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토요일에는 제천 문화의 거리로 ‘樂&休’
토요일에는 제천 문화의 거리로 ‘樂&休’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을 주관으로 문화의 거리에서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락앤휴 문화예술장터의 일환으로 버스킹 공연 및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5월 25일에는 영화 음악 OST를 주제로 한 청소년 가요제가 펼쳐진다.
제천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문화의 거리에 마련한 특설무대에서 총 시상금 170만원을 걸고 청소년들의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신청접수는 5월 7부터 22일까지 이메일를 통해 접수받으며 신청한 팀들 중 적정 수의 팀이 정해지면 조기에 접수가 종료될 수 있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권르네상스사업단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본 행사인 ‘락앤휴’ 문화예술장터는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이며 상권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쉼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4-05-07
-
‘2024년 제천시 지역사회건강조사’실시
‘2024년 제천시 지역사회건강조사’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에서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실시 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95명이며 전문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 조사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조사 방법은 지역사회건강 조사원이 조사 대상자를 상대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관리, 건강생활 실천여부, 예방접종, 만성질환 유병 등 172개 문항을 면접조사로 실시하며 조사에 응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지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주민들의 향후 건강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조사를 통해 신속 정확한 주민통계가 산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 협조를 부탁드리며 조사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는 만큼 개인정보 유출 등의 우려는 없다”고 당부했다.
2024-05-07
-
제천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료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2,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파워점핑음악줄넘기와 의병무예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복지 유공자 및 모범 어린이 표창 수여 등 기념식과 신기한 마술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메인 공연 시간에는 키즈매직쇼, 버블아트쇼 등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흥미를 더했으며 관내 22개 기관 및 단체에서 ▲어린이 소방안전체험 ▲화분케이크 만들기 ▲스트링치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체험 ▲경찰, 소방 포토존 등 재미있고 알찬 놀거리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채롭게 마련된 행사로 신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07
-
제천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신백배수펌프장 일제점검 실시
제천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신백배수펌프장 일제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백배수펌프장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일제점검을 통해 신백배수펌프장 운영의 신뢰도를 높여, 홍수기 침수피해 우려지역 침수 방지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2005년 준공된 신백배수펌프장은 75마력 펌프 2대를 제원으로 분당 70㎥의 빗물을 처리해, 신백동 도림계터와 숲안마을 등 인근 저지대 취락의 침수를 방지하는 시설이다.
신백배수펌프장 일제점검은 작동 상태 등 시설 전반뿐만 아니라 전기설비 안전 상태, 가동책임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이르는 종합 사항을 점검한다.
시는 일제점검을 통해 결함 또는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조기에 조치해 홍수기 시설 운영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지난달 정전 상황을 가정한 신백배수펌프장 비상 발전기 가동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5월 29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신백배수펌프장 가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동훈련은 호우특보가 발표된 상황을 가정해, 불시에 상황을 전파하고 현장에 응소해 시설을 가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동훈련을 통해 시설 가동 프로세스를 숙지함으로써, 실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해가 갈수록 집중호우의 양상을 예측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어, 재난방지시설의 신뢰도 높은 운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며 “신백배수펌프장의 일제점검 및 가동훈련을 철저히 실시해, 침수를 방지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4-05-07
-
충북 축산물 ‘가정의 달 최대 20%’할인행사 및 시식회 개최
충북 축산물 ‘가정의 달 최대 20%’할인행사 및 시식회 개최
[세종타임즈]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주관 ‘2024년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천시 의림지 수변공원에서 개최된다.
5월 3일 개회식 및 시식회를 시작으로 3일간 ▲축산물 할인 행사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 ▲한우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제천시의회 의장, 충청북도 농정국장 등이 행사에 참석해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도민에게 홍보해 충북 축산물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장터 운영 및 부대행사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축산물 할인 판매에 참여하는 한우, 한돈 등 6개 업체에서 우수한 축산물을 시중보다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그간 비싼 가격으로 인해 구입을 망설여 왔던 우수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맘껏 시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와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해 충북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번 행사는 제천시 축산농가이자,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 회장인 박종구 씨가 제천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제천일품육 축산브랜드 홍보 및 지역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 됐다.
2024-05-02
-
김창규 제천시장, 현안사업 국비 확보 중앙부처 방문
김창규 제천시장, 현안사업 국비 확보 중앙부처 방문
[세종타임즈] 김창규 제천시장은 1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제천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먼저 기재부 정향우 정책기획관 및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실시하며 2025년 제천시 정부예산 사업을 총괄 설명하고 기재부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김창규 시장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2025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 노후 시설 정비사업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와 가족단위 실내스포츠 놀이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뒤이어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을 면담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국립 내륙형 해양수산교육센터 건립 ▲제천‘청풍호’내륙 국가어항 지정 등을 적극 건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2
-
제천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제천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세종타임즈] 지난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연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다시 한번 발돋움하고 있다.
