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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민방위 교육은 사이버교육으로 .
청주시, 2022년 민방위 교육은 사이버교육으로 .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년 민방위 교육을 5월 2일부터 모든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1시간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청주시 홈페이지 배너나 인터넷 포털에서 사이버교육 검색 후 민방위 교육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민방위 대원에게 발송되는 모바일 교육 통지서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교육을 받으면 된다.
교육기간은 5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8월과 10월에는 보충교육도 예정되어 있다.
1시간 교육영상 시청 후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 미 이수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해야 한다.
또 올해 헌혈에 참여하거나 재난안전봉사활동에 1시간 이상 참여한 대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증빙서류를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민방위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
교육통지서는 모바일로 발송되고 통지서를 수령한 대원이 본인 인증절차를 거치면 열람할 수 있다.
모바일 교육통지서 발송을 통해 수신인 부재로 인한 교육통지서 전달의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더 많은 민방위 대원이 사이버 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교육인 만큼 민방위 대원들의 임무와 역할을 상기시키는 유익한 민방위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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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충북청주FC 창단 및 운영지원 업무협약 체결
청주시, 충북청주FC 창단 및 운영지원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7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충청북도의회·충청북도체육회·충청북도축구협회·청주시의회·청주시체육회·청주시축구협회·청주FC사회적협동조합·충북청주프로축구단과 충북청주FC 창단 및 운영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계 기관 간의 원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충북 청주 연고 프로축구단 ‘충북청주FC’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충북도민·청주시민의 여가선용과 지역축구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박문희 충청북도의장,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강성덕 충청북도축구협회장, 최충진 청주시의장, 전응식 청주시체육회장, 김현주 청주시축구협회장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 주요 골자는 청주시와 충청북도는 ㈜충북청주프로축구단에게 충북청주FC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창단 후 5년간 도비 20억, 시비 20억의 재정을 지원하며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은 충북청주FC 운영을 위한 자체자금을 연 25억원 이상을 부담한다는 내용이다.
구단이 운영비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하면 보조금이 감액될 수 있고 충북도와 청주시는 5년 후 구단의 운영성과와 재정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운영비 추가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충청북도의회·충청북도체육회·충청북도축구협회와 청주시의회·청주시체육회·청주시축구협회는 충청북도·청주시·청주FC사회적협동조합 및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본 협약을 잘 이행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10개 유관 기관이 충북청주FC의 창단 및 운영 지원에 관한 협력을 약속하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K리그 무대를 향한 힘찬 첫걸음이 될 것이다 앞으로 충북청주FC가 큰 성장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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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주시 거리공연 참여자 공개 모집
2022 청주시 거리공연 참여자 공개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리는 청주시 거리공연에 참여할 공연자를 5월 6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근거지를 두고 있으며 거리공연을 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제출된 참가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으로 심사를 거쳐 16팀 내외를 선발한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드는 청주시 거리공연은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 콘텐츠로 시민의 일상을 파고드는 거리공연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거리공연가들은 5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성안길, 문의문화재단지, 소나무길 등 청주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충족시켜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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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어린이날, 청주랜드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즐거운 어린이날, 청주랜드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세종타임즈]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마련됐다.
다만, 아직은 청주시 확진자가 2천 명 가까이 발생하고 있는 등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잔재하고 있어 순간 인원이 급격히 몰릴 수 있는 공연 등의 대형 행사는 배제하고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어린이회관에서는 여름꽃 2000본 나눔 효도 엽서 쓰고 타투 스티커 받기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바람개비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날 가족체험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지역 내 사회적기업인 ㈜에듀크리안트가 주최하는 ‘청소년과학문화캠프’에서는 VR지능로봇체험 드론 조종 체험 과학고등학교 및 대학생이 참여하는 청소년 과학해설사 항공진로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한편 청주동물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야생동물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동물생태해설사’를 운영하며 동물원에 어린이날 당일 입장하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입장료가 무료이다.
그 밖에, 청주시 아동복지관 등 6개 복지기관이 참여해 기관 홍보와 퀴즈대회 등도 진행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정창수 소장은 “지난 3월 22일 어린이회관이 재개관한 이후 휴일 평균 3천여명의 시민들께서 방문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어린이날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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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뜨거운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법은?
청주시, 뜨거운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법은?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기후변화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정의 달인 5월에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주시에서는 시민들이 환경과 생태보전에 관한 체험을 통해 친환경 가치관을 정립하고 효과적인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교육 전담센터인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의 환경교육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지원해 ‘청주시-대학 간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환경·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포함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유아를 둔 가족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계획되어 있다.
문암생태공원 끝자락에 자리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및 문암생태공원 일원에서 접할 수 있는 자연을 흥미로운 방법으로 체험하는 유아 동반 가족프로그램인 ‘자연아 놀자’를 진행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에코콤플렉스 자연탐방’, 그리고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나무를 이용한 친환경 소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인 ‘풀꿈나무공방’을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 포함한 가족이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평일 프로그램인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나무’와 ‘찾아가는 환경교육, 찾아오는 환경교육’을 진행하며 신청대상은 유아교육기관과 초·중·고등학교이다.
