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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설 명절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 추진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곧 있을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군민 모두가 이웃사촌이 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을 전개한다.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은 1995년부터 29년째 이어오고 있는 진천군 특수시책으로 읍·면에서 선정된 어려운 이웃과 기관·단체·기업체·개인이 1:1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성품을 전달해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34개 기관·단체·기업체에서 해당 나눔에 참여해 670개 저소득층 가구를 응원했다.
본 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단체·기업체·개인 등은 진천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행하는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기관·단체·기업체·개인은 오는 2월 28일까지 결연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성품을 전달하거나 결연가정 소재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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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녹색힐링 자원으로 생거진천 이미지 효과적으로 알린다
진천군, 녹색힐링 자원으로 생거진천 이미지 효과적으로 알린다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지역 환경 자원을 활용한 관광 랜드마크 조성으로 ‘살아서는 진천’ 이라는 생거진천 이미지를 더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군은 이월면 무제산 자락에 조성한 생거진천 치유의 숲을 지난 2021년 6월 개장하며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상시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유일무이한 ‘한의학적 음양평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숲에서 몸과 마음의 평형을 찾고 24절기에 맞는 차를 마시는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제공했다.
군은 코로나 등으로 지쳐있는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인근 지역 초등학교, 장애인보호센터, 보건소, 주간보호센터 등과 연계한 대상별 맞춤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추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는 총 247회 2,630명이 참여했으며 체험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1.7%가 만족을 표시했고 83.5%의 참여자가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백곡면 백곡저수지 일원에 조성 중인 숯산업클러스터도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최대 14개 참숯 생산 농가를 기반으로 2018년부터 추진해온 숯산업클러스터는 현재 1단계 조성을 완료한 상황이다.
총 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참숯전시관 리모델링을 비롯해 도로 주차장, 녹지 등을 조성했고 숯가마 비가림 건물 1동, 숯가마 9기를 신축했다.
지난해 10월 29일에는 제8회 참숯마실축제의 장소로 활용하며 지역 대표 힐링 명소의 예약을 알렸다.
군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숯가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6차산업 육성으로 숯산업 농가와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4년까지 약 74억원을 투입하는 ‘참숯 힐빙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폐열활용설비와 부대시설을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에서 신규사업으로 반영되며 국비 6억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진천군 방문 당시 가장 먼저 찾으며 관심을 보이기도 한 참숯 힐빙파크는 지역 특산품인 숯과 백곡호가 만나는 사업으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중심축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용해 찾고 싶은 진천,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진천을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참숯 힐빙파크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또 하나의 군의 관광 랜드마크를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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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023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14,819건 2억 3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관내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와 인구 증가에 따라 지난해보다 653건 1천 300만원이 증가됐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인가·허가 등을 소지한 자로 과세대상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등록면허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를 이용해 납부하거나 ARS를 통해 카드로 납부해도 된다 또한 입금전용 가상계좌로 이체하면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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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홀수년생 올해 국가암검진 꼭 받으세요
진천군, 홀수년생 올해 국가암검진 꼭 받으세요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한 국가암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 폐암은 만 54세 이상 74세 미만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 검진을 받으면 된다.
검진은 관내 의료기관인 미래산부인과 성심흉부외과 속시원내과의원 연세좋은의원 장사랑연합내과 중앙제일병원 서울바른내과 혁신우리병원에서 받거나 전국 검진 지정병원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진천군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ˑ세종지회는 이번 달 17개 읍ˑ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암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동검진 일정은 문백보건지소 초평보건지소 광혜원 보건지소 이월보건지소 백곡보건지소 덕산보건지소 진천군보건소이며 검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진천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6대 암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 발견할 수 있으며 치료 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니 건강수명을 누릴 수 있도록 검진 대상에 해당하는 군민들은 꼭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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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군민 만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한다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군민만족 복지도시를 건설을 위해 올 한해 한층 더 강화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지난해까지 군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금융 연체 등 18개 기관 39종의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왔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읍·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유선으로 위기 사실을 인지를 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 정도를 파악,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총 2,337 곳의 위기가구를 발굴했으며 그 중 2,055가구에 대해 공공·민간 자원을 매칭했다.
