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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공직자들, 농작물 열해 피해농가 긴급 일손돕기 지원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따뜻한 소통을 했다.
영동군 공직자들은 지난 24일 열해 피해를 입은 심천면 명천리 소재 시설하우스 포도밭을 찾아 응급 복구를 실시했다.
해당 농가는 최근 우천시 개폐기 손상으로 제때 동작이 되지 않아, 농작물의 대부분이 생육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열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활동에는 심천면사무소, 영동군청 주민복지과, 농촌신활력과, 상수도사업소 등 군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피해목 전지, 환경 정리 등의 작업을 도우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업인은 ”피해복구 작업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나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업무로 바쁜 가운데에도 직원들이 힘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고 속상했던 마음을 추스릴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성기 심천면장은 "뜻하지 않은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에 대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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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48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 신청 접수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신진 국악인의 등용문인 제48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신청을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인 난계 박연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탄생지인 영동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다.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6개 부문,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의 6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예선은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지만, 올해는 예·본선 모두 대면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을, 대학부와 고등부 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초·중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이 수여된다.
이에 더해 수상자 중 우수자는 난계국악단과 협연 및 연주기회의 특전이 주어지고 특히 대통령상 수상자는 난계국악축제 공연기회를 얻는다.
경연대회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동안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각 부별로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열릴 예정이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난계기념사업회로 하면 된다.
한편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는 예비 국악인들의 꿈의 무대로 자리 잡아 신진 국악인의 영예로운 등용의 기회 마련과 전통 국악의 보존과 체계적인 계승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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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사계절 내내 꽃향기 가득
영동군, 사계절 내내 꽃향기 가득
[세종타임즈] 봄 향기 짙은 봄꽃들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의 도심 거리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심천면 약목리에 직영 중인 꽃 육묘장에서 겨울한파를 이겨낸 비올라, 오스테스펄멈, 크리산세멈, 꽃잔디 등 12만본의 꽃모종이 분양돼 지역 곳곳에 식재되고 있다.
군은 꽃 육묘장에서 난 꽃들을 활용해 사계절 꽃향기 가득한 도심 거리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꽃 육묘장은 겨울엔 봄꽃을, 여름엔 가을꽃을 재배하며 계절을 앞서 준비하는 곳이다.
군은 지난 3월 20일 부터 이들을 시가지 주요 회전교차로 교량 공중분, 관공서 입구 등에 우선 분양 후 봄이 왔음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이후 몸과 마음의 피로감이 쌓인 시기, 군민들은 거리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기 시작한 봄꽃들을 보며 봄의 생동감을 느끼고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
현재는 봄의 전령이라 불리는 팬지가 먼저 꽃을 활짝 피워, 겨울 한때 삭막했던 화단을 채우며 군민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전하고 있다.
더욱이 제62회 충북도민 체육대회를 앞두고 도로환경 개선, 조형물 설치 작업 등과 함께 형형색색의 꽃이 식재 되면서 쾌적한 도심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군은 도심에 심어진 꽃들이 도심미관 개선은 물론 군민 정서함얌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꽃 육묘장의 내실있는 운영과 다양한 품종의 꽃 묘종 분양에 힘쓰기로 했다.
올해는 봄꽃 분양을 시작으로 여름꽃 6만 본 가을꽃 1만2천 본 등 계절에 따라 총 20만 본의 꽃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군민 화합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군은 관광객들에게 왕래가 많은 도심지 일대의 특색 있는 거리환경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특색있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의 모습을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꽃 육묘장에서 정성으로 키운 꽃들이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활력을 주고 영동의 거리를 화사하게 채울 수 있도록 꽃묘 공급과 주기적인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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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업무역량 강화’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21일 힐링사업소 대회의실에서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다.
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되어졌다.
교육은 공유재산 담당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내용으로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사례로 보는 공유재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3년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체계적인 실시를 위한 방법 및 절차 등 실무에 바로 적용되어지는 알찬 내용으로 이루어져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병영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공유재산 업무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계획이며 교육을 통해 군의 소중한 재산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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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면 대해리 성명자 씨, 사랑의 성금 기탁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에 거주하시는 성명자 씨가 최근 상촌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외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1일 상촌면에 따르면 성명자 씨는 지난 몇 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며 지역의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도 자녀들한테 받은 용돈을 한푼한푼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행했다.
성명자 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도숙 상촌면장은“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저소득계층을 위해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상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계해 어려운 가정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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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5월부터 충청북도 출산육아수당 지급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출생아 1인당 총 1,000만원을 주는 충북 출산육아수당을 5월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2023년 출생아는 올해 300만원, 내년 100만원, 이후 3년 동안 매년 200만원을 받게 된다.
첫해 수당 300만원은 6개월 이상 충북에 거주한 부 또는 모에게만 지급한다.
