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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의 숲, 구)종합운동장 착수보고회 개최
충주 시민의 숲, 구)종합운동장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9일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 시민의 숲과 구)종합운동장 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숲과 호수에 더 가까운 낭만적인 품격 도시’의 실현을 위해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도시공원 조성사업의 원만한 시작을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착수보고를 청취하고 새롭게 조성되는 공원에 시민의 뜻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공원의 성공적인 완공을 위해 부서 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갈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시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도시 숲 전문 분야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12월까지 세밀하고 체계적인 공원설계를 마무리하고 2022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주 시민의 숲 조성사업’은 2023년까지 호암근린공원 미개발구역 내에 대규모 테마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민의 숲은 도심지 속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이 진행 중이다.
‘구)종합운동장 공원사업’은 교현동 500-3번지 일원에 연면적 7,13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복합체육센터와 함께 새롭게 조성되는 신규 근린공원으로서 2022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낭만품격도시의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과 협업을 통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원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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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성농업인, 이열치열의 뜨거운 교육열 선보여
충주시 여성농업인, 이열치열의 뜨거운 교육열 선보여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여성농업인 양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개설해 여성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교육을 진행 중인 충주농업인대학 ‘여성농업인 농기계 활용학과’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농기계 활용학 교육은 농촌의 노동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농업인의 역할증대에 따라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는 관리기, 정식기, 예초기, 트랙터, 굴삭기, 지게차 등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종을 대상으로 15개 과정 42회의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교육생 19명을 4~ 5명의 분단으로 편성하고 1:1 맞춤형 실습 교육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생들은 1과정당 4시간의 교육을 통해 농기계 사용 방법, 기계 관리, 자가 정비요령, 사고예방 안전교육 등 곧바로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총 60시간의 농기계 실습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교육 과정에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11명이 3t 미만 굴삭기, 지게차 2기종의 면허증을 취득하고 3명은 3t 미만 굴삭기 면허증을 신규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활용 교육이 여성 농업인들에게 농업 현장의 더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추후 교육 개설 시 이번 성과를 참고해 더욱 알찬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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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본격 가동
충주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올여름 열돔현상으로 인한 폭염 피해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력 대응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가축 및 농작물 피해 지원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거동 불편자, 홀몸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노인돌보미, 지역 자율방재단 등 828명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운영해 건강 상태 점검, 안부 전화 등 맞춤형 집중관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자주 환기하면서 유입되는 해충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394곳에 소형포충기를 지원하고 횡단보도 10곳에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는 등 폭염 저감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을 병행 수립하고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등 9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대책 협의회를 운영하면서 위험구간에 인명 구조함, 위험 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물놀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가장 무더운 오후 시간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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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복지위기가구 맞춤형 가전제품 제공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희망e든 복지위기가구 노후 가전제품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노후 가전제품 교체 지원사업은 충주사랑·행복나눔 민관협력사업비 2천4백만원을 투입해 노후 가전제품으로 생활의 불편과 전기세 부담을 안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가구 중 30가구를 선정해 최대 80만원 상당의 TV, 세탁기, 냉장고 벽걸이형 에어컨 등 최신형 가전제품을 전달 중이다.
세탁기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세탁기가 고장 나 옆집에서 빌려 쓰면서 생활에 불편함이 컸는데 최신형 세탁기로 교체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시 관계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자는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면 전기료 부담이 해결되고 더 청결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에 불편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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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온라인 나눔장터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온라인 나눔장터
[세종타임즈]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건강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7월 온라인 나눔장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나눔장터는 기존 중고물품만 판매하는 방식에서 가정에서 쓰지 않은 새 물품과 충주시민의 재능 활동품을 장터에서 판매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온라인 장터에는 사전 신청자 15가족의 물품을 받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비대면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7월 온라인 나눔장터의 수익금은 모두 기부로 진행됐으며 사전 구매자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충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나눔장터는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이며 7월 온라인 나눔장터에는 유튜브 시청자 수를 포함한 총 68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이뤘다.
8월 온라인 나눔장터는 8월 21일 토요일 10시 30분 부터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8월 나눔장터 참여 신청은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심재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과 접할 기회가 적어 비대면 나눔장터를 진행해 이웃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풍성하고 알찬 행사가 되어 이웃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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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태경 주무관, 7월 행복배달통 주인공 선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이 간다’ 7월의 주인공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활력과 전태경 주무관을 선정해 27일 칭찬 배달통을 전달했다.
현재 농촌지역은 고령화 및 인력난으로 인해 농기계를 활용하지 않고서는 농사를 지을 수 없고 농기계는 농업인들에게 귀중한 재산이자 큰 일꾼이다.
특히 농기계 수리센터와 멀리 떨어져 있는 마을의 경우에는 고장 난 농기계를 제때 수리하지 못해 농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에 농기센터 농업기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 주무관은 25년 동안 연 110회 이상 오지마을 등 농촌지역에서 농기계를 수리해 오며 농기계 분야의 맥가이버로 명성을 얻었다.
