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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한 발품행정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연이은 발품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지난 9월 13일 기재부, 행안부, 국토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한 것에 이어 30일 국회를 방문해 임호선 국회의원과 이종배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났다.
국회의원 만남에서 조 군수는 음성군의 현안사업이 2022년 정부예산에 반영돼 군민 숙원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충북혁신도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용산~신니 간 국지도 49호선 2차로 시설개량 음성군 천년숨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등 음성군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계획서를 전달하며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확보를 건의했다.
특히 충북혁신도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에 대해 지방도 533호선 4차선 확장공사와 사업구간이 일부 겹쳐 두 사업을 함께 추진해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본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하는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충북혁신도시는 송전선과 송전탑으로 인한 도시경관 훼손 및 주변지역과의 단절뿐만 아니라 도시 확장개발에 걸림돌이 되어왔다.
이러한 사례는 전국 혁신도시 중 충북혁신도시가 유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용산~신니 간 국지도 49호선 2차로 시설개량 사업은 사업 구간 주변에 다수의 공장이 산재해 있어 대형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이나, 현행 도로 상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한 상태로 사고위험성이 높아 조속한 사업 추진이 필수적이며 본 사업 추진으로 충주~음성 간 이동 편의성과 국가 도로망과의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음을 적극 강조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날 행보를 마무리하며 “지역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적극 활용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우리 군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의 국비가 반영되도록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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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삼성면에 복합문화센터 들어선다
음성군, 삼성면에 복합문화센터 들어선다
[세종타임즈] 음성군 삼성면에 지역주민의 여가활동 개선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군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94억원을 들여 삼성면 덕정리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천213㎡ 규모의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이달 초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센터는 기존 복지회관 기능에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이 더해진 생활밀착형 기반시설이다.
복합문화센터 착공에 이르기까지 특히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군의 적극적인 노력이 눈에 띈다.
계획 수립 당시 전액 군비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사업 추진 초기, 재원 마련을 위해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한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신청, 지난 2020년 9월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확보했고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충북도에서 주관한 충북형 농시조성사업에도 선정돼 도비 8억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군 재정 부담을 덜었다.
또한, 군은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새로운 여가문화 공간인 만큼 주민과의 공감대를 쌓아가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문화공간이 삼성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점을 고려해 공간 배치에도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데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설계 단계부터 지역주민 설문조사와 지역 단체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수차례의 회의 끝에 공간 배치를 계획했다.
복합문화센터에는 취미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실, 소공연, 작품발표 등이 가능한 다목적홀, 작은도서관, 탁구장, 건강증진실, 통합복지서비스 지원센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삼성면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주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 여가문화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SOC 사업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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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729∼#735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729번∼#735번 확진자가 29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들은 28일 음성군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결핵연구원에서 검사해 29일 오후 3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729번은 안성시 확진자 접촉, #733번과 #735번은 음성군 확진자 접촉, #734번은 진천군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나머지 3명은 스스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729번은 27일부터 콧물 증상, #730~#732번은 조사 중이며 #733~#735번은 무증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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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720∼#728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720번∼#728번 확진자가 29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들은 28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해 29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721번과 #726번은 유증상으로 음성#722번은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나머지 확진자 6명은 음성군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 후 확진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721번은 26일부터 발열·두통, #722번 26일부터 발열·인후통, #726번은 2주전부터 몸살, 나머지 6명의 확진자들은 무증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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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디지털 기기가 익숙하지 않다면,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를 방문해보세요~”
음성군, “디지털 기기가 익숙하지 않다면,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를 방문해보세요~”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음성군과 한국정보화지능원, 충청북도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다.
29일 군에 따르면, 손 소독·발열체크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아래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27~28일 이틀간 진행된 에듀버스에 90여명의 교육생들이 시간대별로 나뉘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패드를 이용해 키오스크로 비대면 주문하는 방법부터 평소 어르신들이 궁금해했던 스마트폰 사용법,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과 같이 일상생활 속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에듀버스를 체험한 A씨는 “평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아 매장에 있는 키오스크를 보며 불편함을 느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배워 실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10월 5일과 12일에 같은 장소인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에서도 많은 어르신이 도움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배움터 체험을 원하는 주민과 에듀버스가 직접 방문하길 원하는 마을은 음성군청 전산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에듀버스 이외에도 디지털배움터 온라인·방문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일정과 신청에 관한 사항은 ‘디지털배움터.kr’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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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모이고 문화로 즐기는 음성생활문화센터로 오세요~”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음성생활문화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29일 조병옥 음성군수와 최용락 음성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성생활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음성읍 설성공원에 위치한 향토민속자료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됐다.
