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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산호세시 시장단, 제천시 온실가스 저감사업 현장 방문
필리핀 산호세시 시장단, 제천시 온실가스 저감사업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최근 필리핀 산호세시 시장 및 관계자 등 4명이 제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천시 매립시설에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메탄가스 저감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산호세시에서 추진 한 것으로 필리핀 쓰레기 매립장 국제감축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매립지 가스 연소를 통한 메탄 감축사업 우수사례 현장인 제천시를 방문한 것이다.
제천시는 지난해 애즈에너지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자원관리센터 내 매립시설에 메탄가스 저감시설을 설치해 악취 개선 및 연간 8,000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등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하는데 앞장 섰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시 매립시설 온실가스 저감사업 사례가 국내뿐아니라 해외까지 확산되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함께 대응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매립시설 온실가스 저감사업은 지난 6월 20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자원순환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된 바 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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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제천시,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2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관하에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에 이은 2차 점검으로 장마철을 대비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실시됐다.
이날 점검은 관내 산사태 우려지역, 공동주택 시설 등 5개소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개선해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보완조치를 마련하고 필요시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해 철저한 재난 대비 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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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인재육성재단 공익법인 재지정 받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공익법인 재지정 받아
[세종타임즈]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최근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 재지정을 받아 올해부터 2029년 12월 말까지 6년간 공익법인으로서의 혜택을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공익법인 재지정을 통해 보다 많은 혜택과 사업을 지원하고 기업과 개인에게 받는 기부금에 대한 기부금 영수 처리를 통해 올바른 기부 문화의 정착에 일조하며 투명한 관리·운영으로 사회에 더욱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공익법인 지정은 국세청이 서류구비여부, 지정요건이 충족하는지 검토해 기획재정부로 지정 추천하면, 기획재정부에서 최종적으로 심사해 지정 고시한다.
한편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2023년도 제천시 출연기관 기관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S’등급을 받아 2019년부터 4년 연속 ‘S’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중현 이사장은 “이번 공익법인 재지정을 통해 우리 재단에 아낌없이 후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기탁자의 세액공제가 가능하게 되어 기쁘고 보다 더 적극적인 공익 활동에 참여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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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확대 구축
제천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확대 구축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 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서 무료로 제공 중인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지역은 모두 696개소로 2023년에는 시 자체사업과 정부사업을 통해 130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신규 설치했고 2024년에는 25개소에 무선AP를 추가 설치해 버스정류장, 도시공원, 체육시설 등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또 경로당 3개소에도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구축해 모두 330개의 경로당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하반기에는 7월 개관을 앞둔 제천 예술의전당 등에서도 정부사업을 통해 최신 ‘Wi-Fi 7’ 기술을 적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설치된 와이파이는 2023년에 구축한 제천시 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현황 확인·관리가 가능하며 제천시는 지속적으로 장애가 발생한 장비들에 대해 처리하고 노후된 장비들을 수리·교체할 계획이다.
공공와이파이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스마트폰 설정에서 JC_Public_WiFI, Public Wifi Jecheon 등을 통해 접속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고장신고는 제천시가 도입한 양방향문자서비스를 활용해 ☎043-641-5788로 문자 장애접수가 가능하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공공와이파이 확충 사업으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해 주민들의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각종 공공장소에 편리하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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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AI 콘텐츠 창작 특강‘AI로 그리는 나의 이야기’진행
제천문화재단, AI 콘텐츠 창작 특강‘AI로 그리는 나의 이야기’진행
[세종타임즈] 제천문화재단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3일‘AI로 그리는 나의 이야기’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지역 시민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와 활용법을 제공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강사로 AI 번역 전문 기업 ㈜트위그팜 백선호 대표가 초청됐다.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글 등의 콘텐츠 창작 실습 위주로 AI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태블릿을 통해 실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태블릿은 필수 지참해야 한다.
