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청 이윤철 선수, 제7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우승 쾌거
음성군청 이윤철 선수, 제7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우승 쾌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군청 소속 이윤철 선수가 강원 정선에서 개최한 제7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해머던지기 종목에서 68.72m를 던져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머던지기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이윤철 선수는 지난 4월 제25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4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돋보이는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0월 경북 문경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승이 유력해 전국 체전 20연패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경 육상 감독은 “이윤철 선수가 전국 체전 20연패 달성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음성군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2021-06-30
-
음성군 제27대 이준경 부군수 이임.“음성의 발전과 변화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
음성군 제27대 이준경 부군수 이임.“음성의 발전과 변화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
[세종타임즈] 이준경 음성군 부군수가 29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30여명의 간부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갖고 6개월 간의 부군수 업무를 마무리했다.
이준경 부군수는 올해 1월 1일 부임 후 재직기간 동안 음성군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했다.
특히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조류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등 위기 상황에서 정확한 상황 판단과 신속한 대처로 행정력이 빛을 발했다.
또한, 군의 현안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쉴 새 없이 방문하는 ‘발로 뛰는 행정’으로 민선 7기 음성군정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6개월간 보여준 자세는 우리 후배 공직자들에게 큰 교훈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실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준경 부군수는 이임식에서 “직원들의 열정으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실현해 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짧은 기간이었지만 음성군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행복했다 함께한 시간을 잊지 않고 인생의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겠다”고 떠나는 감회를 밝혔다.
또한, 이준경 부군수는 지역이 발전하려면 우수한 인재가 많이 양성되어야 한다며 음성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음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021-06-30
-
음성군, 2021년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수료식
음성군, 2021년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수료식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음성군에 전입예정인 귀농·귀촌인과 이미 전입해 농업에 종사하는 초보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비대면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은 지난 4월 9일 개강해 총 18차례 70시간에 걸쳐 실시했으며 귀농에 필요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섭외해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인이 영농에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농업적 기본 소양과 농업경영, 음성군 특산품 재배법, 재배기초, 병충해 방제, 포장과 유통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영농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교육 초기 비대면 교육방식 적응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교육방식에 점차 적응하면서 영농활동, 일상생활 중에서도 수강할 수 있어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흑백이 아닌 다양한 색을 입혀 제작한 교재가 교육 내용 이해도를 증진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막연한 귀농생활과 농업에 두려움이 앞섰으나, 교육을 받고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인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힘이 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에 꿈을 안고 귀농한 만큼, 체계적인 준비와 끊임없는 노력이 수반돼야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며 “우리 군으로 귀농한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적,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수료를 축하했다.
2021-06-30
-
음성군, 2021년 2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하세요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16일까지 2021년도 2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30일 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음성군에 주소와 소재지를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이다.
지원 제외대상으로는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폐업한 업체, 1인 사업자가 2개 이상 사업체를 신청한 경우다.
지원내용은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대출받은 이자 차액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5000만원 대출금 이자 중 연 3%의 이자를 신청한 날로부터 5년간 지원해준다.
이번 2분기 신청은 2021년 4월부터 6월까지 납부한 이자를 지원하며 신청서류는 대출은행에서 이자납부 확인서와 금융거래 확인원을 각 1부씩 발급받아 본인 명의의 통장사본과 함께 음성군청 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기존에 이차보전금을 신청한 소상공인 중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경우에는 신청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제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제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30
-
중부내륙철도 112역 명칭 ‘감곡장호원역’ 확정
중부내륙철도 112역 명칭 ‘감곡장호원역’ 확정
[세종타임즈] 오랜 시간 음성군 감곡면 주민들의 염원이던 중부내륙철도 112역 명칭이 ‘감곡장호원역’으로 확정됐다.
지난 5월 20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음성군이 신청한 ‘감곡장호원역’과 이천시에서 신청한 ‘장호원감곡역’을 두고 심의한 결과 ‘감곡장호원역’으로 의결하고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중부내륙철도 112역은 지난 2014년 역사 위치문제로 음성군 감곡면 주민들은 이천시 장호원읍 주민들과 분쟁이 있었으며 위치는 현 위치로 최종 합의했으나 역사명칭 제정이 남아 있던 최종 숙제였다.
이에 음성군은 중부내륙철도 112역명 제정을 위해 지난 2월 주민의견을 수렴했으며 그 결과 과거 역사 위치로 대립했다.
그러나 인근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대다수의 주민이 역 명칭을 ‘감곡장호원역’으로 건의했고 행정절차 이행 후 최종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했다.
그 이후,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와 함께 역명 제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역명심의위원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당위성 개발에 매진했고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등 관련 부처를 방문해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임호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장섭 국회의원, 정정순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박덕흠 국회의원을 차례대로 면담하고 중부내륙철도 112역은 충북지역의 첫 철도역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감곡장호원역’이 될 수밖에 없는 점을 강조하는 등 모두 마음을 모아 노력했다.
