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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시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4일 시청 탄금홀에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효행단체 등을 포상·격려하고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 고취 및 효 실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효행단체에 대해 유공자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표창에는 편찮으신 부모님을 20년 동안 정성껏 간병하고 봉양한 연수동 윤은정씨 등 16명이 효행상을 받았다.
어려운 형편에도 웃어른을 공경하고 자녀들을 훌륭히 양육시키고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 오신 어버이 13명이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했다.
또한 효행단체로 37명의 회원이 협동 단결해 고령의 홀몸노인에게 9988행복나누미 프로그램, 안마서비스, 치매예방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노인 여가활동에 도움을 주며 보살피기에 앞장서 온 연수동 동수경로당이 효행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충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홍실이’가 재능기부를 통해 히트곡 ‘아, 세월아’,‘청춘 일번지’ 등을 열창하며 무대를 빛냈다.
이상희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장은 “수상하신 분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내 이웃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모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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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
충주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신체적, 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시 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6월 17일까지 장애유형별로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 규정에 의해 등록된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등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경우이다.
보급 장비는 시각장애 유형, 지체장애 유형, 청각·언어장애 유형 등 121개 제품이다.
인기가 많은 대표제품으로는 독서확대기, 점자정보 단말기, 독서보조기, 특수마우스기,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의사소통 보조기기 등이 있다.
일반 장애인은 제품가격의 80%,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제품가격의 90%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충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충주시청 정보통신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5월 19일부터 2일간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순회 체험전시회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시책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꼭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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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9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시작
충주시, 9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시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9일부터 지역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 접종대상은 충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 두고 있는 사람 중 만 70세 이상 17,900명과 만 65~69세 기초생활수급자 1,600명이다.
단, 과거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70세 이상 대상자 접종 방식은 연령별 순차적 방식으로 만 85세 이상은 5월 9일부터 만 80~84세는 5월 16일부터 만 75~79세는 5월 23일부터 만 70세~74세는 5월 30일부터 접종 가능하며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접종 장소는 충주시와 위탁협약 체결한 관내 병·의원 82곳이며 충주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 65~69세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3일부터 사전예약은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접종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충주시보건소 복지동 강당에서 진행한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상포진 콜센터 및 보건소 예방접종실(☏850-3537~353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지만,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웃들에게 알려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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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충주 뿌리산업특화단지 뿌리 기업에 총사업비 2억8천만원을 투자한다고 4일 밝혔다뿌리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은 뿌리 기업의 집적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뿌리 단지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뿌리 기업들의 편의시설 구축 및 공동 혁신 활동 과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하는 핵심 기반 산업으로 로봇, 광학, 드론, 전기차, 반도체 등의 신산업에도 필수적인 기술로서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내재기술이지만 소재·부품·완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제품 경쟁력의 근간을 좌우하는 중요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경기 불황 등 다양한 외부요인에 따라 지역 주력산업인 파스터 산업 등 지역 중소 금형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모사업 선정은 큰 의미가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향후 지역 뿌리 기업의 독자적 기술개발과 신산업·스마트화 환경변화의 선제 대응 등 핵심 기반산업의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방안에 큰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뿌리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으로 지역 주력산업인 파스너 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관련 분야 기업의 인력양성, 인증지원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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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북선 고속화 비대위 관련 입장문 발표
충주시, 충북선 고속화 비대위 관련 입장문 발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충북선 고속화 사업에 대한 일부 단체의 주장에 대해 명확한 팩트체크에 나섰다.
시는 최근 금릉초등학교 사거리 일원에 수십여 장의 현수막을 게시한 단체에 대해 충주시와 충북선 고속화 사업에 대해 왜곡된 사실로 일방적 비방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견해를 밝혔다.
해당 현수막은 충북선 고속화 충주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게시한 것으로 ‘교각 철도는 도시단절’,‘정부 노선안 철회’, ‘단체의 노선 변경안 수용’등의 주장과 요구를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시에서는 ‘교각’은 열차 운행과 상관없이 항시 사람과 차량 소통이 가능해 단절되지 않는다는 점 비대위가 주장한 노선은 예산 절감 효과가 없으며 전문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 설명회·공청회는 관련법에 따라 공지되어 일부 지역의 배제가 불가능하다는 점 등을 명확하게 설명하며 비대위 측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또한, 정부의 계획 노선을 다른 지역으로 돌리는 내용을 충주시 공식안으로 채택해 건의해 달라는 비대위의 요구에 대해서는 소수의 이익을 위해 지역 간 갈등을 일으키는 문제일뿐더러 해당 요구안은 굽어진 철도 선형을 직선화한다는 고속화 사업의 취지에도 맞지 않아 절대 수용할 수 없는 사안임을 재차 밝혔다.
