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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용밥상 활성화 나선다.
옥천군, 지용밥상 활성화 나선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정지용 시인의 문화적 가치를 활용해 개발한 음식인 지용밥상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꿈앤돈 음식점 보급·판매에 이어 올해는 전통문화체험관내에 위치한‘송고가’음식점을 대상으로 개발음식 조리법 기술을 전수한다.
이 곳은 정지용 생가주변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시인 스토리텔링과 연계하기 좋으며 구읍지역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 중에 하나이다.
오는 6월 19일까지 충북도립대 산학협력단로부터 지용밥상 조리법 기술지도와 조리 실습 등 컨설팅을 실시하고 7월 이후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판매 할 예정이다.
옥천군은 옥천을 대표할 향토음식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지난해 정지용 시인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찾아 향토음식인 지용밥상을 개발했다.
지용밥상은 정지용 시인의 기행수필집 산문에 수록된 음식명인 개성찜, 짠지전 등과 지역 농산물인 쌀, 배추, 복숭아 등을 활용해 5가지로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개발된 향토음식은 옥천과 정지용시인의 스토리가 담겨있고 옥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음식으로 옥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구읍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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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옥천군 아동참여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제2기 옥천군 아동참여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세종타임즈] 제2기 옥천군 아동참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관내 초·중·고교 학생으로 구성된 옥천군 아동참여위원회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의 첫 번째 원칙인‘아동의 참여’에 따라 아동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운영된다.
군은 지난 3~4월 중 공개모집과 기관 추천을 병행해 관내 초등학생 4명, 중학생 24명, 고등학생 2명 총30명의 아동위원을 구성했다.
이 위원회에 참여하는 아동들의 임기는 2년이며 주요 역할은 아동관련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행사 참여는 물론 정책 개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위원회는 오는 6월부터 아동정책학교를 통해 모둠별 분과활동을 진행하고 각자 주제를 정해 현장 모니터링과 문제점 발굴 및 개선안을 만든다.
향후 군에서 아동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아동정책 공모 대회인 ‘아동정책창안 한마당’에도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 “1기에 이어 2기가 출발하는 만큼 아동참여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아동들이 서로 참여하고 싶은 아동 모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면서 “아동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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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주민자치회 예비위원 모집과 함께 힘차게 시작
옥천군, 주민자치회 예비위원 모집과 함께 힘차게 시작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021년을 옥천형 주민자치회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지난 4월 제정한‘옥천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하반기 시범전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의 중심이 될 ‘주민자치회’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위원 모집을 옥천읍, 동이면, 안내면, 청성면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6월 10일 까지 21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남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은 올해 12월에 위원을 모집 후 내년 1월 전환예정이다.
군은 6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예비위원 모집 후, 6월 중 진행되는 6시간의 사전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주민자치회의 기능에 대한 이해, 원활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 위원들의 자치역량을 제고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교육을 이수한 예비위원 중 필요 시 추첨을 통해 최대 50명의 위원을 최종선정 할 예정이며 7월에는 군수 위촉과 함께 새로운 주민자치회가 활동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원 선정 이후 전환되는 읍·면 주민자치회는 연말까지 분과위원회 구성과 지속적인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마을계획 수립, 지역발전 토론회 등 주민자치회의 핵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옥천군의 발전에 주민들의 고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다함께 잘사는 더 좋은 옥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주민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실시했던 주민설명회를 비롯한 여러 사업들을 통해 주민자치회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시범전환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이번 시범전환을 통해 발생될 문제점에 대한 보완과 개선을 통해 성숙한 주민참여의 장으로서 옥천형 주민자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자치회 예비위원 접수는 5월 20일 군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4개 읍·면 주민들은 위원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시 접수가 가능하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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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납세자보호관 제도’통해 납세자 권리보호 앞장
옥천군, ‘납세자보호관 제도’통해 납세자 권리보호 앞장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적극적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제 운영을 통해 납세자 권리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제도 도입 3년차에 접어드는 올해는 좀 더 적극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를 찾아 선제적으로 지방세 감면 안내 및 환급을 추진해 5월 20일 기준 2천300만원을 환급하는 성과를 냈다.
군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운영을 통해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 처리와 세무 상담 및 납세자의 권리보호 요청이 있을 경우 업무를 지원해주고 있다.
납세자들은 복잡한 지방세 과세체계로 인해 발급 받은 고지서상 세액이 정당한지 판단이 어려우며 감면 내용을 알지 못해 제때 감면신청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군은 5년간의 주택 취득에 따른 과세내역을 검토해 서민주택에 대한 농어촌특별세 비과세 규정을 인지하지 못하고 납부한 납세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103명에게 1천300만원을 환급해 줬다.
또한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 양육자가 자동차를 취득할 경우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있는데 이 규정을 알지 못해 감면신청을 못한 납세자를 찾아 14건 1천만원을 환급해줬다.
군은 지방세법을 잘 몰라서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세금을 납부하는 군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해당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납세자 권리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납세자보호관과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옥천군청 기획감사실 법무팀으로 전화하면 손쉽게 납세자보호관과 상담할 수 있다.
