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천중앙로터리클럽, 화산동 독거노인가구 재래식 화장실 개선 봉사 실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중앙로터리클럽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화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의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가옥 외부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재래식 화장실을 철거하고 정화조 매설과 지하 배관 정리 작업 등의 공사를 진행했으며 장비가 들어갈 수 없는 곳은 회원들이 재료를 손수 나르는 등 이틀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해 수세식 화장실 설치 공사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김영주 중앙로터리클럽 회장은 “이틀간 함께 봉사활동을 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제부터 어르신이 화장실을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제천중앙로터리클럽 회원님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열과 성의를 다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5-13
-
제천정진야간학교 2024년도 신입생 모집
제천정진야간학교 2024년도 신입생 모집
[세종타임즈] 피치못할 개인 사정으로 정규학교를 다닐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쁨’과 그 배움으로 자신의 발전과 성과를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있는 제천시‘정진야학’을 소개한다.
단 한 명의 시민이라도 더 배움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배움 공동체’로 운영되고 있는 ‘정진야학’은 지난 1986년 7월 개교 이래 지금까지 2,037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862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공무원, 현직교수, 일반 직장인, 자영업 등 다양한 직군에서 구성된 15명의 자원봉사자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야간학교 학생들은 10대에서 60대까지의 조카뻘 청소년, 아줌마, 아저씨, 다문화가정, 때론 머리 희끗한 노인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정진야학’의 교육과정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검정고시 과정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국사를 배울 수 있으며 학교 수업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두 과목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업이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은 연령제한 없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자로 연중모집하며 학생들의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다.
김 교장은 “아직 제천시에 야학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 것 같다”며 “배움의 기회를 잃어버린 시민들이 지식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치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배움에 대한 배고픔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정진야간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비정규학교인 ‘정진야간학교’는 제천시 의병대로 29길 3, 남현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입생모집, 수업, 교사모집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궁금한 사항은 정진야학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13
-
제천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어르신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 추진
제천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어르신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제천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저소득층 어르신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어르신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복지대상자들을 상담하고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한 염려로 건강검진을 받고 싶어 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해결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제천서울병원에서 진행하며 기초검사 및 CT, 초음파, 내시경 검사 등 약 95여 종의 검사를 저소득층 어르신 5명에게 지원하며 질병 조기예방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희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국가 건강검진 외 추가적인 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경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의료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을 보듬는 따뜻한 복지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2024-05-10
-
제천시, 5월 10일부터 사회조사 실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관내 1,20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청북도 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한 승인통계로 충청북도 전체 시군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다.
15개 분야를 2년 주기로 선정해 조사하며 올해는 기본, 가구·가족, 건강, 복지, 사회통합, 안전, 환경, 기타 항목을 조사한다.
제천시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추출된 관내 1,200가구 중 5월 10일 현재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의 가구주와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총 55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방문면접, 자기기입식으로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응답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비밀이 보장된다”며 “조사원 가구 방문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사결과는 향후 관련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자료로 활용되며 종합적인 분석과 집계 과정을 거친 후 오는 12월 공표 예정이다.
2024-05-09
-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우수기관’2년 연속 선정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9일 열린 2024년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에서 치매관리사업‘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선제적 치매예방관리, 치매환자 치료의 조기 집중 투입 등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향상에 기여한 점과 지역 특화사업으로‘홈캠으로 지키고 사례관리로 이어주는 치매안심울타리’를 운영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제천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표창은 충북도 치매관리사업에 헌신한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탁월한 업무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명실상부 치매관리사업 우수 지자체로 발돋음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치매로부터 더 자유롭고 안심되는 제천시’를 위해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치매환자 등록관리, 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증가하는 노인수요에 맞춰 관련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운식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9
-
제천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9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상위 입상을 향한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제천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단식에는 종목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전달과 격려사,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천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실과소장 등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천시 선수단은 일반부 26개 종목, 학생부 4개 종목에 선수 319명, 임원 147명 총 466명이 출전해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 안성국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및 제천시의회의원 등 관계자 전원이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진천군에서 열리는 이번 충북도민체육대회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기회의 장이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선수단 여러분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제천의 체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선수단 박헌영 총감독은 “그동안 흘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상위 입상 달성을 통해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위상과 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겠다”는 결의를 밝혔으며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에게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4-05-09
-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순항’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순항’
[세종타임즈]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충청북도 1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추진이 순항중이다.
충청북도에 민간산후조리원은 청주, 충주를 제외하고 없는 실정으로 인근 지역으로 원정 출산, 원정 산후조리를 가고 있어 산모와 가족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소식은 제천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위치는 의림여자중학교 옆 하소동 43-12번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상 2층, 연면적 1,375.74㎡의 규모로 건립된다.
