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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 유치 기원 업무 협약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 유치 기원 업무 협약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지난 13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대한민국농악연합회와 체결했다.
이날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응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단체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 및 상생협력, 국악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기타 국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악 문화 분야에서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다양한 사람 문화 시간 주체 지역이 서로 어우러져 모두를 잇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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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보건 혁신 선도: 디지털 헬스케어 및 심뇌혈관질환 관리로 두각
영동군, 보건 혁신 선도: 디지털 헬스케어 및 심뇌혈관질환 관리로 두각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보건 분야에서 두 가지 주요 성과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성과대회’에서 AI와 IoT를 기반으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충청북도가 주관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특화사업 부문에서도 특별상을 수상했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오늘 건강 모바일 앱’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량계 혈압·혈당계 체중계 AI스피커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직접 건강관리에 나선다.
지난 2021년 10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192명, 올해 23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가운데 지난해 66명, 올해 99명의 참여자가 식생활과 건강관리 행태를 개선하고 신체 활동이 증가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영동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인식제고를 위해 노인대학 경로당 등을 찾아가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및 초기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사업 굿모닝 만성질환 건강교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혈당기 대여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힘썼다.
박한석 보건소장은 “이러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며 “또한 모든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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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취업역량강화 교육 시행
영동군, 취업역량강화 교육 시행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13일 영동산업과학고와 유원대학교에서 취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올해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 고등학교와 유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및 이미지 메이킹, 면접특강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정을 준비해 ‘찾아가는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영동산업과학고와 유원대학교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취업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및 청년들에게 취업 성공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지원·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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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영동 행복나눔 성과대회 개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에 영동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2023년 영동 행복나눔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부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행복나눔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활동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올 한해 영동군에서 이뤄진 다양한 사회보장 활동과 기부문화의 발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힐링 공연과 깜짝 퀴즈 등 참여자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도 마련돼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창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제공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동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사회보장 네트워크의 강화를 도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복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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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협약 체결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지난 13일 ‘영동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영동새마을금고 영동중앙신협, 황간농협, 황간신협이 참석했다.
영동군은 기존에 충북신용보증재단, 영동농협군지부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은 소상공인의 선택범위를 넓혀 사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제2금융권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취급기관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금융지원은 올해와 같은 50억 규모로 다가오는 1월부터 시행된다.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이 충북신용보증재단의 신용 보증을 거쳐 협약된 금융기관으로부터 5천만원 이내의 융자금 대출 시, 최대 3년간 연 3% 범위 내에서 이자차액을 보전받게 된다.
각 금융기관은 매분기마다 군에 지급을 청구하고 군은 청구금액 적정 여부를 심사해 금융기관에 청구금액을 지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신청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해 영동군에 되어있고 사업을 계속해서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영동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더욱 원활하게 추진되고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 영세 금융기관의 경영안정에도 기여해 지역사회의 경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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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충북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 격려
영동군, 충북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 격려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12일 ‘2023년 충청북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영동군 평생학습관에서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성인문해교육의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정영철 영동군수는 시화전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학습자들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습자들은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적은 편지를 작성해왔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감사장을 학습자 대표 육정임 어르신이 영동군수에게 직접 전달해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영동군 문해교육 학습자 수상자는 버금상의 ‘무지개공원’ 육정임 배움상의 ‘가슴이 콩콩’ 배금례 도전상의 ‘나의 하루’ 신순식 으뜸상의 ‘젊어지는 비결’ 박화자 버금상의 ‘아들, 딸, 손주야’ 이경순 등 학습자 총 10명이다.
이날 격려 자리에 참석한 육정임 할머니는 “살기 바빠 배우질 못해 항상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많았다”며 “뒤늦게나마 한글을 배울 수 있는 것도 감사한데 이런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영동군에 고마움을 전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내신 어르신들이 영동군의 큰 자랑이다”며 “앞으로 성인 문해교육을 통해 어려운 시절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세상과 소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무지개 희망교실 무지개 배움교실 등의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무지개 희망교실에는 상촌면 관기리 양강면 유점리 심천면 약목리 등 16개 마을에서 250명이 참여하고 있다.
영동군 평생학습관에서는 초등학력인정 문해 교육과정인 무지개 배움교실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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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개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27억원을 9,279농가에 지급한다.
군은 2020년부터 기존 쌀·밭·조건 불리 직불제를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 개편해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하고 있다.
