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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시민 어려움의 해답 찾아가는 행정 운영
조길형 시장, 시민 어려움의 해답 찾아가는 행정 운영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은 19일 진행된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시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해답을 제시하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시민 요구의 가능· 불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데에 그치지 말고 대안까지 찾아내는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 상황의 진정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민이 일상의 제약을 감내하고 계시다”며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시민들의 입장을 헤아리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을 진정시키는 것만이 궁극적인 해결책이라는 점에 있어서 시민과 끈끈한 공감대를 유지해야 한다”며 “타지역 방문 자제, 적극적인 선제검사 등의 방역수칙을 꾸준히 안내해 실천을 독려해 달라”고도 했다.
이어 읍면동 현장 방문 건의사항의 향후 추진계획을 확인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는 일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큰 사업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라며 “상하수도, 주민편의시설, 복지환경 등 생활 전반의 불편함이 말끔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조길형 시장은 “거리두기 4단계에 적극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유일한 길은 최대한 신속하게 코로나 상황을 진정시키는 것”이라며 “4단계 방역수칙 실천에 지역사회 전체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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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투자유치 활발.‘신성장동력산업’집중
충주시, 투자유치 활발.‘신성장동력산업’집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인구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괄목할 만한 투자유치 성과를 보이며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라는 목표 달성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8월 현재까지 총 28개 기업의 신규·증설 투자로 1,49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1조855억원의 투자를 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공공기관으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가 올해 유치한 주요 기업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부품 기업인 우정에이치앤씨, 코스모신소재,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인 ㈜정일산업, 건웅기계 등 28개 기업이다.
올해 시는 수소, 바이오, 자동차부품, 승강기, 이차전지 등 5대 신산업을 선정, 이를 육성하기 위해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등 여러 가지 장기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상반기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준공을 앞둔 상황에서 충주시 미래먹거리인 친환경 전기차 관련 기업과 승강기 관련 기업의 투자유치는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제조업 시장이 불황을 겪으며 기업 투자가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충주시는 자동차부품 기업 CEO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한층 더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충주 투자를 이끌어 내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친환경 전기차 1차, 2차 주요 협력사와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의 충주 투자를 위해 산업단지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유치 시민참여단과 함께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서의 위용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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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무지개농장, ‘이웃사랑 구운 계란’ 후원
충주 무지개농장, ‘이웃사랑 구운 계란’ 후원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9일 영농조합법인 무지개농장에서 구운 계란 2,000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태면에 위치한 무지개농장은 2012년부터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에 계란을 후원하고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성금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기탁받은 구운 계란은 소태면의 노인 가구,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만혁 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10여 년 동안 꾸준히 후원을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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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코로나19 방역키트’ 비대면 전달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노인복지관은 19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50명에게 ‘코로나19 방역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코로나19 방역키트 전달은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적극적인 방역 대책이 시행되는 상황에서 방역 취약계층인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방역키트 전달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방역 키트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손소독제, 살균 티슈, KF94 마스크 등이 포함되어 있어 노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방역 키트를 전달받은 김 모 노인은 “코로나19 방역키트 구성이 알차서 집안에서 사용하기 좋고 외출할 때도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편할 것 같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들도 자주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웅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우울 예방프로그램 및 결식 우려 어르신에게 ‘식료품 키트’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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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년 농업인 농기계 자격증 실습교육 실시
충주시, 청년 농업인 농기계 자격증 실습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농업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자 농기계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년 강소농 교육의 일환으로서 청년 농업인들이 구성한 자율모임체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콤바인, 트랙터, 경운기 등의 조작·점검·운전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실습 및 안전교육 등으로 추진된다.
센터는 농기계 교육장을 활용해 별도의 교육기관이 없어 농기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들의 농촌 적응을 돕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기계 기능사 외에도 굴삭기 운전 기능사, 종자 기능사 등 3종류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율모임체도 운영해 시험 일정에 맞춰 추가적인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들의 전문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교육을 실시하겠다”며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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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0년 항공사진 공간정보시스템 탑재 완료
충주시, 2020년 항공사진 공간정보시스템 탑재 완료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2020년 항공사진을 충주시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항공사진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년 주기로 촬영해 무료로 제공한 자료로 해상도가 도시지역은 12㎝, 일반지역은 25㎝인 정사 영상 자료이다.
시는 도시지역 및 주요 변화지역을 포함한 210도엽 983.49㎢에 대한 최신 공간정보를 신속하게 충주시 공간정보시스템에 갱신했다.