국비 4억원과 군비 8억원 등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8월 착공, 올해 7월 준공한 음성생활문화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832㎡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시설은 1층에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마주침 공간과 각종 전시·발표 공간인 다목적실, 북카페, 교육실 등 주민 자율 공간을 갖췄다.
2층은 댄스와 생활체조를 할 수 있는 마루연습실과 음악 연습을 위한 음악공간, 주민 휴식공간인 옥상 정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1층 북카페에는 도서자료 1천여권과 블록이 구비돼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마주침 공간과 교육실에서 지역주민 간 친목도모, 상호교류, 동호회 활동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군은 음성생활문화센터를 통해 단체·개인·동아리 등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거점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새롭게 탈바꿈된 음성생활문화센터는 지역의 문화 거점 공간인 만큼, 일상적이고 안정적인 문화예술 창작과 문화 향유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여가 접근성 향상과 소통의 공간 제공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거점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다함께 누리는 교육문화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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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701∼#708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701∼#708번 확진자가 28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701∼#708번 확진자들은 2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해 28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701·#704·#705·#708번은 음성군 확진자와 접촉, #702번은 해외입국자, #703번은 의정부시 확진자 접촉, #706·#707번은 진천군 확진진자와 접촉해 검사 후 확진 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701·#702·#708번은 무증상이며 #703번은 25일부터 두통·발열, #704번은 26일부터 두통, #705번은 26일부터 기침, #706번은 26일부터 기침, #707번은 25일부터 두통·기침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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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709∼#718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709∼#718번 확진자가 28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709∼#718번 확진자들은 27일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해 28일 오전 10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709,#714,#715번은 회사 출근 전 검사, 나머지 7명은 직장동료로 7명중 유증상자가 있어 선제적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710번은 25일부터 두통, #711번은 27일부터 콧물·두통, #712번은 28일부터 발열, #713번은 27일부터 두통, #716번은 25일부터 두통·미열, #718번은 27일부터 두통, 나머지 확진자 4명은 무증상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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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소각시설 증설사업 주민 합의 이뤄
. 음성군, 소각시설 증설사업 주민 합의 이뤄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지난 27일 난항을 겪던 기존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내 소각시설 증설사업에 대해 주변 마을 주민지원협의체와 합의를 마무리했다.
이날 소각시설 증설사업 합의와 함께 군수 집무실에서 맹동면 통동리, 원남면 삼용리, 조촌리 주민들과 주변 마을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군은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 소재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의 1일 50톤의 처리능력을 가진 소각시설의 용량이 부족하자, 2017년부터 동일 용량의 소각시설 1대 증설을 추진했다.
하지만 입지선정위원회의 구성부터 주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은 여러 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2018년 11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2년여 동안 회의와 주민 설득을 통해 지난해 9월 6차 입지선정위원회 회의에서 기존 위치를 최종 입지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주변마을 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소각시설 증설을 반대하는 의견을 적극 피력하기로 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됐다.
그러나, 군의 적극적인 주민지원 대책 제시와 주민들의 환경기초시설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통한 양보로 최종 합의를 이뤄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조병옥 음성군수는 “기피 시설인 소각시설에 대해 합리적인 판단으로 대승적 협력을 결정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합의한 주민지원 대책에 대해 착실히 이행할 것이고 추가적으로 주민숙원사업을 적극 반영해 소각시설로 인해 불이익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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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관·학 연계 평생학습 ‘뉴라이프 아카데미’ 자격취득 강좌 수강생 모집
음성군, 관·학 연계 평생학습 ‘뉴라이프 아카데미’ 자격취득 강좌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오는 10월 7일까지 2021년 하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뉴라이프 아카데미 사업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보유한 지역 내 대학과 연계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 내 대학인 강동대학교·극동대학교와 연계한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이 국가공인자격, 민간자격 등을 취득해 인생 이모작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보면 강동대학교는 창업베이커리 제과기능사 커피바리스타 커피바리스타 4개 과정을 모집하며 극동대학교는 한식조리사 양식조리사 중식조리사 등 3개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지역 전체 학습자원을 상호 연계하고 활성화시켜 주민들이 평생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시즌2로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라이프 아카데미 관련 강좌 접수 방법은 신청기간 내 각 대학으로 전화 접수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