실내공간은 모자동실 13실, 신생아실, 수유실, 휴게실, 식당, 가족카페, 프로그램실, 피부관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모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산후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심한 설계단계를 거쳐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41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69억원이 투입된다.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 2025년 상반기 개원 예정으로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위탁운영 기관 선정 및 산후조리원 이용료, 할인대상, 예약방법, 프로그램 등 조리원 운영방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하반기에 결정된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에게 건강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산후조리 비용의 부담을 덜어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저출산 문제 대응책의 하나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출산율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원정출산을 줄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이 걱정이 아니라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운식 제친시보건소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아기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에 중점을 두고 계획대로 올해안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출산가정의 산후조리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모든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2024년 1월 1일 이후 충청북도내에서 출생신고를 하고 신청일 기준 제천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를 대상으로 출생아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2024-05-09
-
제천시, 아이들을 위한‘신나는 토요일 놀이터’운영
제천시, 아이들을 위한‘신나는 토요일 놀이터’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둘째 주 토요일인 5월 11일부터 ‘2024년 신나는 토요일 놀이터’를 운영한다.
2021년부터 운영한 신나는 토요일 놀이터는 지역 내 모든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와 지역의 아동이용 시설들이 힘을 합쳐 매월 토요일 마다 지역 아동들에게 신나는 놀이의 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각 놀이터는 첫째 주 토요일부터 셋째 주 토요일까지 참여기관인 기적의도서관, 신백아동복지관, 하소아동복지관의 순서로 기관 앞마당에서 놀이터가 문을 연다.
각 놀이터마다 다른 테마로 진행되며 ▲기적의도서관은 바닥놀이를 주제로 한 ‘전래놀이터’, ▲신백아동복지관은 체육놀이 주제의 ‘스트릿 놀이터’, ▲하소아동복지관은 보드놀이를 주제로 한 ‘반짝놀이터’로 관내 아동과 즐겁게 놀 준비를 마쳤다.
또한, 5~7월 넷째 주 토요일은 참여기관 전체가 합심해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다 같이 노~올자 놀이터’를 운영해 연합놀이터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4년 차인 올해는 매해 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된 연합놀이터의 장소를 의림지 솔밭공원으로 옮겨 더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에는 제천시 어디에서나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해 아이가 행복한 제천시, 부모에게는 아이 키우기 좋은 제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월까지 진행하는 신나는 토요일 놀이터는 여름철 아동의 건강과 안전문제로 8월은 미운영한다.
2024-05-08
-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슬로건 및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 결과 발표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슬로건 및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 결과 발표
[세종타임즈]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슬로건 및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수상작을 7일 발표했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슬로건과 포스터 디자인 두 분야로 슬로건은 지난 4월 3일부터 12일까지, 포스터 디자인은 4월 3일부터 19일까지 각각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슬로건 197점, 포스터 디자인 2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재단은 접수된 작품을 지난 5월 2일 디자인 및 축제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 중 슬로건 최우수 수상작은 홍준형 씨의 작품으로 ‘한방, 치유, For Rest의 중심 제천’이 선정됐으며 포스터 디자인 최우수 수상작은 최우영 씨의 작품으로 한방바이오와 천연물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을 친근한 느낌으로 아이콘화해 배치해 박람회의 의미와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슬로건 분야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10만원이 지급되고 포스터 디자인 분야는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당선된 출품작은 보완 사항을 수정한 후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6일간 열릴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알리는 데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2024-05-08
-
제천시 - 천일에너지, 폐목재 무상위탁처리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 - 천일에너지, 폐목재 무상위탁처리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7일 천일에너지와 자원관리센터 폐목재 무상위탁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매년 생활폐기물 양이 증가하는 가운데, 폐기물의 자원순환과 처리비용의 절감을 위해 시와 업체가 손을 맞잡은 것으로 이 협약으로 2025년부터 자원관리센터에 반입되는 대형폐기물 중 폐목재가 선별되어 ㈜천일에너지 BIO-SRF 생산에 전량 재활용된다.
이 사업으로 3,000톤의 폐목재가 열병합발전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고형연료로 재활용되며 연간 위탁처리 예산 3억원 및 200톤의 온실가스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제천시 전체 생활쓰레기 발생량 중 폐목재가 6%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이를 무상으로 위탁처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자원순환 시책을 적극 발굴해 자원순환사회 구축 및 탄소 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제천시 쓰레기 발생량은 1일 평균 143톤으로 연간 52,206톤이며 처리 성상별로 소각 12,739톤, 매립 21,764톤, 음식물 8,414톤, 재활용 5,090톤, 대형폐기물 4,183톤을 처분했다.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