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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도내 첫 1위 달성’
영동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도내 첫 1위 달성’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충청북도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청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불황 타개를 위해 지역건설산업체의 사기진작 및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을 평가했다.
평가 내용으로 지역업체 공사·용역 계약실적, 지역업체 하도급 실적, 지역 자재 구매 실적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영동군은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SOC사업 발굴 및 국가사업 지역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관내 초강천 빙벽장 관광명소화 사업 삼봉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대규모건설사업, 구강교 재해복구사업 초강교 재해복구사업 등 재해복구사업, 피난민거리 전선지중화공사 계산로 전선지중화공사 등 전선지중화공사,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강진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공사등 상·하수도 정비사업, 군도16호선 지촌~남전간 도로확포장공사 군도9호선 주곡~임계간 도로확포장공사 군도1호선 도로재포장공사 등 도로공사를 추진해 지역건설산업이 다시금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도내업체 공사·용역 분야 계약 실적, 도내업체 하도급 및 지역자재 구매실적이 탁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역 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 경기침체에 맞서 우리 지역 경제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및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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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국악와인열차, 소리에 취하고 와인에 물들고
영동군 국악와인열차, 소리에 취하고 와인에 물들고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국악와인열차’가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올 해에만 총 35회 운영, 7,000여명의 관광객이 열차를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악와인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한 번에 약 240명의 관광객을 영동역까지 운송한다.
2016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량의 객차와 이벤트실을 단장하고 와인과 국악을 테마로 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렇게 탄생한 국악와인열차는 전국적으로도 대표적인 관광열차로 인정받고 있다.
객차는 모두 6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1·2호차에서는 레크레이션과 7080 라이브공연이, 5·6호차에서는 국악 테마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2명당 영동 와인 1병을 제공해 영동와인을 홍보하고 영동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영동역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영동군 일원을 관광하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다.
특히 와인터널의 뛰어난 시설에 감동하고 관광안내사의 친절한 안내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음 해에는 국악와인열차를 활용한 1박2일 상품과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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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국토부 ‘하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선정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을 결합한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영동군은 국비와 기금 예산 등 총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5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입주는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창업인 중 청년이거나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 미성년자녀가 있는 5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영동군은 황간산업단지조성, 일라이트지식센터건립, 스마트팜조성 등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청년센터건립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예고됐다.
이에 군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현장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청년 주거복지 완화를 민선8기 군정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덧붙혔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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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영동군,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에 따른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과 14일 22일 3일간 학산면 도덕리 황간면 우매리·완정리 황간면 옥포1리 각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및 기대효과와 토지소유자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하고 사업지구 지정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30년까지 시행하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기 위한 사업이다.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경계 결정 및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촉탁까지 완료한다.
영동군은 금년도 3개 지구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 사업지구는 총 3개 지구 1,807필지 규모로 국비 3억6천8백여만원을 투입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지승구 민원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에 대한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보호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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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4년도 본예산 5,700억원 확정, 내년에도 발전 토대 ‘탄탄’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내년 한해 살림살이 규모가 정해졌다.
군은 지난달 군의회에 제출한 2024년 본예산안이 제318회 영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70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일반회계 5,284억원, 특별회계 416억원으로 편성되며 정부의 세부부족으로 인한 지방교부세 감소로 인해 지난해보다 8.6% 감소한 규모이다.
긴축재정 속에서도 경제위기에서 취약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복지분야 예산을 전년대비 72억원이 증액된 1,298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본예산은 지방세수입 341억원 세외수입 277억원 지방교부세 2,514억원 조정교부금등 221억원 국·도비보조금 1,746억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601억원의 재원을 확보해 편성했다.
군은 민선8기 군정과제 이행을 위한 예산과 대규모 사업예산에 대해 투자시기별 전략적 분산 편성으로 중장기 영동발전을 위한 효율적 예산운용에 초점을 뒀다.
