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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긴급 대책회의 개최
제천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긴급 대책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허경재 부시장의 주재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별 추진 상황 점검 및 집행률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인 6월까지 집행 가능한 모든 부분을 찾아 신속집행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의견을 모으고 집행률 제고를 위해 부진한 사업을 지속 관리해 집행 상황을 일일 점검하는 한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 예산에 대해 정부의 신속집행 적극 활용 지침을 적용해 집행률 상승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허경재 부시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재정 집행 추진이 중요하다”며 “전 부서가 신속한 재정 집행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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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문화의거리 달빛정원과 게스트하우스, 도시재생 선진 견학지로 인기
제천 문화의거리 달빛정원과 게스트하우스, 도시재생 선진 견학지로 인기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3일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한 홍천군민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문화의거리 달빛정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을 위해 제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문화의거리 달빛정원의 자연형 폭포 및 수로를 둘러보고 인터렉티브 경관조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빛정원을 포함 최근 개관한 3개의 도심형 게스트하우스에는 준공 이후 관광객들과 청주시, 충주시, 아산시 등 타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방문이 꾸준히 이뤄지는 등 그간 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도시재생사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의거리 달빛정원,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역세권, 영천동, 화산동 등 도심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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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운동 챌린지” 진행
제천시, 지역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운동 챌린지” 진행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심리의 회복을 위해 지난 13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소비촉진운동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으며 챌린지의 첫 주자로서 전통시장, 배달모아, 지역화폐 이용을 당부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상천 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 우리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함께 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배달모아, 제천화폐에 애정을 갖고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그 다음 주자로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과 정진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을 지목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을 장보기의 날로 지정하고 추진 중에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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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통해 농가소득 향상 도모
영동군,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통해 농가소득 향상 도모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사업장인‘카페온’이 개장해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은 농업 6차산업 지원정책으로 소자본 창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제품의 가공 및 생산, 상품화에 필요한 장비구입 등 기반 조성을 비롯해 제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포장, 유통 개선, 각종 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을 했다.
특히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따뜻함’을 의미하는 카페온은 영동읍 동정로 안길, 무량산 등산로 입구 부근에 자리잡았다.
무량산 기슭의 조용한 곳에서 청정 자연이 만들어낸 영동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카페의 장점이다.
커피 등 차와 함께 영동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류가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 영동와인빵과 과일빵은 제품개발 과정부터 보조사업자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컨설팅업체와 수 십 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만들어졌다.
많은 연구와 고민 끝에, 군과 창업주의 소통으로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개발된 만큼, 영동군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동 농특산물인 와인을 비롯해 호두, 사과, 복숭아 등을 영동을 대표할 수 있는 영동와인빵, 과일빵 등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 사업을 기점삼아 다각적 창업기술 지원으로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위기와 농촌사회 문제점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카페온 김미화 대표는 “영동군의 가공창업 교육이수를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됐고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지원 사업에 힘입어 무사히 창업 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가공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내 가족과 함께 나눈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한 영동와인빵, 과일빵 등의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인홍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영동을 알리며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건실한 업체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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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영동군,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세계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적극적인 고혈압치료와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은‘혈압측정의 달’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고혈압의 인지율을 높이고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NS 고혈압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기념품 300여개를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벤트는 영동군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 QR코드 스캔 후 참여할 수 있다.
이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경로당을 순회하며 올바른 혈압측정 방법 및 측정 독려, 장날 거리 캠페인 등을 통해 전략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혈압은 전 세계 사망 위험 요인 1위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 중 하나로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 등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만큼 위험한 질환이다.
하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혈압을 측정해보기 전까지는 진단이 어렵고 놓치기 쉬워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규칙적인 치료 관리가 중요하므로 정기적인 혈압 측정 및 수치 확인이 필요하다.
이에 군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고혈압의 위험성을 알리며 군민들의 건강 생활습관 정착 유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준용 군보건소장은 “고혈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혈압관리의 기본인 정기적인 혈압측정을 실천해 주시길 바라며 또한 대한고혈압학회가 주관하는 전 국민 대상 혈압측정 챌린지 이벤트와 유뷰브 영상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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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융화 “양방향 소통의 장을 열다”
영동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융화 “양방향 소통의 장을 열다”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융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지역화합의 계기를 만들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농촌생활의 동반자적 인식 확산을 위해 귀농귀촌인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융화교육 프로그램을 군농업기술센터에서 4월부터 8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 융화교육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2018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신청이 조기마감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의 대표 귀농귀촌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제빵제과 만들기 및 커피 바리스타라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교육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 큰 인기리에 운영중이다.
군은 본 문화·융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호간 교류협력 증진은 물론, 화합도모, 상호 이해 증진을 꾀하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번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융화교육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은 “직접 제빵제과를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하고 살아보지 못한 도시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좋은 사람들과 친해져 좋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에는 코로나19 대응 활동에 여념이 없는 영동군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마련해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80여명의 직원에게 귀농귀촌인 및 지역주민들이 위 융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제빵제과를 전해주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소통하며 자연스레 융화되고 있다.
장인홍 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이 융화될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해 공동 관심 분야를 통한 상호간 융화로 마을 상생발전 도모 및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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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증평군4-H연합회 과제포 운영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4-H연합회 회원 10여명은 15일 증평읍 내성리에 위치한 과제포 1,700㎡에 고구마를 식재했다.
증평군4-H연합회는 매년 과제포를 운영해 수익금을 군민장학기금 기탁하거나 배추를 재배해 만든 김장김치를 복지시설 등에 기탁하고 있다.
박회연 4-H연합회 회장은“고품질 고구마 안정생산을 위해 일하면서 우정을 나누고 흘린 구슬땀 속에서 지·덕·노·체 4-H이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며“4-H연합회원들이 노력한만큼 올해 고구마농사가 잘 되어 과제포 운영으로 생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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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2021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경우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부모·배우자·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환경정비, 하천관리 등 29개 사업에 투입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6월까지 진행하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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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세계금연의 날’ 금연키트 무료배송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보건소는 이달 17일부터 26까지‘제34회 세계 금연의 날’기념 금연키트 배송 신청을 받는다.
세계 금연의 날은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가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매년 세계금연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대면접촉을 자제하기 위해 금연키트 무료 배송으로 대체한다.
보건소는 31일에 맞춰 지역주민 100명에게 금연키트를 무료로 배송할 예정이다.
금연키트는 금단증상 대처법과 금연의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는 금연교육자료, 리플릿, 행동강화물품으로 구성됐다.
군은 금연키트 배송을 통해 흡연자 스스로 금연을 시도하고 가족과 지인의 금연도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금연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윤서영 보건소장은 증평군보건소장은“금연을 독려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금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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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문화관광, 여성을 넘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나다
증평군 문화관광, 여성을 넘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나다
[세종타임즈] 증평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해설과 함께하는 증평 도보여행에 참여해 주요관광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해설과 함께하는 증평 도보여행은 증평군 구경거리를 중심으로 하는 주요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등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면서 문화를 배우고 즐기며 여행하는 소규모, 비대면 안전여행이다.
올해 3월 6일 첫 여행을 시작해 지금까지 27회 8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도 이 사업에 함께하며 장애인 등 관광약자를 위한 불편사항, 성별 불균형적 요소 및 불합리한 사항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주민참여단은 이달 말까지 10개 코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완료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명숙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장은“증평도보여행에 여성친화의 개념을 적용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찾고 싶은 증평군의 대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단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자원봉사센터, 대한어머니회 회원 등 다양한 단체들을이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지역 내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련 의견도 청취해 관광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