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천가정폭력상담소,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제천가정폭력상담소,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가정폭력상담소는 지난 11일 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세명대학교 법학과 학생들과 함께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우리가 함께 지켜요’라는 슬로건으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명대 학생회관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폭력이 개인과 가족 공동체를 파괴하는 사회적 문제임을 알리고 스토킹, 교제폭력, 마약, 도박 등 다변화되는 폭력의 위험성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안전한 가정과 행복한 일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가치이며 폭력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사랑과 존중이 가득한 안전한 가정과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폭력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으로 폭력관련 피해자를 위한 무료상담, 의료 및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안전망 확대를 위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4-04-12
-
제천시, 화재 및 산불예방 담화문 발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와 제천소방서가 화재 및 산불 예방 총력전에 뛰어들었다.
김창규 제천시장과 류지노 제천소방서장은 11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봄철 화재 및 산불예방을 위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최근 화재와 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4월을 맞아 고온 건조한 기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자칫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시와 소방서는 합동으로 담화문을 발표하고 화재와 산불예방을 위해 시민 한분 한분이 “소중한 우리 마을과 아름다운 우리 산림은 내가 지킨다”라는 생각으로 “화재 및 산불 예방의 파수꾼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담화문을 통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거나 쓰레기 등을 소각하지 않기 ▲등산불가 지역에서 등산을 하려는 외지인을 발견하면 입산이 안 됨을 알려주기 ▲입산이 가능한 곳이라도 라이터 등 화기를 가지고 가지 않기 ▲주변에 담뱃불을 아무 곳에서 끄거나 버리지 않기 등으로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생활 속 화재 안전을 시민 모두가 생활화하자는 취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화재 및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풀가동 중에 있으며 제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취약지 화재 점검과 산불예방 예찰 및 마을방송 등을 지속 이행 중에 있다”며 “화재는 예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작년 한 해 제천시 관내에 발생한 산불 9건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나 담뱃불 실화로 나타나 건조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예방 참여가 요구된다.
2024-04-11
-
제천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827억원을 증액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제천시 살림 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7.6% 늘어난 1조 1,655억원이 된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880억원 늘어난 1조 208억원이며 특별회계가 53억원 감액된 1,447억원이다.
분야별 세출예산은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 193억원, 농림해양수산 141억원, 문화및관광 123억원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민생예산과 자생적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미래 투자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에 113억 8천만원, ▲전국규모 체육대회 개최에 40억 8천만원,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에 2억 5천만원 등을 반영했으며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에 15억원의 사업비를 배정했다.
또한 자생적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미래 투자사업으로 ▲투자유치진흥기금 60억원,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에 10억 4천만원, ▲청전동 및 의림동 도시재생사업에 20억 8천만원,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교리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용역에 2억원 등을 반영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의회와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재정이 시민의 삶을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예산안의 의회 의결이 확정되면 신속한 집행을 통해 민생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경예산안은 제천시의회 제334회 임시회에 상정되어 오는 4월 26일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2024-04-11
-
제천시,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중국기업 투자유치 협의
제천시,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중국기업 투자유치 협의
[세종타임즈]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8일 주한 중국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향후 제천시의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팡쿤 공관차석, 란더옌 참사관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기업의 국내 진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제천시 투자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협의했다.
현재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한국 진출 의사를 타진하며 외국기업의 국내 유치 분위기가 과열되는 상황으로 제천시는 이번 간담을 통해 주한 중국대사관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며 급변하는 국내·외 투자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미국·유럽 시장의 장벽이 높아지며 외자 유치에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제천시의 투자여건 등 장점을 적극 활용해 외국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4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지난 2월 일진글로벌의 5공장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향후 주한 외교단 및 외국 기업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4산업단지 등에 외국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2024-04-11
-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업그레이드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업그레이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제천역 관문시장인 역전한마음시장이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자원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차별화된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도록 추진되며 국비를 포함해 2개년에 걸쳐 약 8억원이 지원되고 올해는 1년차 사업비 4억 4천만원이 투입된다.
KTX-이음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대 접근이 가능하고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객이 지난해 4만명에 이르는 등 제천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는 가운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신규 고객 유입 확대, 매출 증가 등을 유도해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요내용을 보면 ▲문화관광 콘텐츠, 대표먹거리 개발 ▲시장 기반시설 조성 ▲3대서비스 및 2대 역량강화 확립 ▲시장 활성화 이벤트 등으로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특성화시장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청북도 대표 관광도시인 제천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가 가미된 시장으로 특성화해 제천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1년차 사업으로 야외공연장 조성 및 LED 간판 설치로 시장 인프라를 개선하고 어린이 키즈마켓, 전통시장 체험 프로젝트 등을 개최해 신규 고객과 젊은 세대의 전통시장 유입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의 새로운 대표 먹거리 상품을 개발해 관광상품으로 선보이고 5일장과 함께 판매 촉진 이벤트와 야시장을 개최한다.
