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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종합사회복지관,‘우리가 Green 학교’운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과 함께 ‘우리가 Green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Green 학교’는 지난 2021년부터 미래세대의 환경 리더를 양성하고 환경개선을 실천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을 추진하는 양 기관은 충주업싸이클링 창작기술 협동조합과 협력해 교육복지 우선 지원학교인 교현초, 남산초, 중앙초등학교 등에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폐자원을 활용한 업싸이클 체험활동, 환경캠페인, 작품전시회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범 지사장은 “전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바로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수자원공사는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이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보호서비스, 재가복지서비스, 자립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기능 강화 및 주민상호간 연대감 조성을 통해 각종 지역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전달기구로서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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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5월 가족 과학체험행사 ‘사이언스 그라운드’ 개최
충주시, 5월 가족 과학체험행사 ‘사이언스 그라운드’ 개최
[세종타임즈] 2022년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충주의 5월 과학문화행사로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사이언스 그라운드’ 가족 과학체험행사가 열린다.
‘사이언스 그라운드’는 충주시 성내동 과학문화특화거리에서 운영되는 연중 과학문화행사로 매월 셋째 주 주말에 개최된다.
지난 4월에는 ‘자연과 공생하는 과학하는 인간, 호모심비우스’를 주제로 진행한 바 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과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21~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주시 성내동 과학문화특화거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이언스 패밀리데이’를 주제로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수안보곤충박물관, 충주어린이과학관 등 지역의 과학문화기관, 단체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내용은 가족 창의력 자동차 만들기 지구 모양의 쿠키를 만드는 사이언스 쿠킹 가족 과학 3종 경기 폐품을 이용한 곤충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과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거나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단, 가족 창의력 자동차 만들기는 사전 접수자만 참여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4월에 개최한 사이언스 그라운드 행사에 시민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며 “이번 5월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사업은 매년 1개의 기초지자체를 선정, 과학단체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과 과학축제를 연중 개최했다.
으로써 주민의 과학문화 체감도를 향상하고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강원도 강릉시에 이어 2022년에는 충주시가 선정돼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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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의료급여 수급자 틀니·임플란트 지원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만 2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틀니·임플란트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의료급여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지원 중인 틀니, 임플란트 사업은 만 65세 이상 수급자에게만 한정되어 청·장년층은 지원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충주시는 자체적으로 2017년부터 만 2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의료급여 수급자들에게 틀니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청·장년층들의 임플란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기존 틀니 사업을 임플란트까지 확대해 시민 건강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사업 대상자는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2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의료급여 수급자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1인당 틀니·임플란트를 종류 상관없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의료급여기관에서 진단받은 후 신청서와 소견서를 발급받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은섭 복지정책과장은 “틀니·임플란트 비용이 부담됐던 청·장년층들이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미래비전이기도 한 건강 도시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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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2년 상반기 자립역량교육
충주시, 2022년 상반기 자립역량교육
[세종타임즈] 충주시와 충주지역자활센터는 시청 탄금홀에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가구의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제 강사로 활동 중인 서민금융진흥원 최상숙 강사를 초빙해‘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서민금융제도를 소개하고 개인 신용관리의 개념과 필요성을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저소득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3년간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해 지급요건을 충족하면 만기 시 근로장려금을 지급해 주택 구입 및 임대, 창업, 교육·기술훈련을 위한 목돈 마련을 돕는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통장 가입자들의 자립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근로자들이 합리적인 재무설계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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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입자 맞춤 안내 서비스 개설
충주시, 전입자 맞춤 안내 서비스 개설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전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충주시 홈페이지에 ‘전입자 맞춤 안내 서비스’ 콘텐츠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충주에 새롭게 전입한 세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입자 맞춤 안내 서비스를 기획했다.
