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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하반기 특별교부세 28억 확보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3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28억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현안사업으로 친환경종합분석실 조성사업 11억원 군청사 접근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9억원을 확보했으며 재난사업으로 리도 209호선 도로 위험 사면 정비공사 8억을 확보했다.
친환경종합분석실 조성사업은 농산물안전 분석실, 종합실험실 등을 갖춰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잔류 농약을 분석하는 사업으로 이번 예산 확보에 따라 사업을 추진함에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군 청사 접근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안전과 편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리도 209호선 위험 사면 정비로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국세 수입 저조에 따른 교부세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영동군의 전략적인 정부예산 확보가 성과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정영철 군수를 필두로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중앙 부처를 수시로 찾았으며 특히 정부예산 현황 및 국가 정책 등을 발 빠르게 파악해 타 지자체보다 좀 더 치밀한 특별 교부세 확보에 나섰다.
정 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함은 물론, 각종 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와 소통을 강화해 부족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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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3년도 영동군농업인대학 졸업식
영동군, 2023년도 영동군농업인대학 졸업식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6일 오후 5시. 졸업생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2023년도 영동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영동군농업인대학은 전문 농업분야에 대한 이해와 기술을 체계화해 지식기반사회에 적합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스마트농업학과 사과학과 농촌여성학과를 운영해 왔다.
지난 3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년간의 장기 교육을 마치고 이날 알차게 마무리했다.
지난 1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농업인대학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스마트농업학과 18명, 사과학과 29명, 농촌여성학과 24명 총 71명의 졸업생을 대표해 스마트농업학과 최영규, 사과학과 이충권, 농촌여성학과 한현석씨가 대표로 졸업증서를 받았다.
또한 교육과정에 열의를 갖고 참여하고 대학과정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으로 스마트농업학과 김석만씨가 농촌진흥청장상, 학생 자치활동에 공이 많은 스마트농업학과 남장희, 사과학과 김기연, 농촌여성학과 여순구씨가 영동군농업인대학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올해 농업인대학은 스마트농업 현장교육 등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농업기술 전문교육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보고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현장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과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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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실시간 누수 확인 사전안내 서비스” 군민 호응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추진하고 있는 ‘실시간 누수 확인 사전안내 서비스’가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방상수도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을 활용해 누수 상황을 사전에 확인, 수용가에 안내하는 제도이다.
7일 군 상수도사업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상수도 검침계량에 무선인터넷을 통한 원격검침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금년말까지 관내 모든 수용가에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12월 현재 원격검침시스템이 구축된 수용가 18,892가구에 ‘실시간 누수 확인 사전안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중에 있다.
주 1회 원격검침시스템이 구축된 지방상수도 수용가에 대한 누수 여부를 확인해 일정량 이상의 누수가 감지될 경우 유선으로 수용가에 통지한다.
연락이 되지 않는 수용가의 경우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담당자가 직접 방문 확인 후 사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서비스중인 영동군 상하수도요금 조회 납부시스템 홈페이지에서도 원격으로 누수를 자가 진단할수 있도록 상수도 사용량 실시간 검침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민복지과와 협력해 어르신과 거동불편자를 위한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실시간 사용량을 분석한 뒤 일정기간 상수도 사용이 없을 때 연고자에게 문자를 발송하거나 전화로 안내한다는 구상이다.
고한권 상수도사업소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누수 문제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물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사업소는 수용가의 고의나 과실이 없는 발견이 곤란한 지하 부분에서 발생한 누수에 대해 수도요금에 대한 요금감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감면을 원하는 수도사용자는 수도요금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이내에 누수공사 사진 및 시공업자 확인서를 첨부, 누수감면을 신청하면 부과금액 중 3개월 평균사용량을 제외한 누수량에 대해 최대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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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열린다
영동군,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열린다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3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콘서트’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영동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영동축제관광재단과 대한가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희망 콘서트는 일상에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콘서트는 송대관 정훈희 박상민 서지오 양지원이 출연하며 MC김재롱이 진행을 맡는다.
관람료는 전 좌석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연령 제한은 없다.
재단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희망콘서트를 관람하며 문화를 향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콘서트’는 평소 공연이 많이 열리는 도심보다는 문화 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지역을 찾아가 주민들과 만나는 대한가수협회만의 특별 브랜드 공연이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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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읍 순환버스 노선에 전기 저상버스 운행
영동군, 영동읍 순환버스 노선에 전기 저상버스 운행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영동읍 공공거점 순환버스 노선을 전기 저상버스로 운행한다.
