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용 미생물 공급장소 확대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용 미생물 공급장소 확대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영농활동에 필요한 농업용 미생물 공급장소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농업용 미생물 공급장소를 기존 음성읍과 금왕읍 외에 생극면을 추가로 확대해 관내 농업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농업용 미생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올해 관내 900명의 농가에 연간 150t 이상 미생물을 공급해 지역 농가의 농업 생산비 절감과 안전하고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원활한 미생물 보급을 통해 친환경농업 실현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농업용 미생물 공급 장소의 확대는 농번기 바쁜 농가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이동 거리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고 미생물 살포를 통한 농약사용절감, 친환경 농산물 생산, 새로운 시장창출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미생물 수령을 희망하는 농가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농가당 60L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농지원부 또는 농업경영체를 지참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북부지소,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미생물실로 신청하면 된다.
2021-06-09
-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특별 기획전시 보러오세요~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특별 기획전시 보러오세요~
[세종타임즈]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에서 이번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특별한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유리공예전시와 자연생태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생태계 질서를 배울 수 있는 조류 사진전을 6월 한 달간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내 제1,2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유리공예전은 유기적인 선과 불규칙한 패턴을 활용한 블로잉 기법을 통해 변화하는 나무의 생명력을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조류 사진전은 둥지를 찾아 스스로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새를 통해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작가의 작품을 다양한 눈으로 관람하고 소통하고 일상에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명수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장은 “문화예술체험촌은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반영해 문화예술 사업을 구상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등 문화예술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음성 문화예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9
-
음성군, 여성친화기업 인증과 환경개선 사업위한 첫 공모 나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기업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인증하고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하는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을 공모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은 음성군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공모사업 지원예산 3000만원을 투입해 1개 기업에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100인 미만 기업 중 여성근로자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으로 3개 분야 평가표를 바탕으로 여성친화군민참여단 기업체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지원내용은 여성친화기업으로 인증·협약하고 인증현판을 수여하게 되며 휴게실과 화장실 등의 여성편의시설 환경개선과 각종 기업지원 사업 시 가점 부여,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여성취업 우선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군은 앞서 지난 5월, 여성친화기업 지원 TF팀을 구성하고 4개 유관부서와 여성취업지원센터가 참여해 2차례에 걸쳐 추진방향과 지원, 인증기준을 사전 검토·보완하고 여성친화도시조성 군민참여단 회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특히 가족친화인증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외국인이 다수인 지역특성을 고려하고 영세한 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기업에는 가점이 주어진다.
공고일 현재 관내에서 기업경영 2년 이상 5인~100인 미만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8일까지 군청 사회복지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김형수 군 사회복지과장은 “음성군은 여성소모임 지원사업과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등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여성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와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기업을 지원해,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와 올바른 기업문화가 지역 내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08
-
음성군,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평생학습사업 활발
음성군,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평생학습사업 활발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평생학습사업을 추진한다.
음성군은 지난해 11월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기후변화협약 실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미래세대가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군민 누구나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평생환경학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선언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재임 중 가장 큰 업적인 파리기후변화협약을 고향인 음성군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실천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도록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기후변화협약 실천을 위해 환경분야 학습동아리 발굴·지원, 환경활동가 양성, 마을로 찾아가는 환경학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군은 지난 3월 환경분야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신청받아 3개 기관의 5개 학습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구체적으로 음성군 장애인복지관은 천연비누를 제작해 기부하는 ‘라온제나’ 동아리와 수질정화와 악취 제거에 효과적인 EM 흙공을 제작해 하천에 투입하는 ‘리버스’ 등 2개의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음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우리는 원더우먼’ 동아리는 폐현수막을 재가공해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가방과 에코백, 장바구니를 만드는 활동을 한다.
음성꽃동네 노숙인요양원은 쓰레기 수거, 분리수거 정리 등의 활동을 추진하는 ‘환경지킴이’ 동아리와 ‘천연비누 만들기’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군은 이들 학습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8월에 개관 예정인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을 환경교육센터로 활용해 환경학습활동가를 양성해 마을로 찾아가는 환경학습을 추진하고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테마로 한 평생학습축제와 기후변화 대응 대군민 캠페인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재활용과 환경을 주제로 한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기후변화 위기는 전 세계적인 위기인 만큼, 나부터가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한다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에서는 평생학습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과 행동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8
-
음성군,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음성군,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세종타임즈] 2021년 말 중부내륙철도 개통을 앞두고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일원의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음성군과 충북개발공사의 공동 시행으로 감곡면 왕장리 중부내륙철도 감곡역사 주변에 총사업비 964억을 투입해 2025년까지 약 7만2천평 규모로 조성된다.
음성군은 지난해 충북개발공사와 개발사업 공동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하는 등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조병옥 음성군수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전체회의에 직접 참석해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개발사업 조기분양 가능성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이끌어냈다.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역사 주변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개발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주거용지, 상업용지, 공원, 녹지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조성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추진을 통해 음성군 북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신성장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8
-
음성군, 4차 산업혁명 시대 부합 위한 자치법규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 추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7일 자치법규 ‘음성군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을 위한 음성군 관광진흥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를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이란 경직적이고 한정적인 법령체계를 빠른 변화가 특징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해, 금지하지 않는 것은 다 할 수 있도록 유연화하는 신산업 규제방식으로 지난 2019년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도입됐다.