공간정보시스템은 항공사진, 지번, 도로명 주소, 건물 위치 등 생활정보와 공시지가, 토지면적 등 부동산정보, 각종 주제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건축·산림·농지, 환경 등 각종 인허가 등 행정업무 기초자료로도 활용해왔다.
시는 도시개발로 급변하는 지형자료를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드론을 이용해 항공 영상 촬영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행정정보를 시각화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생활지리서비스를 구축해 오는 9월에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활지리서비스는 과거와 최신 항공사진을 비교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 내 복지시설,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 위치, 드론 영상 등 33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안창숙 공간정보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공간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료갱신 주기를 앞당기겠다”며 “시민 생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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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디지털 거리두기 키트’제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수업 확대로 청소년들의 불안감과 우울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디지털 거리두기 키트’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거리두기 키트는 청소년 안전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여름방학 동안 진행 예정이었던 청소년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제한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비대면 수업으로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 지원 및 긍정적 대인관계 향상을 도모하고 고민이 있을 때 청소년 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키트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불안, 우울감을 해소하고 디지털 거리두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명화 그리기 세트, 스크래치북과 함께 긍정적 대인관계 향상에 도움을 줄 보드게임, 신체 방역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된 키트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된 스마트폰 과의존 및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16개 초·중학교 중·고 위험군 1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눠 줄 예정이다.
또한 담당 상담자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동봉해 청소년들과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며 소통에 힘쓸 예정이다.
고미숙 센터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키트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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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업인 전문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충주시, 농업인 전문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2021년도 제1기 농업인 전문 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과수화상병 대체작목으로 신규조성한 다래와 샤인머스켓 재배 농가의 현장 적용기술을 향상하고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치유농업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치유농업, 다래 재배 기술, 샤인머스켓 재배 기술 등 총 3개 과정으로 충주시 거주 농업인이나 귀농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각 과정당 3회로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과정당 30명으로 총 90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으로 과원을 매몰하고 대체작목을 선택하는데 고민 중인 농업인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작목을 선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고려해 교육을 연기할 수도 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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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관단체, 코로나19 대응부서 위문 이어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에서 코로나19의 위기에 맞서는 시민들의 온정과 의지가 빛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대응부서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유총연맹,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회, 사회단체협의회, 재향군인회 등 지역 내 기관단체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자유총연맹의 보건소 방문을 시작으로 12일 주민자치위원회의 충주시청 방문, 13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건국대학교병원 의료진 위문 등으로 지역사회 방역의 의지를 고취했다.
이어 18일에는 충주시 이통장연합회와 재향군인회가 충주시청 코로나19 방역 대응부서 직원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통장협의회는 기업체 및 외국인노동자 고용기업 등을 중점 관리 중인 경제건설국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재향군인회는 식품위생업 및 노인복지시설 등을 집중 관리하고 있는 복지민원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병태 이통장연합회장은 “코로나 방역의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들의 모습이 안쓰럽고도 감사하다”며 “위문품을 전달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방역수칙을 지키는 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손창국 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시행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밤낮없이 수고하는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찾아왔다”며 “우리도 잠시 멈춤에 동참해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성을 담은 위문품과 방역 동참의 의지를 전달해 주신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힘을 내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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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의·약 단체 협력 신속한 선별검사 체계 구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료기관 및 의·약 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신속한 선별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 재연장 및 특별 방역 대책 추진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 발견 및 초동 대처의 신속성을 확보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열, 기침 등의 유증상’으로 약국이나 병·의원 등을 방문하는 사례가 있음을 확인하고 의료기관의 방역관리 및 적극적 선별검사 권유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220여 개소의 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방역소독 및 종사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코로나 유증상자 내원 시 보건소, 충주의료원, 건국대학교충주병원의 무료선별검사를 적극 권유할 것을 안내했다.
또한, 지역 내 요양병원 7개소에는 매일 종사자 및 입원환자와 방문객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PCR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특별 방역 대책에 따른 임시 선별진료소를 확충해 운영 중이다.
이승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불필요한 모든 접촉을 자제해 주시고 4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에서는 8월 17일 기준 68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2만6,000여 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해 모든 인력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변화된 상황과 확산 유형에 맞는 효과적 방역을 위해 타지역 위험지역 출입자제 사적 모임 금지 유증상시 즉시 선제 검사 방역 출입명부 작성 확진시 철저한 역학조사 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