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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보육정책 분야 평가 4년 연속‘최우수상’수상
제천시, 보육정책 분야 평가 4년 연속‘최우수상’수상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정책 우수지자체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보육정책분야 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43개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보육교사 처우개선도, 예산집행관리, 공보육 확충 등 보육정책 6개 분야 14개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측정했다.
이 외에도 보건복지부 주관 ‘보육사업 유공’에서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표창해 겹경사를 맞았다.
제천시는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 확대 열린어린이집 활성화 육아종합지원센터 확대 운영 등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보육지원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4년 연속 보육 정책 분야에서 수상한 것은 보육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원장님과 보육교직원 등 유관기관 덕분이다”며 “내년에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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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환경분야 우수 시군 평가 최우수 선정
제천시, 2023년 환경분야 우수 시군 평가 최우수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2023년 환경분야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제천시, 우수 청주시, 장려 단양군, 충주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천시는 2022년 최우수 수상에 이어 2023년 실적 평가에서 또다시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얻어 2년 연속 도내 최우수 지자체의 자리를 지켰다.
충북도민의 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해 온 환경분야 종합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탄소중립 실천 등의 추진 내용을 평가하는 것으로 환경 관련 우수시책의 발굴과 확산을 통해 도민 환경서비스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 시군을 평가하고 선정한다.
평가 분야는 5개분야 17개 지표 이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지표별 추진 결과를 기초로 평가해 제천시, 청주시, 단양군, 충주시가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올해부터는 환경분야 우수 시책 추진을 별도 가점 평가해 제천시는‘민자유치를 통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충’사업 추진 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평가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제천시는 상사업비로 3억원, 포상금으로 1,200만원, 우수 신규사업 사례 평가 장려 수상으로 별도 150만원도 지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로 받게되는 재정인센티브 3억으로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신규사업 발굴 등 환경 대응능력 강화와 시민 환경 서비스 증진을 위한 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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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재난상황 대비 기능연속성계획 교육 및 훈련 실시
제천시, 재난상황 대비 기능연속성계획 교육 및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5일 시 직원들의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능연속성계획의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 기능연속성계획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능연속성계획은 지진, 화재, 감염병 등 재난으로 청사 파괴 및 인력 손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필수 핵심 기능을 중단 없이 연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제천시는 우선순위 핵심 기능 소요자원 선정 인력 및 대체 업무공간 확보 방안 비상조치 체계 구성 기능연속성 실행 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자체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21개 부서 50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의 강의 및 훈련 지도를 통해 기능연속성계획의 기초부터 재난 상황 시 비상 대응 절차와 역할 점검, 개선 방안 도출까지의 일련의 과정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기능연속성계획 교육 훈련을 통해 필수 업무 담당자들이 계획을 숙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직원들의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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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알러지&성장클리닉’사업 3개월 대장정 성료
제천시‘알러지&성장클리닉’사업 3개월 대장정 성료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드림스타트 ‘알러지&성장클리닉’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드림스타트 5-12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이상 소견을 보인 아동 및 비염,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관내 한의원 2개소에서 기초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한약, 침 시술, 식이요법 및 운동법 교육 등을 통해 성장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소견을 바로잡았다.
특히 맥한의원 및 송수한의원에서는 아이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고 30~50% 상당의 금액을 지원하며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힘써줬다.
시 관계자는 “참여 가정 모두가 100% 만족해하셔서 뿌듯했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 개선 및 비염 치료 등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고마워하셨다”며 “이 자리를 빌려 드림스타트 사업을 지원해 주신 한의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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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소년센터, 연말을 맞아 풍성한 행사 열어
제천시청소년센터, 연말을 맞아 풍성한 행사 열어
[세종타임즈]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난 16일 연말을 맞이해 지역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오전에는 올해 7월~8월까지 진행한 미디어 특화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우주적 영화 만들기 시사회’가 열렸다.
이 사업은 영화에 대한 이론부터 시나리오 작성, 단편영화 프리프러덕션, 촬영, 편집 마무리까지 7명의 청소년 감독들이 참여했으며 같은 주제를 각 감독들만의 시선과 색깔을 담아 다르게 표현한 7편의 단편영화를 시사회를 통해 만날 수 있었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에서도 참석해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감독이 되어 직접 영화도 구상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촬영 장비와 편집 장비를 사용해 짧지만 영화라는 것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너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후에는 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청소년자치조직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조향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한해동안 활동한 성과들을 서로 공유하며 우수 청소년 시상, 청소년동아리 공연, 레크리에에션 등 즐거운 활동으로 올 한해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올해 맺은 성과들을 함께 돌아보고 청소년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건강하고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다양한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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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활성화 국무총리 표창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활성화 평가 부문에서 정보화마을 운영을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 정보 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 및 성과가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정보화마을 사업은 2000년대 초반부터 정보통신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정보화에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농·산·어촌에 정보 이용 환경 조성 및 정보화 교육을 제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주민 주도의 자립형 마을공동체 육성 지원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지역 특산물, 자연 자원 등을 정보 콘텐츠로 구축해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며 전자상거래를 통해 특산품 및 체험 상품을 판매해 실질적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제천시는 청풍 관광정보화마을, 월악산 약초정보화마을을 조성해 정보화로부터 소외된 마을의 정보화 역량 강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소득 증대 및 주민생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마을 운영위원장 및 주민들과 유기적인 노력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역 특화 상품개발, 농·특산물 특판 행사 등을 통해 정보화마을뿐만이 아닌 주변 지역의 관광객 유치 및 주민들의 소득 증대 등 마을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청풍 정보화마을은 다양한 특산물 개발을 통한 온라인 판매와 과학 체험 마당, 영어 몰입교육 캠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풍의 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마을 발전을 도모해 전국 238개 정보화마을 중 5년간 연속으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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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제천시장과의 간담회 진행
제천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제천시장과의 간담회 진행
[세종타임즈] 제천시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지난 14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제천시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2012년 제1기 출범 후 2023년 제12기 위원으로 지역 청소년 행사 주관 및 참여, 제천시 청소년 대표 사절단 활동,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 진행 등 제천시 청소년의 대표로 활동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창규 제천시장, 청소년 참여위원회 차현정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들과 김영진 여성가족과장, 한미선 청소년팀장, 담당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책에 담아 제안했다.
