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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다.음성군 강소농 경영개선 현장정밀 경영컨설팅
현장에서 답을 찾다.음성군 강소농 경영개선 현장정밀 경영컨설팅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8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6주간 실시한 강소농 경영개선 현장정밀 경영컨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8일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이번 현장정밀 경영컨설팅은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심화·후속교육 등 14회의 교육 과정에 적극 참여한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제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경영체 2개 농가에 대해 실시했다.
현장을 중심으로 농장현황, 자원, 경영 상태를 파악·진단·분석하고 농장별 문제점을 확인해 경영개선으로 비즈니스모델 설계, 비전 제시와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전략제품의 판매촉진 및 홍보계획 수립을 통해 강소농의 자립 역량강화를 목표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A씨는 “강소농 교육을 수강하면서 실용적인 교육 내용에 매료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교육을 수강했다”며 “교육을 통해 얻은 많은 정보를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컨설팅 참여자 B씨는 “컨설팅을 통해 7년간 혼자 고민했던 묵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됐다.
움츠러든 자신감을 뒤로하고 새롭게 재도전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며 교육을 열심히 수강한 자신이 아닌 교육기관인 농업기술센터에 공을 돌리기도 했다.
음성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강소농 경영개선 현장정밀 경영컨설팅은 경영체의 영농실정에 맞는 소득모델을 제시해 부가가치 창출, 안정적인 소득기반 확보,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경영체 발굴의 큰 그림을 가지고 경영체의 성장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소농 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농 육성 교육은 매년 1분기에 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지방 신문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농업경영개선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경영체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경영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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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3기 여성친화도시조성 군민참여단 위촉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조성 군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정책에 관심 있는 다양한 군민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충북여성재단에서 지원하는 역량강화교육도 같이 진행됐다.
또한, 지난 2년간 군정에 참여하며 정책제안과 모니터링 등을 하며 꾸준히 활동했던 2기 군민참여단 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제3기 군민참여단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함과 불안한 요소들을 모니터링 해 개선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안하며 주민의견 수렴과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홍보 역할을 하게 된다.
음성군 여성친화도시조성 군민참여단은 지난 2017년 8월 1기로 출발해 현재 3기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 역량강화 교육과 도시 공간 모니터링, 정책제안 등을 수행하며 군정에 기여하고 있다.
위촉식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민·관의 소통에 없어서는 안 될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군민참여단에 지원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여성과 남성의 균형과 조화 속에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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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697∼#700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697∼#700번 확진자가 9월 27일에 추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음성#697∼#700번 확진자들은 26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해 27일 오전 1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697∼#699번은 음성#679번 확진의 접촉자로 #700번은 본인 판단으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다.
증상발현을 보면 #697번과 #698번은 무증상이며 #699번은 9월 19일부터 호흡곤란이, #700번은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 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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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686∼#696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686∼#696번 확진자 11명이 9월 27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음성#686∼#696번 확진자들은 2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해 27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686번은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687번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머지 9명의 확진자들은 본인들 판단으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다.
증상발현을 보면 #688번은 9월 22일부터 기침, #691번은 9월 26일부터 두통·인후통, #694번은 9월 21일부터 감기, #695번은 9월 25일부터 몸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7명의 확진자들은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 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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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추석 연휴 여파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에 모든 역량 집중해달라”
조병옥 음성군수 “추석 연휴 여파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에 모든 역량 집중해달라”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가 27일 영상회의로 진행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이번 한주가 방역관리에 매우 중요한 시기로 선제적 진단검사와 백신 접종률을 높여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군수는 추석 연휴 여파에 따른 전국적 4차 유행 재확산 관련해 “우리 군 또한 집단감염 발생 사례 이후로 일 확진자가 최고를 기록하고 있고 지금의 확산세를 잡지 못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이 불가피할 정도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우려하며 “추가 감염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역학조사와 자가격리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선제적 검사를 받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백신 1차 미접종자의 사전예약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달 말까지 예약 마감된다”며 “미접종자, 외국인의 예약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을방송과 외국인 고용 기업체, 직업소개소 등을 통해 집중 홍보 해 달라”고 주문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관련해서도 조 군수는 “현재 신청률이 92%로 읍면에서 오프라인 접수를 진행하고 있는데,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분들과 장애인 등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제도를 적극 운영 해 달라”며 “아울러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도 신속히 처리하기 바란다”고 했다.