농지 면적 0.5ha 이하 3년 이상의 영농종사, 농촌 거주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는 연간 120만원의 소농 직불금을,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기준 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낮아지는 차등 단가를 적용해 ha당 100만~205만원의 면적 직불금을 지급받게 된다.
군은 1차로 지난 8일 4,568농가에 소농 직불금 54억 7,000만원과 4,628농가에 면적 직불금 70억 8,000만원을 지급했다.
이후 사망 승계 등 추가 확인이 필요한 83농가에 대해서는 재검증을 거쳐 이달 중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에는 지급 대상 농지 요건이 일부 완화돼 지난해보다 대상이 884명 늘고 5억원이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지급이 잦은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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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역량 강화를 위한 지도·연구 전문화 선포식 개최
농업기술센터, 역량 강화를 위한 지도·연구 전문화 선포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인별 지도·연구 전문화를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개인별 연구과제, 과제발표, 전문지도연구회 활동 등으로 다양한 정보수집과 현장 컨설팅을 통한 전문화로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영동군농업의 발전과 농업인 소득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지도·연구직 직원 20여명은 과수 분야와 친환경 분야, 기타분야 등 다양한 품목과 분야에서 1인 1~2개의 전문화를 위한 당찬 각오를 다졌다.
이어 전문화로 축적된 정보나 자료는 농업인 현장 지도와 교육, 민원인 기술 상담, SNS를 활용한 유튜브 동영상 제공과 밴드‘영동군 농작물 물어보살’에도 정보와 애로사항 문제해결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영동군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부족과 정보기술 부족에 따라 개인별 전문화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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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3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영동군, 2023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11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3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국제화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이를 통해 지자체 상호간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결선에서는 영동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의 국제교류 사업이 선정돼 경합을 벌였다.
영동군은 ‘영동군, 국경을 넘어 사람을 품다’를 주제로 영동군과 해외자매결연도시 필리핀 두마게티시와의 교류 활동을 우수사례로 제출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해외자매도시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지난 2008년부터 K2H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화 물결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학생 해외연수, 민간단체 해외봉사, 양 국가 축제시 상호 방문 등 돈독한 우호관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지난해 4월에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 인력 부족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지원과 확대를 위해 공무원을 상호파견했다.
영동군 공무원 1명과 두마게티시 공무원 3명의 양국에 파견돼 계절근로자 사전 교육, 통장 개설, 생활 안내 등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올해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숙소 리모델링을 지원해 외국인 근로자의 거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항공료 지원, 계절근로자 영동군 투어, 초청 간담회 등 다양한 시책으로 계절근로자의 적응을 도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앞으로도 시도지사협의회의 국제화 사업을 적극 활용해 영동군의 국제화에 앞장서고 계절근로자 도입에서도 지금까지의 성공적 운영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은 올해 16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배치해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단 한 명의 무단 이탈자 없이 사업을 마무리했다.
2022년에 신청한 계절근로자가 모두 재신청을 하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다음해에는 369명이 필리핀 두마게티시에서 입국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내역은 최우수 전남 순천시, 우수 충북 영동군 강원 태백시, 장려 부산시 세종시 경기도 충북 청주시 이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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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5개 마을 ‘으뜸’ 선정
영동군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5개 마을 ‘으뜸’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에 5개 마을이 ‘으뜸’마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영동군 지역활성화센터와 함께 추진중인 사업이다.
주민들이 자발적인 마을환경 개선 및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계획 수립 후 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된다.
500만원의 예산인 1단계 마중물소액사업을 시작으로 3,000만원의 2단계 희망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마을 중 평가를 통해 3단계 으뜸마을로 선정하는 단계별 지원사업이다.
올해 1단계 사업에 각 읍·면 11개 마을이 참여했고 그 중 영동읍 금리 황간면 구교리 용산면 청화리 등 5개 마을이 2단계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8일 2단계 사업 마을을 대상으로 합동평가를 진행했다.
합동평가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 으뜸마을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마을 학산면 마곡리는 6,000만원, 우수마을 영동읍 금리 황간면 구교리는 5,000만원, 장려마을 양강면 두릉리 용산면 청화리에는 4,500만원을 정영철 영동군수가 격려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 마을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시는 주민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우리 농촌의 미래를 위해 마을이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영동군 마을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제정 이후부터 주민주도 상향식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44개의 마을에서 사업을 진행 혹은 완료한 상태이다.
이와 함께 농촌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군은 역량강화사업 전담기관인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