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교육청, 우즈베키스탄과 교육 국제교류 활성화 위한 협력체제 구축
충남교육청, 교육 국제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이 18일부터 2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및 유관 기관을 방문하여 양국 간 교육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19일 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장관과의 만남에서 양국 교원 교류를 통한 교실 수업 발전 및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교육적 어려움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교원 교류, 학생 교류, 교육활동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육 국제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고려인 우즈베키스탄 교사를 초청하여 도내 다문화 밀집 지역 학교에 배치하고, 충남의 교사들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하여 한국어교육 등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학생 교류 프로그램으로는 세계시민청소년캠프 등을 통한 온라인 및 방문 교류를 통해 문화 다양성 이해와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며, 교육활동 교류는 충남교육청이 개발한 한글교육자료와 기자재 보급, 교사 연수 및 교육봉사 지원을 포함한다.
방문 일정 동안 충남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전문교육진흥원, 사마르칸트대통령학교, 알카라지미IT학교, 타슈켄트한국교육원 등을 방문해 한국어교육을 기반으로 한 교육 국제교류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어교육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육 국제교류의 실무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교육 분야에서의 국제적 협력과 상호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새로운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교육 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4-02-20
-
충남교육청, 인공지능 영재교육 수업자료 개발 및 배포
충남교육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 인공지능 수업자료’ 개발·배포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를 맞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영재교육 수업자료를 개발하여 영재교육기관 및 초·중·고 각급 학교에 충남 미래교육 통합플랫폼인 ‘마주온’을 통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자료는 영재교육의 영역 확대 및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목표로, AI·SW(소프트웨어) 영재학급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수업자료는 ▲이해·윤리와 ▲활용·융합의 두 가지 활동 영역으로 나뉘며, 총 38개 영재교육 기관에서 136학급, 2,195명의 학생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이는 개인별 수준 차이를 좁히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수·학습 자료 개발에 중점을 둔 것으로, PPT와 학생 학습지 형태로 제공된다.
충남 영재교육은 미래 사회 필수 역량 함양을 위해 인공지능 및 지속 가능 발전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인공지능 수업자료는 이해·윤리 21차시, 활용·융합 60차시로 구성되어, 모듈형으로 개발되어 다양한 영역의 영재학급에서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인공지능 수업자료가 영재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운영 내실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충남교육청은 또한 영재 담당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연수 운영, 영재교육 업무 안내서 개발·보급, 담임교사 연구비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첨단 디지털 시대에 대비한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02-19
-
충남교육청, 2024년 신규 혁신학교 대상 맞춤형 교직원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4년 신규 혁신학교 7개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혁신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맞춤형 교직원 연수를 진행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별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주제를 다양화한 맞춤형 연수로, 기존의 일방적 전달 연수와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취했다.
연수는 비대면 실시간 연수와 학교별 강사 파견을 통한 현장 연수로 구성되었다.
오전 세션에서는 '미래 학교는 역량을 가르친다'와 '로컬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과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이 각 학교의 특성에 맞춰 진행됐다.
연수 참여자들은 학교와 사전 소통을 통해 학교의 요구사항에 기반한 연수 진행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큰 의미를 찾았다고 평가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학생 주도성 발현과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한 충남교육청의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해 교직원의 협력적 주도성이 필수적"이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 기획을 통해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이 미래 교육 준비와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취한 구체적인 조치 중 하나로, 학교 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2-19
-
충남교육청, 특수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현장지원단 구성
충남교육청, 2024 특수학교 교육과정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현장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특수학교 교육과정의 편성 및 운영 기본방향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6명으로 구성된 특수학교 교육과정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단은 2024년 특수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의 사전 검토 및 대면 검토 절차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수립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1차 현장지원은 15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충남 지역 10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2024 특수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과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안착' 지원이 주요 내용이었다.
이 과정에서 10개 특수학교의 교육과정 내용 분석, 맞춤형 특수교육 실천 방안 검토, 특수학교 편제 및 시수 확보 방안,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진로직업 교육과정 운영, 중도중복장애학생 교육 방법 등이 논의되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현장지원을 통해 특수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전략적 방향성을 확립하고, 지속적인 학교 지원 장학을 통해 지역 내 특수교육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
2024-02-16
-
충남교육청, 수석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배움자리 운영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월 16일 충남도내 수석교사 46명을 대상으로 '수석교사 전문성 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석교사의 수업 및 생활지도 컨설팅 역량 강화를 통해 교사들의 학생 지도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배움자리는 교사의 회복탄력성과 정신건강, 2023년도 초·중등 수석교사 활동 우수사례 공유, 2024년 수석교사제 운영 계획 안내, 그리고 수석교사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한 수석교사들은 자신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역할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수석교사제가 2011년 법제화된 이후 교육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교실수업 내실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수석교사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질문이 살아있는 역동적인 교실수업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충남온수업' 운영 계획에 따라 학교 현장의 수업나눔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수석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수석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학습 및 성장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2-16
-
충남교육청, '충남미래교육 특별전' 개최...디지털 대전환 시대 맞이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2024년 디지털 대전환 시대, 충남미래교육 특별전'을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15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을 대비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한 충남형 미래교육을 소개하여 디지털 교육혁신과 지능정보기술의 교실 속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별전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전시마당', '체험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AI 디지털교과서 이해와 활용 사례, AI교육 및 마주온 활용 수업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며, '전시마당'에서는 충남 미래교육 정책과 지능정보기술 융합수업 사례를 전시하여 최신 교육 동향을 소개한다.
