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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면 주민자치위원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양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봄을 맞아 외부 활동이 증가한 관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화사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
27명의 회원들은 소재지 도로변 및 하천변 일대의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지나간 곳은 예전의 쾌적하고 말끔한 모습을 되찾았다.
장시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싱그러운 꽃내음과 함께 다가온 봄날에 맞춰 마을 환경을 산뜻하게 바꾸는 데 일조해 뿌듯하다.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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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두마게티시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준비 ‘착착'
필리핀 두마게티시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준비 ‘착착'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영농철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10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1주일여를 앞두고 파견공무원을 통해 해외 자매결연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 출신 계절근로자 99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입국전 언어교육 및 기본 준수사항,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을 했다.
앞서 2021년 10월 군은 해외 자매결연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정영철 군수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두마게티를 방문해 우호협력 강화협약식을 거행하고 계절근로자를 확대 도입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연결고리 역할을 할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현지로 파견하는 등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계절근로자들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련 사업 추진에 꼼꼼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공개선발 절차를 거쳐 총 99명의 두마게티시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4월 15일과 26일 8월 20일 총 세번에 나눠서 각각 32명, 55명, 12명씩 총 99명이 입국해 지역의 과수농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농촌의 든든한 일꾼으로서 영농활동에 투입해 일손을 거들 예정이다.
정영철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중심으로 영동군과 두마게티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며 확고한 상호발전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신뢰와 관심을 바탕으로 양 도시의 위기와 문제점을 함께 극복하고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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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동전통시장 봄봄봄 축제,“군민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
2023 영동전통시장 봄봄봄 축제,“군민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3 전통시장 봄봄봄 축제’를 열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14일 ‘전통시장 봄나들이’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가 이어진다.
군은 지역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 ‘2023 전통시장 봄봄봄 축제’를 마련했다.
이 ‘봄봄봄 축제’는 ‘전통시장에 가봄’, ‘4월에 가수도 보고 사진도 찍어봄’, ‘5월에 할인쿠폰 받고 어린이 공연도 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번째 행사로 14일 열리는 ‘전통시장 봄나들이’ 문화공연에서는 KBS“무대를빌려드립니다”행사를 이병철 MC의 진행으로 영동군 홍보대사인 가수 임찬 씨를 비롯해, 임병수, 정정아, 수네, 홍서현 등의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서 군민들과 소통한다.
이 행사와 더불어 14일부터 15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영동전통시장 제1주차장과 영동새참공간 앞에서 영동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전통시장 시간여행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방문객들이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운영되며 현장 즉석 인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제62회 도민체전 시작일인 5월 11일 도민체전 개최를 기념하고 외지 선수단과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민체전 축하 왁자지껄 길거리 공연이 열린다.
일렉티아 공연, 서커스, 옛날놀이 체험, 깡통열차 등이 특별한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5월 11일부터는 전통시장 내에서 5~10만원 미만 구매시 1만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영수증을 제시하면 2만원 상당의 영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전통시장 할인쿠폰 이벤트’도 열린다.
이 상품권은 전통시장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5일에는 2회 추억의 품바공연이 개최되는 등 세대 구분없이 군민과 외지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활력을 전할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군은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연이은 행사가 코로나19와 그로 인해 파생된 여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권 회복과 지역 상인들이 스스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 상인들을 돕는 착한 소비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와 그에 따른 경기불안,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이용 등으로 인한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시장 가는 날 독려, 화장실 리모델링, 배송도우미 및 차량배송 매너저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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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도민체전 협조 서한문 발송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서한문을 7일 발송했다.
군은 서한문을 통해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장 등 250여명에게 12년 만에 열리는 도민체전이 영동군의 위상과 군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영철 군수는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해 경기장 개·보수는 물론 도로와 시가지 정비 등 도민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관·사회단체장님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남은기간 역량을 결집해 진심 어린 손님맞이로 매력 넘치는 영동의 모습을 보여주고 대회기간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을 슬로건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동군민 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며 26개 종목에 4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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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이름 날린 영동와인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이름 날린 영동와인
[세종타임즈] 한국와인의 선두주자인 영동와인이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시상식에서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과실주 부문, 증류주 부문에서 9개의 영동와인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다양한 주류를 소개하기 위해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대한민국주류대상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주류대상 10주년을 맞이했으며 185업체, 1004개 브랜드가 출품했다.
지난 2월 초 심사평가를 거쳐우수와인들을 가렸으며 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 이름을 올린 영동와인은 상모영농조합법인의 ‘르보꺄쥬 샤르망 증류주’, 월류원의 ‘베베마루 설레임’, 율와이너리의 ‘율 레드 드라이 14’, 블루와인컴퍼니의 ‘베리와인1168 CS’, ‘베리와인1168 RS10’, 도란원의 ‘샤토미소 웨딩드라이’, 갈기산포도농원의 ‘포엠 드라이’, 산막와이너리의 ‘환희 증류주’, ‘초련’이다.
