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 청년농업인, 영농창업실습으로 부농을 꿈꾼다
충주 청년농업인, 영농창업실습으로 부농을 꿈꾼다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영농창업실습이 결실을 맺으며 미래 농업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맞춤형 영농창업실습은 지난해 6월 시작해 올해 6월 7일 교육평가로 1년여 간의 일정을 마쳤다.
교육 결과, 2명의 실습생이 딸기재배 영농창업실습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딸기농장을 조성해 부농의 꿈을 실현하는 중이다.
영농창업실습에서는 청년농업인의 원활한 창업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지도사의 현장실습 멘토링교육 영농계획 수립 식재·재배·시설관리·판매 등 전과정 운영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교육이 이루어진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원예특작시험장 및 스마트농업 교육장 첨단유리온실과 달천동 시설하우스 2동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청년농업인 전문 현장실습장으로 활용해 양질의 실습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김광훈 청년농업인은 “이론으로만 공부하다 직접 농사지으며 기상이변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문제를 해결하며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창업하기 전에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는 영농창업실습교육이 크게 도움이 됐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게 돕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전문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6-17
-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풀 모집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풀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주민자치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사풀 모집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일상 회복에 맞춰 6월부터 재개됨에 따라 주민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사풀 등록을 희망하는 강사는 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해 충주시청 자치행정과로 우편이나 이메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강사풀 모집을 통해 읍면동에는 강사 정보 제공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좌 및 강사선정에 도움을 주고 강사는 강사가 제출한 정보를 통해 읍면동에서 직접 개별 연락이 가능하도록 해 상호 진입장벽을 낮추는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투명하고 신뢰 주는 강사 모집으로 기존 강사들과 신규 강사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사풀 구축을 통해 충주시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강사가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17
-
충주시 도시경관의 미래‘충주시경관기본계획 재정비’공청회
충주시 도시경관의 미래‘충주시경관기본계획 재정비’공청회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앞으로 10년간의 충주시 경관 미래상을 제시하는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는 지난 16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시 관계자, 시민,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견수렴 형태로 진행됐다.
공청회는 2008년 충주시경관기본계획을 재정비하기 위한 자리로 준원경관디자인연구원 유완종 소장 주관으로 패널 토론 및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패널로는 이형복 대전세종연구원 박사, 김민중 쟁이환경디자인 대표, 류경무 충북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해 충주시 경관기본계획 재정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재정비의 기본방향은 지역별 특색을 고려한 경관계획과 향후 10년간의 충주시 경관 미래상의 제시이며 충주시 4대 비전‘문화, 관광, 생태환경, 건강도시’의 복합적인 성과를 목표로 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우리시가 지금까지 도시의 기반과 골조를 세우는 일에 집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역 내면을 채우는 도시디자인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번 공청회가 우리 지역 미래 도시디자인의 기본 틀을 만드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제시되는 의견들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충주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7
-
충주시, 공정한 심사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위탁기관 선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충북장애인부모연대의 장애인지원센터 위탁 선정 의혹에 대해 운영성과평가를 비롯한 선정 내용을 상세히 알리며 과정의 투명성을 담보했다.
시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충주시지회에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지난 2014년부터 8년간 위탁 운영했으며 2022년 6월 30일 자로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종료 90일 전 운영성과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위탁기관은 운영성과 평가에서 85점 이상을 획득했으나,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충주시지회 측에서 충북장애인부모연대로 위탁법인변경을 요청해 공개모집 방식으로 새로운 위탁기관을 정하게 됐다.
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모집 공고를 실시한 결과 충북장애인부모연대와 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 등 2곳이 지원했으며 이후 5월 11일에 심의위원회를 통한 평가를 진행했다.
심의위원회에 참가한 위원은 ‘충주시 사회복지시설 민간위탁운영에 관한 조례 제8조3항’에 의거, ‘전문적 지식을 가진 자’, ‘사회복지시설 운영 및 종사한 경력을 가진 자’,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과장’ 등으로 총 8명을 위촉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적정성 및 전문성 수탁자 공신력 사업운영계획 사업의지 및 비전제시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나눠 평가한 뒤 합산 결과 고득점을 획득한 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위수탁 선정은 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모집부터 위원 선정과 심의까지 공정하고 엄격하게 진행됐다”며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역사회에서 본연의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6-16
-
조길형 시장, 충주만의 품격 보여주는 통일된 경관 조성
조길형 시장, 충주만의 품격 보여주는 통일된 경관 조성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충주만의 품격과 낭만을 보여줄 통일된 경관 조성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16일 현안점검회의에서 “탄금호 일대 국가정원과 호암지 시민의 숲이 앞으로의 충주시 품격을 결정하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각각의 개성은 살리되 어느 곳을 방문하든 지역의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통일성을 갖추는 데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지금 우리시의 모습을 살펴보고 경관이 잘 조성된 표본을 찾아 장점을 흡수해야 한다”며 “도시 전체를 디자인하는 큰 틀을 명확하게 만들어서 향후 어떤 계획을 추진하든 중구난방이 되지 않고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금호 인근에 건립 예정인 국립박물관, 호암지 일대에 들어서는 시립미술관 등을 예로 들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특혜시비가 생길 수 있는 개발사업의 경우 예방 차원에서 거절하는 입장을 취해왔으나, 앞으로는 좀 더 능동적인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거절보다는 초과 이익을 공적인 부분에 환수하는 조건을 제시하는 등 지역과 상생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방향을 연구하라”고 지시했다.
