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재종 옥천군수, 시정연설‘내년도 군정운영방향 제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김재종 옥천군수가 22일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로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재종 군수는 시정연설에서“내년도에는 해현경장의 자세로‘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2022년 새해를 가장 빛나는 한 해로 만들어 민선 7기 3년 반 동안 옥천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294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김 군수는 민선7기 3년 6개월 동안의 군정성과를 발표하고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에 따른 선제 대응 등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과 운영 방침을 정했다.
시정연설을 통해 김 군수는 내년도 주요 군정 운영 방향 4대 시책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미래 옥천 구현, 군민의 삶이 풍요로운 지역경제 육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건강 옥천, 소통과 섬김 행정으로 신뢰받는 믿음행정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내년도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미래 옥천 구현을 위해 “광역철도 연장사업 확정에 따라 옥천역 주변 관리계획을 재정비하고 옥천박물관 건립 확정에 따라 구읍 주변 관광자원과 어울리는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계관광지 생태경관단지 조성 사업이 국토부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에 반영됐고 옥천랜드마크 타워 및 테라피센터 조성 등을 역점사업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장계관광지가 지역의 명소로써 관광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의 삶이 풍요로운 지역경제 육성을 위해 향수OK 카드 결제 수수료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지원, 일자리 발굴단 운영 및 행복 취업마당 개최해 취업난 해소에 나서며 청년창업 소상공인 점포임차료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 사업을 지속 실시해 청년 소상공인의 자립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건강 옥천을 위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옥천을 만드는 정책들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통과 섬김 행정으로 신뢰받는 믿음행정을 위해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에 따라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 운영해 읍면 단위 주민 대표기구로 역할을 다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김 군수는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충북도 주관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민선7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행정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내년도 군정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보다 10.98% 증가한 5,583억원의 예산안 편성해 옥천의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며 “내년 한 해도 군정의 핵심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안전을 위한 방역체계 구축에 군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1-22
-
옥천군,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 추진
옥천군,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12월말까지 체납액 징수 및 조세형평성 실현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번호판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으로 2회 이상 상습 체납차량은 즉시 영치하고 단순 체납차량은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자진납부를 유도한 후 지정된 기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역시 번호판을 영치한다.
또한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따라 3회 이상 체납차량은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을 영치해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차량등록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운행할 수 없으며 등록 번호판을 부착하지 아니하고 운행할 때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번호판이 영치되어 경제활동 등에 불이익이 없도록 자동차세를 조속히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1-19
-
옥천군, 다문화 가정위한 프로그램 지원
옥천군, 다문화 가정위한 프로그램 지원
[세종타임즈] 옥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부모와 예비 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감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천군 다문화가족 부모와 예비부모 20가구를 대상으로 1차 교육 과 2차 교육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감성교실’은 지금보다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자녀의 자아존중감은 높이고 부모 자녀 관계는 더욱 원만해질 수 있는 감성 코칭을 통해 자녀와 함께하는 성장하는 멋진 부모, 멋진 자녀가 되는 법을 교육해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 교육내용으로는 감정코칭 교육으로 부모의 역할과 자녀 양육법 등을 자세히 알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환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부모자녀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기회가 되고 예비부모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으며권미란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9
-
옥천향토사연구회, 옥천 산성 학술대회 개최
옥천향토사연구회, 옥천 산성 학술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옥천향토사연구회에서 주관하는‘2021 옥천 산성’학술대회가 18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옥천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산성에 대한 최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특히 전문가와 향토사가의 교류를 통해 향후 옥천 산성 연구의 방향성과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임만재 군의회 의장과 차용걸 충북대학교 교수 등 학계 전문가, 옥천향토사연구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전순표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차용걸 충북대학교 명예교수의 ‘옥천지역 산성의 조사와 성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5개 주제에 대해 이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내용으로는, 고대 옥천지역의 공간구조와 관산성 전투, 옥천지역 산성의 현황과 나제 국경선의 변천, 관산성 위치와 축성 배경에 관해, 옥천지역 고대산성의 현황과 활용방안, 이성산성 발굴조사에 이였다.
조도연 문화관광과장은“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앞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자원 중 하나인 옥천 산성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9
-
옥천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농가에 큰 힘
옥천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농가에 큰 힘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금지와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농촌일손돕기가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군은 어느 해보다 농촌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옥천군 공무원들을 필두로 각 유관기관 및 기관단체에서도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5일 까지 옥천군 실과소·읍면 직원과 농협 등 유관기관이 가을철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 463명이 43개 농가를 지원했다.
이들은 일손이 모자란 사과농장을 찾아 고구마, 사과, 고추 등 수확을 돕고 고추 작업이 끝난 농지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 땀을 흘렸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이 막혀 농업인들이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적기영농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옥천군에서는 실과소, 읍·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에도 협조를 요청하고 농촌일손돕기 긴급지원반 인력을 지원하는 등 농가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9
-
옥천군의회, 제86차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개최
옥천군의회, 제86차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86차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가 18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옥천군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85차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및 제239차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결과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 대학 육성 방안 도입 촉구 결의문,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 피해의 신속한 보상 촉구 건의문 코로나19 극복 우수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여 등 3건이 원안대로 채택됐다.