이들 와인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제조법을 바탕으로 한 개성과 풍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도란원은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5회 연속 수상하는 남다른 저력을 보여줬고 산막와이너리와 블루와인컴퍼니는 2년 연속 수상하며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는 ‘요즘이술’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주류 정보를 제공과 소비자들의 의견을 공유를 통해 수상 주류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수상이 영동와인의 위상 강화와 유통트렌드 대응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류대상 시상의 결과로 영동와인이 소비자들의 선택 영향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다소 침체되어 있는 와인농가와 지역경제에도 희망과 활력으로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에서는 현재 41개의 와이너리에서 최고 품질의 와인이 생산중이며 국내 유일의 오크통 제작소와 와인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와인문화공간 '영동와인터널'이 위치해 있다.
오는 5월 26일과 27일에는 ‘영동군민의 날’과 연계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영동와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영동와인 오픈마켓’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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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실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기 등 나무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군민체육관 주차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추나무, 감나무, 호두나무 등 나무 850그루와 반려식물 화분 100개를 무료로 나눠 준다.
캠페인 참여는 예약없이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 오신 주민들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1~2그루씩 나눠 줄 예정이다.
군은 이번 캠페인이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자발적인 나무심기 문화를 조성하고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보람을 느끼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이 위로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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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스마트농업 보급사업 참여자 전면 현장교육
영동군, 스마트농업 보급사업 참여자 전면 현장교육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5일 도 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에서 개별농가 스마트농업 보급사업 참여자 전면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2월 스마트농업 시설 현황과 미래농업 발전 방향에 대한 스마트농업 이론교육에 이어 스마트농업 ICT 기기작동 현장교육 중심으로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 스마트농업 제어원리, 제어방법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스마트농업 ICT 시설을 갖춘 하우스에서 환경측정 센서와 장비, 외부환경에 따른 시설하우스 제어기술, 데이터수집과 분석, 농업 시설 작동 등 실제 운영을 배우고 익히는 전면 현장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을 받은 농업인들은 “평소 접하기 쉬웠던 스마트농업 이론교육과 달리, 직접 스마트팜 ICT 장비를 조작해보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유익한 교육이였다”며 “이번 교육을 기반으로 시설하우스에 자동관수, 자동차광·개폐 제어 스마트팜 장비를 설치할 계획인데, 경영비 절감에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영동군은 기후변화 및 농촌의 인력난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농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마트농업 관련 사업을 점차 확대해 영동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농촌사회의 고령화, 인력부족 등의 어려움 해결과 안정적인 농업환경을 위해서는 스마트농업 보급 확산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미래첨단농업의 핵심인 스마트농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농산물 품질향상과 농가소득 증대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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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활기차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환경 조성 앞장
영동군, 활기차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환경 조성 앞장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활기차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 5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은 5대 군정방침 중 하나인 ‘감동주는 맞춤복지’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 문화혜택 지원’을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지역 청소년들이 대도시로 나가지 않고도 지역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첫 번째 공연으로 이푸름밴드, 라임나잇, 경서예지&전건호 등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을 초청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내 5개 고등학교 1·2학년 411명이 참석했다.
유대산 mc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미로 ‘청소년 드림 콘서트’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참석한 청소년들은 크게 호응하며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즐겼다.
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명강사 강연 등을 유치할 계획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다.
또한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5월 20일 저녁 7시에는 용두공원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분야의 음악공연을 준비 중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청소년 시기의 다양한 경험이 인생의 큰 자산이 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의 공연과 강연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조화로운 성장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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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충북도민체전 경기장 현장 점검 “이상 無”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종목별 경기장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6일 정영철 군수는 개폐회식 장소인 영동군민 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 정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 군수는 대회기간 중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관람객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군은 도민체전을 앞두고 27억 5000여만원을 투입해 경기장 개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주경기장인 영동군민 운동장의 전광판 설치, 육상트랙보수, 야외무대 조명 설치, 도색, 음향설비 보수, 관람석 설치를 비롯해 운동장내 사무실의 리모델링까지 완료한 상태이다.
이외 실외테니스장, 소프트 테니스장 궁도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도 대대적인 경기장 정비에 나서고 있다.
현재 대회 경기장 정비 공정률은 90%를 넘어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으며 오는 4월말까지 경기장 정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영철 군수는 “경기장별 빈틈없는 정비를 통해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을 슬로건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동군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며 26개 종목에 4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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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제8호 기부천사 ‘태웅건설 양태우 대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영동읍 소재 전문건설업체인 ㈜태웅건설 양태우 대표가 지난 5일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평소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나눔 실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양태우 대표는 이날, 2023년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제8호 기부천사가 되며 지역의 나눔문화 실천에 힘을 보탰다.
양태우 대표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 힘든 순간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도 따스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위 이웃들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성억제 영동읍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영동읍에서도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사업과 사례관리를 실시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