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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국내산 수산물 사고 온누리 상품권 받아가세요
충주시, 국내산 수산물 사고 온누리 상품권 받아가세요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이용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는 행사다.
정부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에서 9월 2일부터 8일까지 준비된 온누리 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단, 각 시장별로 행사 종료 시점은 상이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는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1회로 제한된다.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취급업소에서 당일 구매한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을 모아 환급장소에 제출하면 되며 1만 7천 원 이상 3만 4천 원 미만 구매 시 5000원,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0000원, 5만 1천 원 이상 구매 시 15000원, 6만 8천 원 이상 구매 시 20000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설명절 행사와는 다르게 젓갈류 등 가공식품도 원물이 국내산일 경우 행사 품목에 포함하는 등 구매품목을 늘려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했다.
자유시장에서는 자유카페 앞에, 무학시장에서는 무학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 온누리상품권 환급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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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 추진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성수품 물가 등의 빠른 가격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서민들의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8. 22. ~ 9. 9. 까지 시청 경제기업과에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명절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및 점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점검 등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
상황실 물가 모니터링 요원은 명절 핵심 성수품인 제수용품, 채소, 육류, 과일 등 20종의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해 시 홈페이지에 공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점검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등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지도·홍보에 중점을 두고 점검기간 중 상인·소비자 등과 현장 소통을 강화해 제도개선 및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석미경 경제기업과장은 “즐겁고 풍요로운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명절 물가안정 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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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통한 시민 교통편의 제공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역 대학생들과 서충주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증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3월 1일부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대 노선과 서충주신도시 노선을 일부 연장해 운행하고 있었지만, 대중교통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교통대 노선은 학교 개강일인 8월 29일부터 오후 6시 40분 시간대 터미널행 시내버스를 신연수동까지 1회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
또한, 서충주신도시 노선은 기존 33회에서 7회를 늘려 9월 1일부터 총 40회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변경된 시내버스 시간표는 승강장에 게시될 예정이며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학생, 어르신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횟수를 늘렸다”며 “변경 운행 초기에는 혼선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시 홈페이지와 버스정보시스템에서 변경 노선의 운행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7일부터 건국대학교 학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충주역·터미널·호암지구·신연수동 행 건국대 노선을 13회 신설 운영하고 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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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은면,‘건강마을 만들기’걷기운동 함께해요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노은면은 주민 주도의 걷기운동을 통한‘건강마을 만들기’행사를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의 걷기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노은면과 노은면체육회가 합심해 추진하게 됐다.
행사 참여 방법으로는 ‘워크온-충주시공식커뮤니티’와 노은면 소통밴드인‘노은날다’ 가입 후 일상에서 걷기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행하면 된다.
체육회는 체육회 기금을 통해 매월 평균 걸음 수 상위 주민 1위~10위에게는 상금을 11위~20위에게는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1~10위 상금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면내 음식점에서 1만원 이상 지출한 영수증을 노은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상금 2만원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곽태종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면민 간 소통하고 화합하며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이 향상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한 면장은 “일상 속 걷기문화 와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가꾼다’라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노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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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북 가족센터 관계기관 합동연수 성료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5일 충북 다문화가족·건강가정지원 관계기관 합동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2 다문화가족·건강가정지원 관계기관 합동연수’는 충북가족센터협의회 주최, 충주시가족센터 주관으로 도내 가족센터 실무자 및 사업 담당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합동 연수는 지역별 센터 간 친목 도모와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네스코 국제무예시범단의 식전 공연과 개회식, 도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한 직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 등 1부 행사와 유어파트너 심윤섭 대표를 초청해 ‘소통의 기술’이란 주제의 특강 등 2부 행사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 가족센터 구성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충북 도내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의 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석수 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도내 다문화가족·건강가정 관계기관이 함께 소통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시발점이 되어 가족센터의 발전이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심재석 센터장은 “2022년 가족센터로 새롭게 도약한 가운데 도내 센터 종사자 및 관계자와 함께해 감회가 새롭다”며 “가족센터의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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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주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2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오프라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TECHNOLOGY’를 주제로 미래 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예술과 기술을 조합한 작품을 3D로 구현하는 체험과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기 교육은 관아골 동화관에서 9월 7일 ~ 11월 9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어 진행될 수도 있다.
교육 참여희망자는 9월 6일 오후 11시까지 선착순으로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 에서 신청하면 된다.
