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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우수기관’선성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충청북도에서 실시한‘2021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지적관리 , 부동산정보,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5개 분야 토지정보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이다.
시·군간 경쟁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추진 및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실시하는 평가에서 옥천군이‘우수기관’에 선정 된 것은 군민 편의주의 토지행정 실현과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가 반영됐다 특히 옥천군은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적극적인 국고보조금 6억원을 확보해 지적불부합지 해소로 도내 최고점을 받았으며 정확한 측량성과 검사 및 신속한 토지이동정리 등 지적관리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동산 종합민원과장은“이번 평가는 코로19로 인해 각 분야에서 업무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중심의 지적·토지행정 업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다”며“앞으로도 군민편의 중심의 토지행정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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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옥천군수, 보편적 평생교육 기본권 실현을 위한 챌린지 동참
김재종 옥천군수, 보편적 평생교육 기본권 실현을 위한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난 1일‘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을 위한 평생교육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보편적 평생교육 기본권 실현을 위한 것으로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옥천군은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학습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100세 시대를 위해 4차산업혁명, 디지털 사회 등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은 시대적 요구이자 사명”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평생학습도시 자치단체장으로는 홍성열 충북 증평군수,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을 지목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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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 속속 결실
옥천군,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 속속 결실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민선7기 들어 각종 현안사업 결실을 보이며 옥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올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였던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사업, 옥천박물관 건립, 장계관광지 명소화 사업 등 이 성과를 보이며 옥천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위한 기반시설이 확충됐다.
특히 김재종 군수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국회, 충북도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해 사업추진 협조를 요청하며 답보상태였던 사업의 추진동력을 이끌어냈다.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사업의 경우 2016년 사전타당성 용역실시 이후 국토교통부, 충북도, 대전시 간 이견을 보이자 김 군수는 지난 2019년 허태정 대전시장을 3차례 만나 2020년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품행정을 펼쳤다.
이에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의 광역철도연장사업에 대한 기본고시에 따라 내년 2023년 착공해 2026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대도시권과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 발전 밑거름이 되도록 선제 대응할 방침으로 광역철도 개통 대비 교통망 개선에 따른 지역 파급 효과와 배후도시로의 역할 증대에 대한 기획 연구 용역을 추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각종 규제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던 관광사업이 민선7기 들어 사업추진의 물꼬를 트며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사업대상지가 농업진흥구역으로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던‘옥야동천 유토피아조성사업’은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속적인 협의로 규제를 풀어 구읍 지역 관광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민간사업자의 사업포기와 시설노후로 10여년간 사실상 방치되었던 장계관광지는 2019년부터 시설보수와 출렁다리, 전망데크 설치, 산책로 정비 등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명소화사업 추진으로 옛 명성을 찾아가고 있다.
대청댐 건설이후 40여년 동안 전체면적의 83.8%가 환경규제와 개발제한으로 지역발전의 장애물로 자리하던 대청호는 지난 5월 국가하천 최초로 안터지구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며 대청호 규제 개선의 첫 걸음을 떼기도 했다.
이와함께 옥천의 역사를 보존·계승하기 위한 옥천박물관 건립 사업은 지난해 10월 정부 사전평가에서 탈락했으나, 이후 사업계획을 체계적으로 보완해 1년여 만에 문화체육관광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며 주변 관광자원과 어울리는 지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재종 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선7기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함께한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덕분”이라며“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점검하고 보완해 옥천의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해 나갈 수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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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식 블로그, 누적 방문자 3백만명‘돌파’
옥천군 공식 블로그, 누적 방문자 3백만명‘돌파’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 ‘삶의 쉼표 옥천군’의 누적 방문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7년 2월 개설돼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옥천군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수는 지난 31일 기준 300만 621명을 기록했다.
2019년 9월 1백만명을 돌파한 이후 불과 2년 2개월 만이다.
올해 들어도 공식 블로그에 1일 평균 1천700여명, 월평균 5만여명이 방문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공식 블로그는 군민의 생활과 직결된 여러 정책정보를 비롯해 문화, 관광, 축제, 특산물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용하고 알찬 정보들을 사진, 동영상,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군은 공식 블로그가 네티즌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1일 1포스팅을 원칙으로 시기별 맞춤형 홍보가 주요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확진자 발생현황, 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관련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한편‘랜선 여행’, ‘언택트 공연·체험’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또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동하고 있는 15명의‘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가 지역의 문화·관광·먹거리 등을 직접 취재해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박노경 기획감사실장은 “SNS가 새로운 미디어로 자리 잡은 지금 블로그 방문자 300만명 돌파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옥천의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디지털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블로그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31일 기준 페이스북 팔로워는 4,806명, 유튜브 구독자는 2,891명이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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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1건을 대상으로 1차 실적검증, 2차 사전심사, 3차 현장 발표와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심의결과‘최우수’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75세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지원’업무를 추진한 자치행정과 이승철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 주무관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만 75세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및 추가접종 총괄을 맡아 대상자 접종 동의서 징구, 예약, 이송, 전세버스를 이용한 어르신 귀가를 돕는 등 예방접종센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우수’는 대중교통 버스 노사갈등 발생시 적극적인 중재 개입 노력으로 군민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에 기여한‘도시교통과 이진영 주무관’과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내 무단 사용되고 있던 가설건축물을 활용해 옥천군 종합홍보관을 조성한‘문화관광과 박현규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스마트알리미TV 보급을 통한 군정홍보 강화 및 어르신 정보활용 기회 확대, 현장에서 지켜내는 코로나19,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이 각각 선정됐다.
