 29일 솔빛초등학교에서 2024년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풍부해진 악기 구성과 높은 음악적 완성도로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을 통해 ‘어울림’ 예술단은 아름다운 선율과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봄날의 따뜻한 감동을 전달하고, 장애와 편견을 넘어서는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어울림’ 예술단의 활동이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도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2024-04-29
-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 사업 완료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어진동에 위치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진출입로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에 시작된 이 사업은 센터 이용 시 발생하던 약 800m의 우회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진출입로는 도로 양방향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십자형 도로로 변경되었으며, 신호 체계도 새롭게 정비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는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시민의 여가 활동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출입로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개선 사업은 복합커뮤니티센터 이용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