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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기센터, “보리와 호밀 정부 보급종 신청하세요”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0일까지 맥류 정부보급종 종자를 신청접수 받는다.
29일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신청을 받는 맥류 종자는 국립종자원에서 공급하는 것으로 올보리와 영양보리 등 보리 2품종과 호밀 1품종을 공급한다.
보리는 소독 종자와 미소독 종자, 호밀은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되며 신청단위는 20kg로 1포당 2~3만원의 가격대로 공급된다.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신청기간 내에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물량은 오는 9월 13일부터 공급될 예정이며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에서 종자대금 납부 후 수령하면 된다.
음성군 관계자는 “신청기간이 지난 후 신청할 경우, 잔량이 남아있는 품종에 대해 전화 또는 인터넷을 통해 개별신청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며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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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평화기념관,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반기문 평화기념관,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열을 가하면 크기가 줄어들면서 딱딱한 플라스틱의 형태로 변하는 특수 종이인 ‘슈링클스’를 이용해 나만의 특별한 열쇠고리와 손거울을 만들어보는 ‘슈링클스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어 매주 일요일에는 피부에 자극이 없고 몸에 해롭지 않은 천연재료를 사용한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주말 프로그램을 두 달마다 새로운 주제로 운영해, 관람객들이 보다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운영되고 있는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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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8월 2일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재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오는 8월 2일부터 관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재개한다.
군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으로 인한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지난 5월 27일부터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해왔다.
고령자의 백신 접종이 종료된 이후,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로 인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재개하게 됐다.
특히 불법 주정차 단속 재개와 더불어 읍면마다 달랐던 불법주정차 단속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일괄 조정했다.
단속구간은 기존과 동일하며 고정식CCTV를 활용해 30분 이상 주차 시 단속된다.
음성군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다시 재개하면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줄어들기 바란다”며 “아울러 불법 주정차 단속 구역을 각별히 주의해 과태료 부과 등의 피해를 보는 차주들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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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17∼#520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17∼#520 확진자가 28일 오전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27일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517은 음성#506의 접촉자이며 음성#518∼#520은 이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모두 자가격리 중 이었다.
음성#517은 26일부터 기침, 인후통, 고열 등 증상이 있었으며 음성#518∼#520번은 자가격리 중 중간 검사를 실시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518은 27일부터 몸살기운, 음성#519은 고열, 음성#520은 무증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확진자들은 자가 격리 중으로 이동 동선과 접촉자는 없으며 병상배정 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위험지역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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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역균형발전사업 본격 추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저발전지역에 대한 균형발전을 위한 마중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성장 촉진지역으로 분류된 소이·원남·생극면에 대한 마중물 사업을 오는 2025년까지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균형발전 사업은 지역 내 불균형 문제가 지역민의 통합과 지역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해 성장 촉진 지역인 소이·원남·생극면의 주민 수요와 사업가능성, 지역발전 효과성 등을 고려해 각 1개의 균형발전 전략사업을 확정했다.
군은 전문용역사의 전략사업 발굴용역 결과와 지역별 주민 제안사업, 군 자체 사업발굴 결과 중 선택과 집중을 위해 예산 투입 대비 효과가 가장 큰 1건씩을 전략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했다.
먼저, 군은 소이면 충도저수지 일원 군유지에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민자 유치를 통해 개발한다.
이곳은 산책로 반려동물 운동장, 반려동물 동반 카페, 유기견 보호센터 등 교육 및 휴식 놀이 공간으로 구성된다.
소이면 지역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해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파생산업을 선점하고 일자리 창출 및 미래형 산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원남면 일원에 농촌형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한다.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변화에 맞춰 지역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농촌 경제의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함이다.
농촌형 공공임대주택은 농촌생활의 특성을 반영해 개별텃밭을 포함 단층형 단독주택 형태로 조성해 귀농귀촌인, 청년 등이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주거일자리·생활SOC가 결합한 형태이다.
생극면 차곡리 수레의산 일원에는 ‘청소년 체험 숲’과 ‘유아 숲 체험 놀이터’를 조성한다.
수레의산을 활용한 산림 체험 공간으로 군민들에게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해 건강증진 도모, 정서함양, 여가활동 확대를 위함이다.
‘청소년 체험 숲’은 청소년 수련원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수목사이 밧줄 등 을 이용해 숲을 체험하고 수련활동으로 인증 받을 수 있는 포레스트 어드벤처 로드로 조성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친환경 ‘유아 숲 체험 놀이터’는 숲속 쉼터와 야외학습장을 비롯한 영유아 체험놀이장, 유아기 모험놀이장, 아동기 어드벤처장 등 연령대별 맞춤 놀이 공간으로 조성한다.
