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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학년도 충청남도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 추가전형’ 계획 공고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충청남도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 추가전형’ 계획을 2일 도교육청과 천안·아산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 추가전형’은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학습 단절 없이 고등학교 입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제1회 중학교졸업학력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충청남도 교육감전형 천안·아산 학군별 2023학년도 모집정원의 1% 이내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천안학군 13교, 44명 아산학군 8교, 27명을 정원 외로 선발한다.
천안·아산지역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추가전형 지원자는 입학원서 검정고시 합격증서 등 제출서류를 5월 15일부터 5월 16일까지 천안·아산교육지원청에 제출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18일 오후 5시 예정이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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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민원 답변 처리 기간 단축 추진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비대면·디지털 민원 서비스 확대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환경 조성 모두를 배려하는 민원 환경 및 편의 제공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골자로 하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
먼저,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국민신문고 민원 답변 처리를 법정 처리 기간의 30%로 단축 운영한다.
또, 평일 낮 시간대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직장인을 위한 ‘온종일 미래를 여는 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교육청 누리집에 ‘민원실 운영 사전 예약제’시스템을 구축해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에 제증명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도민이 많이 찾는 민원 341종을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발급해 행정·공공기관이나 금융 등 민간기관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 확대로 관련 구비서류를 감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종합교육행정정보시스템 시스템 운영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간다.
민원업무 담당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2월 28일 제정된 ‘충청남도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를 추진해 나가며 CCTV·비상벨·녹음전화·휴대용 영상음성 기록장비 운영 안전가림막 설치 보호조치 음성안내 비상대응팀 구성·운영 전담부서 지정 등 의무적 조치사항을 이행한다.
서동철 총무과장은 “민원인과 업무 담당 공무원이 모두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고 국민 편의성을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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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7회 충남청소년문학상 공모
충남교육청, 7회 충남청소년문학상 공모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7회 충남청소년문학상 공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충남청소년문학상에는 도내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부문은 시 소설 산문 극 부문이다.
문학상 일정은 에듀스 충남청소년문학상 커뮤니티를 통해 8월 8일까지 현직 작가의 1:1 글쓰기 지도를 신청할 수 있고 응모작 탑재는 8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이후 1차 입상자 발표는 10월 10일 예정이며 입상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성장교실’추진 후 11월에 최종 발표한다.
수상 작품은 작품집으로 묶어 출판한다.
올해는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우리 지역 청년작가를 위촉해 더욱 풍성한 작품지도를 추진할 방침이다.
‘충남청소년문학상’은 교육청이 직접 주최하는 문학상이며 응모-심사단계를 거치는 일반 공모전과 달리 멘토 작가가 학생작품을 직접 지도해주는 과정이 있으며 2017년 충남학생문학상으로 시작해 2021년 청소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충남청소년문학상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작년부터는 시, 소설, 수필 외에 극 부문을 추가해 운영되고 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충남청소년문학상은 충남교육이 그간 추구해 온 학생중심 교육의 구체화된 실현이다”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인문학적 역량을 갖춘 학생 작가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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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 건립 추진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5년 9월 개소를 목표로 천안 서북구 공대길 37 부지 내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는 대지면적 3,300㎡, 건축 연면적 4,800㎡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미래 신산업분야 전문기술 교육 초·중학교 진로직업 체험교육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대상 연수 직업교육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주요시설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팩토리, 미래자동차, 인공지능 등 신산업분야 기술 실습실 초·중학생 대상 진로직업교육 체험실 교원 대상 미래 신산업 직업교육 연수실 직업계고 가상현실 체험 및 학교 홍보관 등 다양한 실습·체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청에서는 센터 건립으로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 맞춤 교육 프로그램과 신산업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교육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충남 직업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 산업구조 변화와 직업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교육청에서는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며 “미래사회를 대비해 직업교육의 인식을 전환하고 전문적인 미래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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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인권과 교권보호 조화방안 모색