‘전입자 맞춤 안내’ 서비스는 전입 후에 할 일 출산장려금 지원 쓰레기 배출 방법 교통정보 병원·약국 충주사랑상품권 120 시민 행복 콜센터 평생학습관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또한, 시는 매년 상반기 관외에서 전입한 3천 세대에게 배부하는‘충주생활안내’책자를‘전입자 맞춤 안내’코너에 전자책으로도 제공해 생활민원, 교통정보, 의료복지, 관광·축제 등 다양한 시책 및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2022년 충주 생활 안내’는 5월 말까지 제작을 완료해 배부 및 업로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입 세대에게 충주시의 생활정보 및 시책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행복한 충주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입자 맞춤 안내 서비스’는 ‘충주시 홈페이지"민원안내/신청 "전입자 맞춤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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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 지역사회 안전망 유지에 주의할 것
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 지역사회 안전망 유지에 주의할 것
[세종타임즈] 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이 지역사회의 안전망 유지에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16일 현안업무 영상회의서 “지난 주말 소태면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신속한 조치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휴일에도 주민 안전에 전력을 다해 준 직원들과 관계기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산불의 원인이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작은 불씨가 가족과 이웃을 향한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계심을 시민들과 공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확인되며 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방제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각오로 지금처럼 철저한 관리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과수 농가에서도 농작업 시 빈틈없는 소독을 실시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적극적인 홍보에 매진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에 가려져 자칫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위협하는 여러 문제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부서마다 업무의 공백·지연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개선해 달라”고 말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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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숨&뜰, 방송국 친구들 모여라~
충주시 숨&뜰, 방송국 친구들 모여라~
[세종타임즈]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은 오는 6월부터 2023년 2월까지 활동할 숨뜰 방송국 팀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30일까지이며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재학 중인 학생 중 1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연출기획부, 기술부, 진행부 등이다.
숨뜰 방송국은 숨&뜰 영상제작·편집실을 활용해 유튜브 ‘숨뜰’채널을 운영하게 된다.
해당 채널에서는 방송이나 영상을 기획, 촬영 및 편집까지 아동·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는 방송국 팀원들이 방송에 대한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룰 수 잇도록 분야별 교육을 시작으로 방송국 개국과 함께 숨&뜰 행사 촬영, 영상편집, 라디오 진행 및 정기 유튜브 방송 송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현재 숨&뜰에서 진행 중인 ‘누구나 쉽게 웹툰&일러스트’, ‘영상편집 크리에이터’등의 프로그램과 연계한 새로운 콘텐츠도 제작할 방침이다.
숨뜰 방송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및 숨&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의 아동, 청소년들이 직접 창조하는 영상 콘텐츠를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성장해 가길 기대한다”며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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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행을 테마로’평생학습 인문학 특강 운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돼‘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다’라는 주제로 총 15회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의 인문 정신 고양을 위해 문학·역사·철학 등의 학문을 융합한 통섭형 인문학 강연 사업으로 충주시는 6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양질의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공정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공정, 정의 양보, 약자 보호 실현’ 등 성숙한 시민 의식과 가치관 확립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온·오프라인으로 통해 534명의 시민에게 제공한 바 있다.
올해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소통의 부재, 비대면 전환으로 인해 타인에게서 분리된 개인들의 정체성을 여행이라는 테마를 통해 다시 찾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충주시 4대 미래비전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을 소주제로 연관시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6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여행을 떠나다’를 시작으로 총 15회의 인문학 강의가 5회씩 3회차로 나눠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고독의 시대였던 코로나를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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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범시민 지역 내 착한소비 운동’추진
충주시,‘범시민 지역 내 착한소비 운동’추진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범시민 지역 내 착한소비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충주 범시민 지역 내 착한소비 3GO 캠페인’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지역생산품 팔아주고 충주사랑상품권 이용하고 골목상권 살리고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착한소비 주요 실천 과제로 전통시장 및 골목 가게 이용 소상공인 점포에서 충주사랑상품권 사용 지역생산품 애용 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위한‘충북 배달앱’이용 등을 정하고 시민들의 동참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오는 6월 열리는 경제 관련 단체장, 기업인이 참여하는 경제포럼을 시작으로 ‘충주 범시민 지역 내 착한소비 3GO 캠페인’을 민간 기관, 단체, 기업, 공공기관, 읍면동 직능단체 등으로 확대해 소비 촉진 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판촉 행사 상반기 집중 추진, 동행 세일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정부 소비 행사와 호수축제, 농산물 축제 등 지역축제를 범시민 지역 내 착한소비 운동과 연계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남기호 경제기업과장은 “범시민 운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범시민 지역 내 착한소비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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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사랑으로 만든 반찬 나눔 릴레이 지속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포근한 향내 가득한 반찬으로 이웃사랑을 실현해 가고 있다.
연수동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이웃들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오이부추무침, 북어 황태 미역국, 짜장, 복국 등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반찬을 연수주공2단지아파트 내 거주하고 있는 자살고위험군 및 장애인 등 2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가면향기누리봉사회에서도 같은 날 밑반찬 도시락을 마련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메추리알 장조림, 오이무침, 잔멸치 볶음 등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지역 내 홀몸노인 4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봉사회는 올해 총 6회에 걸쳐 반찬 나눔을 이어가고 마을별 회원과 홀몸노인을 연계한 개인별 맞춤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응원하는 단체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