이를 위해 군은 자치법규에 한정적으로 나열된 인허가 유형 또는 지원 유형에 새롭고 다양한 유형이 허용될 수 있도록 조례를 일괄 개정해 자치법규 입법방식의 유연화를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개정조례 제1조 ‘음성군 관광진흥 조례’에서 군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대상범위를 기존 ‘여행사’에서 ‘관광사업자 및 관광관련단체’로 유연하게 확대해 개정했다.
이어 개정조례 제2조 ‘음성군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등에 관한 조례’에서 ‘중소유통기업’의 범위를 기존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와 더불어 ‘중소기헙진흥에 관한 법률’ 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지역 유통산업 발전에 포함되도록 개정했다.
또한, 개정조례 제3조 ‘음성군 주차장 조례’는 공영주차장 관리수탁자의 자격범위를, 제4조 ‘음성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는 지역건설산업의 정의를 각각 다른 법령에 의한 다양한 분야의 유형이 허용되도록 확대·개정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 중심의 입법과 규제 완화를 통해 불합리한 사항을 적극 정비하고 신기술·신산업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
조병옥 음성군수, “현안사업 재점검해 군정 정상 추진” 당부
조병옥 음성군수, “현안사업 재점검해 군정 정상 추진” 당부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가 7일 “현안사업이 계획한 일정대로 추진되도록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정상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날 영상회의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해 보니, 일부 사업들이 보상지연, 자재 수급 문제 등으로 당초 계획한 일정보다 지연되고 있다”며 “사업별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재점검하고 정상 추진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누차 강조한 사항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매우 좋지 못한 상황이다.
재정 신속집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총력을 다하고 부진사업도 최대한 일정을 앞당겨 집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챙길 것”을 지시했다.
과수화상병 확산과 관련해서도 조병옥 음성군수는 “과수화상병이 금왕, 대소, 삼성면 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발생 주변 지역뿐만 아니라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방제로 추가 확산을 방지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가로수, 휴양림, 공원 등에 대한 방제작업을 강화해 병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매년 발생하는 매미나방, 미국선녀벌레 등에 대해 집중 예찰조사하고 적기에 공동 방제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병옥 음성군수는 “무더워지는 날씨에 경로당 이용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용하도록 지도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해 냉방시설 등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 조병옥 음성군수는 “도로 하천변 제초작업, 환경정비 활동 등 야외 작업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근로자 안전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하며 “재난대응 매뉴얼 정비와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갑작스러운 재난 재해에 대해 철저히 사전대비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 밖에도 조병옥 군수는 “지난주 마감된 60세~74세 예방접종 예약률이 85%는 넘었으며 사전예약률 제고에 힘써 준 보건소, 읍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예약 일정에 맞춰 접종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독려해 달라”고 말했다.
2021-06-07
-
음성군 명품 다올찬 수박 본격 출하 맛있는 수박 맛보세요~
음성군 명품 다올찬 수박 본격 출하 맛있는 수박 맛보세요~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다올찬 수박이 7일 맹동농협 수박 선별장에서 출하 기원제를 지내고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이날 맹동농협 출하 기원제에는 조병옥 군수와 임호선 국회의원, 황주상 농협음성군지부장, 지역농협조합장, 수박 관련 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맹동농협 수박 선별장에서 진행됐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음성지역의 신선한 물과 공기, 토양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다올찬 수박은 ‘속이 꽉 차고 단단하다’는 의미의 공동브랜드다.
뛰어난 당도는 물론이고 아삭아삭한 식감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으로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수박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관내 수박 농가에서 열심히 땀 흘려 수확한 고품질의 다올찬 수박인 만큼, 많은 국민들의 식탁위에 올라가 맛보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7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428, #429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28번, 429번 확진자가 7일 오전 8시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성428번, 429번 확진자는 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428번 확진자는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선제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진 됐으며 429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양성 확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음성군보건소는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분류 등 역학조사 실시 중에 있으며 확진자는 추후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 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계속 증가에 따라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며 방역 강화와 진단검사의 확대, 백신접종의 신속한 추진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6-07
-
음성군, 2021년 하계 학생 근로 활동 참여자 모집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대학생들에게 동계 방학 기간에 학비 마련과 건전한 경제·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1년 하계 학생 근로활동을 실시한다.
하계 학생 근로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7일부터 11일까지 학생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님 주소가 음성군인 대학생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휴학생, 2021년 2학기 졸업예정자, 2020년 하계와 2021년 동계 학생 근로활동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 방법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 선발하며 부족인원을 대상으로 근무자 추첨이 이뤄진다.
기존에는 학생 본인이 직접 추첨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자체추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체추첨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음성군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추첨 대상자에게 별도 안내한다.
선발된 학생은 군청과 사업소,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5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근무하며 이번 근로활동에서 약 167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된다.
방학 중 대학생 근로활동은 매년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 매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음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음성군청 자치행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