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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청주삼겹살이다’, 스토리보드 제작 배포
‘이것이 청주삼겹살이다’, 스토리보드 제작 배포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청주 대표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청주삼겹살’의 차별성 및 역사성을 담아낸 스토리보드 및 로고를 제작, 보급을 통해 2022년 ‘청주삼겹살’의 본격 홍보에 나선다.
이번 스토리보드 및 로고 홍보물은 6 ~ 70년대 청주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된 달인간장과 파절이의 조합을 청주삼겹살의 표준 레시피로 정립, 대중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청주시는 ‘달인간장’과 ‘파절이’조합을 소개한 스토리보드 및 로고를 시범제작, 우선적으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 보급한다.
해당 업소에서는‘청주삼겹살’을 메뉴화하고 특화된 달인간장소스와 파절이를 제공해 업소마다 색다른 ‘청주삼겹살’을 선보이게 된다.
청주시는 이번 보급을 시작으로 청주시 내 삼겹살 판매 업소에서 간장과 파절이를 곁들인 ‘청주삼겹살’을 판매 시, 스토리보드와 로고를 지원하고 적극 홍보 지원을 통해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인간장은 삼겹살의 잡내를 없애고 감칠맛을 더하며 갖은 양념으로 무친 파절이는 삼겹살의 풍미를 살리는 최적의 조합이라 할 수 있으며 이미 지난 해 학술용역을 통해 청주에서 처음 시작됐다을 입증하는 등 정통성과 역사성을 확인한 바 있다.
청주시는 “달인간장과 파절이를 곁들인 ‘청주삼겹살’의 적극 홍보와 지원 확대를 통해 ‘청주삼겹살’상품화 및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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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 유망중소기업 추가 선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 유망중소기업 기 신청기업의 부채비율 초과 등 미달 기업 다수 발생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 등이 우수한 기업을 추가 발굴하기 위해 ‘2022 유망중소기업’ 13개사를 선정하기 위해 추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제조업 또는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선정일 기준 3년 이상 지역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연간 총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고 업종별 평균 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기업이다.
신청기간은 1월 24일부터 28일까지로 5일간이며 신청 희망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하고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기술성 등을 1차적으로 심의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말까지 선정기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5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의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선발되고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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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수수료 지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공동주택 어린이 놀이공간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2022년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주체는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안전검사기관으로부터 2년에 1회 이상 정기시설검사를 받아야 하며 정기시설검사를 받지 아니하였거나 정기시설검사에 불합격된 경우, 어린이놀이시설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이용금지 조치를 해야 한다.
올해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수수료 지원대상은 2022년 2월부터 2023년 1월중에 정기시설검사의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로 놀이시설 1곳당 최대 25만원이 지원된다.
다만, 최근 2년 내 지원을 받은 곳은 지원 신청할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오는 1월 14일까지 청주시청 공동주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2월 초에 보조금이 교부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의 정기시설검사 수수료로 2019년 153개소에 2600만원, 2020년 275개소에 5700만원, 2021년 98개소에 16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놀이시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수수료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놀이시설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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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청주학사 입사생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출한 우리 지역 대학생을 위한 공공 기숙사인 청주학사의 2022년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공공기숙사인 청주학사는 서울시가 2014년도에 건립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청주학사는 월 12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기숙사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숙사 내부에는 도서관, 체력단련실, 컴퓨터실, 세탁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청주시의 선발인원은 총 20명이며 입사생 자격은 청주시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한 자이거나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계속해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으로 학업성적, 소득수준 등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된다.
청주학사 원서접수 기간은 1월 4일부터 28일까지로 시청 청년정책담당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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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청주시,‘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교통안전 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 추진 성과, 자치단체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특히 2020년까지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사업 중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 3개 분야의 최우수기관을 선정하던 방식에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사업 평가 1개 분야로 통합된 방식으로 전국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아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게 됐다.
