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군↔우석대학교↔진천군노인복지관↔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 의료봉사 업무협약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우석대학교, 진천군노인복지관,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와 31일 진천군청에서 지역 의료 봉사에 대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석대 의료봉사단은 올해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3일간 진천군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친 바 있으며 그 인연이 이번 협약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석대 의료 봉사진은 연 1회 지역 내에서 의료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또한 진천군과 진천군 노인복지관,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는 각각 행정적 지원, 의료봉사 장소 제공, 지역민 홍보, 의료봉사 용품 지원, 조합원 중 취약계층에 대한 이동 지원 등의 역할을 맡기로 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 대표 대학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하는 우석대학교 의료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협약을 맺은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1
-
진천군, ‘2024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모집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6월 3일부터 14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2024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관내 영농 중인 신규농업인과 청년 농업인, 전입 예정인 귀농·귀촌인이다.
교육은 오는 6월 17일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진행되며 이론교육인 기본교육과 현장 교육인 심층 컨설팅 과정으로 이뤄진다.
또한 교육생의 수요와 개별 영농 수준을 고려해 1:1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기본교육은 농업에 필요한 이론교육으로 △농산업 흐름 변화와 대응 전략 △내 농장 연봉 계산 실습 △비즈니스모델 구축과 사업계획서 작성 △귀농인 생활법률 △농산업 창업 사례 △치유 농장 조성 사례와 영농지 탐색방안 △귀농 사례 △작물 재배 기초 기술교육과 농기계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10회에 걸쳐 40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심층 컨설팅 과정은 교육생 중 희망자를 선정해 교육생의 농장에서 1:1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농장 상황과 농업기술 수준을 진단하고 성장 방안을 제시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선도 농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4-05-30
-
진천군, 꼼꼼한 일자리 정책으로 탄탄한 고용망 구축
진천군, 꼼꼼한 일자리 정책으로 탄탄한 고용망 구축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양질의 일자리’가 곧 최고의 주민복지라는 군정 기조 아래 꼼꼼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며 고용 창출 선순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8년 연속 1조 원대 투자유치를 이어가며 선호도 높은 일자리를 지속 창출하는 한편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계층도 손쉽게 일자리를 알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용망을 더욱 두텁게 가져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고용률 70.8%를 달성하며 충북 도내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이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군은 이러한 탄탄한 고용망을 지속해서 가져가기 위해 지난 3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한 바 있으며 올해 15~64세 고용률 75.5%, 지역 일자리 지원 1만 1천450명을 달성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군은 차별화된 진천형 일자리 전략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먼저 계층별 일자리 지원, 재정 일자리 사업, 관내 기업 일자리 연계를 진천군 일자리센터에서 통합 운영 중이다.
모든 고용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어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의 만족을 얻어 내는 등 취업 문턱을 낮추고 있다.
다음으로 2022년 진천군 경제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내 제조업 사업체 중 음식료품 사업체 비중은 17.8%로 전체 종사자의 22.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수로는 두 번째로 높고 종사자 수로는 가장 높은 수치로 빈 일자리 문제, 대기업 대비 열악한 근로 여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충청북도, 괴산군, 음성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 주도 이중구조 개선지원 사업’에 공모, 지난 2월 선정됐다.
그 결과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 근로환경 개선, 장려금 지원, 워라밸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대기업과 협력사 간 이중구조와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식료품 제조업의 구인난 해소, 기업 경쟁력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일자리 취약계층의 역량을 강화해 구직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사무회계 마스터 과정과 영상 제작기술 과정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된 탓에 가계 경제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대상자들의 참여 열기가 높은 상황이다.
오는 6월에는 진천상공회의소를 통해 VLLO, KINEMASTER 활용과 같은 영상 제작 기술과정도 운영해 구직자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는 3t 이상 지게차 운전기능사, 보안직 교육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생거진천 취업박람회’도 내실 있게 개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역 주민과 기업 모두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 해 동안 채용한 근로자와 주민 채용 실적 등을 평가해 고용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전년도에는 9개 사를 선발했고 올해 안으로 5개 사를 추가 선발해 고용 체계를 더 단단히 할 방침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 증가와 지역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대표 선순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진천형 일자리 전략을 지속해서 발굴해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있는 경제도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30
-
송기섭 진천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한 막바지 총력전 펼쳐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역 최대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처별 예산안이 마무리되기 전인 29일 송 군수는 중앙부처를 찾아 환경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하며 진천군 예산이 부처 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했다.
먼저 환경부 생활하수과를 방문해 ‘진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부처 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는 각종 개발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인구와 하수량에 대비해 하수 적정 처리 용량을 늘리고자 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일일 하수 처리량을 7천400t으로 늘릴 계획이며 오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서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만난 송 군수는 ‘진천~덕산간 4차로 신설’을 비롯해 4건의 노선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아울러 철도국을 방문해 군 최대 현안 사업인 ‘수도권내륙선 철도구축사업’의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
현재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 사업은 국가 철도 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마무리를 오는 6월 앞두고 있으며 2028년에 착공해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군의 현안 사업이 부처 안에 반영되지 못하면 예산확보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기에 부처 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부처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최종 제출되고 난 6월부터 기획재정부의 예산심의 과정에서 삭감되거나 과소 편성된 예산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최대한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9
-
진천군, 정신건강 인식개선, 자살 예방 홍보활동 전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커피전문점과 함께 2분기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오늘 하루도 잘 살았어요’라는 응원 문구와 온라인 마음 진단 QR코드가 들어간 컵걸이를 제작해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보활동은 지역 주민 이용이 많은 관내 카페 8곳이 함께 했다.