'체험마당'에서는 글로벌 에듀테크, AI 코스웨어, AI교육, 수학교육, 상상이룸교육, 직업교육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미래교육 공개 토론회'를 통해 충남교육청과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이 함께 미래교육과 에듀테크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미래교육 특별전을 통해 참가자들이 인공지능교육을 제대로 경험하고, 수업 변화와 학생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교육 혁신과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5
-
충남교육청, '2024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 발표...학생 성장 종합 지원 목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에 발맞춰 '2024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도시와 농어촌 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고려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학생 성장과 발달 지원에 중점을 둔다.
2023년 하반기부터 72교를 시범 운영한 충남교육청은 2024년에는 118교로 늘봄학교 운영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대학과 진로체험처 등 다양한 외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다양화 및 질적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형 늘봄학교의 주요 방향은 다음과 같다:
늘봄지원센터에 추가 인력 배치 및 전담 업무 체계 구축을 통한 학교 부담 경감
학교, 지역, 지자체와 함께하는 늘봄 정책 협의체 구성 및 소통 강화
문화예술체육 강사지원,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등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 운영
특수교육학생, 다문화 학생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인력 지원
지자체 협력을 통한 지역 늘봄교실 확대 및 공동육아눔터 활용
추가로, 충남교육청은 천안과 보령 지역에 거점형 통합 늘봄 전담학교인 충남형 거점 늘봄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도시의 과밀 과대학교 초과수요 해소와 농어촌 지역의 거점 늘봄 모델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이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가정, 학교, 마을, 지자체, 대학 간 협력을 강조하며 충남형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계획은 충남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5
-
충남교육청, '충남온학력 종합 추진계획' 발표...학생 맞춤형 학력 지원 강화
충남교육청, “충남온학력”으로 새롭게 비상하다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이 2024학년도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실현을 목표로 '충남온학력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지난 2023년 8월 선보인 온한글, 온채움, 온생각으로 구성된 온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부진 요소를 진단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학습 성취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온학력의 주요 추진 분야는 진단과 이력관리, 기초학력 지원, 기본학력 지원으로 나뉘며, 컴퓨터 기반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통한 정확한 학력 진단, 학생 맞춤형 다중지원을 통한 학습 성장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진단과 이력관리에서는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과 온채움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의 학습 지원과 성장 이력을 관리한다.
기초학력 지원 분야에서는 한글미해득 학생을 위한 한글교육, 기초수리력 및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교 내외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부진을 해소한다.
기본학력 지원에서는 교육과정 이수 결과에 기반한 최소 학습목표 달성 지원, 창의성과 협업 역량 중심의 수업 혁신, 학습도약 계절학기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기본학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과 성장에 중요한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제로 지정하여 집중적인 맞춤형 학습 관리를 지원하고, 학교는 학습지원담당교원을 의무 지정하여 교원연수와 학부모교육을 강화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온학력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2024년은 모든 학생들의 학력 완성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기초·기본 학력을 다지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며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4-02-15
-
충남교육청, 학생상담신규봉사자 기초과정연수 운영...상담 역량 강화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학생상담신규봉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상담 활동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신규봉사자 기초과정연수'를 1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전문 상담사가 미배치된 학교에 상담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에 기여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총 11,45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1,875건, 개인상담 644건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도 247명의 상담자원봉사자를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및 대인관계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 학교 문화와 상담의 이해, 상담윤리 및 개인상담 운영 실제, 집단상담 및 미술치료 운영 실제 등의 내용을 포함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신규 봉사자들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적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연수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상담자원봉사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5
-
충남교육청,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 방안 논의 협의회 개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학교 급식과 교육과정의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4일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지역별 대표 영양교사들과 함께 '2024년도 영양·식생활 교육 발전 방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의회는 효과적인 저탄소 초록 급식 운영 방안, 영양상담교육자료 제작 방안, 2024학년도 교육급식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방안 등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히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내실화 연구회'를 조직했다. 이 연구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학교 급식을 통한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지철 교육감은 음식물 쓰레기 감량이 시대적 과제가 되었다며, 에너지 낭비와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충남 학교급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와 제안을 바탕으로 학교 급식과 교육과정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 가치를 교육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