주요 반영사업으로 기초연금 지급 498억원 노인일자리지원 70억원 장애인활동지원사업 39억원 생계급여 112억원 충청북도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52억원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150억원 스마트농업특화지구육성 36억원 전통시장 제2주차장 확장사업 30억원 영동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23억원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관문설치사업 20억원 영유아보육료지원 24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 31억원 송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4억원 영동체육공원 조성사업 20억원 등이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복지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군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예산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수준 향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영철 군수는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 실현을 위한 사업예산을 최우선으로 편성했다”며 “정부의 세수부족으로 긴축 편성을 한만큼, 한정된 재원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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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국가유공자 예우확대와 보훈문화 확산에 노력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4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와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기존 월13만원에서 5만원을 인상해 월18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대상자는 참전유공자 배우자 532명, 전몰군경유족 59명, 독립유공자 유족 16명, 순직군경유족 18명으로 이번 수당인상으로 추가소요되는 3억8천만원 정도는 추경예산에 확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적지 않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수당 인상을 결정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대상자들이 75세 이상으로 올해도 70여명이 돌아가셨다”며 “더 늦기 전에 예우를 강화해 한 분이라도 더 혜택을 받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도리이며 이번 수당 인상으로 유공자 사망 후 남겨진 유족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지역사회로부터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12월 초부터 군청사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2면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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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친환경 에너지 시대 개막: 수소충전소 문열어
영동군, 친환경 에너지 시대 개막: 수소충전소 문열어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다음해 1월 2일부터 영동읍 금동에 위치한 수소충전소를 운영한다.
수소충전소의 건립은 지난해 2월부터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이달 완공됐다.
부지면적 3,968제곱미터, 건축면적 456.72제곱미터에 사무동, 설비동, 캐노피동의 시설과 디스펜서 2기를 갖췄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20시까지 하루 12시간이며 충전 설비용량이 30kg/hr 규모로 하루 최대 승용차 70대가량을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6분 정도가 소요된다.
영동군은 지난 20일 준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친환경 에너지 시대로의 전환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준공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소충전소를 둘러보고 직접 수소를 충전하는 시연의 시간도 가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준공식 기념사에서 “수소충전소의 운영은 영동군이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현재까지 수소승용차 20여대를 보급했으며 2024년에는 30대의 수소승용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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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각 마을 반장들, 역량강화 교육 받으며 지역발전 힘 보태기로
영동군 각 마을 반장들, 역량강화 교육 받으며 지역발전 힘 보태기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각 마을 반장들이 역량강화 교육을 받으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설 것을 새롭게 다짐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용화면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별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1개 읍면 912명의 반장 대상 직무 역량강화 교육이 한창 진행중이다.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각 마을 반장들을 격려하고 반장의 임무와 역할 재조명, 상호간 소통의 시간 마련으로 민관협력관계를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각 읍면별 자체 교육 방식으로 각 읍면장 혹은 부면장이 교육을 진행하며 군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
참석한 각 반장들은 군정비전인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위기극복과 현안문제 해결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주요 역점 추진사업 등의 홍보사항을 들으며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도 각 교육장을 찾아 지역에 봉사중인 반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은 6일 용화면부터 시작해 18일 학산면·상촌면을 거쳐, 20일 양산면, 21일 양강면, 26일 황간면·영동읍1차·용산면, 27일 심천면·영동읍2차, 28일 매곡면·추풍령면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이 행정 최일선에 있는 반장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자긍심 고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각 마을 반장님들과 힘을 합쳐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군정을 추진해, 모든 군민이 더 살기 좋고 행복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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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3년 크리스마스는 힐링관광지에서 함께해요
영동군, 2023년 크리스마스는 힐링관광지에서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힐링관광지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군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힐링관광지 내의 영동와인터널, 과일나라 테마공원,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영동군은 각 장소별 특징을 살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동와인터널에서는 미니게임 챌린지를 준비해 터널 내부에서 각 장소별로 5종의 게임 미션 완수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영동와인터널 내부 5곳에 미션 스팟을 지정해 영동와인터널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구성했다.
과일나라테마공원 레인보우식물원에서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룰렛을 돌려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예쁜 수지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진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는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양말 증정 및 새해 소원 엽서 보내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특별 제작된 크리스마스 양말을 받고 자신의 소원이 담긴 엽서를 작성해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이밖에 힐링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기념할 수 있도록 대형 트리 및 포토존, 다양한 조형물 등을 설치해 따뜻하고 감성 넘치는 공간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힐링관광지를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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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사랑의 성금 및 현물 기탁 이어져(추가사진:11시
영동군, 사랑의 성금 및 현물 기탁 이어져(추가사진:11시
[세종타임즈] 연말연시 충북 영동군에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진시황은 지난 19일 영동군청을 찾아 감귤 3kg 2,000박스를 전달했다.
같은 날 미봉마을학교도 성금 1,137,000원을 영동군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한국지체장인협의회가 성금 100만원, 삼양화학공업 영동공장 일반분해팀이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의 기탁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연대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귤을 기탁한 추경주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