초중고 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되나 태블릿 지참이 가능한 시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신청은 12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신청 인원 미달 시 현장 접수 또한 가능하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AI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AI 관련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진로 탐색의 계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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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은영 신임 제천부시장 취임식 가져
맹은영 신임 제천부시장 취임식 가져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제34대 맹은영 부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맹은영 부시장은 1983년생으로 2008년 제5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2009년 3월에 충청북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 교육고시팀장, 법무통계담당관, 바이오정책과장, 신성장동력과장을 역임한 후 2022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정책기획관을 거쳐 제34대 제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취임식에서 부시장은 “김창규 시장님과 1,200여명 동료 공직자와 함께 안으로는 기본이 튼튼한 시정,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다져갈 것이며 밖으로는 지역사회 및 시민과 소통하며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맹은영 부시장은 취임식 이후 충혼탑을 참배한 후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입신고를 함으로써 13만 제천시민과 함께 힘찬 첫출발을 시작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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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서비스·안전분야 등 관광수용태세 개선 교육
제천시, 서비스·안전분야 등 관광수용태세 개선 교육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관광객 맞이를 위해 관내 관광 관련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수용태세 교육을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총 10회에 거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지난해 연 관광객 1천만을 돌파한 성과에 발맞추어, 민간 분야의 관광객 맞이를 위한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제천시 주최, 제천시관광협의회 주관로 이루어진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관광객 환대서비스 △매장 운영 관리 및 홍보 △CS 및 관광 트랜드 △안전 및 종사자 인식개선 등 이다.
제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 접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내 관광 관련업 종사자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사례 등을 교육함으로써,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일 어번케어센터에서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첫 번째 교육은 한국 글로벌 코칭교육원 장은영 대표의‘매장 운영 관리 방안’과 천사랑세계여행 천명주 대표의 ‘SNS홍보’를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7월 8일에는 관광객 환대교육과 안전교육이 있으며 7월 15일 16일 22일에는 각 분야별 전문 교육이 예정되어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관광 사업체 종사자들은 제천시관광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관광트랜드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맞춤형서비스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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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산업의 수도 제천특별시
천연물산업의 수도 제천특별시
[세종타임즈] 최근 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350억 중 국비 150억과 도비 60억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천연물 허브’는 무엇이고 제천시는 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인지, 반도체, 2차전지, 인공지능 등 많은 미래 첨단산업 분야 중 제천은 왜 천연물산업을 전략사업으로 정했는지 알아본다.
천연물산업은 살아있는 유기체인 동물, 식물, 미생물 등에서 생성되는 특정한 물질을 추출해서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가령 버드나무 껍질에서 유래한 ‘아스피린’이나 양귀비에서 추출한‘모르핀’, 병풀에서 추출한 ‘마데카솔’은 천연물제품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천연물산업의 세계시장 규모가 이미 1천조 원을 넘어서고 있고 국내시장은 연평균 10%의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며 특히 세계 천연물의약품 및 추출물 시장은 연평균 18.3%의 성장률로 2025년에는 273억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제천은 3도 접경 중간산지에 위치해 있어 큰 일교차로 오래전부터 품질 좋은 농산물 및 약용작물을 생산해 왔고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채취·생산되는 우수한 청정 한약재의 집적지이며 조선시대 3대 약령시장 중의 하나로 한약재 가공 기술이 탁월하게 발전한 지역이다.
이미 예전부터 전통 천연물산업인 한방산업의 중심지였던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제천은 2005년 정부로부터 ‘약초 웰빙 특구’로 지정받아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최고의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했으며 지난 2010년, 2017년에 이어 내년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있다.
제천은 원료 재배 단계에서 GAP 인증을 실시하고 한약재 유통지원시설을 통해 지역 우수 약용작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유통 활성화 기반을 조성했다.
또 다양한 인프라 조성 및 사업을 통해 천연물 원료의 대량생산 및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완제품 생산 및 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올 연말에 준공되는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여러 천연물 분야 창업·중소기업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것이며 이번 공모에 선정된 ‘천연물 허브’를 통해 다양한 사업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현재 제천 바이오밸리 입주기업 중 상당수가 천연물산업 관련 기업으로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약초생산유통 등 연관 기업이 104개社에 이를 정도로 제천은 천연물 기업의 집적지이다.
