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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코로나 우울증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인 맞춤 돌봄 이용자, 평생교육, 노인 일자리 등 우울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노인 300명에게 비대면으로 추억의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번 추억의 장바구니 전달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우울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를 위해 마련했으며 말벗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추억의 장바구니’는 노인들이 과거 즐기던 추억의 놀잇거리와 간식거리로 구성된 장바구니를 전달해 간식을 먹으면서 추억 놀이를 통해 우울한 감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김웅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 어르신들이 이번 추억의 장바구니 전달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어르신들과 건강하게 만난 날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인돈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가 격상 및 장기화되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우울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원 물품 지원 및 우울 예방, 인지능력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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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코로나 탈출 패밀리 쇼’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코로나 탈출 패밀리 쇼’
[세종타임즈]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 센터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코로나 탈출 패밀리 쇼’를 진행한다.
‘코로나 탈출 패밀리 쇼’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안전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술공연 관람과 마술체험으로 가족 간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리 가족 사연 소개’, ‘전문 마술단의 알쏭달쏭 마술공연’, ‘키트를 활용한 실시간 마술체험’ 코너 등을 진행한다.
특히 ‘마술공연’과 ‘마술체험’은 전문 마술단의 테이블이 날아다니는 마술, 그림자 장미꽃 마술 등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마술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신청 가정에게 주사위 등 마술키트를 배송해 가족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준비했다.
신청은 홍보지에 삽입된 QR코드나 온라인 신청 폼을 통해 가능하며 삼행시, 재미있는 에피소드,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 중 하나를 선택해 사연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사연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DJ가 직접 소개하며 선정된 가족에게는 가족사진 촬영권을 상품으로 준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가정이며 당일 유튜브 생중계에서는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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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스토리북 발간
충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스토리북 발간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농촌의 자립적 성장 기반 구축 및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취지와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액션그룹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북을 발간한다.
충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농촌 인력 고령화 및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젊은 농촌 조성을 목표로 청년 중심의 농촌조직화와 기반시설 건립을 통해 농촌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액션그룹은 충주시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기존 조직, 협회, 단체의 틀을 벗어나 창의적인 테마를 중심으로 조직된 그룹이다.
시와 추진단은 액션그룹 역량강화를 위한 배움학교, 성장학교 등 아카데미 교육, 청년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 14개 액션그룹이 소액 공모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액션그룹 스토리북은 8월 발간을 시작으로 월간지로 발행될 예정이며 액션그룹이 생산하는 농산물 및 농가공품과 액션그룹별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향후 추진단에서 청년 창업농 육성과 경쟁력 강화, 특화산업 고도화 등을 통해 농촌 활력을 증진하고 자립이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창의적 사업모델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젊고 활력있는 농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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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130개 평생학습 동아리 이끌 연합회 구성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평생학습관 등록 130개 동아리 1,840명 회원을 관리하고 각종 평생학습 정책사업을 이끌어 갈 평생학습 동아리연합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연합회는 지난 2016년부터 연합회를 이끌어 온 황태모 초대 회장에 이은 제2대 연합회이다.
시는 지난 6월부터 공개 모집 절차를 걸쳐 남동규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3명, 사무국장 1명, 감사 1명, 분과위원장 3명 등 총 9명으로 조직 구성을 마쳤다.
동아리연합회는 오는 10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제4회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 추진위원회, 12월 학습동아리 성과보고회 등의 활동을 시작으로 130개 학습동아리 관리 및 대외적 평생학습 행사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평생학습 유관기관, 관계부서와의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과 학습동아리 지역사회 공헌 활동, 동아리 회원 역량강화 사업 등도 담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동규 충주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회장은 “전국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평생학습도시 충주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습을 통해 구성된 자발적 학습모임이 지역 사회에 배움을 환원하는 공익활동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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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30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 적용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일 4단계 상향 후 25일 만의 하향 조치로 충청북도의 3단계 거리두기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충주시는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의 1일 평균 확진자 수가 3.8명으로 집계되며 4단계 기준인 8.8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의 고통과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충청북도·중대본과 협의를 거쳐 3단계 적용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거리두기 3단계 적용에 따라 기존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해제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적용된다.
상견례는 8인, 돌잔치는 16인까지 허용되며 백신 예방접종 인센티브로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 모임 인원 산정에서 제외된다.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까지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그동안 집합금지였던 유흥시설 5종·홀덤펍·무도장 등도 오후 10시까지 제한적으로 운영이 가능해진다.
