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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행정 능률 높이는‘시책 일몰제’추진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예산 낭비의 요인이 되는 시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폐지하는‘시책일몰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일몰제를 통해 행정력의 낭비와 비효율을 초래하는 사무는 과감히 폐지하고 유사·중복된 시책은 통폐합 또는 개편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주요 일몰 대상은 목적을 달성한 시책, 투자비용 대비 성과가 미흡한 시책 행정력이나 예산의 낭비요인이 현저히 드러나는 시책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는 시책 등이다.
옥천군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각 부서의 각종 시책·제도·사업 등에 대해 점검해 일몰대상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폐지 또는 개선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천군은 2019년 일몰제를 시행한 이후로 군정배심원제 운영, 주민소득 융자지원사업, 한육우 거세사업 등 12건의 시책을 폐지해 1억4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절감된 예산은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거나 신규 현안 사업에 투입해 군정 운영의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관례를 깨트리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군민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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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전통문화체험관, 소원지 태우기 행사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소원지 태우기 행사
[세종타임즈] 일 년 중 가장 크고 밝은 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 희망찬 달빛이 가득 채워졌다.
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14일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하고 지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정월대보름 달빛 아래에서 군민의 염원이 담긴 소원지를 태웠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에 예정됐던 달집태우기, 부럼배부 등 행사는 취소됐으나, 소원지 태우기 행사는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해 정월대보름 이후부터 현재까지 체험관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손수 작성한 소원지와 신년맞이 행사로 작성한 소원지 664건을 한데 모아 소원지를 직접 낭독함으로써 소원에 숨결을 불어넣고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했다.
전통문화체험관 관계자는 “군민들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소원지를 모아 태움으로써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바라는 소원이 모두 이뤄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전통사회에서 보름달은 풍요와 번영의 상징으로 조상들은 매년 정월대보름이 오면 한 해의 첫 보름달이라는 의미 속에서 달을 보며 건강과 평화를 기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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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재택치료 행정상담센터 운영
옥천군 재택치료 행정상담센터 운영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환자들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재택치료 행정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정상담센터는 보건소 인력 6명, 행정지원 인력 6명 등 12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1일 8명씩 근무하며 격리 관리 등 생활 수칙 안내, 비대면 진료 등 재택 치료 상담을 한다.
옥천군은 재택치료자들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행정상담센터를 운영함으로 재택치료자들이 격리기간 중 불편함 없이 건강회복 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16일 기준 현재 옥천군 재택치료중인 환자 수는 125명으로 집중관리군 30명, 일반관리군 95명이다.
집중관리군은 확진자중 60세 이상, 50세 이상 기저질환 및 면역저하자로 옥천군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에서 하루에 2회씩 비대면으로 의료진의 건강관리를 받고 있다.
일반관리군은 관내 비대면 진료가능 의료기관을 통해 건강관리를 받는다.
옥천군은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 1개,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 6개소, 지정약국 2개소가 운영 중이며 향후 더 확대 할 예정이며 옥천군 재택치료관리 행정안내상담센터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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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안내면, 농업용수 공급 안정 된다
옥천군 안내면, 농업용수 공급 안정 된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안내면 서대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대상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전액인 국비 5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현리 양수장 증설,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송수관로 신설, 노후된 서대저수지 보강공사가 진행된다.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2022년 설계용역에 착수해 2023년 착공 후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개보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현리 양수장의 수혜지역은 정방리·현리마을에 제한되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대청호 물을 끌어올리는 양수장을 증설하고 서대저수지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할 송수관로가 설치된다.
이에 따라 농업용수가 부족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안내면 현리, 서대리, 북대리, 정방리, 도이리 마을 등 80ha 지역이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1954년 축조된 유효저수량 57억8천㎥ 규모의 서대저수지도 구조물 보강 공사가 진행된다.
김해동 안내면장은“서대리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선정으로 현리 양수장에서 대청호의 물을 서대저수지로 급수해 이용할 수 있어 상시 농업용수를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가뭄때에도 대비할 수 있고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장기적 수원부족 문제를 해소 할 수 있게 되어 농업생산성이 향상되고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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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초·중학교 입학생 대상 국가 필수예방접종 독려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보호를 위해 관내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국가 필수예방접종을 독려한다.
옥천군 보건소는 올해 입학을 앞둔 초·중학생들의 예방접종 여부를 점검하고 미 접종자를 대상으로 입학 전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권고했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DTaP 5차, 폴리오 4차, MMR 2차, 일본뇌염 4종을 접종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은 Tdap 또는 Td 6차, 일본뇌염, HPV 1차 등을 접종해야 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국가 예방접종 비용을 국가에서 전액 지원함에 따라,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 보호자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또는 모바일 예방접종도우미 앱에서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누락된 접종이 있을 경우 옥천군에서 지정한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으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등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으면 학교 중심으로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의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예방접종을 중단하지 말고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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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며‘구인, 구직 연결하는 옥천군 일자리발굴단
발로 뛰며‘구인, 구직 연결하는 옥천군 일자리발굴단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근로의지 있는 지역인재를 찾아 취업 채용을 연계하는 옥천군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2명의 군민을 선발해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운영현황과 채용정보를 조사하고 구직자와 구인 업체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업무를 추진한다.
