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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495∼#496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95∼496번 확진자가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추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음성495∼496번 확진자는 21일 금왕태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녹십자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95번과 496번 확진자는 직장동료로 495번은 16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496번 확진자는 20일부터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있었다.
확진자 모두 현재 격리중이며 빠른 시간 내 이동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위험지역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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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공직기강 확립 위한 특별감찰반 운영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오는 10월 1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반 운영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찰반 운영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여름 휴가철과 추석 명절로 인해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기획감사실장을 총괄 반장으로 2개 반 5명의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에 대해 강도 높은 공직감찰 활동을 펼친다.
감찰 중점사항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 휴가철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 태세 등에 대한 준수 여부와 군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품위훼손 및 복무위반 행위 등이다.
특히 이번 감찰에서 방역지침 위반 행위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음주운전, 직무상 비위, 갑질, 성희롱·성폭력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에는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분위기 속에서 공직기강을 확립해 공직자들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군정을 추진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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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493∼#494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93∼494번 확진자가 22일 오전 8시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493∼494번 확진자는 2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93번 확진자는 20일부터 콧물 등 감기증상이 있었으며 494번 확진자는 기침, 미열증상 등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 모두 현재 격리중이며 빠른 시간 내 이동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위험지역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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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원클릭 보조금24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음성군, 원클릭 보조금24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정부24 로그인만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원클릭 ‘보조금24’ 맞춤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보조금24’ 서비스는 정부24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중앙부처에서 제공하는 305종의 정부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동안은 본인에게 해당하는 각종 보조금과 서비스를 확인하기 위해 정부 기관의 각 부처 홈페이지 또는 행정기관 각 부서를 개별 방문해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정부24 접속 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만으로 중앙부처에서 제공하는 아동수당, 장애인연금 등을 한 번에 확인·신청 가능해 민원인의 편익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조금24’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상담을 통해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분야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신청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본인에게 해당이 되는 제도가 있더라도 신청하지 못해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보조금24 서비스를 통해 많은 군민이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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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50억원 규모 중소기업 육성자금 2차 지원 나선다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 운용 원활화를 위해 관내 제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다.
22일 군에 따르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사업은 은행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중 일정부분을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음성군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공장등록을 필한 뒤 1년 이상 가동 중인 제조중소기업이다.
지원규모는 경영안정자금으로 업체당 3억원 한도 내에서 3년간 대출 금리의 연 2% 이내 이자를 지원하며 음성군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0.5%를 우대해 연 2.5%를 지원한다.
융자기간과 조건은 3년 이내 전액일시 상환으로 대출결정통보를 한 날로부터 2개월 이내 대출을 완료해야 한다.
담보능력·신용상태와 그 밖의 사정으로 대출기한이 지날 경우 융자금 추천결정은 자동 실효되고 1년간 융자금 추천이 제한된다.
단, 충청북도 경영안정지원자금과 음성군 경영안정자금의 중복지원은 안되며 충청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받고 원리금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업체 또는 올해 1차 선정된 기업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며 신청 시 관내 협약된 금융기관에서 사전 대출상담을 반드시 받고 대출 사전 심의서를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접수해야 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사업”이라며 “지역 내 많은 중소기업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기업운영을 응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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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민·관 합동 폭염 대비 살수차 7대 총동원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22일 폭염 특보가 지속함에 따라 군민들이 느끼고 있는 무더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노면 살수차 7대를 본격 가동했다.