아울러 충북선 고속화 사업은 충청북도에서 구상하고 정부에 건의해 시작된 사업으로서 정부에서 모든 권한과 계획을 갖고 추진함에도, 권한이 없는 충주시를 상대로 일방적인 비방과 왜곡된 사실을 주장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은 행동임을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숙원 해소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시민들의 협조 속에 필요한 내용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으나, 비대위의 요구는 사회 정의적으로나 행정 절차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타협할 수도 없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대위에 대해서는 “무분별하게 현수막을 장기간 게시하고 있어 다수 시민에게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며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를 즉각 멈추고 다시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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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동 후원 약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3일 충주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관내 시설 및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약정에 따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금 1억8천여만원을 충주시 아동에게 지원하기로 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21년에도 충주시 관내 아동을 위해 1억7천여만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현금 지원 외에도 학습 프로그램, 주거 및 난방 지원 등을 통해 아동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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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네팔 틸롯타마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충주시-네팔 틸롯타마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부족한 일손 해결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네팔 틸롯타마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7명의 계절근로자를 인삼, 담배, 복숭아 농가 등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절근로자 도입은 농번기에 단기 체류, 5개월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참여 희망 수요조사를 통해 34개 농가 102명의 계절근로자 도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계절근로자 숙소 제공이 가능한 농가를 파악해 최종 16개 농가 47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법무부에 도입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는 지자체의 관리 및 운영 능력, 인권 보호 체계와 농가별 신청 인원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최종 배정 인원을 확정했다.
5월 말 국내 입국을 앞둔 이들 네팔의 계절근로자는 농가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이상 없으면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절근로자 도입을 시작으로 농촌인력 중개센터, 관계기관 ·단체와 지속해서 협력체계를 강화해 농촌의 인력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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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 개관 1주년 맞아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 개관 1주년 맞아
[세종타임즈]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에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5일‘제2회 숨뜰에서 놀자’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놀이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5월 5일 개관했다.
숨&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개관 이후 1만2,000여명이 넘는 아동·청소년들이 해당 시설을 이용했으며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서도 130회 이상 시설을 방문하는 등 관내 아동·청소년 대표 이용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2회‘숨뜰에서 놀자’는 아동·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보드게임 대회 및 가족 커플링 만들기가 진행된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비보잉 등 다양한 공연 및 비즈공예, 마스크 스트랩,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야외 체험 부스를 운영해 코로나19로 지친 아동·청소년들과 부모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행복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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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모터스, 충주 이전 투자 협약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국내 오토바이 제조 1위 기업인 디앤에이모터스가 40여 년의 창원시대를 마치고 충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3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디앤에이모터스㈜와 350억원 규모의 동충주산업단지 내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홍성관 대표이사,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을 비롯한 기업 임직원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구 대림오토바이부터 지난 40여 년간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이륜차 제조업계 1위를 고수해온 우량기업이다.
2018년 대림자동차공업에서 분할 이후 다수의 이전 대상지를 검토해왔으며 충주시의 지속적인 러브콜에 따라 동충주산업단지로 이전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홍성관 대표는 “충주시의 기업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남달라 이전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앤에이모터스가 충주에서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투자를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이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충주시도 디앤에이모터스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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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XR실증단지 구축사업 본격 추진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3일 ‘소재·부품·장비산업 연계 XR실증단지 구축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주시청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안창복 충북도 신성장산업국장,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의 신성장 동력이 될 ‘소재·부품·장비산업 연계 XR실증단지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충주시, 충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은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실증랩 구축 및 장비도입 XR실증 연구개발지원 사업추진 사후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충주시청 3층 로비에 마련되어 있는 산업연계 AR. VR 장비들을 체험하며 사업내용의 이해도를 높였다.
XR은 확장 현실을 뜻하며 AR과 VR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XR기술은 산업구조 혁신과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의 근간인 소부장 산업의 디지털화와 제조생산공정 혁신을 위해 기업의 XR기반 제조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2,000㎡, 지상 2층 규모의 XR실증랩을 구축하며 실증랩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운영한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은 충주시가 아이디어를 통해 발굴한 의미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정부예산 심의 때 국회에서 신규로 반영시켰다”며 "앞으로 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XR실증단지 구축사업은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디지털산업 전환을 도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했다”며 “미래 전략 신성장동력 산업과 최첨단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적극 발굴해 젊은 층이 되돌아 오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