이날은 또한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해 의욕적인 지방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옥천군의회에서는 이의순의원이 수상했으며 충주시의회 권정희 부의장 등 9명이 이날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2년 지방자치법의 전면시행에 따라 인사권 독립을 비롯한 지방의회의 안정적 운영기반을 구축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로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협력으로 지혜와 힘을 다함께 모아 나가야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8
-
옥천군, 공설운동장 주변 체육공원‘LED조명 개선사업’완료
옥천군, 공설운동장 주변 체육공원‘LED조명 개선사업’완료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도심 속 체육공원으로 인기가 많은 공설운동장과 주변 문정체육공원에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LED조명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공설운동장 조명타워 4개소에 할로겐 투광등 64개와 공설운동장 주변 보안등 62개, 문정체육공원 보안등 10개를 포함해 총 136개를 고효율 LED 조명기구로 교체했다.
조명타워와 보안등 타이머에는 365일 일몰·일출시간이 내장되어 있어 자동으로 점등·소등이 된다.
일몰에 점등되어 오후 11시에 소등되며 오전 4시에 점등되어 일출에 소등된다.
이번에 교체한 공설운동장 조명타워와 보안등은 기존 할로겐 조명보다 점등시간은 짧고 소비전력 등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전기료 감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명타워는 평균 조도 678lx, 최대 조도 769lx로 축구장 조명의 600lx를 상회하는 밝기로 인해서 평소에는 주변 주민들의 편안한 밤을 위해 2~3개의 할로겐 투광등을 켜고 체육 행사시에는 모두 켜서 야간 행사시에도 낮처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또한 문정체육공원 내 보안등은 기존 백열등이 조도가 낮고 비가 오면 누전돼 조명이 꺼지는 등 민원이 종종 발생됐었지만 금번 LED등 교체와 개별 누전차단기 설치로 갑작스런 정전을 예방해 이곳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이번 LED조명 개선공사를 통해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주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8
-
만추의 옥천 장계관광지
만추의 옥천 장계관광지
[세종타임즈] 늦가을 옥천 장계관광지 산책길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일 년 중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 지난 지 10여일 되는 요즘 떨어진 낙엽이 소복한 이곳 길가를 마주하며 걷다보면 마치 가을 무지개를 만난 듯 다양한 갈색 빛이 나그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장계관광지는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에 위치한 나들이 장소다.
1986년 대청호의 자연경관을 기본 테마로 19만여㎡ 부지에 조성됐다.
도시의 소음과 매연,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힐링 명소다.
12년 전 정지용 시인의 시상을 공간에 적용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건축가, 문학인 등 100여명이 참여해 이상향의 풍경인 멋진 신세계를 조성했다.
그때 만든 시비, 조형물 등이 여전히 멋진 포토존으로 남아있다.
옥천군은 장계관광지 명소화를 위해 올해 초 산책로 정비와 정원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2㎞ 남짓한 호수 길을 멋들어지게 꾸미고 북동쪽으로 펼쳐진 언덕에는 테마가 있는 정원을 만드는 일이다.
산책로 중 일부 구간은 지난 8월 완공되어 개방됐다.
원고지를 위로 펼쳐놓은 듯 한 건축물‘모단가게’에서 호숫가 나루터까지 500m정도다.
그 너머 산책로와 정원은 내년 말쯤 완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계관광지는 2000년대까지만 해도 매년 수백 명의 학생들이 가을소풍 오던 장소” 라며 “지금은 그 세대가 학부모 되어 아이들을 데리고 즐겨 찾는 추억이 공존하는 명소가 됐다”고 말했다.
2021-11-18
-
‘제6회 옥천출신 독립운동가 학술대회’개최
‘제6회 옥천출신 독립운동가 학술대회’개최
[세종타임즈] 독립운동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기리기 위한‘제6회 옥천 출신 독립운동가 학술대회’가 17일 오후 관성회관에서 열렸다.
옥천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옥천지역 독립운동사를 조명하고 국외 독립운동가의 행적을 새롭게 발굴하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는 김규흥 기념사업회, 옥천문화원부설 옥천학연구소, 옥천향토사연구회와 공동 참여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간 토론 대상이었던 김규흥 선생뿐 아니라 독립운동 최전선에 있던 김현구 선생, 조동호 선생, 곽준희 선생과 그의 아들 곽중규 · 곽중선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에 대한 강연과 토론도 함께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충북대 사학과 박걸순 교수의 ‘옥천의 독립운동 사적지 현황과 선양방안’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범재 김규흥 선생의 독립운동과 그 성격’을 주제로 이재하 향토사연구회 위원, 김성원 옥천학연구소 위원 등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 19에 의한 인원 제한으로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토론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옥천문화원 유튜브로 옥천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소개하도록 했다.
권미란 복지정책과장은 “2016년부터 시작한 옥천출신 독립운동가 학술대회를 통해 김규흥 선생 평전 발행과 기념비를 건립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하는 만큼, 향후에도 지역과 주민들을 중심으로 미래 세대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잊지 않도록 그 성과를 집적하는 연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8
-
옥천군, 2022년 국비 확보에 총력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재종 군수는 18일 국회를 방문해 엄태영 의원등 예결위원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김 군수는 이날 방문에서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지원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 지원을 건의 했다.
김 군수는“옥천군은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를 차지하며 묘목산업특구로 묘목생산단지, 묘목테마공원, 산림바이오 비즈니스센터, 묘목축제 등 풍부한 산림분야 인프라가 조성된 곳이다”며“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의 지원단지가 옥천에 조성되어 대한민국 산림 클러스터단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청호 상류지역인 옥천군에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통한 수질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안남면 도농리외 3개소 하수관로 설치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김재종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국비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며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우리군 주요 현안사업이 반드시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