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안전한 농작업 관리로‘농부증’예방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3일 농촌인구 고령화 및 농기계 이용 확대로 농작업 재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등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농작업 안전관리 전문가 오산대학교 모승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시범사업에 선정된 탄방유기쌀작목반과 곶감작목반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농작업 안전관리 개선사례 안전관리 기록부 작성 등으로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농부증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보호구, 안전용품 등의 물품과 운반차 등 기계·장비를 보급하고 노후화된 작업장 환경개선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농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3
-
충주시, 고독사 예방 장년층 1인 가구 전수조사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률이 가장 높은 장년층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전수조사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핵가족화, 고령화, 만혼 등 기존 가족 중심 문화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충주시 1인 가구 수는 매년 1천 명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무연고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우울증 등 여러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장년층 1인 가구 1만2500명을 대상으로 경제 상황, 건강 상태, 주거상황, 사회관계 등 전반적인 위기 실태를 파악하게 된다.
시는 올해 실시되는 장년층 1인 가구 전수조사 자료를 근거로 2022년 고독사 예방계획을 수립해 위험가구로 판별된 가구에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 안부 확인서비스 등 촘촘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하기 위한 문화 · 여가 프로그램 지원 및 일자리 지원을 연계해 1인 가구의 사회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변화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년층 1인 가구의 위기 실태가 선제적으로 조사될 수 있도록 장년층 1인 가구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6-23
-
충주시, 무인비행장치 자문위원회 출범
충주시, 무인비행장치 자문위원회 출범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무인비행장치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본격적인 드론 활용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드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학식을 가진 학계, 유관기관, 시의원 등 9인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하며 드론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발족한 드론 자문위원회는 박중근 충주시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아 앞으로 2년간 드론 운영·관리 방향과 드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발굴 등에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문위원들은 분야별 드론 운영상황과 앞으로의 회의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자문위원 A씨는 공군부대 반경 9.3㎞까지 비행제한구역인 충주는 시내권 대부분이 비행 제한이지만, 통제가 잘되고 있는 환경을 기회삼아 새로운 방향으로 드론 활용방안을 접근해 보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박중근 부시장은 “위원들의 아낌없는 자문과 제안으로 드론을 정보통신기술에 접목해 4차 산업혁명에 부합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3
-
충주시, 교현2동 여성친화공간 3호 조성
충주시, 교현2동 여성친화공간 3호 조성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여성친화에 더 가까운 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시는 23일 교현동행정복지센터 주변의 대흥4길 일원을 여성친화공간 3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윤은옥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을 비롯한 참여단원, 정용훈 여성청소년과장, 천선아 교현2동장 등이 참석했다.
여성친화공간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발굴한 범죄취약공간 등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밝고 안전한 장소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현동 1225번지 쌈지공원 일원과 남산초교 주변 골목길 일원을 각각 1·2호 여성친화공간으로 조성한 바 있다.
이날 제3호 여성친화공간으로 조성된 대흥4길 일원은 쓰레기 상습 투기로 인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던 지역으로 시민참여단·교현2동행정복지센터·교현2동직능단체·충주시 자원순환과 등 민관이 협력해 담장 도색, 정원조성 등의 작업을 진행해 미관을 개선하고 밝은 골목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기존에 설치된 안심무인택배함과 소규모 운동기구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여성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쾌적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일상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골목을 조성했다.
시는 지역주민의 경험이 담긴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주민이 주체가 돼 공간 조성에 참여하고 사후관리까지 담당하게 함으로써 높은 삶의 질과 더 가까운 충주의 선진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훈 여성청소년과장은 “지속적으로 여성친화공간을 발굴 및 조성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일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3
-
충주시, 백신접종 순항. 1차 예방접종률 35%
충주시, 백신접종 순항. 1차 예방접종률 35%
[세종타임즈] 충주시의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률이 35%를 훌쩍 넘어서면서 오는 11월 말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4월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한 지 불과 3개월도 채 안 된 시점에서 이뤄낸 성과다.
시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시민 7만3,573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면서 충주시 인구 대비 35.2%의 1차 접종률을 기록했다.
2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한 충주시민은 2만3,350명으로 11.2%이며 예방접종을 가장 먼저 시작한 7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2차 접종률은 86.7%로 집계됐다.
또한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 중인 60~74세 대상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률은 60~64세 99.8%, 65~69세 99.9%, 60~64세 99.9%의 대상자가 1차 접종을 마쳤다.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한 인원은 총 5만2,564명으로 대상자 중 83.6%가 접종을 완료했으며 화이자는 1만7,449명이 1차 접종을 마쳐 87.5%의 접종률을 나타내고 있다.
얀센은 3,560명이 접종해 대상자 중 96.8%가 접종을 마쳤다.
이처럼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정부가 지난 17일 18~59세 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에 발맞춰 충주시도 후속 절차에 착수했다.
