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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 통제 관련 대책 회의 개최
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 통제 관련 대책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21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태풍 및 국지성 호우 대비 무심천 하상도로 통제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상률 청주시 기획행정실장 주재로 청주시의원, 관련기관 및 부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상이변으로 태풍,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무심천 하상도로 통제 기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무심천 세월교 통제기준은 0.5m, 하상도로 및 주차장은 0.7m로 기상예측이 불명확할 경우 대처에 어려움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상특보 시 하상주자창은 1일 전 사전 통제해 선제적 대응을 실시하고 하상도로는 통제시기를 수위 0.7m에서 0.5m로 조정한다.
무심천 세월교는 현행대로 유지한다.
또한, 소나기 등 국지성 비구름이 감지되면 즉시 통제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갑작스런 수위 상승에 대비하고 무심천 하상주차장에 수동식 차단시설을 설치해 침수로 인한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상도로 등 침수에 대한 사전대비 및 통제기준을 강화해 신속한 대응에 나서겠다”며 “사전 차단에 따라 교통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시민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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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지능형교통체계 확대구축 사업’최종 보고회 개최
청주시,‘지능형교통체계 확대구축 사업’최종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2일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회의실에서 ‘지능형교통체계 확대구축 사업’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과 흥덕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지능형교통체계는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에 대해 첨단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교통체계의 운영 및 관리를 과학화·자동화하고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포함 18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신호제어기 무선통신 전환 교차로 교통량 수집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특히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도로 위 다양한 돌발변수를 효과적으로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빅데이터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교통통계 정보와 경찰청 등 유관기관에서 보유한 교통정보 등을 다양한 융합 데이터로 가공해 제공된다.
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목적지 접근, 구간별 교통흐름 현황, 시내버스 노선 최적화, 도로시설 정책 등 일반시민과 교통분야 전문가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우리 시의 다양한 교통 정보를 활용한 최적의 교통행정이 가능해졌다”며 “시내버스 노선 최적화, 도로 시설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ITS 구축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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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악성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청주시, 악성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경찰합동 악성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언, 폭행을 당하는 상황을 가정해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
내덕지구대의 협조를 받아 비상벨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경찰의 신속한 출동으로 악성 민원인을 제압하는 실제 상황을 연출해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여 민원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에게도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과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시청,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 등에 82대의 비상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건 발생 시 민원담당 공무원이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경찰서 112상황실로 신호가 수신돼 인근 경찰서에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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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4년 예산에 시민의견 담는다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4년 시민참여예산 사업 검토를 위한 ‘2023년 제1회 시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를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은 시민들이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금년도 시민제안사업 접수현황 소개 사업부서의 시민제안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사업 우선순위 선정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했으며 올해 접수한 시민제안사업은 총 745건이다.
이 중 사업 범위가 일부 지역에 한정된 지역현안사업이 659건, 시민 다수에게 영향을 주는 시전반사업이 86건이다.
분과위원회는 시전반사업 86건 중 부서 검토 결과 반영 가능한 사업 20건에 대해 검토한다.
이번 분과위원회에서 검토된 제안사업은 9월 중 시민참여예산 총회의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사업 타당성 등 사업부서의 최종 검토 후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건수가 지난해 대비 93건 증가한 것은 시민들의 예산 편성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다”며 “시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이 내년도 예산에 최대한 담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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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8월 물가안정 실무회의 개최
청주시, 8월 물가안정 실무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역축제 기간과 하계휴가철을 맞아 관련 부서 실무자 간 물가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물가안정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농축수산물 및 개인서비스 등 물가 지도점검 담당자, 지방 공공요금 3종 담당자, 청주 문화재야행 담당자 등 실무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축제 중심의 하계휴가철 물가합동 점검반 운영 건전한 상거래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추진 민생안정을 위한 공공요금 동결 등 물가안정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으나, 불안 요인이 있는 만큼 물가안정 대책의 고삐를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선제적이고 세밀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점차 둔화되고 있으나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압력과 국제유가 상승, 이상기후에 따른 농수산물 가격 급등의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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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현대미술 기획전 ‘건축, 미술이 되다’ 개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미술관은 8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 현대미술 기획전, ‘건축, 미술이 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축, 미술이 되다’는 서로 다른 분야이지만 상호 간에 영향을 주고받는 건축과 미술이 만나는 현대미술전시로 15명의 건축가와 조형예술가들이 참여해 설치 작품들을 선보인다.