내년 이후 출생아는 출생 이듬해 100만원, 이후 4년 동안 매년 200만원, 6세 때 100만원을 받는다.
이 출산육아수당은 지급 기간 중 부 또는 모와 출생아가 도내 주소를 유지해야 받을 수 있다.
오는 5월 1일 이후 부 또는 모가 출생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가 지원 대상으로 재원은 충북도가 40%, 영동군이 60%를 부담한다.
아울러 영동군은 충청북도 출산육아수당의 신규 지급에 따른 재원 부담에도 불구하고 영동군에 거주하는 출산가정의 출산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액 군비로 지원하는 기존 영동군 출산양육지원금을 감액조정 없이 지원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온 군민이 함께 아이를 키워간다는 사회적 책임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영동’구현을 위한 각종 지원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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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충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 5개 선정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맞춤형 기업 지원과 관리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3년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 영동군이 공모한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그동안 낙후되었던 기업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인력유입과 지역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기숙사 신축사업 1개 휴게실 설치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 3개 기반시설 조성사업 1개 등 총 3억원 규모, 5개 사업이 선정됐다.
기업과 근로자가 영동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과 기업의 특성을 반영해 군이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이다.
군은 특히 기숙사 신축사업을 통해 주거지와 떨어진 기업의 만성적 인력난 해소와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근로자의 전입을 유도해 지역 내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휴게실 설치 및 작업공간 보수 사업을 통해 근로자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작업 능률 및 근로자 만족도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 2022년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서도 기숙사 신축사업 등 6개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군은 공모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기업인들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기업 지원을 해 기업 성장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닦는다는 방침이다.
현재 군은 중소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제조업체 환경개선 사업 등으로 기업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며 창업·공장설립 상담 및 인허가서류 작성 지원,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및 인정정보 제공 등의 민원행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접 기업 등을 현장방문하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은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 내 기업체들이 어려움 없이 원활하게 기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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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20일 영동군 체육관에서 영동군장애인협의회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과 2부 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장애인 및 유공자 20명이 영동군수를 비롯한 영동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지사, 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받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12명이 감사패 및 공로패를 받았다.
2부 행사는 노래자랑, 한궁 및 보치아 체험 등으로 꾸며져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신중경 장애인협의회장은 “장애로 인한 차이가 차별되지 않길 바란다”며 “이날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자립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영철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존중과 배려라는 울타리 안에서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며 “모두가 잘 살고 살고 싶은 영동이 되도록 장애인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 겠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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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성안심보안관,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주민 안삼환경 조성’
영동군 여성안심보안관,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주민 안삼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4월부터 여성안심보안관을 본격 운영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몰래 카메라 범죄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관이 2인 1조로 지역내 공중화장실에 대해 월 1회 불법촬영 몰래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파수탐지기를 이용해 쓰레기통, 환풍구, 변기주변, 휴지걸이 등 기타 의심장소를 집중 점검하고 의심장소에 대해서는 렌즈형 탐지장비로 정밀 확인한다.
점검결과 불법기기 발견시 112에 신고하며 불법기기 흔적 발견시 관리자에게 보수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군은 주파수 탐지기, 렌즈탐지기가 포함된 불법카메라 탐지장비 13세트를 보유하고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확인을 원하는 사업주 또는 관리자에게 탐지장비를 대여해 불법촬영 예방을 할 예정이다.
이에 시설점검이나 장비대여를 원한다면 영동군청 가족행복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안심보안관을 활용한 지속적인 불법촬영 점검으로 디지털 성 범죄불안감을 해소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영동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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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2년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영예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종합평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자치단체의 적극행정을 발굴해 우수사례를 전국 자치단체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역 자치단체를 포함한 전국 총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을 점검했으며 최종 16개 자치단체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영동군을 포함해 전국 12개 자치단체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영동군은 행안부 장관 표창과 2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영동군은 이번 평가시 기관장 노력도, 적극행정 현안처리, 적극행정 주민체감도, 우수공무원 선발, 교육 및 홍보실적 등 다수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수사례로 제출한 ‘적극적 법령 해석으로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예치 면제’가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
영동군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를 적극적으로 해석해 공사비 5천만원 미만의 소규모 개발행위에 한해 “대집행 비용 납부 동의서”로 이행보증금 예치를 갈음해 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 사례는 지난해 3분기 행안부의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로도 뽑혀 전국 지자체에 소개된 바 있다.
이외에도 반기별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개선과제 발굴 보고회 개최 등 다양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시책을 추진하며 행정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주력한 점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 관행에서 벗어나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그에 따른 경제 불안으로 인해 군민들과 지역사회가 느끼는 어려움이 적지 않기에, 그 위기를 떨쳐내기 위해서는 군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추진이 절실하다”며 “군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군정 전분야에서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은 5월말 인사혁신처와 공동 범정부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 개최 시 수여할 예정이다.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