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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 모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2022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1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는 저소득층, 실업자 등의 생계 보호 및 미취업자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사무직’과 ‘노무직’으로 구분되며 참여자는 7월 4일부터 9월 16일까지 11주간 90여 곳의 사업장에 배치된다.
사무직의 경우 행정정보화사업 ·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 도서관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노무직은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 사회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가 가능한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2억원 이하인 충주시민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방문해 신청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선발자는 오는 6월 27일 개별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 국내외 여러 가지 상황으로 어려워진 시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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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5월 ‘훈훈한 우리 동네 이야기’ 소개
충주시, 5월 ‘훈훈한 우리 동네 이야기’ 소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이웃을 소개하는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 동네 이야기’ 5월의 주인공으로 귀농 9년 차 박용오·이웅미 부부를 소개했다.
부부는 퇴직 후 젊었을 때부터 꿈꿔온 전원생활을 위해 먼저 귀농한 지인의 소개로 소태면 옻나무골에 정착했다.
이들은 정착하기 5~6년 전부터 마을 잔치를 여는 등 주민과 화합하는 진정한 귀농을 위해 공을 들였으며 귀농 후에도 각각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부녀회장을 맡아 꽃길 조성, 계절별 마을 환경정비 등 마을의 품격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 왔다.
또한, 공동 학습·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될 마을회관 신축을 추진 중이며 마을 주민의 상호 요양보호를 위한 요양원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박용오 씨는 “남 탓하고 흉보고 내가 손해 본다 생각하면 삶이 힘들어진다”며 “손해가 아니라 함께 행복해진다는 생각으로 한발 물러서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 법”이라고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분들께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이웅미 씨는 “내가 거리감을 느껴서 울타리를 치면 상대방도 똑같이 울타리를 친다”며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서 인사하고 다가가는 게 참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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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 공직사회의 경계심 강조
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 공직사회의 경계심 강조
[세종타임즈] 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12일 진행한 현안점검회의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공직사회의 경계심을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일상 회복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사람들의 활동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 때문에 불가피하게 중단됐거나 일상 회복에 맞춰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을 미리미리 검토하고 점검해 시기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 상황이 종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거리두기가 해제됐더라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생활수칙은 철저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선거를 앞두고 우리 공무원들의 정치 중립이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눈이 많은 만큼 공직사회의 행동에 실수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SNS상에서 정치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달거나 공유하는 등 미처 의식하지 못한 행위도 중립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두환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의 안전과 공정한 선거를 위해 무엇보다도 공직사회의 강력한 경계심이 필요한 시간”이라며 “각자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본연에 충실한 자세로 일해달라”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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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촌 노인 사회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 농촌 노인 사회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동량면 용대마을에서 65세 이상 농촌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농촌 노인 사회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은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 현상에 발맞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터링, 컵타, 원예 치유 등 인지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구성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농촌 마을 공동체성 회복·화합을 위한 가족의 달 공연으로 용대마을 주민 김종구 씨가 직접 제작·연출한 목각인형 콘서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신동구 용대마을 이장은 “코로나19로 삭막해진 마을이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활기를 되찾고 화합하는 계기를 찾았다”며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행복한 용대마을 만들기에 주민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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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추가 지원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노후 운행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자동차로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충주시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정부 지원을 통해 운행차 저공해 지원사업 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매연저감장치 부착 인증조건에 적합한 차량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매연저감장치 최소 246만원에서 최대 585만원 약 138대, PM-NOx 동시저감장치 1,091만원에서 1,340만원으로 약 13대이다.
10 ~ 12.5%의 자기부담금이 필요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량의 경우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로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하거나 방문 신청 또는 등기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매연저감장치 부착으로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며 “대기환경 개선에 중요한 사업인 만큼 차량 소유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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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온천산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2일 한국온천협회, 대한온천학회, 스파산업진흥원 및 전국 지자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천산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천산업 활성화 워크숍’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온천 정책사업과 온천발전 중장기 계획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입욕 문화에 한정된 것으로 인식되어 이용률이 감소추세에 있는 국내 온천문화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온천치료·온천수 화장품·온천 웰니스 등 외국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탐구하고 적용하는 계기를 가지고자 했다.
이날 회의는 수안보 온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온천 水치료실’을 보유한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위담 병원에서 열렸다.
회의는 충주·아산 온천 도시 시범사업 추진사항 제2차 온천발전종합계획 온천 도시 연구 등 관계기관 발표 및 온천산업 활성화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논의를 통해 제2차 온천발전종합계획에는 온천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온천 보전·관리 대책 온천산업 활성화 대책 온천 활성화 기반조성 등의 연구 결과는 물론, 향후 예정된 예비 온천 도시 지정 등 온천 도시 연구 계획도 포함될 전망이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온천 도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마련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정부 온천산업 발전 방향에 맞춰 수안보의 산림자원, 의료시설, 웰니스 관광자원을 결합한 온천산림 치유 재활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치유 재활 기반조성 체험·체류형 힐링프로그램 개발 온천의 의료적 효능 연구 수안보 경관개선 등 4가지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온천산업 모델을 제시해 행정안전부의 제1기 온천 도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범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식 온천 도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수안보가 온천의 신문화를 창조하는 체험·체류형 온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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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 지역 작가 특별전 ‘5월 천연염색’
충주박물관, 지역 작가 특별전 ‘5월 천연염색’
[세종타임즈] 충주박물관이 5월부터 지역 작가 특별전을 진행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충주박물관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전을 기획하고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전은 오는 9월까지 5회에 걸쳐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5월 천연염색 6월 목공예 7월 솟대 8월~9월 도자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의 기획전이 진행된다.