군은 폭염대비 살수차 운영계획에 따라 폭염 대책기간인 오는 9월 30일까지 상황판단회의 결정 또는 폭염경보 발효 시 관내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노면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이날 군은 관용 살수차 8.5t과 5t 각각 1대씩 총 2대와 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이 보유한 12t 1대, 5t 2대 등 총 5대를 총 동원해 음성·금왕·맹동 혁신도시 등 주요 소재지에 노면 살수를 반복 실시했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 시, 군에서 발주해 추진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서 인근 지역 살수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해 열섬현상으로 무더운 도심지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 여름동안 인명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폭염특보 발효 시 재난방송을 활용해 군민에게 알리고 자동음성통보시스템 23개, 재해문자전광판 5개 등 ‘관내 재난 예·경보시스템’ 28개를 활용해 수시로 폭염 대응 행동요령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건설현장 근로자에 대한 열사병 예방교육과 물·그늘 및 휴식시간 제공 등 건설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과 그늘막 설치 등 폭염 대응 종합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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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상수도 현대화사업 ‘박차’
음성군, 상수도 현대화사업 ‘박차’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유수율 제고를 위한 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국·도비 170억원을 포함 총 262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음성군 급수구역에 대해 블록시스템과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관망정비공사 21.2km 등을 통해 사업대상구역 유수율을 85%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시행 전 유수율은 59.5%였으며 전년도 기준으로 유수율이 12.3% 높아짐에 따라 연 52만9천톤의 누수량을 저감하고 연간 약 6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관내 전 지역에 매설된 수도관을 2개의 대블록과 20개의 중블록 그리고 37개의 소블록으로 블록화하고 상수도 관망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블록시스템 구축공사를 지난해 착공했으며 올 연말 준공할 예정이다.
블록이 완성되면 각 구역별로 공급량·소비량·누수량 파악이 가능해 구역 내 발생하는 누수를 신속히 탐사할 수 있고 수도관에 작용하는 수압이 적정하게 유지돼 누수로 세금이 낭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오는 9월 관망정비공사를 착공해 노후 수도관 정비를 추진하며 관로상의 수압과 유량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유지관리시스템도 2023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안정적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됨과 동시에, 절감되는 유지·관리 비용을 시설개선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할 수 있다”며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군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은 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해 사고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수돗물 공급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통합운영체계로서 올 2월에 발주해 현재 2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2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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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기업에 코로나19 방역 협조 서한문 발송
음성군, 기업에 코로나19 방역 협조 서한문 발송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가 최근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인 관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우려가 커지자 관내 2000여 곳의 기업체에 21일 서한문을 보내고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조병옥 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증가하고 있는 위중한 상황에서 우리군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말을 이용한 수도권 방문 후 코로나19에 집단으로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감염병은 사후가 아닌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관내 기업의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 등 수도권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외국인 근로자의 이동 동선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기업체에 당부했다.
조병옥 군수는 특히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 시 지체 없이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군에서도 더욱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음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한문을 마쳤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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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491∼#492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91∼492번 확진자가 21일 오전 8시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491∼492번 확진자는 20일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91번 확진자는 대구시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으며 20일부터 두통증상이 있어 접촉자의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게 됐다.
492번 확진자는 이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에 고열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 모두 현재 격리중이며 빠른 시간 내 이동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위험지역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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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기센터, “고추 석회 결핍증 발생에 주의하세요”
음성군 농기센터, “고추 석회 결핍증 발생에 주의하세요”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고추의 석회 결핍증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1일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고추 석회 결핍은 토양 내 칼슘 부족과 양분간의 경합으로 칼슘 흡수가 되지 않을 때, 여름철의 지나친 고온·건조, 겨울철의 저온, 토양수분의 과다 또는 부족 시에 많이 발생한다.
특히 석회는 질소와 달리 식물체 내 이동이 느려, 열매뿐만 아니라 생장점에서도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석회 결핍이 발생하면 열매 측면이나 꼭지 부분 또는 끝부분에 약간 함몰된 흑갈색의 반점이 부패한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결핍이 지속되면 부패해 물러지고 과실을 쪼개보면 씨앗이 검게 변색해 상품성을 잃게 된다.
피해에 대한 대책과 예방책으로는 소석회를 10a당 100~120kg 정도를 밑거름으로 시용해야 하며 염화칼슘 0.2~0.3% 액으로 5일간격 3~4회 정도 고춧잎에 엽면시비 해야 한다.
또한, 적절한 시비 조절로 토양 중의 성분 간의 균형 유지, 적정한 관수로 토양수분을 적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더위와 장마로 인해 생리장해 피해가 많은 시기”며 “관내 고추 재배 농가에서는 토양의 수분과 양분관리를 철저히 해, 고추 석회 결핍증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