1기 참가자는 교육내용이 동일한 관계로 2기에는 신청이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1기가 온라인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95% 이상 참여해 이번 오프라인 교육도 기대가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직 참여하지 못한 충주시에 있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직접 다가가 새로운 예술 형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융합형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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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사랑 나눔 김장배추 심기 진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노은라이온스클럽은 24일 노은면 신효리에서 배추 모종 심기에 나섰다.
클럽 회원 25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닐을 덮고 배추 모종을 옮겨 심는 등 모종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은 약 3,000포기의 배추는 올 11월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배추 나눔’행사 때 사용될 예정이다.
장순도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심은 배추가 튼튼하게 잘 자라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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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느타리 버섯도 백색이 대세
충주시, 느타리 버섯도 백색이 대세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신품종 흰느타리버섯 재배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흰느타리버섯 시험재배는 2022년 약용기능성 유망작물 발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중앙탑면 김대락 농가 버섯재배사에 균접종을 시작으로 총 5회 이상 수확해 재배에 성공했다.
흰느타리버섯‘세나’는 농촌진흥청에서 2021년 수출용으로 개발했으며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깔대기 모양과 함께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감칠맛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균사 활력이 우수해 배양기간이 기존 품종인 흑회색느타리 버섯에 비해 약 5일 정도 단축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김대락 농가는“올해 생산량 모두 직거래를 통해 완판됐으며 한번 구매한 소비자는 계속 찾고 있는 중”이라며 “백색이라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린다는 특성도 세나의 인기에 한 몫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흰느타리버섯‘세나’의 농가재배 성공을 기반으로 향후 보급 확대와 소비시장 변화에 따른 고소득 작목을 발굴해 충주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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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직능단체, 함께해요 을지연습
충주시 직능단체, 함께해요 을지연습
[세종타임즈] 충주시 직능단체는 현재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2022년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충주시 재향군인회,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회 등 여러 직능단체에서는 응원 릴레이를 통해 훈련에 힘을 보태고 있다.
22일 민주평통과 재향군인회의 방문을 시작으로 23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새마을회가 훈련장을 찾아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각 기관 근무자들에게 준비해온 떡과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22일 훈련 첫날 방문한 재향군인회 안영석 회장은 “국제정세가 불안한 만큼 국가 안보가 중요한 시점에서 실전과 같이 임하는 훈련모습을 보니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심이 된다”며 “을지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3일에 비상근무자를 격려한 새마을회 장상규 회장은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동안 연일 밤낮으로 국가위기상황 대비 전시훈련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도 안보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을지연습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박 4일간 전국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이 참가하는 훈련으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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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4회 백봉음악제 성료
충주시, 제4회 백봉음악제 성료
[세종타임즈] 지난 20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회 백봉음악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제4회 백봉음악제는 한국향토음악인협회가 故 백봉 작곡가의 향토사랑 정신을 기리고 고향 노래 발전, 보급을 위해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개최했다.
본선에서는 14명의 진출자가 열띤 경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송명정 씨의 진행과 김용태 악단의 반주에 맞춰 진행된 이번 음악제는 인기가수 서주경과 풍금, 시원이, 송민석, 금소연, 서진 등의 축하 무대와 지난 대회 대상 수상자인 박종록님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연 결과는 ‘월악산’을 부른 부산 연제구의 남순의 씨가 대상의 영예와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 밖에도 금상 전연정, 은상 차미영, 동상 박수정, 장려 심원용·이민옥, 인기상 위성범·신하요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류호담 회장은 “백봉 작곡가의 몸은 우리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고향노래 발전을 위해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며 “앞으로 백봉 작곡가의 높은 뜻을 기리고 고향 노래 발전을 이끌어 갈 백봉음악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봉 선생의 미망인이자 백봉기념사업회 오무임 회장은 “남편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수고해주신 분들과 전국에서 백봉 작곡가의 노래로 음악제에 참가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원적이 충주시 동량면인 故 백봉 선생은 탄금대사연, 무심천 연가, 목계나루, 소백산 등 충청북도의 수많은 향토색 짙은 곡을 만들어 지역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충주를 빛낸 얼굴상, 한국가요발전공로대상, 한국가요창작특수상, 한국연예 예술인 특별공로대상, 충주시민 대상 등을 받았으며 2016년 7월 31일 향년 74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이번 ‘제4회 백봉음악제’는 CCS 충북방송을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