5월 특별전에서는 충주 달천가의 ‘풀물 꽃물’ 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백영현 씨의 천연염색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은 5월 4일부터 29일까지며 ‘달래 江에 머무르다’를 주제로 충주 지역에서 출토된 기와 무늬 전통 문양 와당을 활용한 천연염색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미륵사지, 정토사지, 청룡사지, 숭선사지, 김생사지 등에서 출토된 유물로 세련미 넘치는 와당의 무늬가 잘 표현되어 있다.
염색은 옥사 원단에 금분·은분·먹을 이용한 실크 스크린과 발염 기법을 사용, 와당의 당초문· 연꽃무늬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 있다.
특히 기획전시실 내부 조명은 작품을 더욱 빛날 수 있는 등으로 교체해 최적의 전시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선미 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예술작가에게 기획전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작가들의 작품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 기간 중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2관 앞에서 염색 체험도 진행한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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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혁신지원센터’ 신성장 중심 도약 본격화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신성장 중심 도약 본격화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신성장의 혁신을 이끌 중심도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시는 충청북도 북부권 지역의 신산업 혁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북부권 혁신지원센터가 충주시청 11층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북부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충북 북부권 신산업 기업들의 혁신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권역별 균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기관이다.
특히 충청북도 5대 혁신기관과 북부권 지역 4개 대학이 참여한 전국 최초 신사업 지원센터로서 신규사업 기획·발굴 중소기업 지원체계 구축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 산업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사업 수행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지원과 경쟁력 제고 기반마련을 위해 기업 애로 상담 스타트업 지원 사업화 지원 투자지원 강소기업 육성 등 기업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북부센터가 충청북도 북부지역의 중점 사업 유치와 특화산업 발굴 및 지자체·대학·기관·산업체의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을 이끄는 광장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성장 산업 발전에 두뇌이자 중소기업 육성의 싱크탱크가 되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사업의 개척자인 기업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북부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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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품질 쌀 생산 위해 ‘모내기 적기 이앙’ 당부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벼농사 이앙 시기를 맞아 적시 모내기를 실시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벼농사의 첫 출발은 육묘부터 시작해 지역과 품종에 알맞을 때 모내기를 하는 것으로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최적의 이앙 시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들어 농업 현장에서는 기후의 온난화와 더불어 벼 심는 시기가 5월 중하순에서 상순으로 앞당겨지고 있다.
벼 모심기는 최적기보다 10일 빠르거나 10일 늦어지면 수량이 감소하고 백미 중 분상질립이 증가하며 품질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벼를 너무 일찍 모내기하면 무효분얼이 많아지고 통풍이 잘 안돼 병해 발생이 늘어나고 초가을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알의 양분 소모가 많아져 동할미가 늘어난다.
반대로 지나치게 늦은 모내기는 벼의 생육기간이 짧아지고 충분한 등숙기간을 갖지 못해 청치가 증가하고 벼알이 여물지 못해 수량도 크게 감소한다.
따라서 중북부 내륙평야지역 기준으로 모내기 적기는 중생종의 경우 5월 18~24일 중만생종은 5월 15~21일경을 추천하고 있다.
한편 육묘일수 10일 내외의 어린모는 이삭패기가 중모보다 3~5일 늦어지므로 중모보다 1주일 정도 빨리 심는 것이 좋다.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벼농사의 소득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 이앙뿐만 아니라,‘재배면적’,‘질소비료’,‘생산비’를 줄이고‘완전미율’,‘신품종’,‘쌀 소비’는 늘리는 3고·3저 운동을 실천해야 한다.
질소비료 사용량을 현행 10a당 9kg에서 2kg을 줄이면 쌀 생산량이 20만톤 감소하게 되며 생산되는 벼는 밥맛 좋은 최고품질 쌀이 된다.
아울러 비료비는 절감되고 벼 쓰러짐이 줄어들며 완전미 비율이 90% 이상으로 높아져 농업인은 생산비 절감과 높은 쌀가격 수취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른 작물과 마찬가지로 벼 이앙도 제때 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잉생산으로 갈수록 소득성이 악화하고 있는 벼농사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3가지를 높이고 3가지는 줄이는 3고·3저 운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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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청년대상 특별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1인 가구 청년대상 특별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우리같이 배운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최근 지속해서 늘어나는 1인 가구 청년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 및 사회진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6월부터 8월까지 10주간 진행되며 청년드론교육지도사 자격과정 마음 치료 SOLO 야간심리식당 혼자서도 깔끔 정리수납자격과정 직장인 엑셀자격증반&실무반 나만의 집 매듭공예 실내소품만들기클라이밍 과정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직장인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 과정을 야간시간과 주말 시간을 활용해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충주시 거주 1인 가구 청년을 1순위로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