선발된 5명은 성과급 최고등급과 국내·외 연수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은 당초 3명 선발에서 5명으로 확대했으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2022년에도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직 내 적극 행정문화가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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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경로당에 친환경 쌀로 만든‘떡’전달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12월 관내 경로당 308개소에 친환경 쌀로 만든 떡을 배부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드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영양공급을 위해 매년 양곡 20kg 8포씩을 지원했으나, 코로나19로 경로당 내 취식이 금지되면서 작년부터 양곡지원이 중단됐다.
이에 관내 쌀 생산농가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
군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안을 찾아 경로당에 양곡 지급으로 한정하지 않고 지급된 쌀로 가공식품을 배부하는 계획을 새로 마련했다.
이번 경로당 친환경 쌀 지급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지원은 물론 관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 소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친환경 쌀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전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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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예방접종 동참을 인증하세요
당신의 예방접종 동참을 인증하세요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10대층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실시한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옥천군 공식 페이스북에 접종완료를 인증하는 캠페인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포토존이 있는 지정된 장소중 1개소를 택해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게시 후 인증 댓글을 남기면 된다.
선착순으로 특별한 선물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단계적일상회복 이후 전국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10대 청소년들의 확진률이 일평균 500명대로 급증하고 있으며 집단감염시 감염경로는 교육시설 관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이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실정이였다.
소아청소년층 사전예약은 전면등교 등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감염위험성 증가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 됐으며 예약방법은 인터넷‘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또는 1339, 보건소, 읍·면사무소,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잔여백신 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층에서 코로나19 위중증도가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며 “나와 서로 그리고 이웃의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가장 최선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다”고 전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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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서점에서 구입한 책값 돌려드립니다.
동네 서점에서 구입한 책값 돌려드립니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지역 서점에서 책을 구입 후 반납하면 책값을 돌려받는‘동네 서점 책값 반환제’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군은 29일 오후 군수실에서 관내 서점 3개소)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동네 서점 책값 반환제’는 옥천군 공립 공공 및 작은 도서관 회원이 원하는 지역 서점에서 직접 희망도서를 구입한 후 희망도서를 구입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당 서점에 반납을 하면 도서 구입비를 돌려주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도서관 회원이 옥천군민도서관에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서점을 통해 희망도서를 구입하고 도서관 자료 등록 작업을 완료한 뒤 신청자에게 희망도서를 대출해 주는 방식이었다.
‘동네 서점 책값 반환제’는 공립 공공 및 작은도서관 3개소회원이 도서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지역 서점에서 희망도서 대여 및 반납을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해 희망도서 대출 기간이 기존 30일에서 10일 이내로 줄어든다.
또한, 옥천군민도서관에서는 지역 서점으로부터 반납 받은 희망도서를 구입해 옥천군 공립 공공 및 작은도서관 소장 도서로 등록한다.
업무 협약식에 참여한 동아서적 천세헌 대표는“군민들이 원하는 도서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 서비스를 계기로 군민들의 지역 서점 이미지가 좋아져 지역 서점 이용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역 서점의 적극적인 협조로 군민들의 보다 나은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방법이 마련됐다”며 “군민들의 독서 활동 진흥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지역 서점 이용 증대로 지역 경제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네 서점 책값 반환제’는 공립 공공 및 작은도서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월 2권까지 희망도서 신청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사업’중 공모 선정된 “북페이백 서비스 시스템 구축”사업비 3천만원으로 진행 중이며 12월에 시범 운영 및 테스트 후, 2022년에 정식 시행할 예정이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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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편리한 택시 이용 서비스 제공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택시 호출 시스템의 현대화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30일 옥천읍 하계리 소재 법인택시 사무실에서‘옥천군 택시 통합콜센터’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택시 통합콜센터는 기존 법인택시 건물 내 사무실을 임차해 PC, 교환기, 서버 등 관제 시설장비를 갖췄다.
특히 지역주민 상담원 4명을 고용해 24시간 교대근무로 관내 택시를 승객과 연결해 주고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등 콜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콜센터 운영으로 현행 개인·법인택시의 외주업체 콜운영과 관련 플랫폼 유료화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택시업계의 경영부담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군은 이러한 택시 통합콜센터 구축 지원을 위해 지난 6월‘옥천군 택시운송사업 발전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사무실 리모델링 및 구축·운영비 등 예산을 확보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 여파와 관련 플랫폼 업계의 유료화 등으로 택시운수종사자분들이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다 이번 택시 통합콜센터 구축 운영으로 침체된 택시산업의 활성화와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 이용서비스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택시산업의 발전을 위해 교통행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 택시 통합콜은 기존 보성택시, 대청택시, 개인택시로 전화하거나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요청해 콜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휴대폰 앱을 이용할 경우, 배차 진행상태, 탑승·하차 여부 확인, 분실물에 대한 관리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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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다가오는 성탄 맞아 이웃 사랑의 불 밝혀
옥천군, 다가오는 성탄 맞아 이웃 사랑의 불 밝혀
[세종타임즈] 2021년 한해를 보내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을 밝혀줄 성탄트리 점등식이 28일 옥천읍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옥천군은 옥천군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성탄트리 점등식과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점등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시작기도, 축사, 점등식 순서로 간소화해서 진행됐다.
옥천군기독교연합회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쌀 2,000kg를 기탁했으며 전달된 쌀은 연말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종 군수는 “성탄트리의 환한 불빛이 사랑과 화합의 빛이 될 것” 이라며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는 평화의 불빛으로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유덕봉 목사는 “점등식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줄 수 있길 바라며 더불어 쌀도 나누는 소중하고 뜻깊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등된 대형 트리는 아늑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내기 위해 내년 1월 초까지 환하게 빛을 밝힐 예정이다.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