또한, 음성군의회도 지난 5월 18일 ‘감곡장호원역’ 건의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해 중부내륙철도 112역 ‘감곡장호원역’의 제정을 위해 힘을 실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5월 20일 열린 제13회 역명심의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역사 건물이 음성군 감곡면에 있어 음성군 주소지를 부여하며 각종 인허가 사항을 음성군 행정행위를 적용한다는 점을 심사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음성군 군민 외 감곡면에 위치하는 극동대, 강동대 1만여명의 학생과 천주교 성지 매괴성당의 순례객 등 철도 이용 수요가 높은 점, 그리고 음성군 북부지역 신성장 거점 교두보 마련을 위한 감곡 역세권 개발계획 등을 바탕으로 ‘감곡장호원역’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중부내륙철도 112역명이 ‘감곡장호원역’으로 결정된 점을 크게 환영한다 감곡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임을 알고 있었으며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음성군의회 그리고 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와 함께 많은 고심을 했다”며 “앞으로 ‘감곡장호원역’의 설립을 계기로 감곡과 장호원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이천시와 공조체계를 구축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1-06-29
-
음성군·음성경찰서·교통안전공단, 불법자동차 합동 단속 실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음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와 함께 29일 음성군 금왕읍, 대소면 인근 도로에서 불법자동차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안전기준 위반, 불법개조, 무단방치 등 불법자동차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이륜자동차를 포함한 불법 구조변경 자동차, 등화장치 임의 개조 등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번호판 가림·훼손·미부착 자동차, 불법 명의 자동차, 무단방치 자동차, 불법 진개덤프 등이다.
적발된 위반 차량 소유주에게는 위반사항에 따라 원상복구, 임시검사 명령과 함께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의 행정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재민 군 건설교통과장은 “불법자동차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만큼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불법자동차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6-29
-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착착 진행 중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착착 진행 중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음성군으로 온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이 순항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작목이 동일한 지역선도농가와 귀농연수생이 한 팀을 이루어 3~7개월간 선도농가의 농가에서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하는 교육이다.
선도농가에게는 최대 월 40만원, 귀농연수생에게는 최대 월 80만원의 수당을 지급해 귀농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추진하는 작목으로는 복숭아 토종벌 한우 표고버섯 양봉 수박 멜론 등 총 7개 작목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직접적으로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와 이해도가 높아 참여한 귀농연수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은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음성군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연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순찬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만난 선도농업인과 귀농연수생이 교육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해 영농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29
-
‘음성 체로키 유소년 승마단’ 창단.단원 15명 선발
‘음성 체로키 유소년 승마단’ 창단.단원 15명 선발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에서 말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도모와 미래 승마인구 창출을 위한 ‘음성 체로키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25일 음성읍 체로키 승마스쿨에서 조병옥 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서형석 군의원, 홍종실 대한승마협회 부회장, 김한구 충북승마협회장, 이태호 동성중학교장, 유소년 승마단원,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 체로키 유소년 승마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난해 6월 유소년 승마단 창단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체로키 승마스쿨에는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해 선수단 승마용품과 교육비를 비롯한 선수 등록비, 대회 출전 경비, 선수용 안장 구입 등을 위한 자금이 지원된다.
유소년 승마단원은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초등학생 11명과 중학생 4명 총 15명을 선발했다.
승마단원들은 연중 60여 차례 전문적이면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대한체육회 등록을 마친 후 오는 9월에 열리는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축제에 유소년부로 처음 참가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승마 불모지인 음성군에 유소년 승마단이 창단되어 무척 기쁘다”며 “유소년 승마단원은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니길 바라고 앞으로 미래 승마 수요층 확보를 통해 말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29
-
음성군 새마을회, 새마을운동 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새마을회는 29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운동 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새마을부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새마을의 날은 지난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에 명시된 국가기념일로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의 장으로 개최해왔다.
기념식은 새마을 운동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수여, 신혜숙 새마을회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혜숙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모두 합심해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음성군 새마을회에서 솔선수범으로 보여준 봉사정신은 어려운 현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국가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되새겨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9
-
음성군, 농기계임대 사업 경영비 절감 한 몫 ‘큰 호응’
음성군, 농기계임대 사업 경영비 절감 한 몫 ‘큰 호응’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지역 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음성읍 농업기술센터 내에 본소, 금왕읍에 서부지소, 생극면에 북부지소, 소이면에 동부지소 등 4개소 6동 2773㎥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농가의 영농편의와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소이면에 동부지소를 운영하면서 음성 본소까지 방문해 농기계를 임차했던 동부지역 농업인들의 편의 증진과 농기계 원거리 운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의 효과도 제공하고 있다.
이들 임대사업소는 총 53종 428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가 저렴한 가격으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어 체계적인 기계화 영농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농가 경영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 1회 추경에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여성농업인과 고령의 농업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승용관리기, 승용예취기 등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7종 11대도 추가로 확보했다.
그간 임대실적을 보면 2018년 2588건 3388일 2019년 3017건 3852일 2020년 3644건 4710일로 해마다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임대실적은 3057건 3968일로 전년 동기 대비 49%가 증가했으며 하반기까지 2021년 목표 실적인 4100건 4780일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에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 주고 있으며 마을을 순회하며 농기계 수리와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도 예방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부터 농업현장에서 활용되는 농기계 중, 군이 지정한 사후관리 등록 지정업체를 통해 고장 난 기계를 수리할 경우 출장수리 비용 중 출장료 일부를 지원하는 ‘농업기계 사후관리 출장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업기계 수리비 과다로 인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수요자 중심의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지역 내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며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농기계 임대를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