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옥천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복 넘쳐나
옥천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복 넘쳐나
[세종타임즈] 옥천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는 28일 청주 미래여성 프라자에서 개최된 `202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홍종선 회장, 이상욱 간사, 김기현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하고 허성준 자문위원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종선 회장은 제19기~20기 민주 평통 옥천군협의회장으로 위촉되어 북한이탈주민과의 간담회 추진 및 투병중인 이탈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옥천군협의회의 운영활성화와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상욱 간사는 제19기~20기 간사로서 북한예술단 초청공연 시 지역홍보와 평화통일 그림그리기대회 등 청소년 평화통일 사업을 적극 추진해 평통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기현 자문위원은 북한이탈주민과 문화탐방 기획, 지역 북한이탈주민 행사에 기부를 실천하면서 통일의식 고취활동을 펼쳤다.
허성준 자문위원은 간암수술 후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북한이탈주민에 마스크를 후원하는 등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이바지 했다.
2021-12-28
-
옥천군, 군정 홍보 우수 부서 시상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군정 홍보를 위해 노력한 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2021년 군정홍보 우수부서를 선발해 28일 시상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7개 부서를 선발해 상장과 옥천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함께 수여했다.
실·과·소 부문에는 최우수 문화관광과, 우수 부서는 주민복지과, 복지정책과, 장려는 평생학습원, 경제과가 차지했고 읍면 부문에는 최우수에 이원면, 우수에 안내면이 각각 선정됐다.
이중 실과소 부문 최우수 부서인 문화관광과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옥천대표 관광명소인 옥천9경 홍보, 장계관광지 명소화, 옥천박물관 건립, 문화재야행, 문화예술행사 등 홍보에 힘써 자료제출과 보도 건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공직자들의 홍보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홍보 우수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군에 따르면 2021년 홍보우수부서는 올해 군 기획감사실 홍보팀으로 제출된 부서별 보도자료 중 제출실적, 보도 실적, 부서 브리핑, 시기의 적절성, 군정 홍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군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으로 부서 사기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담당 직원 스스로도 업무에 대한 대 군민 홍보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우수 부서 선정은 년 2회 상·하반기로 구분 평가하며 상장과 부상으로 상품권이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으로 차등해 수여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공직자들이 본인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물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대외에 널리 알리는 것 역시 업무의 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내가 군의 홍보 담당자라는 마음으로 홍보자료 작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2-28
-
옥천군, 제철 맞은 겨울 딸기 수확 한창
옥천군, 제철 맞은 겨울 딸기 수확 한창
[세종타임즈] 겨울 추위가 한창인 지금 옥천군 청성면 대안리의 한 시설 하우스에서는 겨울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이곳에서 지난해부터 신품종인‘금실’딸기 재배를 하고 있는 김철 씨는 지난 12월 초부터 2,000㎡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제철 맞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김 씨가 재배하는 품종‘금실’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딸기의 87%를 차지하고 있는‘설향’보다 당도가 높으며 과육도 단단하고 식감이 쫀득해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즘 김 씨는 하루 30~50kg을 출하해 대부분을 온라인 택배, 직거래 위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보다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식감으로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 씨는“신품종인‘금실’은‘설향’에 비해 수확량이 적어 도매시장에서 원하는 대규모 물량을 갖추지 못해 제 값을 못 받는 경우가 많아 온라인 거래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며“‘설향’에 비해 10~20% 정도 가격이 비싸지만 단단한 과육과 쫀득한 식감으로 재구매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김 철 씨는 2016년 청성면에 귀농해 포도농사를 시작해 지난해에는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국내 육성 품종 보급지원 사업을 통해 딸기 고설재배 시설과 신품종 딸기 재배에 따른 현장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김 씨는“지난해 옥천에서 처음으로 신품종 딸기를 재배하며 기술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옥천군의 시설지원과 현장 지도에 감사드린다”며“수확 2년차인 올해는 작황이 좋아 화아분화, 정식 등 절차가 적기에 진행되어 12월부터 순조롭게 수확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지난해 농촌진흥청과 합작으로 국내 육성 우수신품종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신품종 딸기의 안정적인 농가정착으로 특정 품종으로 편중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서 품종의 다변화로 딸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1-12-28
-
옥천군, 제4기 마을세무사 위촉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마을 세무사’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제4기 옥천군 마을세무사’로 김홍권 세무사와 박종혁 세무사를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제4기 마을세무사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이다.
