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14대 유동빈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장 취임
14대 유동빈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장 취임
[세종타임즈] 제14대 유동빈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장이 취임했다.
유동빈 회장은 옥천군 이원면장, 재무과장을 거친 공직자 출신으로 퇴직 후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사무국장, 부회장, 옥천읍 분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1월 18일 옥천군지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지난 3일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별관에서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대한노인회 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이 열렸다.
행사는 제12대, 13대 임계호 옥천군지회장에게 공로패 수여, 이임사, 노인회기 이양, 제14대 유동빈 옥천군지회장에게 등록증 수여 및 취임사 등으로 진행됐다.
유동빈 지회장은 “임계호 지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회를 많이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군과 협의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김재종 옥천군수는“노인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군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6
-
제8회 옥천 가족사랑동요제, 가족 사랑 보여주며 겨울을 녹였다
제8회 옥천 가족사랑동요제, 가족 사랑 보여주며 겨울을 녹였다
[세종타임즈] 동요로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제8회 옥천 가족사랑동요제’가 가족사랑의 따스함을 보여주며 마무리됐다.
4일 통합복지센터에는 예선을 통과한 7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지난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접수된 팀 중 동영상 예선 심사를 통해 7개팀이 선발되어 각자 준비한 노래와 대형 포스터, 유니폼, 산타모자, 교통장갑에 화환리본까지 준비하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 참가팀중에는 유아가 자유롭게 무대를 아장아장 활보하며 심사위원의 눈길을 끄는 장면도 연출됐다.
각 가족의 화합된 모습으로 각축을 벌인 끝에‘이 세상에 모든 것 모두 주고 싶어’를 부른‘엄마와 넷째’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른 팀들도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가족사랑을 수상하며 기쁨을 나눴다.
한편 대회장에는 겨울을 맞이해 포토존이 설치되어 참가팀의 기념사진을 촬영해주며 추억을 한 장 더해주는 이벤트도 있었다.
대회를 주관한 송애란 옥천음악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일정이 계속 연기되다 추운 겨울에 동요제를 개최하게 되어 아쉬웠는데 참가자 분들의 따뜻한 가족애와 많이 준비해오신 모습을 보며 감동했다”며“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준비해 가족이 주는 포근함을 널리 알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본 동요제는 사전에 접종완료자 등으로 참가를 제한했고 본선일 1~2일전부터 개별 문진 진행, 당일 현장 수시 소독으로 방역지침 이행에 철저를 기했다.
동요제 영상은 옥천군청 유튜브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2021-12-06
-
옥천군, 청성면 인구유입 통한 정주여건 개선 본격화
옥천군, 청성면 인구유입 통한 정주여건 개선 본격화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대청호 개발 규제로 낙후된 청성면에 주거플랫폼 사업추진으로 인구유입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이 본격화한다.
옥천군은 6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재종 옥천군수,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농산어촌 주거플랫폼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2022~2024년 3년간 총사업비 92억2천8백만원으로 청성면 산계리 131-1 일원에 주거공급과 생활SOC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추진으로 청성초등학교 전학생, 학부모 등 교육이주자와 인근 2.8km 떨어져 있는 청산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이 건립되며 복지회관, 주차장, 친환경숲속놀이터 등 생활 SOC 공급으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인구소멸 위기 속에 청성면 지역에서는 민간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한 청성초등학교 살리기 운동이 이번‘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사업추진으로 그 결실을 보게 됐다지난해 12월부터 지역주민과 출향인, 동문회에서 지역에 마지막으로 남은 초등학교의 폐교를 막고자 십시일반으로 기금모금에 300여명이 동참해 7천8백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기금으로 전교생장학금 지급, 교육이주 주택 3채 확보, 교육이주자에 주택수리비 지원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며 이번 사업 선정의 원동력이 됐다.