조 군수는 이와 함께 “이제 곧 10월에 접어들며 올해도 3개월만 남게 되며 11월 충북도 종합감사, 연말에는 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심사 준비 등으로 매우 바쁜 시기임을 감안하면 올 해 계획한 업무와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실질적 시간은 부족하다”며 “부진사업이나 문제 사업에 대해서는 부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꼼꼼히 점검하고 연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조 군수는 이밖에 안전사고 예방, 도시미관 개선 등을 위해 주민일상과 밀접한 생활민원에 대한 적극행정을 강조했다.
특히 “생활쓰레기 방치·투기, 도로 파손, 불법 현수막 제거 등 일상생활에 관련된 군민 불편 민원의 신속한 처리에 더욱 신경 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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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군 사회복지과, 농가 일손돕기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와 군 사회복지과에서 27일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 돕기에 나섰다.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군 사회복지과 직원 15명은 소이면 충도리 소재 과수원을 방문해 수확기에 접어든 사과를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순응 회장은 “코로나19로 근로자 공백이 많은 상황인데, 오늘 일손돕기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생산적 일손봉사를 비롯해 송편 만들기·김장담그기·연탄나누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성 평등 실현과 여성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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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땅콩탈곡기·땅콩탈피기 임대사업 시범운영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땅콩탈곡기·땅콩탈피기 임대사업 시범운영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업기계 임대사업에 나섰다.
27일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각 농가에서 소규모로 재배하고 있는 땅콩은 일일이 손으로 고르고 수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작물이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시범적으로 서부지소에서 땅콩탈곡기와 땅콩탈피기를 구비해 시범 운영한다.
땅콩탈곡기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서부지소에 사용 신청을 하고 안전사용 요령과 취급 조작교육을 받은 뒤 사용할 수 있으며 임대료는 하루 8천원이다.
땅콩탈피기는 습식인 관계로 탈피 전에 땅콩을 물에 1~2시간 담가 놓아야 탈피작업이 가능하며 출고용이 아니므로 서부지소로 직접 내방해 작업해야 한다.
땅콩탈피기 사용료는 반일은 무상, 전일 1만 2천원을 받으며 서부지소로 문의해 작업가능 시간을 사전에 조율하면 된다.
이순찬 군 농기센터 소장은 “이번 땅콩탈곡기와 탈피기 임대는 땅콩을 재배하는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땅콩 농가의 수요가 많아지면 점차 다른 지소에도 장비를 늘리는 등 지역 농민들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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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으로 시·수필화전 관람하러 오세요~”
“음성군청으로 시·수필화전 관람하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수억 번 졌었음에도 다시 뜨면 순결한 것은?’ 위 질문은 음성군 어느 작가의 시의 일부분이다.
정답이 궁금하면 음성군청 2층 복도 갤러리를 방문해 이번에 개최되는 시·수필화전을 관람하면 정답을 알 수 있다.
음성군은 군청 본관 2층 복도에 조성한 갤러리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소통–숨결, 불어넣기’를 테마로 지역작가 시·수필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예총 음성지회와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와 협의해 지역작가 작품 38점을 선별했으며 다채로운 소재와 그에 따른 그림을 만나 볼 수 있다.
군은 앞서 2월에 군청 본관 2층 복도 갤러리를 조성하고 한국예총 음성지회와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와 함께 ‘봄’을 테마로 한 미술작품전 한국사진작가 음성지부와 함께 ‘쉼’을 테마로 한 사진전 이종화 작가 개인전 등 8개월 동안 3차례 전시회에서 작품 109점을 전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희진 한국예총 음성지회장은 “우리 군의 작가들이 음성군청 복도 갤러리에 전시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작품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께서 잠시 시간이 된다면 꼭 2층 복도 갤러리를 방문해 우리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의 안식을 가지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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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659∼#662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659∼#662번 확진자가 24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들은 23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4일 오후 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659번∼#662번 확진자들은 스스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659번, #660번은 무증상이며 #661번은 21일부터 발열 증상이, #662번은 22일부터 콧물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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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직원들, 생산적 일손 봉사 참여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에 나서고 있다.
문화체육과 직원들이 25일 휴일도 반납한 채 음성읍 용산리 소재 농가를 찾아가 사과잎 따기를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농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하던 차에 음성군 공무원들이 도와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예순 문화체육과장은 “일손 돕기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돼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기업을 돕기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소이면 갑산리 소재 농가를 찾아 밤 줍기 등 생산적 일손봉사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일손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자원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이해하는 ‘나눔·배려·봉사’의 뜻깊은 시간이 됐다.
생산적 일손봉사 지원을 받은 농가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인력 부족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일손을 적기에 도와줘서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해마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역민의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