이들은 옥천군의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군 홈페이지 또는 군 재무과로 마을세무사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마을세무사에게 직접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문제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마을세무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27
-
옥천군, 탁월한 감사 행정력 입증 받아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충청북도 주관 감사 평가에서 연이어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감사행정에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군은 도 주관 2021년 사전컨설팅감사 평가 최우수 기관, 시군 감사운영 실태평가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전컨설팅감사 평가는 적극행정 활성화 및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정도에 대한 평가이며 사전컨설팅 우수사례와 추진실적, 활성화 시책 2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했다.
옥천군은 사전컨설팅을 이용한 활성화 시책과 실적 증가율 등 전 부분에서 고득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군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의 상수도 누수 감면을 처리하는 등 총 23건을 신청해 불확실한 법령이나 규정으로 의사결정에 어려운 사안에 대해 민원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주민 편의적 행정을 펼쳤다.
또한, 시군 감사운영실태 평가에서는 도내 11개 시군의 감사운영 전반을 평가했다.
옥천군은 2021년 충청북도 종합감사 수감 이행실적 및 자체감사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공무원범죄 발생률, 권익위 청렴도 평가 결과 등 전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박노경 기획감사실장은“올 한해 적극행정을 위해 지적이 아닌 예방 · 지도 위주의 감사행정을 펼친 결과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앞으로도 사전컨설팅 감사제도를 적극 활용해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감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27
-
충북 옥천군, ‘2021년 더 좋은 옥천상’ 3개 우수부서 선정
충북 옥천군, ‘2021년 더 좋은 옥천상’ 3개 우수부서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2021년 더 좋은 옥천상’ 우수부서로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 청성면 총무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더 좋은 옥천상’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환경 조성을 위해 옥천군이 지난해부터 시행한 특수시책으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대 군민 만족도 향상 및 군정성과를 창출한 부서에 대한 포상이다.
군은 우수부서 선발을 위해 부서별 1개 팀을 추천받은 결과 총 17팀이 신청해 공적사실 확인을 거쳐 군정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부서 3팀을 선정했다.
군은 올 한해 공모사업 선정, 대외기관 우수 평가 등 군정 전 분야 모든 업무를 대상으로 제반여건 극복 노력과 당면과제 해결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부서의 성실성과 적극성, 협력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심사했다.
올해 우수부서로 선정된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옥천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지난해 부적정 결과를 받았으나, 많은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올해 적정평가를 받아 총 사업비 310억원의 옥천박물관 건립 가능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 있어 추진이 어려웠던 옥야동천 유토피아사업의 구역 해제, 관광자원개발 신규사업 3개소 405억원 사업비 확보를 통한 대규모 신규사업 추진,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 관광개발을 통한 옥천의 100년 먹거리 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위기에 유일한 예방책인 백신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전국 최초 비상상황에 대한 자체 대응매뉴얼을 수립 시행해 질병관리청에 우수사례로 전파됐으며 완벽한 접종업무 추진을 위한 타 지자체 벤치마킹,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 최고 평가, 1분기 접종대상자 접종률 전국 1위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성면 총무팀은 빈집을 교육이주 주택으로 활용한 청성초 살리기를 전개해 작은 학교 살리기로 시작한 마을 살리기 운동은 민·관·학 협력 속에 작은학교 살리기를 넘어 지역 살리기로 확장하는 등 교육이주 가정 9가구 31명을 전입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어려운 여건에도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 하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군민 만족도 향상 및 군정성과 극대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12-27
-
옥천군, 제9기 노인회 부설 노인대학 졸업식 열려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는 24일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별관 2층에서 제9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9기를 맞이한 노인대학 졸업식은 재학생 40명을 포함해 50인 미만으로 진행되어 졸업장 수여 및 개근상 9명, 정근상 12명, 공로상이 3명에게 수여됐다.