박노경 기획감사실장은 "납세자로서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추진한 지방세 환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방세 관련 고충이나 애로가 있으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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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부처님 오신날 맞아 관내 사찰 점검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19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불교 신자가 사찰을 찾을 것으로 보고 사전 읍면 방역차량을 이용해 사찰 내·외부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군은 방역수칙 점검반 19개반 40명을 편성해‘충청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 2단계 연장 행정명령’을 전달하고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종교시설의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전수점검 했다.
19일 김재종 옥천군수는‘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용암사 등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해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부처님 오심을 봉축했다.
용암사를 찾은 김재종 군수는 “불교계의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군민이 위로받고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기원했다”고 말했다.
이후 대림선원, 법륜사, 국사암, 탑산사, 대성사를 차례로 방문해 봉축인사와 더불어 종교계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오후 늦게 관내 사찰을 찾은 한 신도는 “일부러 한가한 시간에 방문했다 가족의 건강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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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장학회, 코로나19에도 장학금 기탁 손길 이어져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 관내 기업·단체 등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옥천 군장학회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한 장학금은 올해 1월부터 5월 15일 까지 기업·단체 등 12개소에서 군장학회에 4천4백만원을 일시기탁 했으며 개인 및 기업의 정기후원 또한 380여건에 9백여만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도 일시기탁은 70건에 2억6백만원으로 2019년도 일시기탁 65건에 1억5천7백만원 대비 후원금이 31%가 증가했고 정기후원 1,407건에 2천6백만원으로 2019년 정기후원 1,123건에 2천3백만원 대비 후원금이 13% 증가한 바 있다.
장학금 기탁액은 장학회의 장학사업 및 교육사업에 사용 되는 재원으로 장학회 운영 활성화에 쓰여 지고 있다.
김재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 양성에 활용해 옥천 미래 100년을 책임질 마중물이 될 것이며 우리 지역의 건전한 후원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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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지원 나서
옥천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지원 나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13일 안남면 고추재배 농가 고추밭 부직포 깔기 작업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옥천군 실과소 전 부서와 교육청, 농협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농가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
13일 시작한 일손돕기에는 친환경농축산과와 안남면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대청농협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약 1,200여평의 고추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다.
옥천군에서는 농작업이 집중되는 6월 말까지 옥천군 실과소 전 부서와 교육청, 농협 등 유관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과수 적과 및 과수 봉지 씌우기, 감자 수확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다면 언제든 손을 보태겠다”며 “농가들의 적기 영농을 위해 각 기관단체와 함께 일손돕기를 적극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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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2021년 옥천 춘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21년 옥천 춘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대회(5.9~5.14)에 출전해 지난해 같은 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옥천군청은 고은지 · 이수진 · 진수아 선수가 출전해 11일 4강전에서 경상남도체육회를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14일 대구은행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온 NH농협은행을 누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춘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대회에 이은 2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거둠으로써 옥천군이 실업 소프트테니스의 명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우수한 성적은 2003년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 실업팀 창단 이래 오랫동안 체계적이며 따듯한 리더십으로 우수 선수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주정홍 감독과 주장 고은지 선수의 역할이 주요했다.
김성남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우리군 소프트테니스 실업팀은 옥천 군민의 높은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매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며“ 특히 전국규모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지원해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의 저변 확대와 대외적인 위상 강화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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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에너지 충전소’ 첫 선을 보이다.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에너지 충전소’ 첫 선을 보이다.
[세종타임즈]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10월 개소한 청소년 카페‘에너지 충전소’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과 주민 소통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을 꿈드림 청소년이라고 지칭하는데, 이를 지원하고 있는 옥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꿈드림 청소년을 대상을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배운 솜씨로 커피와 음료를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홍보기간 동안 시범적으로 무료시음 행사를 실시해 꿈드림청소년의 진로체험과 지역청소년 및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만든다.
또한, 참여하는 꿈드림 청소년 보호자 및 신규 꿈드림 청소년에게는 상품과 꿈드림 프로그램 컨설팅도 제공한다.
‘에너지 충전소’무료시음 행사는 화·목 10:30~20:30, 수·금·토·일 10:30~오후 5시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꿈드림 청소년을 동반하거나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홍보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 저녁 6시~7시 김밥천국 사거리 일원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나눠주는‘에너지 충전소’무료 이용권을 소지하면 가능하다.
평생학습원 손성일 원장은 “그 동안 에너지 충전소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감사드리고 꿈드림 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지난 5월 11일 21년 1차 검정고시 시행 결과, 지역 꿈드림 청소년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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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OK카드 경제 선순환 이끌어
향수OK카드 경제 선순환 이끌어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해 출시한‘향수OK카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회복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8일 발행된 향수OK카드가 도입 1년 만에 발행액 247억원을 돌파하고 가입자 수도 1만5천명에 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용액 10% 인센티브 혜택으로 현재까지 19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특히 이러한 혜택으로 올해 들어 사용액이 급격히 증가해 4월말 기준 월평균 사용액이 29억원으로 지난해 평균 에 비해 53%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성공적으로 옥천군의 경제 선순환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옥천군에서는 오는 6월 8일 발행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5월 1일 ~ 5월 31일 기간 동안 향수OK카드 20만원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옥천사랑상품권 10만원을 30명에게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6월 4일 개별 통지한다.
김재종 군수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도입한 향수OK카드를 향한 군민의 뜨거운 성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의 손길로 이어지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옥천군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더 나은 정책을 펼 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