QR코드로 인식하면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내 온라인 마음 진단 코너로 즉시 이동이 가능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우울, 불면, 스트레스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다.
김 센터장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홍보활동에 동참해 준 카페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마음이 힘든 군민들이 주저 없이 정신건강 서비스에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9
-
진천 군립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북크닉 운영
진천 군립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북크닉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립도서관은 도서관 잔디마당과 옆 공원에서 가족이 책과 함께 소풍을 즐기는 ‘책과 함께하는 북크닉’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서관 실내를 벗어나 야외공간을 독서 공간으로 활용해 독서 놀이, 휴식이 있는 독서 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오는 6월과 12월 주말에 운영된다.
진천군립도서관 정회원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매주 목요일까지 진천군립도서관 누리집 소통·참여 마당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북크닉 꾸러미는 피크닉세트, 캠핑 의자,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천군립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신청 확인 후 받으면 된다.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북크닉을 통해 자연 속에서 여유로움을 느끼는 동시에 독서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편안한 독서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 활동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29
-
진천군, 2024년 공무원 연구동아리 발대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공직자가 중심이 돼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4년 진천군 공무원 연구동아리’를 29일 발대했다.
올해 18기째를 맞이하는 연구동아리는 소속 부서 직급, 나이에 상관없이 직원 간 자율적으로 구성해, 한 해 동안 장·단기적인 군정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은 워크숍과 함께 진행해 창의·혁신 강좌를 진행,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 사고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무원 연구동아리는 경제·복지·환경·농업·문화·교육 등 군정 전반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율 토론, 선진지 견학 등을 지속해서 펼치며 결과물의 내실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학습활동 결과는 발표회를 통해 평가를 진행하며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표창하고 발굴된 시책이나 아이디어는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아울러 군은 올해부터 연구동아리 연구성과물이 군정에 활발히 반영되도록 연구동아리 연구 성과 군정 반영 현황을 중장기적으로 관리하고 연구 성과를 군정에 적극 반영한 직원에 대해서는 특별 휴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도출한 성과물은 군정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노력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9
-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내 전국 최초 공유평생학습관 본격 운영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내 전국 최초 공유평생학습관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공유평생학습관 정식 개관을 앞두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공유평생학습관은 진천군과 음성군이 충북혁신도시 지역주민들을 위해 조성한 것으로 평생학습도시 간 협력으로 운영되는 것은 전국 최초 사례다.
공유평생학습관은 충북혁신도시가 있는 덕산읍 두촌리 2447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44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복합혁신센터에 둥지를 틀었다.
이곳에는 평생학습을 위한 일반 학습실, 디지털 학습실, 음악실, 요리실 등 총 7개의 학습실이 마련돼 있다.
군은 2024년 상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하며 6월 10일부터 8월 2일까지 8주간 강좌를 시범운영 한다.
강좌는 외국어, 인문 교양, 미술, 공예, 요리 등 총 4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선착순으로 진천-음성 평생학습 공유플랫폼 누리집 또는 공유평생학습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유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된다.
군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공유평생학습관은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의 교육 서비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행정구역 경계 없이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유평생학습관이 자리한 복합혁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면적 7천447㎡ 규모로 지어졌으며 △다함께 돌봄센터 △정보화 교육장 △KAIST 인공지능 교육센터 △공연장 △공동육아 나눔터 등 다양한 주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4-05-28
-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지역사회 행복 나눔 행사 시행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8일 고향주부모임 충북지회, 진천군 가족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 20명과 함께 찹쌀고추장을 직접 담그며 한국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추장은 재료나 만드는 법에 따라 지역마다 다양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 지역의 고추장은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를 직접 들으며 자연스럽게 지역 문화를 체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솜왕파닛 니라완 씨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한국 전통음식인 고추장을 함께 만들며 서로 다른 문화에 관해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제63회 충북도민체전 대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2024-05-28
-
진천군, 읍·면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강좌 실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군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증진을 위한 읍·면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강좌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첫 번째 지역은 진천읍으로 28일 진천군 여성회관에서 찾아가는 정신건강 강좌 1회기를 진행했다.
1부는 모래예술 공연으로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으로 교육에 참여한 지역 주민이 문화 혜택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부 스트레스 예방과 번 아웃 예방 교육은 우석대학교 심리상담학과 고은영 교수의 강의로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번 아웃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유익한 강의가 펼쳐졌다.
김 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과 연대감을 강화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음이 힘든 사람에게 찾아가는 정신건강 교육으로 더욱 질 높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번째 지역은 덕산읍으로 오는 6월 21일 덕산읍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가족 간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