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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행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내의 미세먼지 발생 빈도를 낮추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공공분야 선제감축 및 취약계층 건강 보호 부문, 산업·발전 부문 등 더욱 강화된 분야별 세부 이행 계획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으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기간에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부문별 대책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위한 조치로 차량 밀집 지역 공회전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여부도 확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100억 이상 관급공사장 및 자발적 협약 체결 민간공사장에 투입되는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제한하고 민간 감시원 운영을 통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행위 단속, 영농잔재물 불법 소각 점검, 건강 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집중 점검 및 관리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량통행이 많은 의림대로를 집중 관리 도로로 지정하고 살수차 및 노면청소차를 통해 도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구간 청소 작업을 시행 할 계획이다.
제천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통한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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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전동 도시재생 사업지역에 8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스마트 기술 지원사업은 도시재생 사업지역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주 여건 개선으로 도시재생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청전동 사업지역에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환경·안전과 관련된 스마트 시설이 설치될 예정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분리수거장 운영 효율성이 증대되고 좁은 골목길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어두운 밤길 밝은 거리 조성 및 빛 공해를 예방해 주민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든 현장 시설물은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어 원격 및 자동 운영되며 현장의 데이터는 실시간 수집되어 향후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스마트한 도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 관계자는 “정보통신 기술의 적용을 통해 스마트한 정주 환경 개선으로 조금이나마 주민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며 안전한 삶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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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
제천시,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 홍보에 나섰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제천시는 일반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조기 발견을 위해 2024년부터 위기가구 발굴 제보자를 대상으로 50,000원의 ‘제천시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을 지급한다.
경로당을 거점으로 활용한 취약계층 결식 예방 및 돌봄강화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로당 활성화로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관내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식수인원에 따라 부식비, 양곡, 경로당 복지매니저를 지원한다.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 조성 위해 추진 중인 다자녀 대학등록금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기존 세자녀 이상에서 두자녀 이상으로 확대해 학기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안정적인 주거비를 지원해줌으로써 지속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청년 정주인구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이 기존 제천 관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19~39세 청년에서 19세~45세의 청년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취약계층 아동들의 사회 진출 시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초기비용을 마련하고 납세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이익 사전방지 및 세무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호대상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아동 저축금액에 국가가 월10만원 내에서 1:2 매칭 지원을 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달라지는 제천시 시정 및 정부시책에 대해 시민들이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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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촌협약 등 663억원 규모 연계사업 추진
제천시, 농촌협약 등 663억원 규모 연계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제천시는‘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도농상생의 삶터, 행복이음공동체 제천’을 비전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농촌공간 조성의 의지를 담아 농촌협약 등 663억원 규모의 분야별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쾌적하고 살기좋은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농촌공간 전략 및 생활권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지난 22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농촌협약을 통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신활력플러스사업’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제천시는 2021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300억원을 포함 총 430억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의림생활권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읍·면 소재지 주변 농촌중심지 기능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주변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제천시는 농촌협약을 통해 봉양읍·백운면·송학면 3개 지역에 2026년까지 총 사업비 258억원을 투입해 문화·복지·의료 생활서비스 공급 기능 강화를 위해 행복이음센터 조성 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농식품부와 충북도로부터 시행계획을 승인받아 2025년부터 개발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공공거점기능을 보완하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교육·문화·복지 등 생활 SOC를 확충해 배후 마을까지 서비스를 공급하는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금성면과 청풍면 2개 지역에 2026년까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행복이음센터 등 서비스 기능을 복합화한 생활 SOC시설을 조성하고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배후마을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핵심주체와 공동체 조직을 발굴·육성해 지역특화산업 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농촌경제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서 국비 49억원을 포함한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동체 조직화 경쟁력 강화 공동체 운영관리시스템 구축 활동공간 조성 4개 분야, 9개 단위사업을 2025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7월, 농림축산식품부 기본계획을 조건부로 승인받았으며 충북도 시행계획 승인 및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업 전담 기구인 추진단에서는 단계별 인력육성과 공모전 운영, 네트워크 구축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중점으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1기 86명, 2기 35명, 3기 32명 총 153명의 기초과정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둔 상태이다.
최근 정부의 농촌개발사업 정책이 지방분권 강화 및 주민주도의 상향식 방식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농촌사업을 주도할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주민교육 및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선진농촌 구현을 위해 농림부에서는 농촌협약과 연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약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군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전담기구인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는 본 사업을 통해 주민교육, 현장활동가 양성, 공동체 활성화, 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 완료지구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한 해 4개분야 13개 과제에서 111건 총3,346명의 교육실적을 추진하기도 했다.
시는 농촌협약 사업과 더불어 축사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농촌공간정비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는 축산 악취로 수년 동안 주민들 간 마찰이 있었던 금성면 중전리 지역에 대한 대규모 축사 정비를 필두로 계획을 수립해, 지난 22년 7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37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이를 통해 축산 악취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을 통해 농촌다움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이러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침체된 농촌지역의 활성화와 정주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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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투자유치 시군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투자유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경기 침체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정책 대응과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힘입어 민선 8기 1조 5,328억원 달성과 1,37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올해 시는 기업에 100회 이상 직접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기업유치 활동과 제천시만의 기업맞춤형 인센티브, 신속한 인허가 행정지원 등이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만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전략적인 투자유치로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투자 환경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조성중인 제4산업단지는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투자 의향 기업 대상으로 파격적인 분양 홍보를 진행했으며 2024년 1월대규모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3조원 투자유치 달성은 물론, 임기 내 4조원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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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KTX타고 서울역 바로 간다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중부내륙 중앙선 KTX-이음 시·종착역이 청량리역에서 서울역까지 연장된다.