시는 2021년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 사업 관련 예산 128억원을 투입했고 경찰서 및 도로교통공단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교통사고 다발 지점에 대한 원인 조사 후 개선방안을 마련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회전교차로 설치, 도심안전속도 5030 확대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보행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행환경개선사업을 통한 보행 공간 확장, 어린이와 노인보호구역에 차량 속도 저감 시설인 고원식 횡단보도, 보도와 차도 분리,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우선적으로 반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등 교통 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이 안전한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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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온라인 시무식에서 취임 인사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온라인 시무식에서 취임 인사
[세종타임즈]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이 3일 온라인 시무식을 통해 취임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오세동 부시장은 “그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청주시의 번영을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 일하겠다”며 “각종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청주시를 안전하고 품격 있는 미래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주가 고향인 오세동 부시장은 운호고를 졸업하고 1983년 옛 제원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충청북도 일자리창출과, 기업유치지원과, 총무과를 거쳐 일자리기업과장, 투자유치과장, 총무과장, 정책기획관과 행정국장을 역임했다.
오세동 부시장의 취임으로 청주시는 감염병 및 자연재해 대응 등 시민안전사업,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및 이차전지 시험·평가센터 구축 등 미래사업, 각종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사업 등 시정 각 분야의 현안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세동 부시장은 이날 오후 상당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선별진료소를 둘러보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4일부터 7일까지 실국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아 시정 주요 현안 및 핵심사업을 신속하게 파악해 시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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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보건소, 상시선별진료소·호흡기전담클리닉 준공
상당보건소, 상시선별진료소·호흡기전담클리닉 준공
[세종타임즈] 상당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상시선별진료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연말 준공했으며 내부시설을 정돈하고 2022년 1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축된 상시선별진료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양·음압 중앙제어시스템과 자동 환기,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안내실과 진료실, 검체실, X-ray실, 의료폐기물실 등의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의료진은 물론 환자 간 교차감염을 최소화하면서 발열·호흡기 환자의 초기진료와 방문 검사자 모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시선별진료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을 통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각종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 감염방지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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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에너지센터’사무 위탁기관 모집 공모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역의 에너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청주시 에너지센터’ 사무수행 위탁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위탁기관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및 관리 에너지전환을 위한 시민협력사업 지원 에너지교육·홍보 및 소통의 매개체 역할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각종 단체 협력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활동 지원 등 청주시 에너지기본조례에 따른 사무와 함께 청주시가 시범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청주시에 소재지를 두고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비영리법인으로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2022년 1월 18일까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2022년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청주시 경제정책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에너지센터’가 지역 주도의 에너지 정책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역량 있는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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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2022년 임인년 신년 충혼탑 참배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지난 3일 2022년 새해 업무를 사직동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하며 시작했다.
이날 한범덕 청주시장은 시 간부공무원들과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렸다.
신년 참배에는 새로 부임한 오세동 부시장과 4개 구청장만 참석했다.
충혼탑 신년 참배 행사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시간대별로 참석해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다짐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로 잃었던 소중한 일상을 86만 청주시민들과 함께 극복하고 변혁의 시대로 나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강한 의지와 하나 된 마음으로 이번 위기상황도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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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록원, 1월 7일 개원 및 선포식 개최
청주기록원, 1월 7일 개원 및 선포식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기록원이 오는 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주기록원은 청주시기록관이 승격한 것으로 국내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설립되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이다.
청주기록원은 주요 시정자료, 각종 인·허가 문서 청주시 경관 사진과 영상을 비롯해 우호 기관과 교류하며 생산한 행정박물 등 다양한 유형의 행정 기록과 기증받은 민간기록 42만 권을 보유한다.
이번 영구기록물관리기관 승격으로 주요 행정기록물을 장기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됐으며 청주시 산하 기관, 유관 단체, 일반 시민의 장기적 보존이 필요한 기록까지 수집·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갖게 됐다.
청주기록원 개원을 기념하고 비전을 밝히는 선포식은 1월 7일 오후 2시 청주시기록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개원식에는 청주시장을 포함한 유관 기관 관계자와 학계 인사, 그리고 기록 활동에 도움을 준 시민들이 함께해 기쁨을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청주기록원 일원에서는 개원 기념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옛 기록 디지털 스캐닝, 시민기록활동가 좌담회, 세미나 등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청주기록원은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의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이라며 “선조들의 기록문화를 계승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삶을 후대로 잇는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