군은 교통약자를 포함한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22년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을 신청해 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8월 영동읍 공공서비스 거점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해 시범운행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전기버스 1대를 구입하고 충전기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시운전 등 운행에 필요한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6일 정영철 영동군수는 버스를 직접 시승하며 영동읍 공공서비스 거점 순환버스 노선의 전기 저상버스 운행 시작을 축하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전기 저상버스 도입은 영동읍 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모든 군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영동읍을 순환하는 전기 저상버스의 운행으로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내년도에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대상자 확대, 특별교통수단 확대, 바우처택시 운영 등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버스 운행은 영동군과 운행협약을 맺은 동일버스에서 맡는다.
노선은 영동역 경찰서 농협하나로마트 보건소 영동체육관 힐링관광지 과일나라테마공원을 순환하며 약 25분 정도 소요된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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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박희용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100만원 기부
부산시의회 박희용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10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박희용 부산시의회 의원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4일 저녁 부산 코모도호텔 ‘영동군 이장협의회 민간위탁 교육’만찬장에서 열렸다.
박희용 의원은 영동군 매곡면 출신으로 매곡초등학교, 황간중학교, 황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부산극동가스상사 대표로 제7대, 제8대에 이어 현재 제9대 부산진구의회 의원을 역임중이다.
박희용 의원은 “영동군은 제가 자라난 고향이자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는 곳이다”며 “이 작은 기부가 고향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영동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뜻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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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초청 특강
영동군,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초청 특강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5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기구로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시책을 총괄한다.
이날 특강은 180여명의 군 공직자 및 군민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우 위원장은 특강에서 지방자치시대 지방직 공무원의 주도적인 역할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특화발전 및 지방자치 분권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분권 교육개혁 혁신성장 특화발전 생활복지의 5가지 전략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일자리창출 교육발전특구 도입과 지역과 대학 동반성장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 구체적인 정책도 제시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우 위원장의 영동군 방문을 환영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시대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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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전국 으뜸
영동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전국 으뜸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공공하수도 운영 분야가 전국 최고로 꼽혔다.
군은‘2023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영동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제주시 부영호텔&리조트에서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열린‘2023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인증패와 포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200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우수사례와 신기술 등을 발굴해 자치단체간 서로 공유하며 하수도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하수도정책·운영·서비스 등 3개 분야 32개 항목을 엄격히 평가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의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과 환경부 관계 전문가의 우수기관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영동군은 4그룹인 하수처리인구 5만명 미만 51개 지자체 중에서 하수처리 재이용율 및 공공하수도 자산관리 기반조성,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개선, 하수찌꺼기 재이용율, 분뇨처리시설 및 소규모하수처리시설, 하수관로 등에서 우수사례로 꼽히며 타 지자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군은 지난 2015년도부터 2021년까지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하수도 분야 전국 평가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의미를 더했다.
군은 이 여세를 모아 모든 군민이 쾌적한 생활환경 서비스를 제공받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수처리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과 수질을 보전하기 위한 영동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평가에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한 점은 더 보강시켜 효율적인 하수처리와 수질보전에 완벽을 기해 군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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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복권기금으로 낙후지역 먹는 물 개선 사업 진행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복권 기금을 활용한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 사업은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수 없는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설치된 소규모수도시설인 간이상수도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수질개선 사업이다.
5일 군에 따르면 올해 5억원의 복권기금을 지원받고 군비 5억원을 투입, 총 10억원의 사업비로 물 지역 불균형 해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금은‘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기금과 지방비로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군은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양강면 죽촌리 학산면 지내리 학산면 광평리 용화면 용강리의 4개 마을에 관로개량 L6.5km, 배수시설 1개소 등 수도 개선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양강면 죽촌리 학산면 지내리 학산면 광평리의 사업을 완료하고 이번 달 용화면 용강리의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으로 물 복지에서 소외됐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물 복지의 격차를 줄이고 모든 군민이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해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은 총 사업비 692백만원을 투입해 학산면 모리마을에 관로 및 배수시설 개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사업 이후에도 군민들이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시행할 방침이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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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동참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정영철 영동군수가 박우량 신안군수의 지명으로 지난 4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과 작별하자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장바구니 이용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착한 소비를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
정영철 군수는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본 캠페인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영동군 직원들과 함께 진정성 있게 친환경 운동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 9월부터 청사내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지난 10월에 열린 난계·와인축제에도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다음 참여 주자로 진병영 경남 함양군수를 지목했다.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