조길형 시장은 “변화의 시기에는 무엇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러 현안과 연계된 사업 관계자들부터 현장의 시민들까지 찾아가기를 주저하지 말고 발걸음을 재촉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6-16
-
2022년 제2회 충주 실버가요제 성황리에 마쳐
2022년 제2회 충주 실버가요제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지난 10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회 실버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주시 후원, 한국향토음악인협회,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가요제에서는 충주시 65세 이상 노인 중 본선에 진출한 12명의 노래 경연으로 진행됐다.
사회는 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뽀빠이 이상용 씨가 맡았으며 초대 가수 문연주, 조승구, 조미용, 미령, 한재미, 조정, 송월, 이남경, 최화자의 축하 무대와 이남표의 색소폰, 아랑장고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선 무대에서는 ‘추억의 소야곡'을 부른 소태면 이웅미 씨가 대상의 영예와 함께 상금 100만원과 충청북도 실버가요제의 충주시 대표 출전권을 받았다.
이 밖에도 금상 진종원, 은상 정지영, 동상 강갑순, 장려상 안수호· 안삼영, 인기상 강명애·전찬순, 행복상 이미영·김종구·백경숙·이종운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희 지회장은 “실버가요제에 많은 어르신이 관심을 가져 주신 덕분에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실버가요제가 백세시대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류호담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가요제가 개최되지 못해 아쉬웠는데 다시 개최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더 나은 여가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6-16
-
충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 자동차부품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16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 회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성장지원사업 성과보고 및 2022년 사업 일정 안내, 충주기업도시에 구축 중인 전자파시험센터,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안전센터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업들이 각 기관별로 추진 중인 기업지원 사업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사업설명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충북테크노파크 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사업,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LINC+ 지원사업,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지원사업 및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안내, FITI시험연구원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자동차부품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클러스터 운영, 기술교류 워크숍,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성장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충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는 2018년 9월 발족한 이후 32개 기업이 참여하는 협의회로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을 발전시키는 주체로 자리잡았다.
또한 신사업 발굴, 기업 간 교류를 연계함으로써 충주시 5대 신성장동력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부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쟁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자동차 부품산업이 충주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발굴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16
-
충주시,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 6월 주인공 선정
충주시,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 6월 주인공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민들께 위로와 감동을 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해 소개하는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를 통해 늦은 나이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남평자 씨를 소개했다.
남평자 씨는 오랫동안 화원을 운영하다가 며느리에게 물려준 후, 친구의 소개로 2015년 열린학교를 찾아 어린 시절에 하지 못했던 공부를 시작했다.
남 씨는 학업에 열정적으로 매진한 결과 2016년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이어 한국사능력검정시헙 고급과정에도 합격했다.
2017년부터는 대학교 진학에 도전해 불합격이라는 결과에도 좌절하지 않고 노력을 이어가 2018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향교에서 한시와 한문도 배우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과 학우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학업을 지속해 나가며 평생학습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남평자 씨는 “공부하는 것이 고생스럽긴 하지만 배움이 늘면 그만큼 기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세상을 보는 안목이 넓어진다”며 “대학 졸업 후에는 대학원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면 더 멀리 볼 수 있고 더 큰 내일을 생각해서 도전하면 헤쳐나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1월 10일 ‘사랑·나눔·섬김’이라는 교훈 아래 충북도민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세상의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자존감을 회복시켜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교했다.
남평자 씨의 자세한 이야기는 월간예성 6월호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더 가까이, 충주/ 미디어 충주’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2-06-16
-
충주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 선정 쾌거
충주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산림청 주관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6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산림청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등 7개 지표에 대한 추진실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평가다.
시는 지난해 산림자원 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림사업 340ha, 숲가꾸기 사업 2,000ha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산림보호 단속 달성률과 산림피해지 복구율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 방제 실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도 조림사업 226ha, 숲가꾸기 사업 2,500ha를 시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로 인해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예방사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품격 있는 푸른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6
-
충주시,‘가뭄 대응 합동 TF팀’가동
충주시,‘가뭄 대응 합동 TF팀’가동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최근 지속되는 가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뭄 대응 합동 TF팀’을 가동해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청주기상지청의 가뭄 정보 발표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57.3%로 ‘주의 단계’에 해당한다.
이에 시는 지속적인 가뭄 상황 감시와 체계적인 용수 관리를 위해 가뭄 대응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관내 소방서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가뭄 대응 합동 TF팀은 김두환 충주시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총괄 상황반 농업용수 대책반 생활용수 대책반 공업용수 대책반 지원대책반 등 5개 반을 구성해 농업 생활·공업용 비상 급수 대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농작물 피해 및 급수 대책 추진상황을 실시간 확인하며 가뭄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현재 대부분의 모내기가 완료된 상황에서 밭작물 경작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농민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단비가 내렸지만, 근본적인 가뭄 해소를 위해 저수지 준설, 가뭄 대비 용수개발, 식수 부족 지역 상수도 보급 등 사전 대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가동해 가뭄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