각종 이벤트 사업도 다양하고 풍성하게 열린다.
고객할인 행사, 문화공연 및 경품행사가 고객 방문을 위해 준비된다.
중기부 동행축제 및 지역 내 축제에 참여해 시장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시장 방문객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시장 활성화에 전념할 계획이다.
비예산 사업으로 역전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해 매출 증대를 꾀하고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으로 점포별로 상세 정보를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해 점포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장의 새로운 수익구조 창출 및 상품판매의 다변화로 시장 전체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관광객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 및 환경 개선으로 시장 전체 방문 고객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차별화된 고유의 콘텐츠 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2023년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했던 내토시장의 경우 유동 인구는 32% 증가했고 의류소매업 매출은 전년 대비 83%, 정육업 매출은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4-11
-
제천시,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 실시
제천시,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4월 11일과 18일 양일간 제천체육관 앞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천시, 제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에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54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이다.
이날 안전 기준에 미흡한 차량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법한 행위인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계도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9
-
점프-업 아카데미 제5기 교육
점프-업 아카데미 제5기 교육
[세종타임즈] 제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에서는 지속적이고 자립적인 농촌사회 구현를 위한 액션그룹 양성프로그램인 ‘점프-업 아카데미 도움닫기’제5기 과정을 최근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에 진행했다.
‘점프-업 아카데미’도움닫기 과정은 농촌지역의 자립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주체인 사람과 조직을 양성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써,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이해 지역자원 발굴과 사업 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과 팀 빌딩의 과정으로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는 단계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움닫기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제천 점프-업 도약단계 공모사업신청의 기회를 얻게 되며 평가를 통해 선정된 팀에게는 단계별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동체 조직의 지역 참여를 실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문갑 추진단장은“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 그룹이 농촌 자원을 활용해 공동체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농촌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9
-
제천시, 충북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협력
제천시, 충북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협력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는 충북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해 지역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의 지정으로 충북지역 내 장애인의 통합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천시가 장애인의 질적인 건강서비스 제공과 사업수행의내실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시는 올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제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명대학교, 대원대학교,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뇌병변질환과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4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총 4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장애인이 일상생활 속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안전한 운동법, 장애인이 쉽게 할 수 있는 잇솔질 방법, 컬러푸드를 활용한 식품선택 하기 등이 있다.
프로그램 강사는 대한영양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서 추천한 강사와 재활병원 물리치료사 등 각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올해에는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사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제천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4-04-09
-
제천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제천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우수 식재료 학교급식 공급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친환경 등 ▲지역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비 7억원, ▲초·중고·특수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역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은 전년 대비 약 1억원의 예산을 증액해 친환경 쌀과 잡곡을 작년 대비 3개교 증가한 97개교에 공급하고 있으며 쌈·채소 등 친환경 지역우수 농산물은 전년 대비 5개교 증가한 25개교 교육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무상급식 사업을 전년 대비 약 2억원의 예산을 증액해 46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관내 친환경 등 지역우수농산물 생산농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학교급식을 비롯한 공공급식을 위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금년도에 준공되면, 학생들에게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게 되고 지역 우수농산물의 확대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4-04-08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과학예술·역사예술 융합교실 합동 개강식 개최
제천시인재육성재단, 과학예술·역사예술 융합교실 합동 개강식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지난 6일 제천한방생명과학관 다목적강당에서‘2024년 과학·예술 융합교실과 역사예술 융합교실 합동 개강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 지중현 이사장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시의회 의원 및 재단 임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과학예술 융합교실의 관내 16개교 초등학교 학생 105명과, 2회째인 역사예술 융합교실의 제천시청소년무용단‘나빌레라’단원 25명이 개강식의 주인공으로서‘우리가 제천의 미래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지금까지 과학예술 교실을 통해 다수의 학생들이 영재원에 입학했고 다양한 전국 대회에서 수상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으며 올해는 시대에 걸맞는 영상촬영 및 편집교실인 ‘어린이PD반’도 추가 신설했다.
역사예술 교실은 제천의 명승지인 의림지와 순주섬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창작무용으로 표현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와 문화예술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올해는 개강식 축하공연을 펼친 리듬네이션크루 댄스팀과 푸르미르 시범단이 무용단에 합류함으로써 제천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창작무용 콘텐츠 탄생을 기대하게 됐다.
이 사업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제천시,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후원하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월 2∼3회씩 20회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과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지중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이 두 융합교실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관심을 가져 미래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인재육성재단이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제천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김창규 제천시장도 “제천 지역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대비하는 이런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