29일 제천시에 따르면 열차운행 구간이 연장되면서 중앙선 철도이용 승객들은 제천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환승없이 한 번에 도착할 수 있으며 공항철도 이용 시 서울역에서 환승이 가능하게 되어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그동안 중앙선 경유 중부내륙 지역 주민들이 서울역으로 가려면 청량리역에 내려 40분 이상 도보와 지하철로 이동해야만 했다.
그러나 연장 운행으로 30분이상 절감된다.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 횟수는 1일 서울역행 총 10회 KTX-이음 8회 무궁화호 2회로 편성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9일 연장 운행 개통행사에 참석해 “제천시민들의 최대 숙원 중 하나가 해결됨으로써 수도권 접근성 개선은 물론, 제천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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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행정을 빛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창의적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4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8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심사·선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로 선정된 정보통신과 하기삼 주무관은“지역의 현안 문제를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실증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다”라는 주제로 시멘트 공장 주변 마을의 대기환경오염 및 대형차량으로 인한 문제를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디지털타운 조성 사업’을 통해 환경, 안전, 건강 분야별로 개선을 추진했으며 이와같은 적극행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 밖에도‘우수’에는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있는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를 추진한 건축과 김낙중 주무관이, ‘장려’에는 숏폼 공모로 수요자 중심의 제천시 홍보물을 제작한 홍보학습담당관 김호 주무관과 민관협력을 통한 친환경차 충전시설 확충을 추진한 자연환경과 안우식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으로 시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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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갑진년 새해 박달재에서 해맞이 행사 개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오는 2024년 1월 1일 희망찬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 300여명과 함께하는 2024년 새해맞이 시민화합 행사를 개최해 다가오는 새해 민선 8기 3년차‘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힘찬 도약을 알린다.
제천시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인 박달재 목각공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고 13만 제천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제천시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7시, 백운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퓨전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해맞이 카운트 다운, 청룡 애드벌룬 날리기, 일출 감상 및 성악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약 한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일출시간 시는 예정된 인원보다 인파가 몰릴 수도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청 직원들을 비롯한 안전요원과 응급구조사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관리계획 수립해 사전에 행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인파로 인한 시민 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철저한 사전준비로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추진하겠다”며“해맞이 행사에서 갑진년 새해 시민이 화합되고 푸른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이 이뤄지는 한 해를 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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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린 제천시, 올 해의 10대 뉴스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실현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 가운데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가 선정한 10대 성과는 민선8기 투자유치 1조 5,328억원 달성으로 1,372명의 일자리 창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로 ‘스포츠의 메카’로 도약 경로당 점심제공지원 및 노인일자리 창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제4산업단지 1,245억원의 시설공사 투자협약 체결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착공을 통한 제천이전 본격 추진 재외동포지원센터 개소 및 고려인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 행안부 인구정책 모범사례 선정 및 특별교부세 확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최종 승인으로 천연물산업 중심지 도약의 계기 마련 고암천, 장평천, 하소천 둘레길 및 전국 최장거리 무장애나눔길 조성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전국 걷기 좋은 명품숲길 20선 선정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객 수 역대 최다 달성 및 경제활성화 기여 등이다.
이 외에도 주요관광지 방문객 수 도내 1위, ESG행정평가 도내 1위,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이전,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 투자협약 체결, 제20회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 유치, 청전동과 의림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명동 고기데이’와 수제맥주 및 달빛야시장 축제 성공, 북부권 유일의 아열대식물원 조성, 워케이션센터 조성사업 착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준공, `2023 제천시 사회조사’ 결과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 큰 폭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제천시는 올해 환경분야 최우수, 충북 저출생 대응 시군평가 최우수, 노인일자리 창출과 보육정책,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치매관리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기초자치단체 대상,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보육 유공 대통령상, 도서관 운영유공 대통령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한 결과로 얻은 값진 성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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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임업후계자협회 제3대 김상연 회장 선출
제천임업후계자협회 제3대 김상연 회장 선출
[세종타임즈]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천시협의회는 최근 제3대 협의회장으로 김상연 회장을 선출, 제2대에 이어 제3대 협의회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협의회장의 직무를 수행, 임업인의 안전한 임업활동과 높은 소득창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상연 회장은 국민의 소득향상과 기대수명 증가로 건강과 삶의 질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청정 제천의 산과 들에서 자란 임산물과 약초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제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야생화 재배기술 무료교육 임산물의 공동마케팅에 의한 유통·판매 산림자원의 관광 상품화 선진지 견학의 기회 확대 귀산촌 경험담 나누기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제천시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임업후계자”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제천임업후계자협회로 연락 바란다고 했다.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