시는 정부 계획에 따라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제외 대상자인 만 30세 미만 대상자 중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오는 28~30일 추가로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아 7월 7일까지 화이자 백신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7월에는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 교직원,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접종을 통해 2학기 전면 등교를 지원함과 동시에 7월 말에는 50대 장년층에 대한 접종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8월부터는 40대 이하 연령층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접종을 실시하는 등 사실상 전 연령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시는 9월 말까지 충주시 인구의 70% 수준인 14만6,000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하고 11월 말까지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민의 높은 사전예약률과 접종 참여율, 접종 인프라를 감안하면 오는 11월 말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방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생활 속 방역 수칙 준수는 여전히 필요한 만큼 일상 회복의 그날까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3
-
㈜봄날, 재가장기요양기관 마스크 기탁
㈜봄날, 재가장기요양기관 마스크 기탁
[세종타임즈] ㈜봄날은 코로나19에도 취약 노인 돌봄에 힘쓰고 있는 재가장기요양기관에 KF-AD 마스크 1만 매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마스크는 재가장기요양기관 중 방문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52곳에 전달해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노인 돌봄 종사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봄날은 경북 칠곡군에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주요생산품은 ‘삼촌이 만든 KF-AD마스크’, ‘엄마가 만든 KF94 마스크’등이다.
최지환 ㈜봄날 대표는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에 취약 노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돌봄 종사자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재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의 고충이 나날로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꼭 필요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돌봄종사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2
-
충주시, 다산기업 여성친화기업 현판식 가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여성친화도시에 더 가까운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22일 대소원면의 첨단산업도시에 위치한 다산기업를 방문해 여성친화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길형 시장과 장혜영 대표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해 2021년 여성친화기업 선정을 축하했다.
여성친화기업 지원사업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를 장려하고 근로자의 직장·가정 양립을 위해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 2개소를 매해 선정해 환경개선비 1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최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실시해 인증 기준에 따른 1차 심사와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의 2차 심의를 거쳐 ㈜SPC삼립과 다산기업 등 2곳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날 현판식을 진행한 다산기업은 교통안전시설물과 마스크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동일업무·직종에 대한 남녀 임금의 차이가 없도록 하고 임신근로자에 대한 근로 단축의 제도화, 출산간호휴가제와 육아휴직제도 등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여성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친화기업 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나아가 가족 전체의 행복과 더 가까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2
-
충주시, 지현동‘스트리트갤러리 마라톤 전시 Project 재개’
충주시, 지현동‘스트리트갤러리 마라톤 전시 Project 재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시는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현동에서 ‘스트리트 갤러리 마라톤 전시 Project’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지현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서 폐전화 부스를 리모델링해 전시장소로 활용하는 스트리트 갤러리에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매달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릴레이 전시 프로젝트다.
올해 첫 전시에는 칠금중학교 벽화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벽화동아리는 사과나무 이야기 길의 분위기에 어우러지는 생동감 넘치는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과를 표현하는 작품을 전시했다.
동아리 학생들의 작품은 6월 말까지 지현동 사과나무 이야기길 곳곳에 위치한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스트리트 갤러리 마라톤 전시 Project’를 기획한 권연정 ‘예술:하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생기발랄한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가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진행될 전시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스트리트 갤러리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과나무길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불법주차가 현저히 줄어들어 보행 친화형 도로가 되는 효과까지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시민분들이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2
-
조길형 시장, 방역수칙 지키며 일상 회복 지원하자
조길형 시장, 방역수칙 지키며 일상 회복 지원하자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오는 7월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행을 앞두고 일상 회복과 방역체계 사이의 균형을 지켜갈 것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21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백신접종이 늘어나며 점차 외부 활동량이 증가하는 추세”며 “7월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휴가철까지 시작되면 방역에 대한 관심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우리 지역의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더욱 신중하게 방역체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며 “읍면동 지역에서 활기를 띄기 시작한 환경정비, 봉사활동 등도 방역 수칙을 착실하게 지켜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것만큼이나 일상으로의 회복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도 크다”며 “방역 수칙을 빈틈없이 준수하되, 정해진 기준을 지키는 선에서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들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감염전파를 초기에 막아내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관련 증상이 있는 분들이 신속하게 검사에 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더욱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농가지원사업 현황 및 인식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에 있는 시민들과 수시로 대화하고 그 생각을 확인해야 시민사회의 인식과 시정 운영 사이의 괴리를 없앨 수 있다”며 “사업의 내용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안내해서 농업인들이 최대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여러 차례 위기를 마주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확정되기까지 지역사회가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은 공직사회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한 덕분”이라며 “일상 회복을 꿈꾸는 시민들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새로운 거리두기의 실천에 공직자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2021-06-21
-
충주시, 생활 쓰레기 줄이기 실천 운동 실시
충주시, 생활 쓰레기 줄이기 실천 운동 실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급증한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해 ‘생활 쓰레기 줄이기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거주하는 1인 가구, 5인 이상 다인 가구 등 다양한 세대의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실험단과 실천단을 각각 모집해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먼저, 실험단을 통해 일반 가정에서 1인당 발생되는 생활 쓰레기의 발생량을 확인하고 감량 목표량을 파악해 실천단이 감량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방식이다.
실험단과 실천단에 선정되면 자원순환 키트를 제공해 시민참여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제로웨이스트 관련 서적을 제공해 생활 쓰레기 줄이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험단 및 실천단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자원순환 환경센터로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제일 중요하다”며 “생활 쓰레기 줄이기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적극 지원하는 만큼 충주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