옥천군 김재종 군수는 “옥천군 청성면은 지난 41년간 대청호 개발규제로 인한 낙후피해 지역이었다 지역 주민, 출향인들, 각 기관들의 협조가 사업 선정의 원동력이 됐다”며 “충청북도, LH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소멸 위기를 딛고 청성면 지역이 지역공동체회복과 지역활성화의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6
-
옥천읍행정복지센터, 체계적 마을 자치운영에 앞장
옥천읍행정복지센터, 체계적 마을 자치운영에 앞장
[세종타임즈] 옥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올바르고 체계적인 마을 자치 운영을 위해 ‘마을 관련 자치법규 및 자치규약 표준규정’을 제작해 64개 마을에 배포했다.
이 책자에는 신규 임명된 이장이나 마을 주민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옥천군 행정리 및 반 설치·운영 조례’등 7개의 자치법규 및 서식, 옥천읍행정복지센터 현황, 업무 현황, 생활불편 신고 전화 번호, 사무 현황 등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주거와 환경 등 생활여건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마을 내 다양한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지기도 하는 실정에 그러한 분쟁을 사전 예방하고 정비하기 위해 제작했다.
옥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 규정안을 각 마을 이장 및 마을회에 꾸준히 배부해 올바르고 체계적인 마을 자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곽상국 옥천읍 이장협의회장은 “이장으로 임명되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신규 이장들께는 교과서 같은 역할을, 수년간 마을 일을 보시던 이장들께는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한 부분들이나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 수 있어 마을 업무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황수섭 옥천읍장은 “옥천읍 각 마을 이장들께서 이 규정안을 참고하시어 이장의 임무와 복무규정을 숙지하고 법령에 맞게 마을 반장, 개발위원 등을 선출해 마을 행정을 잘 이끌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03
-
옥천군, 추가접종 속도낸다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최근 돌파 감염 발생과 신규 확진자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추가접종에 속도를 낸다.
군은 코로나19 기본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로 감염예방을 위해 15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라 60대 이상, 요양병원·시설, 의료기관 종사자, 기저질환자는 당초 기본접종 이후 6개월 뒤 실시하고 있는 추가접종 간격을 4개월로 단축했다.
50대와 경찰·소방·군인, 특수교육 종사자, 보건교사, 교정시설 종사자는 5개월로 앞당겨 추가 접종한다.
또한 얀센백신 접종자 및 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진행한다.
예약방법은 인터넷‘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또는 질병관리청콜센터, 옥천군보건소, 읍·면사무소,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잔여백신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 없이 당일접종도 가능하다.
이인숙 옥천군보건소장은 “특히 고령층의 경우 추가접종을 완료하느냐에 따라 위중증도가 낮아진다 중증화 위험이 큰 60세 이상의 고령층은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03
-
옥천군,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우수기관’선성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충청북도에서 실시한‘2021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지적관리 , 부동산정보,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5개 분야 토지정보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이다.
시·군간 경쟁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추진 및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실시하는 평가에서 옥천군이‘우수기관’에 선정 된 것은 군민 편의주의 토지행정 실현과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가 반영됐다 특히 옥천군은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적극적인 국고보조금 6억원을 확보해 지적불부합지 해소로 도내 최고점을 받았으며 정확한 측량성과 검사 및 신속한 토지이동정리 등 지적관리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동산 종합민원과장은“이번 평가는 코로19로 인해 각 분야에서 업무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중심의 지적·토지행정 업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다”며“앞으로도 군민편의 중심의 토지행정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2
-
김재종 옥천군수, 보편적 평생교육 기본권 실현을 위한 챌린지 동참
김재종 옥천군수, 보편적 평생교육 기본권 실현을 위한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난 1일‘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을 위한 평생교육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보편적 평생교육 기본권 실현을 위한 것으로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옥천군은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학습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100세 시대를 위해 4차산업혁명, 디지털 사회 등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은 시대적 요구이자 사명”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평생학습도시 자치단체장으로는 홍성열 충북 증평군수,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을 지목했다.
2021-12-02
-
옥천군,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 속속 결실
옥천군,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 속속 결실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민선7기 들어 각종 현안사업 결실을 보이며 옥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올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였던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사업, 옥천박물관 건립, 장계관광지 명소화 사업 등 이 성과를 보이며 옥천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위한 기반시설이 확충됐다.