그 밖에도 행사·집회 50인 이상 집합금지 실내체육시설 24시까지 운영 학원·교습소 24시까지 운영 종교시설 전체인원의 20% 수용 가능 등 방역수칙이 조정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중에도 방역에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거리두기는 완화되었더라도 코로나와의 싸움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경각심을 갖고 타지역 접촉 최소화와 선제적 진단검사, 백신접종 등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에 앞으로도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외부활동 대신 포장과 배달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 극복에도 힘을 더해주시길 바란다”고도 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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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8월달 주인공 선정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8월달 주인공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27일 ‘칭찬하면 행복배달통이 간다’ 8월 주인공으로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총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상구 팀장을 선정하고 칭찬배달통을 전달했다.
현재 충주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업무의 과중은 여느 때와 비교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정 팀장은 코로나와의 전쟁 최일선에 서 있는 보건소에서 감염병 관리업무를 총괄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동료·후배 직원들을 격려하며 건강을 챙기고 업무 사기를 높이는 데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박정식 위원장은 “코로나 대응의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충주시 방역의 최고 무기”며 “지금까지 열심히 해주신 만큼 좀 더 힘을 내 코로나 극복을 현실로 만들자”고 말했다.
정상구 팀장은 “공무원으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충주를 만드는 데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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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근 충주시 부시장,“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응원”
박중근 충주시 부시장,“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응원”
[세종타임즈] 박중근 충주시 부시장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심사위원회로부터 공동 유치를 승인받았다.
박중근 충주시 부시장은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공동 유치를 22만 충주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응원한다”며 “반드시 유치해 충청권에서 대회가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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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코로나 안심콜 ‘꾹’ 눌러주세요
충주시, 코로나 안심콜 ‘꾹’ 눌러주세요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안심콜 문자회신 서비스로 촘촘한 방문객 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는 방문객에 대한 출입 현황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확진자 발생시 신속,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중점관리시설인 유흥시설, 식당·카페, 목욕장업, 개인·법인택시 등 7,318개소에 안심콜 문자회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심콜 문자회신 서비스는 방문객이 업소 출입시 080번호로 전화를 걸면 음성메시지와 함께‘방문 등록이 확인됐다’라는 문자가 수신되어 출입 등록 확인이 손쉬운 시스템이다.
출입 정보는 확진자 발생시에 접촉자 동선추적을 위한 역학조사용으로만 사용을 하게 되며 수집된 모든 정보는 방문일로부터 4주간 보관된 후 자동 폐기된다.
시는 안심콜 문자회신 서비스가 수기로 쓰던 출입명부와 전자출입명부에 비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없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출입자 관리와 방역관리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필범 정보통신과장은 “안심콜 서비스를 지원하더라도 업소를 이용하는 방문객이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며 “해당 업소에서는 방문객들이 빠짐없이 안심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안내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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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미래·현안 사업 현장점검 나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지역의 미래·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챙기기 위해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올해 3분기가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코로나 비상 상황에 가려져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이나 문제점을 확인·보완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 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첫 일정으로 가을장마가 시작된 상황에 맞춰 지난해 발생한 수해 피해지 앙성천과 능암지구 산사태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아울러 중부내륙선 철도 앙성온천역 공사 현장도 점검하며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앙성천에 대해 90% 복구를 완료했으며 중부내륙선철도 앙성온천역 공사는 70%의 공정율을 보였다.
또한 앙성 능암지구 산사태 재해복구 사업은 100% 복구를 완료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도 북부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정비 마즈막 재 약막삼거리~안심마을 도로 현대엘리베이터 신축 현장 바이오가스 이용 수소 융복합충전소 시범사업, 청년몰 광장 조성사업 도심 자연 하천 산책로 단절구간 연결사업 등 약 20여 개 주요 사업장을 1~2주에 걸쳐 점검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좋은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어도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야 시민 만족도와 사업의 완결성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발로 뛰며 현장과 소통하겠다”며 “계속되는 가을장마에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사업지에 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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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저소득 홀몸노인, 연료비 7천만원 지원받는다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참빛충북도시가스는 충주시 동지역 저소득 홀몸노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연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소득 홀몸노인 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이어오고 있는 복지사업으로서 총 3억3천만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대상자를 10명 늘려 총 70명의 홀몸노인에게 월 8만4천 원의 연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 기간은 올해 8월부터 1년간으로 시는 12개 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관내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홀몸노인 70가구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빛충북도시가스는 1994년에 설립된 이후 충주 지역 산업체와 시민들의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대학생 장학금 지원을 통한 인재 육성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무상점검 가스타이머 무상 설치 등 매월 참빛 봉사의 날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도 앞장서는 참된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충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대봉 참빛충북도시가스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