전 주무관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마을을 순회하며 고장 난 농기계를 새것처럼 수리해주고 새로운 농기계에 대해서는 사용 방법 및 관리요령 등을 교육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
전 주무관은 “기름 냄새와 기름때가 가실 날이 없지만, 농민들에게는 향수이자 믿음이라는 생각으로 기쁘게 일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노사대표는 “어느 곳이든 우리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공무원의 바람직한 자세이다”며 “이러한 모습들로 인해 충주시민들의 행복 지수도 높아질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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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서관이 궁금하다면, 우리 친구할래요?
오늘의 도서관이 궁금하다면, 우리 친구할래요?
[세종타임즈] 충주시립도서관이 이용자에게 도서관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카카오톡 플러스친구’채널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
도서관은 그동안 홈페이지를 통해서 각종 정보를 전달해 왔으나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에 나서게 됐다.
28일부터 운영되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간 도서 북 큐레이션 등 각종 이벤트 등의 다양한 도서관 소식을 공공기관 특유의 딱딱한 정보제공방식 대신, 재미있고 친근한 카드 뉴스 형태로 빠르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톡 화면의 검색창에 ‘충주시립도서관’을 검색하고 친구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누구나 시립도서관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SNS 트렌드 변화에 따라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게 됐으며 앞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채로운 정보를 전하는 ‘충주시립도서관’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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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업인 및 농작물 폭염 피해 예방 당부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연일 30℃가 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고온으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 및 농작물·가축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목별 중점 관리 사항과 함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폭염이 지속되면 작물은 생육 부진, 수정 불량 등에 의한 수량 감소, 품질 저하, 생리장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가축의 경우 생산성이 떨어지고 심하면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벼의 경우 물 흘러대기를 실시하고 규산과 칼륨 비료를 늘려 시비해야 한다.
밭작물은 토양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스프링클러 등을 통해 수분을 공급하고 짚, 부직포 등으로 토양을 피복해야 한다.
채소 역시 토양 피복을 실시하고 석회 및 유기물을 시용해야 한다.
과수는 미세살수, 주기적 관수 등을 실시하고 햇빛데임 증상이 많은 과원은 반사필름 까는 시기를 늦추거나 생략해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또한 공통으로 고온성 병해충에 대해 사전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예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가축의 경우에는 시원한 물을 충분히 먹이고 송풍, 지붕 물뿌리기, 단열재 및 차광막 설치 등으로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고 적정 사육 두수를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농업인들은 일할 때 낮 시간대를 피하고 고령 농업인과 만성질환자는 폭염 시 절대 작업을 하지 말아야 한다.
농작업이 꼭 필요한 경우, 나 홀로 작업은 최대한 피하고 모자나 그늘막 등을 활용, 휴식 시간은 짧게 자주 갖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된 폭염으로 농작물과 가축의 피해가 매우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농업인의 안전이 우선되어야 하는 만큼 권고 사항과 같이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는 최대한 작업을 피해달라”며 농업인 안전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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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반기‘청년농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시행
충주시, 하반기‘청년농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시행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농지가격 및 농지 임차료 상승으로 영농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청년농업인을 위해 하반기 ‘청년농 농지 임차료’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농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 ~ 40세 미만 청년농업인 중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5년 이하 인자를 대상으로 농지 임차료의 70%를 매년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청년 창업농의 농지에 대한 부담 경감 및 안정적 영농진입을 위해 청년농업인 18개 농가에 농지 임차료의 70%씩 총 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청년농 농지 임차료 추가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 추세 등 농촌의 인구 구조에 대응하고 ‘젊고 활력있는 농촌 만들기’가 절실한 상황에서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갈 청년 농업인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오는 8월 2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신청자 및 직계존속 소득 기준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9월 중 예산 범위 내에서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석미경 농정과장은 “시는 청년 농업인들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 영농정착 및 영농소득 증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조기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는 청년농 임차료 지원사업에 청년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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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3단계 상향 따른 방역수칙 강화에 집중
조길형 시장, 3단계 상향 따른 방역수칙 강화에 집중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정부의 거리두기 3단계 상향 발표에 맞춰 지역사회의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26일 진행한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코로나의 전국적 확산세에 따라 정부가 비수도권의 일괄 3단계 상향을 발표했다”며 “자체적으로 4단계 격상을 발표하는 지자체들도 나타나고 있는 만큼 더더욱 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되는 폭염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가 특히 중요해지고 있다”며 “3단계에 적용되는 내용을 정확하게 알려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해 현장과 행정 사이의 소통이 멈춰서는 안 된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삶의 현장을 꼼꼼히 확인해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찾아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온·오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설명하는 소통행정을 실천해야 한다”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방역과 행정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방역실천과 현장중심 소통행정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