특히 김재종 군수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국회, 충북도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해 사업추진 협조를 요청하며 답보상태였던 사업의 추진동력을 이끌어냈다.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사업의 경우 2016년 사전타당성 용역실시 이후 국토교통부, 충북도, 대전시 간 이견을 보이자 김 군수는 지난 2019년 허태정 대전시장을 3차례 만나 2020년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품행정을 펼쳤다.
이에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의 광역철도연장사업에 대한 기본고시에 따라 내년 2023년 착공해 2026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대도시권과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 발전 밑거름이 되도록 선제 대응할 방침으로 광역철도 개통 대비 교통망 개선에 따른 지역 파급 효과와 배후도시로의 역할 증대에 대한 기획 연구 용역을 추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각종 규제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던 관광사업이 민선7기 들어 사업추진의 물꼬를 트며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사업대상지가 농업진흥구역으로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던‘옥야동천 유토피아조성사업’은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속적인 협의로 규제를 풀어 구읍 지역 관광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민간사업자의 사업포기와 시설노후로 10여년간 사실상 방치되었던 장계관광지는 2019년부터 시설보수와 출렁다리, 전망데크 설치, 산책로 정비 등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명소화사업 추진으로 옛 명성을 찾아가고 있다.
대청댐 건설이후 40여년 동안 전체면적의 83.8%가 환경규제와 개발제한으로 지역발전의 장애물로 자리하던 대청호는 지난 5월 국가하천 최초로 안터지구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며 대청호 규제 개선의 첫 걸음을 떼기도 했다.
이와함께 옥천의 역사를 보존·계승하기 위한 옥천박물관 건립 사업은 지난해 10월 정부 사전평가에서 탈락했으나, 이후 사업계획을 체계적으로 보완해 1년여 만에 문화체육관광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며 주변 관광자원과 어울리는 지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재종 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선7기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함께한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덕분”이라며“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점검하고 보완해 옥천의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해 나갈 수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2
-
옥천군 공식 블로그, 누적 방문자 3백만명‘돌파’
옥천군 공식 블로그, 누적 방문자 3백만명‘돌파’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 ‘삶의 쉼표 옥천군’의 누적 방문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7년 2월 개설돼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옥천군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수는 지난 31일 기준 300만 621명을 기록했다.
2019년 9월 1백만명을 돌파한 이후 불과 2년 2개월 만이다.
올해 들어도 공식 블로그에 1일 평균 1천700여명, 월평균 5만여명이 방문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공식 블로그는 군민의 생활과 직결된 여러 정책정보를 비롯해 문화, 관광, 축제, 특산물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용하고 알찬 정보들을 사진, 동영상,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군은 공식 블로그가 네티즌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1일 1포스팅을 원칙으로 시기별 맞춤형 홍보가 주요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확진자 발생현황, 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관련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한편‘랜선 여행’, ‘언택트 공연·체험’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또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동하고 있는 15명의‘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가 지역의 문화·관광·먹거리 등을 직접 취재해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박노경 기획감사실장은 “SNS가 새로운 미디어로 자리 잡은 지금 블로그 방문자 300만명 돌파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옥천의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디지털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블로그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31일 기준 페이스북 팔로워는 4,806명, 유튜브 구독자는 2,891명이다.
2021-12-01
-
옥천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1건을 대상으로 1차 실적검증, 2차 사전심사, 3차 현장 발표와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심의결과‘최우수’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75세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지원’업무를 추진한 자치행정과 이승철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 주무관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만 75세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및 추가접종 총괄을 맡아 대상자 접종 동의서 징구, 예약, 이송, 전세버스를 이용한 어르신 귀가를 돕는 등 예방접종센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우수’는 대중교통 버스 노사갈등 발생시 적극적인 중재 개입 노력으로 군민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에 기여한‘도시교통과 이진영 주무관’과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내 무단 사용되고 있던 가설건축물을 활용해 옥천군 종합홍보관을 조성한‘문화관광과 박현규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스마트알리미TV 보급을 통한 군정홍보 강화 및 어르신 정보활용 기회 확대, 현장에서 지켜내는 코로나19,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이 각각 선정됐다.
선발된 5명은 성과급 최고등급과 국내·외 연수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은 당초 3명 선발에서 5명으로 확대했으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2022년에도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직 내 적극 행정문화가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