청소년 참여위원회 차현정 위원장은 “제천시 청소년을 대표해 느꼈던 불편한 점을 조금만 개선한다면 청소년뿐만 아니라 제천시민에게도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제안이 꼭 반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정책이 참신하다 관련 부서의 적극적 검토를 통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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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새마을회, 2023년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제천시 새마을회, 2023년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 새마을회는 지난 14일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새마을운동 성과보고와 함께 한 해 동안 이웃과 사회에 헌신·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공지도자 시상식에는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개발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제천시새마을부녀회 김진희 회장,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은 김명수·신승길·김봉희·박정향 지도자를 포함한 개인 57명과 3R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된 송학면·화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등 총 59명이 유공자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연 회장은 “올 한해 지역을 위해 남다른 사명감으로 한결같이 봉사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제천을 만드는 우리 지역 지도자이자 시민의 봉사자로서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지닌 정신을 되살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천시 새마을회는 1만 1천여명의 새마을가족이 김장·연탄나누기, 집수리·급식 봉사, 교통 문화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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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수도사업소장 강충원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대통령 표창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 수도사업소 강충원 소장이 대한민국 최고 행정 전문가를 선발하는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되어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제천시 공무원이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전문성, 그리고 열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난 4월부터 전국 30만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안부에서 추천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성과 발표 및 면접 심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엄격하고 심층적인 검증을 통해 최종 8명이 선정됐다.
강 소장은 그중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과 호칭을 받게 됐고 달인 인증패를 수상했다.
1992년 환경직으로 공직에 입문한 강 소장은 2015년 자원관리팀장으로 재직하던 중 지역의 아세아시멘트와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겨울철 발생하는 연탄재 전량을 시멘트 제조 원료로 재활용함으로써 현재까지 약 4만 톤을 재활용해 매립 처리비 약 5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고 쓰레기 매립장의 사용 연한을 24년 연장했다.
또한 청소행정팀장으로 근무하던 2017년에는 공동주택 폐비닐류 재활용 프로젝트를 기획, 아파트 관리소장·입주자 대표·처리 업체와 여러 차례 협의해 아파트에서 선별 작업 후 시에서 특별 수거, 시멘트 회사의 석탄 대체 연료로 공급하는 수거 처리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까지 2,211톤을 재활용하며 소각 비용 4.3억원을 절감해 오고 있다.
2018년도에는 과수농가의 폐반사 필름류 폐기물의 마땅한 처리 방법이 없어 민원이 반복되자, 직접 현장을 찾아 시료를 채취하고 분석을 통해 시멘트 공정의 보조 연료로 열 회수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 무상 수거 및 처리로 제천시는 처리량을 감소하고 농민들은 1.5억원의 처리비를 매년 절감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또한 기존 생활폐기물로 소각과 매립 처리되었던 폐기물을 선별, 재활용함으로써 소각·매립 부담금 5억원을 추가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등, 민·관·기업체가 소통과 협업으로 지역 환경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행정체계를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구축했다.
강 소장은 이런 적극 행정을 통해 2018년도에는 지방재정 절감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및 개인 표창과 함께 특별 교부금 1.5억원을 확보하는 등 현재까지 장관 표창 5회, 충북도지사 표창 7회, 제천시 올해의 공무원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20년도에는 그 공을 인정받아 인사혁신처 주관, “제6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올해 말로 32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며 공로 연수 후 내년 말 정년퇴직하게 되는 강 소장은 “생활폐기물 발생 및 처리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자 해결 과제이기도 하며 나부터 시작해 온 국민이 줄이고 재활용하려는 노력이 있어야만 해결할 수 있다”며 “제천시 생활폐기물 특수시책을 기획, 추진하는 데 그간 협조해 주신 모든 분과, 특히 연탄재, 공동주택 폐비닐류 및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및 재활용 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호응해 주신 제천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이 영광을 돌려 드리고 싶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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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침수 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 선정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딥러닝 영상기반 도시침수 SAFE 프로젝트” 사업이 행정안전부‘2024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해 사회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도와 제천시는 ‘스마트 침수 대응 시스템 분야’에 선정돼 국비 4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
주요 내용은 지하차도, 침수지역 및 수변공원 보행도로에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CCTV 스마트 침수 감지 시스템, 스마트센서 및 차량 차단시스템을 구축해 침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사업으로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H/W 방식의 침수 감지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S/W 방식의 침수 감지 크로스 체크로 오탐률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지난 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과 연계해 경찰서나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침수 상황 공유 및 상황전파를 신속히 할 수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차도, 침수지역 및 수변공원에 많은 강우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