건축과 미술의 경계를 넘어 두 분야가 융합한 작품들은 미술관 내부와 외부 공간에서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미술관 1층 로비 공간을 활용해 이집트 피라미드 건축의 이미지를 축소 재현시킨 나현작가 누에고치로 돔형 건축공간을 만드는 네리 옥스만 자연의 공간을 큐브 박스로 연출한 김준기 건축의 공간을 미로처럼 탐구하게 하는 안규철, 박여주, 애나한, Pual씨, 홍범 건축의 재료를 차용해 조형미를 만든 김주현 미래의 건축공간미를 보여주는 안젤라 블록, 글렌카이노, SOO SUNNY PARK 재개발 건축 공간을 종이 재료를 이용해 미니어처로 재현한 하태범 등 건축가, 조형예술가들이 저마다의 아이디어와 빛 그리고 미디어, 기계 장비를 이용한 작품들로 다양한 예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 공간에서 펼쳐지는 빛과 색채의 유동적인 시각적 이미지들과 함께 연출되는 건축 공간미와 조형 작품들은 관람객의 잠재된 감각을 일깨워주며 미지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며 “꿀잼 도시 청주의 문화적 수준을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립미술관은 전시와 연계해 8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뮤지엄 나이트’ 음악 공연을 개최해 건축미술과 재즈가 만나는 감미로운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일반인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2일부터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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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상자산 체납처분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압류 등 체납처분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이 체납자의 재산은닉 수단으로 활용됨에 따라 납세의무 회피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기 위함이다.
시는 업비트, 빗썸 등 7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지방세 1백만원 이상 체납자 8,520명의 암호화폐 보유 내역 조회를 요청했으며 보유 내역 회신 결과에 맞춰 암호화폐를 압류·추심할 계획이다.
가상자산도 무형자산으로 인정해 재산 몰수가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결과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가상자산사업자도 기존 금융회사처럼 고객 본인 확인, 의심거래 보고 등의 의무를 이행해야 함에 따라 자산 추적이 가능하다.
시는 가상자산이 실질적인 재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재산 발견 시 신속하게 움직여 자산 추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방세 체납자 1만 6천명의 가상자산 보유 내역을 암호화폐 거래소에 요청해 체납자 17명, 체납세금 6천 8백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미납자에 대해서는 압류를 유지하며 체납독려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은닉·고질 체납자에 대한 신속·명확한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이 징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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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부터 상수도요금 감면 대상 확대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상수도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보다 많은 계층에 대한 복지정책을 펴기 위해 ‘청주시 수도급수 조례’를 개정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기존 감면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등 외에도 ‘장애인 복지법 시행규칙’의 기준에 따라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가구와 3자녀 가구도 상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적용 시기는 오는 9월 1일부터이다.
심한장애인 가구는 월3,750원, 3자녀가구는 월7,500원의 상수도요금이 감면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관할 읍·면·동 행지복지센터 또는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와 배려가 필요한 곳에 수도요금 감면 혜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신청이 누락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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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지역 30분 생활권 구축을 위한 청주콜버스 도입
읍면지역 30분 생활권 구축을 위한 청주콜버스 도입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읍면 30분 생활권 구축의 기반이 되는 ‘수요응답형 청주콜버스 도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청주콜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다.
작년 오송읍을 시작으로 올해 현도면, 가덕면·문의면, 옥산면 등 4개 권역 5개 읍면에서 시범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내수읍·북이면 등 나머지 읍면에도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청주콜버스는 실시간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버스와 정해진 노선을 고정적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병행 운영한다.
‘청주콜버스’앱과 ‘콜센터’를 통해 호출하면 기존 공영버스 승강장과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기존 공영버스와 같은 성인 기준 500원, 이용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마지막 호출은 오후 9시 30분까지 가능하다.
한편 시는 202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대중교통체계 효율성 제고 신규개발지 확대 등 도시 공간 구조 변화에 따른 교통수요 및 통행패턴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시내버스는 T자 도로에 집중된 노선, 신규개발지역 노선 부족, 긴 배차간격으로 인한 서비스 미흡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더 빠르고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빅데이터 분석과 시민 및 기관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등 다양한 절차를 통해 노선개편안을 마련했다.
중점 개편사항은 지·간선체계 강화 신규개발지역 노선 신설 및 확대 읍·면지역 수요응답형 청주콜버스 도입이다.
시내를 중심으로 한 간선 노선에서 중복된 노선을 통·폐합하고 간선과 연계된 외곽지역 지선을 확대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개편안 중에서 ‘청주~세종 광역노선’은 세종시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운행대수와 운행횟수 등을 확정해 연내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 및 청주콜버스를 시행하기 전에 충분한 홍보를 진행해 변경에 따른 시민불편 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콜버스가 도입되면 기존 버스 시간에 맞췄던 읍·면지역 주민들은 필요할 때마다 버스를 부를 수 있게 바뀌는 등 30분 생활권이 가능해질 것”이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심도 있게 검토한 뒤 조정된 노선개편을 다시 한 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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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송절동 백로서식지 환경정비 실시
청주시, 송절동 백로서식지 환경정비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흥덕구 송절동 백로서식지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1일 송절동 백로서식지 및 주변일대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 회원 등 70여명과 함께했으며 지난 6월에 이어 2번째 정비이다.
참여자들은 백로 집단 서식지를 찾아 바닥으로 배설하는 분변 및 사체 등을 서식지 안을 돌아다니며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비로 수거한 양은 약 1톤 정도이며 처리는 흥덕구 환경위생과 청소차량의 협조를 받아 운반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송절동 백로서식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인근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송절동 산97-2번지와 송절동 159-1번지 일원에는 중대백로 중백로 왜가리, 해오라기 등 3천여 마리가 서식했다.
백로류는 여름철새로 2월에 왔다 9월에 떠나가며 현재는 상당수가 이소를 하고 일부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202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