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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 실업팀, 농촌 일손돕기 나서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 실업팀, 농촌 일손돕기 나서
[세종타임즈] 옥천군직장운동경기부 실업팀 선수단이 4일 옥천군 청성면 능월리에서 체육시설사업소 직원들과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노동자 부족과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농촌의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를 방문해 고추 순따기, 잡초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2021 국가대표로 선발된 소프트테니스팀 고은지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부족하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옥천군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남 옥천군체육시설사업소장은 “2021년 각종 대회출전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심신이 피로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실업팀 선수들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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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식량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옥천군, 식량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식량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5개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으로 군에 적합한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오는 9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진충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옥천사무소장, 정진국 농협중앙회옥천군지부장, 단위 농협장 및 생산자 단체 대표자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군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전협의회에서는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설명 및 관내 식량산업 현황분석, 종합계획 수립 추진방향 및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계획수립에 대한 의견 제시와 논의가 이뤄졌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으면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사업과 쌀 가공산업 육성 지원사업 등의 연계 지원사업에 신청자격을 얻거나 공공비축미 배정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받는다.
군 관계자는 “ 실질적으로 관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식량종합 계획을 수립해 이를 바탕으로 관련 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식량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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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호국의 의미 새긴다.
옥천군, 호국의 의미 새긴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민들에게 호국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보훈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6일에는 옥천군충혼공원에서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지역민 100명이 함께 제 66회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된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우리나라 전역 동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등의 헌화와 분향이 이어지고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로 마무리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인원이 제한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된다.
군은 이 외에도 6월 한달 동안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보훈 행사로 모범국가유공자 표창, 국가보훈처와 함께하는‘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행사, 외로운 국가유공자의 집 방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6월 25일에는 관성회관에서 옥천군재향군인회가 주최하는 제71회 6.25전쟁 기념행사가 열리며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초등학생 대상 글짓기 대회 입상자 5명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6.25를 모르는 세대에게 역사 인식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점점 감소하는 6.25 참전유공자와의 짧은 만남도 이루어진다.
김재종 옥천군수는“보훈 가족에게 희생과 공헌에 맞는 예우를 하고 의 국가유공자를 잊지 않고 보훈 예우 실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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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4개 기업과 150억원 투자협약 체결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 및 위축 상황에서 잇따른 유망 기업 투자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4일 군청 상황실에는 김재종 군수와 ㈜삼원팜텍, ㈜신성엠텍 , ㈜코엔켐 관계자 들이 참석해 15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기업체의 투자유치로 1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옥천테크노밸리는 88%, 청산산업단지는 93% 분양률을 기록하게 됐다특히 이날 투자협약 3개 기업 중 2개 기업이 청산산업단지에 입주해 청산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삼원팜텍 강정희 대표는“국토 중심지로의 장점 등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하며 “관내 유관기업과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옥천군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옥천의 미래 가치를 믿고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고용창출과 투자효과가 기대되며 옥천군의 입지여건과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비전 가치에 적극 투자 및 옥천군민의 고용확대 등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약을 체결한 ㈜신성엠텍은 현재, 청산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으로 식품 첨가물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공장 증설을 위한 추가투자이다.
코엔켐은 철강선재의 품질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냉간 신선윤활제를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및 미국의 업체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것을 지난 10여년에 걸쳐 자체기술로 독자개발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 국내외 제강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그리고 옥천테크노밸리에 입주예정인 ㈜삼원팜텍은 옥천테크노밸리 5,132㎡ 부지에 70억원을 투자해 6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방침으로 동물용의약품 등을 제조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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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옥천농협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실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의회 의원과 옥천농협 조합장, 옥천농협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30여명은 동이면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 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도왔다.
농가주 김봉구 씨는 “지난해 수해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던 저희 농가에 관심을 가지고 일손을 보태준 옥천군의회와 옥천농협에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옥천군의회 임만재 의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물론 코로나 19까지 지속되며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일손돕기로 농촌지역의 현실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소해 나가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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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주민강좌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온오프라인 병행
옥천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주민강좌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온오프라인 병행
[세종타임즈]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강좌를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온·오프라인 병행해 진행한다.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9년부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주민강좌를 매년 진행해 올해는 “아이가 사회를 만날 때”를 주제로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생활에 제약이 생김으로서 아이의 ‘사회성’이 큰 과제가 되고 있다.
이에 아이의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부모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인지 고민하고 아이와 부모에게 이해와 위로가 될 수 있는 시간을 이번 강좌를 통해 가질 예정이다.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며 충남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진 교수를 초빙해 진행한다.
강좌 사전신청은 QR코드, URL주소 및 전화로 15일까지 접수가능하며 17일 강좌당일에 강좌링크를 발송할 예정이다.
작년에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점이 아쉬웠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선착순 20명을 현장참여로 신청 받고 있다.
