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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어요~”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0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배추 모종 2천여 포기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파종한 배추는 오는 11월에 수확해 김치를 담가 홀몸어르신과 경제적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찬 협의회장과 안교분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배추심기에 정성을 다했다”며 “회원들의 정성어린 노력을 통해 배추를 잘 키워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현연호 대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준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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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읍 주민자치위원회, 국토대청결활동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금왕읍 주민자치위원회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20일 금왕읍 시가지에서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마을 안길, 도로변 등을 청소했다.
노금식 주민자치위원장은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제욱 금왕읍장은 “이번 활동에 함께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금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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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71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71 확진자가 19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571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9일 오후 1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15일부터 두통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하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 자택에서 격리 중으로 역학조사 완료 후 이관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지인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고 있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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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68∼#570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68∼#570 확진자가 19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8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9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568 확진자는 음성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됐다.
음성#569 확진자와 음성#570 확진자는 같은 직장 동료로 직장 내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음성#569 확진자는 무증상, 음성#570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기침, 고열 등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이들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빠른 시간 내에 병상배정을 받아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지인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고 있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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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읍·면 주민참여예산 맞춤형 컨설팅 완료
음성군, 읍·면 주민참여예산 맞춤형 컨설팅 완료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2022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읍·면별 주민참여예산 맞춤형 컨설팅을 완료했다.
군은 군민에게 수혜도가 크고 지역별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을 발굴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양질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각 읍·면 총무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편성될 주민참여예산제는 소규모 단순 민원 사업에서 벗어나 지역별로 특색있고 실질적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안사업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각 읍·면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예산편성을 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별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충분하고 내실 있는 검토를 통해 양질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는 예산편성으로 실질적 주민참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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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제사업 점검
음성군,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제사업 점검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오는 27일까지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제사업’을 신청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직불금 부정수급을 막기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익직불 자격 기준을 충족한 신청자에게 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검증해, 직불금 부당수령 방지와 국가보조금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자 중 농자재 구매이력이 없는 신규신청자 소농직불 중복신청자 개발지 내 농지 신청자 등이다.
이에 대해 실경작 여부 농지분할 도시거주자 중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요건 동일농가 구성원의 소농직불 다수 신청 등 데이터를 분석해 점검 대상자 선정 후 서류와 현장조사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실경작위반 가능성이 높은 보조사업 불일치자, 관외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자체·합동점검 결과 부정한 신청·등록이 확인된 경우 등록 취소와 행정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기본형 공익직불제의 부정수급을 막고 올바른 직불금 지원이 정착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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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66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66 확진자가 18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금왕태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녹십자 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8일 오후 2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566 확진자는 13일 평택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6일부터 미열, 코막힘,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다.
17일 평택시 확진자의 확진 소식을 듣고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군은 음성#566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빠른 시간 내에 병상배정을 받아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지인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고 있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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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1년 9월 디지털배움터 수강생 모집
음성군, 2021년 9월 디지털배움터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디지털배움터 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디지털배움터란 집 근처 생활공간인 주민센터, 도서관, 교육장 등을 활용해 교육을 원하는 군민에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군민 누구나 원하는 정보화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실생활 활용 중심 교육과 취업연계 교육 등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다.
이번 9월 교육은 음성·금왕·대소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음성 교육장 ‘엑셀2016 기초에서 활용’ 금왕 교육장 ‘파워포인트2016 기초에서 활용’ 대소 교육장 ‘한글NEO 기초에서 활용’ 강의가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교육장 인원은 15명으로 제한되며 오는 8월 30일 개강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루 2시간씩 주 5회, 한 달 과정으로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며 접수방법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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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총력전
음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총력전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지난 7일 고성과 16일 인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을 차단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강원도 영월 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뒤로 3개월 만에 재발생한 것이다.
특히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지역이 강원 평창, 홍천 등 강원 남·서부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어, 충북북부와 경북북부 지역까지 확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군은 관내 양돈농장 38호를 대상으로 전화 예찰과 문자 등을 활용해 방역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방역실, 차량 세척·소독시설, 대인소독시설·장비 등 방역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추가 예산 약 3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소독약품 1천760kg, 생석회 2천880포, 멧돼지 기피제 723포의 공급을 완료했으며 공동방제단 3개 팀과 군 방역차량을 양돈농장 주변으로 집중 투입해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철저한 외부 차단을 위해 양돈 농가와 축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장화 갈아신기, 모돈사 관리, 복합영농 자제, 축산기자재 반입금지 등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ASF의 위협으로부터 음성군을 지키기 위해 사전예찰과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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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63번∼#565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63∼#565 확진자가 18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8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563번 확진자는 음성#559~#561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인 가족이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어 검사를 받게 됐다.
음성#564번 확진자는 이천시 거주자로 이천시 확진자의 접촉자와 접촉해 17일 음성 방문 중 연락을 받고 가까운 음성군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음성#565번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인후통, 가래 등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게 됐다.
음성군은 이들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빠른 시간 내에 병상배정을 받아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지인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고 있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