군은 기존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 외에 올해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내 위기정보 입수대상자 조회를 통해 지역별 위기정보를 조합하고 지역 특화형 발굴 시스템을 구축해 혹시 모를 취약가구의 누락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주관 고독사 예방 및 시범사업인 ’생거진천 안부확인 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대상자 안부 확인과 위험 상황 대응 서비스도 같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인적안전망도 강화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41명, 이장 447명 등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확대 운영해 1년 2회 보수 교육을 실시하며 적극적으로 사각지대를 찾아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굴된 요보호대상자는 신속한 보호를 위해 긴급복지지원제도 생계지원 및 의료지원 등을 진행해 긴급한 위기 사유를 먼저 해소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국민기초생활제도에 의한 생계급여를 연계하거나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는 자활근로사업과 매칭해 자활·자립을 돕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민간기관, 민간복지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생거진천형 복지안정망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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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연초 성금 기탁 줄이어
진천군, 연초 성금 기탁 줄이어
[세종타임즈] 진천군 전통민속오일장상인회는 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통민속오일장상인회는 회원들의 여건 개선 및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단체로 약 200여명의 상인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유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생활을 했던 이웃들이 우리의 작은 정성을 받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진천군여성축산연합회도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여성축산엽합회는 약 200여명의 회원들이 상호간의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며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 회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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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명절 맞이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실시
진천군, 명절 맞이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설을 맞아 관내 상권 활성화와 주민·귀성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각 읍·면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현재 불법 주정차 단속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점심시간과 토·공휴일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제외한 모든 구역에서 단속을 유예하고 있다.
다만 본 단속유예에도 불구하고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주정차 단속유예와 관계없이 24시간 단속 대상이며 주민신고제에 의거 단속이 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주차단속 유예기간 동안 주민 또는 귀성객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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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사각지대 없는 으뜸 가족친화도시 성큼
진천군, 사각지대 없는 으뜸 가족친화도시 성큼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아동·청소년·여성 등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공공보육 강화, 청소년 지원, 여성의 사회 참여 분위기 확대 등 적극적인 가족친화 정책의 발굴을 통해서다.
군은 지난해 안정적이면서도 보육수요자 눈높이에 걸맞은 맞춤형 보육환경을 위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조성했다.
지난해 1개소를 추가한 총 14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한 공공형 어린이집 3개소, 부모참여 중심 열린어린이집 24개소를 지정해 운영했다.
특히 열린어린이집의 경우 보건복지부 권장 기준인 25%를 크게 상회하는 43% 비율을 유지하며 학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 신규입소 아동 입학준비금,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노후 어린이집 환경개선사업 ,학부모부담금,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어린이집 냉난방비 등 세심한 곳까지 챙기는 현실 체감형 사업을 다수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군은 지난 2019년부터 노력해 왔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
군 단위에서는 11번째 인증으로 지난 2019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전담 공무원 배치, 관련 조례 제정,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등 인증 단계를 체계적으로 밟아 온 것이 긍정적인 평가에 힘을 보탰다.
또한 군은 청소년 사업 분야에서 주요 상을 휩쓸며 전국 최고의 청소년 기관으로 인정받는 2022년을 보냈다.
먼저 코로나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한 ‘생거진천 팝업놀이터’ 프로그램이 충북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초등 4~5학년 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도 전국 94개 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 지원·복지 분야 최우수 기관, 청소년 보호 분야 우수, 청소년 활동 지원 분야 우수 등으로 청소년 사업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2020년 여성친화도시 지정된 진천군은 성평등 정책 추진을 통한 여성의 사회 참여를 적극 추진해 왔다.
경력이음플러스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여성 소모임 확대, 돌봄 노동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했다.
여성이 안전한 환경을 위해서는 군민참여단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 범죄우려 지역에 안전시설물, CCTV 스마트 성별관제 시스템 설치를 이끌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해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으로 군민 만족 3-friendship의 완전체를 이루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천하기 위해 아동과 여성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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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계획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을 강화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감시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과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폐수배출업소 131개소에 대해 연휴 기간 중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하는 협조문을 발송하는 한편 폐수배출업소 등을 중심으로 특별 단속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오염우심 하천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펼치며 상황실도 운영하고 연휴 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의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감시 기간 중 수질오염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홍보 · 계도 및 기술지원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도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로 적발된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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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영세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충북 도내 최초로 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부 소상공인 손실보상 제외 업종에 대한 사각지대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다.
관내에 사업장을 둔 일정 요건을 갖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차 계약에 의한 3개월간 평균 월 임차료의 50%를 1회에 한해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이를 통해 최대 200여개의 관내 업소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영세 소상공인 등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그동안 정부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소상공인들이 업소를 운영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소상공인을 위해 전액 군비 예산으로 이차보전금 약 1억 2천만원 서민경제 안정화 지원을 위한 충북신용보증재단 출연분담금 6천 500만원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약 6천만원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약 2천만원 충북먹깨비 할인지원 4천만원 등을 지원한 바 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