현장참여는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체온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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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바른 땅 만들기에 잰걸음
옥천군, 바른 땅 만들기에 잰걸음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량을 지난해 826필지의 약 3배 정도인 3,030필지로 대폭 확대해 바른 땅 만들기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군은 올해 사업지구인 옥천읍 양수리, 동이면 평산·적하리, 군북면 대정리 일원에 대해 측량수행자 선정을 완료하고 일필지 경계측량을 통한 경계협의를 진행하는 등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측량수행자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는 사업지구 내 각 마을 지역 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위촉을 해 마을의 문제점을 해결해 등 해당 사업지역 내 불부합지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두 걸음을 내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 지역의 전반적인 여건을 잘 알고 있는 마을 주민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해당 지역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악해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위기상황을 감안해 ‘조정금 분할납부 대상을 확대하는 적극행정 추진’으로 2021년 충북도 지적재조사 분야 정책연구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2021년 충북도 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지적재조사 분야 정책추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지적재조사를 통해 토지면적이 증감할 경우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부과 또는 지급하게 된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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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작은 영화관 기획전 공모사업’선정
옥천군,‘작은 영화관 기획전 공모사업’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관 이래 첫 영화기획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는 전국의 작은 영화관 48개소를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옥천군을 비롯한 15개소를 이번 기획전 대상으로 선정했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향수시네마에서 가족, 인권, 문학, 노년 공감을 주제로 한 독립·예술 영화 20여 편을 제공받아 10월 중 선보이게 된다.
또한 대관 지원료 750만원과 홍보물 일체를 지원받는다.
특히 옥천군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으로서 최상위 지역에 선정되어 야외 상영이 가능한 차량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영화관과 영상문화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 장비를 실은 영상 나눔 버스 등 기획전 연계행사에도 추가 선정됐다.
작은 영화관 기획전 공모사업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독립·예술 영화를 무료 상영하고 영화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민의 다양한 영화 향유 기회 확대와, 작은영화관의 운영 안정화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올해 작은 영화관을 직영으로 전환한 후 군민들에게 다양한 영화 관련 행사를 제공하고자 했던 노력이 성과를 본 것 같다”며 “올해 하반기까지 철저히 준비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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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박물관 건립 준비 ‘착착’
옥천 박물관 건립 준비 ‘착착’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지역의 역사문화를 보존·계승하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옥천 박물관’ 건립 준비가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옥천 박물관은 지역의 역사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구읍 일원 6,956㎡ 부지에 들어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면적 4,778㎡의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국·도비 214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10억원을 들여오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사업 추진방향, 전시, 건축, 운영 방향과 타당성에 대한 ‘옥천 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박물관 건립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부대시설로서 어린이 체험실이 높게 나타난 만큼 전시·교육·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시설로의 건립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박물관의 정체성을 담은 전시계획으로는 상설전시관을 2개로 나누어 1관에서는 옥천의 역사를 시대적 흐름에 따라 구성하고 2관에서는 ‘옥천의 기억’ 이라는 주제로 인물과 수몰이라는 특화 콘텐츠를 구성했다.
특히 기획전시실은 누구나 기획 및 개발이 참여한 열린 형태로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전시가 가능하도록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읍이라는 공간에 들어설 박물관 건축에 대해서도 “100년 후, 박물관 건축이‘문화재’가 된다‘라는 주제 설정 아래 옥천의 역사를 상징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본 건축 개념을 잡고 있다.
군은 박물관 관련 전문가 및 주민들로 구성된 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의견 수렴 및 자문을 통해 박물관의 효율적·안정적인 건립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옥천군 옥천 군립박물관 건립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지난 5월 28일 제289회 옥천군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해 6월 시행 예정이다.
군은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박물관 건립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오는 7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전평가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종 군수는 “옥천 박물관은 구읍의 기존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관광의 거점이 될 곳으로 우리만의 정체성을 잘 담아 사전평가에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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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1社1 일손봉사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충북도립대학교와 동이면 석화리 외 4곳의 단체-마을 간 1社1 일손봉사 협약식이 2일 옥천군청에서 개최됐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지역 내 유휴인력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에 하루 4시간의 일손을 제공하고 실비 20,000원을 지급받는 생산적 일자리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2017년부터 시작한 1사 1마을 생산적 일손봉사 협약사업은 회사나 단체와 농촌마을을 1:1로 매칭해 협약을 맺고 봉사를 하는 사업으로 많은 인력들이 마을에 단체로 봉사를 와서 일손부족도 해결해 주고 실비를 모아 불우이웃도 돕는 등 여러 선행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5곳의 단체와 마을 간에 협약이 이루어진 만큼 옥천군에서는 향후 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일손이 부족한 마을과 협약을 맺어 일손부족 경감과 함께 사는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