당초 2년 4학기로 진행되는 노인대학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되지 않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됐다.
매월 2회씩 교양, 건강, 지식습득, 시사정보 등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졸업식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모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2021-12-24
-
옥천군,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국토부장관 표창 수상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와 220개 기초 시·군·구를 대상으로 금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평가하고 20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옥천군은 올해 옥천읍 양수, 동이면 평산·적하, 군북면 대정 지구와 동이면 조령, 안남면 도농까지 사업지구로 추가 선정되어 총 3,030필지 2,201㎢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는 지난해 사업량 826필지 대비 약 3.7배 확대된 것이다.
또한, 옥천군은 충북도 2021년 토지업무 종합평가에서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바 있고 특히 지적재조사 분야 추진실적은 도내 1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통한 바른 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2021-12-24
-
옥천군보건소, 보건 사업 성과‘눈에 띄네’
옥천군보건소, 보건 사업 성과‘눈에 띄네’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가 코로나19 여파로 과중한 업무속에서도 보건사업 정책이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보건서비스 분야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하고 있다.
보건소는 올해 중앙정부와 도의 사업 평가에서 11차례 우수기관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5월 코로나19 대응 심리방역 지원분야 유공기관 수상을 시작으로 정신건강증진, 통합건강증진, 결핵예방, 치매관리 등 보건사업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대상 심리지원과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으로 전국 유공기관과 우수기관, 충청북도 우수기관 등 3개의 기관 상을 받았다.
또한, 충청북도 결핵관리 사업평가에서는 검진, 치료성공, 잠복결핵관리, 우수사례 등고른 성과로 전년도 우수기관에 이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센터 청산·청성분소운영을 통해 의료취약지의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충청북도 및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평가에서 13개 사업영역의 고른 추진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금연환경조성사업 및 음주폐해예방사업에서는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을 차지했다.
그 외 충청북도 사업평가에서 재가암관리사업 최우수,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성과들은 코로나19 확산 속 지역감염 최소화를 위한 연중 비상근무와 일상회복을 위한 예방접종업무 수행 등 과중한 업무 속에서 비대면 사업 강화와 대상자 접근법 전환노력 등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의미를 더했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대응과 예방접종시행 등 쉴 틈 없는 비상근무속에서도 매 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한 직원들 덕분에 매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건환경에 대비한 사업전략으로 꾸준한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4
-
옥천군, 생활문화체육센터 명칭‘옥천 가양복합문화센터’로 선정
옥천군, 생활문화체육센터 명칭‘옥천 가양복합문화센터’로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읍 서남부권 군민의 여가활용을 위한 거점공간이 될 옥천군 생활문화체육센터가 공모를 통해 새로운 명칭을 얻었다.
옥천군은 10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의 공모기간을 통해 일반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명칭 제안을 받아‘옥천 가양복합문화센터’로 명칭을 최종 확정했다.
이 명칭은 옥천군 서남부지역의 핵심 권역인‘가화리’와‘양수리’의 지명에서 앞 글자를 따 부르기 쉽고 친숙한 느낌의‘가양’과 4종의 문화·공공시설을 복합화한 센터의 특색을 살렸다.
옥천 가양복합문화센터는 서남부권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옥천읍 양수리 산 3-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5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350.5㎡,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복합된 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 복합문화센터에는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주거지주차장 등 4종 시설이 2022년 설계를 완료해 6월 공사에 착공한다.
군 관계자는“옥천 가양복합문화센터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어지는 소통의 공간, 공유의 공간이 될 수 있는 쉼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