그동안 취업상담사 1명이 옥천군청 경제과 사무실내 일자리지원센터를 찾아오는 구직, 구인자 연계 및 안내 등을 주로 추진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사무실이 아닌 밖으로 나가 기업체, 회사, 사회복지법인 등을 직접 방문, 발로 뛰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구직자들이 관내기업에 대한 정보와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취업의 어려움이 많았다”며“일자리 발굴단이 각 읍·면 기업체를 정기적 현장 방문해 구직자 채용현황과 일자리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특히 일자리발굴단은 충북도립대학교,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등 취업을 앞둔 학생의 경우에는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취업정보를 제공하며 청년층 구직자데이터를 사후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기업체 채용 인력에 대한 수요조사, 기업의 일반현황 및 인력수급계획 등을 조사해 구인, 구직의 현황을 조사 분석해 일자리 연결에 나설 방침이다.
유재구 경제과장은“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체 등을 방문 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일하는 사람과 일할 곳이 마련돼야 지역경제가 살고 옥천군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고 현황 및 정보 등을 조사해 구인, 구직이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한 민간일자리 구인구직 연계는 62건 이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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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묘목시장 활기
옥천 묘목시장 활기
[세종타임즈] 막바지 겨울한파에도 본격적인 식목철을 앞두고 전국 최대 묘목산지인 옥천군 이원면의 묘목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2월부터 식목철인 4월 초까지 한해 유통량의 70%가 거래되는 이곳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묘목 도매상인과 소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옥천군의 150여 묘목농가의 재배면적은 183ha 규모이며 생산량은 1천500만주에 달하며 전국묘목 유통량의 70%가 차지하기 때문에 이곳의 거래가격이 전국묘목 시세에 영향을 준다.
최근 이원면의 묘목농가에서는 서로 다른 두 나무의 일부를 잘라 하나로 연결해 최적의 기후조건으로 강한 우량묘목을 생산하는 재배기술인‘접붙이기’가 한창이다.
접붙이기 작업을 통해 7~10㎝ 정도로 대목과 접수는 1년 후인 내년 나무심기 시기를 맞춰 150~200㎝ 까지 성장한 후 시중에 유통된다.
김영식 옥천묘목영농조합법인 대표는“2020년 겨울 동해로 생산량이 급감한 감나무와 최근 수요가 많아진 사과나무, 배나무 등 유실수가 평년보다 10~20% 높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묘목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묘목농가와 종묘 농가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1999년부터 이원묘목축제를 개최해 매년 식목철인 3월에 전국에서 7만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옥천묘목축제를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전환해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묘목 주산지인 옥천군 이원면을 중심으로 온라인 묘목 판매행사로 열린다.
군은 현장 중심의 전시 판매행사는 없지만 옥천묘목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군 홈페이지에 농원별 판매처와 홍보영상 등을 게재하고 다각적 홍보와 함께 옥천묘목 구입자에 대한 경품행사 등도 병행해 옥천묘목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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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건강 지키며 힐링하는 온라인 걷기대회 개최
옥천군, 건강 지키며 힐링하는 온라인 걷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치매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해‘2022년 기억 키움 건강 키움 온라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바일 걷기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옥천군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2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10개월간 운영된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워크온’앱을 설치하고 ‘옥천군보건소’커뮤니티에 가입 후 걷기활동 및 월 별 챌린지에 참여해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군은 우리 동네 150만보 걷기 선착순 챌린지와 월 별 다양한 치매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실천 챌린지를 운영 할 예정이며 각 챌린지에 참여해 미션을 성공한 사람에게는 선착순 또는 지정인원을 추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으로 옥천사랑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워크온‘옥천군보건소’커뮤니티를 활용해 온라인 치매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캠페인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진행 중 균형 잡힌 식사 인증 및 치매극복 4행시 짓기 등 돌발 미션을 제공해 선착순 참여자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걷기 외 다양한 재미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월 별 자세한 챌린지 및 미션 소개는 옥천군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육혜수 건강관리과장은“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대인관계가 위축 된 요즘 걷기운동은 건강증진 및 정서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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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봄철 산불예방 총력
옥천군, 2022년 봄철 산불예방 총력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 예방에 나선다.
군은 5월 15일까지‘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을 통해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천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도내 산불 임차헬기 3대, 관내 조망형 산불 감시 카메라 6대, 산불 진화 차량 3대, 산불 출동 차량 7대, 신형 기계화 장비시스템 2대, 산불소화시설 등 각종 시설과 장비를 배치해 가동한다.
본부와 9개 읍·면 산불 비상근무 실시와 산불 진화대와 산불감시원 운영하며 산림 인접 구역의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또한 각 읍·면에 영농 부산물 파쇄기를 이용한 파쇄작업에 진화대 인력을 지원하며 선제적인 산불 예방활동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강한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금지를 적극 홍보해 산불발생의 원인을 원천 차단할 하며 산불방지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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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건설사업 재개로 지역경제에 활력 기대
옥천군, 건설사업 재개로 지역경제에 활력 기대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17일부터 동절기 중단했던 각종 건설 사업의 공사 정지 명령을 해제하고 일제히 공사를 재개한다.
이번 공사 정지 해제로 그동안 일시 정지했던 건설공사·용역 27건, 252억원 규모의 공사가 시작된다.
이번에 공사가 재개된 주요사업은 신매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월전2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옥천읍 마암리 과선교 확장공사, 안남 다락골 소하천정비공사, 금강2교외 2개소 교량보수 공사 등 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동절기 한파에 따른 기온 하강으로 각종 시설공사의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등을 막기 위해 각종 건설 사업의 공사 정지를 명령했다.
군 관계자는“해빙기가 가까워지면서 동절기 공사 정지 해제 시 지반 침하나 도로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높다”며“사고예방을 위해 착공 전 사업장 안전 점검과 사전 행정절차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동절기 일시 정지했던 건설공사가 재개됨에 따라 장기 불황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종 군수는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 경기에 활력을 넣을 수 있는 대규모 건설공사를 조기 착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기를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