‘청소년 체험 숲’과 ‘유아 숲 체험 놀이터’를 통해 가족단위 방문 객이 증가되고 방문시기 또한 봄·가을로 확대돼 휴양림과 오토캠핑장, 청소년수련원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음성군은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정부와 충북도의 정책에 발맞춰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등 선도적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말 기준 지역내총생산이 도내 2위, 15-29세 청년고용률은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도내 1위와 전국 6위의 기록을 차지하며 중부권 신경제도시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지역 내 격차 발생으로 균형 발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군은 9개 읍·면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18년 12월 음성군 지역 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 저발전 지역을 대상으로 균형발전 사업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또 2019년 균형발전 특별회계를 설치하고 기본계획 수립용역과 전략사업 발굴용역을 실시하는 등 2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균형발전 정책 기틀을 마련했으며 금년도 하반기부터 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예산 10억원을 투입해 사업별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 군수는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성장 촉진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자연스럽게 지역발전과 인구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음성군 균형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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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6천700만원 상당 복숭아 ‘통큰 구입’ 뒤늦게 알려져
현대건설기계, 6천700만원 상당 복숭아 ‘통큰 구입’ 뒤늦게 알려져
[세종타임즈] 현대건설기계가 마을 주민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통큰 나눔 활동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미담이 되고 있다.
소이면에 따르면, 현대건설기계에서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이면 대장1리 한들 마을 복숭아 농가를 돕기 위해 6천700만원 상당의 복숭아 2천400박스를 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건설기계는 한들 마을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출하량과 시기에 맞춰 울산, 대구, 음성 등 전국에 있는 각 사업장 소속 직원들에게 소이면 복숭아를 택배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종한 대장1리 복숭아 작목반장은 “복숭아는 농사를 짓기도 어렵지만, 그보다 더 어려운 게 판로 확보였다”며 “이번에 현대건설기계에서 우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전체 수확량을 구입하기로 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복숭아 농가를 도울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당도 높은 소이면 복숭아를 소속 직원들에게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소이면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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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부서장이 읍·면 폭염 대응상태 직접 챙긴다
음성군청 부서장이 읍·면 폭염 대응상태 직접 챙긴다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 실·과·소 부서장들이 폭염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담당 읍·면의 축산농가, 무더위 쉼터, 홀몸어르신 가구 등을 주 1회 이상 직접 점검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9개 읍·면을 대상으로 3개의 조를 편성해 축산농가 149개소, 무더위 쉼터 88개소, 홀몸어르신 339가구의 폭염 대응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매주 직접 점검을 통해 확인된 중요 문제점과 건의사항 등은 담당부서와 공유해 해결 방안을 조속히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현재 연이은 무더위로 인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점”이라며 “부서 간 적극적인 협력으로 폭염에 대응해 주민 피해 예방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폭염 특보가 발효된 음성군은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건설현장과 농사현장의 무더위시간 작업 중지 권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무더위 쉼터 운영과 그늘막 설치 등 폭염 대응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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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16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16번 확진자가 27일 오전 11시 40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516번 확진자는 26일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논산 육군 훈련병으로 괴산군 소재 군사관련 학교에서 교육 중 지난 19일부터 미각 후각 소실 등 증상발현이 확인됐다.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가족이 20일 확진되면서 군 자체 내에서 자가격리 중 기침 등 증상이 심해져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게 됐다.
음성군 관내 이동 동선과 접촉자는 없으며 괴산군 보건소로 이관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위험지역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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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 각골마을 ‘안녕 충북 나눔 마을 만들기’ 현판식 가져
음성 대소 각골마을 ‘안녕 충북 나눔 마을 만들기’ 현판식 가져
[세종타임즈] 음성군 대소면 성본3리 각골마을에서 ‘안녕 충북 나눔 마을 만들기’ 현판식이 개최됐다.
27일 열린 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낙후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마을주민·행정기관·유관기관·기업이 협력해 상생공동체를 조성하고 ‘안전한 사회, 함께하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대상지는 마을에서 신청을 받아 현장답사 등을 통해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정한 것이다.
음성군 관내에는 지난 2017년 금왕읍 각회1리를 시작으로 2018년 소이면 후미3리, 2019년 음성읍 초천4리에 이은 4번째 마을이며 충북 도내에선 30번째로 지정됐다.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7차례에 걸쳐 성본3리 각골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진입로 꽃심기, 코로나19 방역봉사, 생산적 일손봉사, 홀몸어르신 이불세탁, 이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운영됐다.
임영희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안녕 충북 나눔 마을 만들기 사업은 충청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로 코로나19 등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우리 군에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나눔과 봉사로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원, 김기창 충북도의회 의원, 임호선 국회의원, 임영희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장, 현연호 대소면장, 김대식 대소면 이장협의회장, 문종락 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장, 박희철 성본3리 이장 등 마을주민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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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11∼#515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11∼515번 확진자가 7월 27일 08시 00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5명의 확진자는 7.26.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511번과 512번은 음성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지인의 확진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았고 음성513번과 514번은 자가격리 중 중간 검사를 실시, 515번은 이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511번은 26일부터 고열, 515번은 25일부터 미열,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512∼514번은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빠른 시간 내에 실시 이동동선 및 접촉자 분류하고 추후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특히 서울 경기지역에서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