제천시는 2023년부터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관광객 1일 5천 명 달성’을 목표로 꾸준히 지표관리를 해왔다.
관내 숙박시설, 유료 관광체육 시설, 관광 투어, 스포츠마케팅 등 총 5개 분야, 20개 지표에 대해 매월 실적을 파악하고 분석해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제천을 찾은 체류형 관광객 수가 지난해보다 약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료 시설과 관광 투어, 스포츠마케팅 분야의 실적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4년 1분기 기준, 상세 방문객 수를 살펴보면 유료 시설 분야가 의림지 역사박물관 22,775명, 청풍호반 케이블카 76,126명으로 약 35% 정도 상승했다.
스포츠마케팅 분야와 관광 투어는 각각 81,639명, 3,661명으로 150~200% 이상 증가해 관리 지표 중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체류형 관광객의 상승세는 2회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청풍호반 케이블카, ‘걷기 좋은 명품 숲길 20선’에 선정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등 경쟁력 있는 관광시설에 더해, 대규모 체육대회와 철도관광객 유치, 시티·러브투어와 관광택시 운영, 제천시 전담여행사 선정 운영 등 공격적인 외부 관광객 유입 마케팅에 힘써온 결과로 분석됐다.
또한 여행스테이션 개장을 통한 관광수용태세 개선, 제천시 인증 맛집 100선 등 미식 관광 콘텐츠 개발 노력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은 많은 지자체가 사활을 걸고 있는 분야이다 제천시도 이를 위해 꾸준한 지표관리와 함께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디지털 관광 주민증 연계’, ‘치유의료 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데 힘을 써 왔다”며 “그 노력이 이제 조금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제천시는 중부 내륙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2
-
제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제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제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제천시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 2025년도 제천시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제도다.
5월 1일부터 5월 31까지 1개월 동안 진행되며 제천시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제안 가능 사업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다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사업 ▲지역의 재난·재해 예방 사업 및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공익보다는 일부 지역·단체·개인에 국한되는 사업 ▲일반 민원성 제안 사업 ▲제천시에서 시행이 불가한 사업 ▲민간 보조사업, 국고보조사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은 제외된다.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제천시청 누리집 ‘주민참여예산 제안 및 의견수렴’ 메뉴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할 수 있고 우편·팩스·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공모 기간 중 접수된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제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사업 선정 ▲제천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내년도 당초 예산에 최종 반영된다.
김창규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시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들이 시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다양한 제안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작년 총 142건의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해 그 중 32건의 사업, 총 13억 3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2024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했다.
2024-04-30
-
제천시 보건소,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제천시 보건소,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세종타임즈] 제천시 보건소는 출산가정의 산후조리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2024년 1월 1일 이후 충북도 시군 내에서 출생신고하고 신청일 현재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가 대상이다.
임산부 산후조리비는 산후조리원 이용 및 한약·건강식품 구입, 산후 건강관리에 이용할 수 있다.
단태아 최대 50만원, 다태아 최대 1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인의 신분증, 산모 명의의 통장 사본, 산후조리 비용 증빙서류를 지참해 산모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증빙서류는 합산해 1회 신청할 수 있다.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서류를 제출하면 제출한 서류를 심사해 신청일 기준 다음 달 25일까지 신청인 계좌로 산후조리비가 입금될 예정이다.
단, 사업 시행일 이전 출산자는 사업 시행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하면 된다.
사업 담당자는 “출산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시민에게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30여 개의 다양한 임신 출산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산후 회복 및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4-04-30
-
제천시,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정상개최 알려
제천시,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정상개최 알려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올해로 20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 정상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20주년, 성년을 맞아 앞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30년· 40년을 이어갈 수 있는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초 제천 CGV가 휴관하며 공매에 나오자, 영화관 없이 영화제를 개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여론도 있었다.
차선책으로 시는 영화를 여러 장소에서 분산해 상영하게 되겠지만 오히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화제를 정상 개최했다.
으로써 “영상문화의 도시 제천”을 널리 알리고 영화관 문제의 조기 해결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번 영화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제”라는 모토로 준비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시민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현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은 지역인재 우대 전형으로 올해 영화제를 함께 준비할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대표하는 자원활동가인 짐프리 역시 5월 중 전국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세명대·대원대 학생, 제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청풍영화감상동호회 회원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들을 포함해 짐프리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향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휴양영화제’의 콘셉트를 살려 청풍호 일원 특설장소 및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며 음악과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이와 별개로 영화제 적자구조 폭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 수 있는 대규모 케이팝 스타 공연을 같이 준비하고 있다.
공연 수익의 일부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제천시민이 영화제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영화제, 자연치유도시 제천과 어우러지는 영화제 그리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주년을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7월 개관 예정인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9월 5일 개막식을 연다.
9월 10일까지 6일간 30여 개국 100여 편의 영화 상영, 대규모 공연, 전시,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