신청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받는다.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2022년 환경·생태 체험프로그램’ 운영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하는 ‘환경·생태 체험프로그램’도 5월 한 달간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생태 체험’, ‘생활환경교실’, ‘환경생태 탐사대’, ‘환경진로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에 야외에서 실시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생태 체험’은 5월 7일 상당산성 남문 잔디밭, 5월 14일 무심천 체육시설 인근, 5월 21일은 국립현대미술관 앞 광장, 5월 28일에는 오창 호수공원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미세먼지 먹는 하마, 나무로 만들어요, 공기정화 식물키우기, 곤충눈 만들기, LED곤충 목걸이’ 등 야외 체험활동을 통해 친환경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오후 1시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현장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환경교실’ 프로그램은 친환경 소비생활, 자원재활용, 에너지절약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환경교육으로 ‘씽씽 윈드카, 탄소전지, 탄소 발자국, 태양광 뮤직박스’ 등의 프로그램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복지센터 등 신청기관으로 찾아가는 환경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청주시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교과과정에서 부족한 환경교육을 환경 관련 직업을 체험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수질분석, 미생물이 환경을 정화하는 방법, 멸종위기와 환경보호, 기후변화를 조명하는 곤충표본 만들기, 화석온도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무심천의 발원지를 알아보고 하천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려주고자 진행하는 ‘환경생태 탐사대’는 5월 14일과 21일 토요일 가덕면 내암리의 무심천 발원지를 탐사하는 프로그램으로 12시 50분까지 충북대학교 정문 테니스장 앞으로 집결해 차량을 타고 이동한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가족과 함께 체험해 보며 친환경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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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확진 소아를 위한 소아용 키트 지급
청주시, 코로나19 확진 소아를 위한 소아용 키트 지급
[세종타임즈] 청주시 4개구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만 12세 미만 소아를 대상으로 소아용 키트를 지급한다.
소아용 키트는 희망자 가족이 격리지 구 보건소를 방문해 수령가능하며 방문 시 키트 희망자가 받은 확진 문자 등, 확진자임을 밝힐 수 있는 보건소 통보 문자를 지참해야 한다.
소아용 키트는 해열제, 감기약, 체온계, 자가검진키트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자가검진키트는 수급이 불안정할 시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
이는 격리의무가 지속되는 5월 이행기, 재고 소진 시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상당보건소 담당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청주 시민과 보건소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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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제2회 건축아카데미 개최
청주시, 2022년 제2회 건축아카데미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26일 도시재생허브센터 1층 공연장에서 2022년 제2회 건축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건축아카데미는 짝수 달 넷째 주 화요일에 개최하며 건축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전문가 6인의 건축아카데미 특강을 통해 청주 역사문화의 정체성과 도시·공공건축의 방향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도모한다.
참여는 공공건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주제는 ‘사람중심의 도시재생’으로 이경기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강의했다.
이경기 연구원은 현재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및 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활동 중이고 미시간 주립대 도시 및 지역계획 연구원, 대통령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협력분과 전문위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강의는 도시재생 정책의 흐름을 살펴보며 해외와 충북 도시재생의 추진현황을 돌아보고. 청주시의 도시재생 관련 사업추진사례와 도시재생 추진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건축아카데미를 열어 청주의 공공건축물의 방향과 청주 역사문화 정체성에 대해 시민들과 같이 고민하고 청주시 공공건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8월에 열리는 건축아카데미는 민간전문가 2주년 심포지엄 행사와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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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청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42회 청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가 지난 26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라는 주제로 ‘제42회 청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장애인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 한마음 화합행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당사자로 장애를 딛고 자립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인권신장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장애인복지 유공 공무원에게 청주시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장애인복지증진 및 장애인단체를 지원한 기여자 4명에게 장애인단체협의회 감사패가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참여해 주신 장애인단체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장애로 인해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으로 존중하는 사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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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직지대학 입학식 열려.직지지도사 역할 기대
2022년 직지대학 입학식 열려.직지지도사 역할 기대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직지지도사 양성과정인 ‘2022년 직지대학’ 입학식을 26일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주최하고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직지대학은 일반 시민에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역사적 가치를 바로 알리기 위한 직지 교육과 홍보 전문인력인 직지지도사 양성 과정이다.
직지지도사 양성 과정은 직지와 우리나라 인쇄 문화에 대한 이론 강의와 인쇄문화 체험 실습을 비롯해 박물관, 사찰 등의 현장견학으로 구성돼 있다.
상·하반기 총 20주, 1년 교육으로 운영되는 직지지도사 양성 과정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민들레작은도서관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상반기는 5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하반기는 9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수료자는 청주시장 명의의 직지지도사 인증서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료 후에는 직지의 가치와 우리나라 인쇄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요원 및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올해 직지지도사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은 20명이며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53명의 직지지도사가 배출됐다.
배출된 직지지도사는 직지문화연구원에서 직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직지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생 신청이 저조해 직지대학 운영이 매우 어려웠다”며 “다행히 올해는 많은 시민의 관심으로 교육생 모집이 조기에 마감됐다”며 “보다 책임감을 갖고 직지의 가치와 우리나라 고인쇄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지의 세계화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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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에 대한 포상금으로 행안부의 특별교부세 1억원과 충북도의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 등 총 3억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철근 수급 대란으로 관급공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들이 합심해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집행 목표를 1천억원 이상 초과 달성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해 5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중관리는 물론 시설공사의 선금 지급 등 크고 작은 150개 사업을 특별 관리하는 등 맞춤 전략을 통해 행안부와 충북도의 신속집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행안부와 충북도의 최우수기관 포상금과 기관 표창은 올해 6월 중 내려올 예정이다.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