또 제천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社 및 매출액은 지난 2015년 56개社 812억원에서 2023년에는 74개社 1,919억원으로 매출액 기준 2.3배가 증가 했으며 해외 수출 실적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제천은 자연환경이나 기후조건, 지리적 위치 및 역사성, 천연물산업 관련 풍부한 인프라 및 원료생산 동력, 산·학·연·관 생태계 조성, 지자체의 강력한 추진의지 등 천연물산업의 성공적 클러스터 모델로서의 강점을 가지고 있고 천연물산업의 높은 미래 성장가능성까지 더해져 천연물산업을 주도적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천연물 제품은 장기복용에도 부작용이 적고 안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장점이 있어 천연물 시장 주도권 선점을 위한 각국 및 각 지자체, 각 기업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천연물 자체의 낮은 수율, 지역·부위·연차에 따른 함량 차이 등은 천연물 산업 발전의 걸림돌로 여겨져 왔다.
천연물이 일정한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재료부터 제조과정 전반에 걸친 표준화가 필요하며 이는 개별기업이 수행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이런 문제들을 타개하기 위해 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천연물 허브’는 천연물 소재 DB 구축은 물론 약용작물 재배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전 주기에 걸친 표준화를 지원할 것이며 제천시가 지난 20여년 한방 천연물 분야에 투자한 인프라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전통 한방산업을 미래 천연물산업으로 진화하고 발전시켜 그 성장성이 무한한 천연물시장에서 제천시가 지닌 강점으로 신사업 분야를 선점함으로써 제천시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 천연물 도시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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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취임 2주년 맞아 시민중심, 성과행정 총력 다짐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7월 1일 김창규 제천시장은 취임 2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남은 2년동안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은 7월 정례직원 조회를 시작으로 맹은영 부시장 취임식, 민선8기 취임 2주년 성과 브리핑을 진행하고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 원서천 평동구간 데크길 조성사업 개장식을 참석하는 일정으로 당일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 시장은 지난 2년간 주요 성과로 △ 민선8기 전반기 2조 942억의 투자유치 달성, 제4·5산업단지 조성 추진 △ 2023년 한해 제천 방문 관광객 1천만명 돌파, 80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로 887억원의 경제효과 창출 △‘제20회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2025년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등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 △ 전통시장 러브투어 관광객 2023년 기준 4만명 방문, 역대최다 달성 △ 공모사업 141건 선정, 국·도비 1,1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480억원 확보 △ 청전동, 의림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총사업비 679억원 확보 △ 350억원 규모의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 선정 △ 충북 자치연수원 착공 및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 확정 △ 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센터 유치 △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 귀환, KTX-이음 종착역 서울역 연장 △ 공공산후조리원 착공,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사업 추진 △ 제천예술의 전당 및 동명광장 조성 사업 성공적 마무리, 제천국민센터 정식 운영 △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 236개소 확대, 전국적 확산 △ 완성도 높은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 종합시스템 구축·운영 △ 농총인력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착공,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충 △ 충북 북부권 유일의 아열대 스마트 농장 조성 등을 꼽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민선8기 4년 임기의 반환점에서 그간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과 영역에 과감히 도전하겠다”며“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2년 동안 최선을 다해 투자유치 4조원 도전과 연 1,500만 관광시대를 열어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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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 2024년 테마전시 개최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 2024년 테마전시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7월 2일부터 28일까지 27일간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2024년 테마전시를 개최한다.
통불사 인홍스님의 작품을 전시하는 이번 테마전시에서는 부처의 생애를 그린 팔상도병풍을 비롯해 부처의 가르침을 담은 서예 등 8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예부터 승려들은 불경을 필사하며 공덕을 쌓았고 불화를 그려 글을 모르는 중생에게 부처의 가르침을 전했다”고 말하며 “이번 전시는 종교적 의미보다 모든 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인홍스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앞으로도 역사·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거듭날 것이다”고 전했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