충남교육청, 학생인권과 교권보호 조화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이 27일 도내 초·중·고 교감들을 대상으로 ‘학생인권과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어울림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4월 초에 시작한 이번 배움자리는 총 4회에 걸쳐 6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했으며 충남교육청 학생인권센터와 교권보호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학생인권센터에서는 ‘영화 속 모두의 인권, 학교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을 제안했고 교권보호팀에서는 달라지는 교육활동 보호정책을 안내하며 교권과 학생인권의 조화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영화 속 인권이야기 시간에는 주성철, 이화정 영화평론가와 함께 쉰들러리스트, 노예12년, 카트, 소원 등 영화 속에서 장애인권, 여성인권, 노동인권, 아동인권 등 다양한 인권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담당자 설명회에서는 학생인권 교육자료와 상담 사례를 소개하고 올해부터 달라지는 교육활동 보호정책을 안내하며 학생인권과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공정희 천안제일고 교감은 “공문이나 법령으로만 접하던 인권이나 교권을 알기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학교란 무엇인가를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학생 지도의 어려움이 날로 가중되고 있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부서가 협업했다는 데 이번 배움자리의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교육활동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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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자립 지원
충남교육청,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자립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도내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12교 특수학교 직업교육 중점학교 10교 특수학교 학교기업 4교를 운영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실습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 및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복지관 등과의 취업지원전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장애학생의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자립 지원을 위해 도내 특수학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47명을 대상으로 26일과 27일 아산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실습 담당교사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배움자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실습 운영 지침과 준수사항 중증장애 희망일자리 사업 특수교육대상학생 졸업 후 진로 및 직업 관련 현황과 직무개발 사례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안내 및 탐방 등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장애학생 직무개발과 배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천안, 아산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치된 ‘취업지원관’의 운영 사례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장애학생들이 졸업 후 성공적인 사회 자립을 위해서는 현장실습 담당교사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일을 찾고 당당히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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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회 이순신상’ 시상식 개최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8일 아산 충무교육원에서 ‘2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순신상’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고 청소년·시민 대상 교육을 통해 이를 미래지향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는데 이바지한 사람 또는 단체를 전국에서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2회 이순신상’은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제장명 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장명 소장은 이순신 관련 저서 9권, 연구논문 47건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 왔으며 해군과 순천향대에서 22년간 충무공 이순신 교육을 실천했다.
특히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연간 10회 이상의 이순신 관련 강의와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이라는 인터넷 소통망을 운영하는 등 충무공 이순신 관련 교육활동 공적이 우수해 수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1월 시상계획을 수립해 인터넷과 충남교육청 홍보매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한달 이상 홍보했으며 엄정한 서류 및 현장실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늘 시상식을 계기로 애국, 애민, 유비무환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삶을 다시 한번 기리게 됐다”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충남 학생 교육활동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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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회 추경 6458억원 증액 편성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4조 9,442억원 대비 6,458억원이 증액된 5조 5,900억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세입 재원은 외부 이전수입 1,344억원, 자체수입 등 164억원이고 대부분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전입한 금액이다.
내부거래인 기금전입금은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전출과 이번 예산 편성에 부족한 계속비 시설사업을 충당하기 위해서 재정안정화기금에서 전입한 것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 지원 최근 전기, 가스, 수도 등 공공요금 대폭 인상에 따른 학교 현장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학교 기본운영비 추가 지원 학생들의 학습 및 심리·정서 등 교육 회복 지속 지원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시설 환경 개선 이·불용액 최소화 등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세출예산 재구조화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충남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인공지능 ·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운영 학교의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30억원, 학생용 스마트기기 지원 확대와 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 구축 등 학교정보화 사업에 218억원, 공·사립 AI유치원 운영 확대 12억원, 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전시·체험물 설치 8억원과 야외 생태환경교육장 조성 3.4억원, 아산 숲체험교육원 설립 3억원 등을 반영했다.
공공요금 인상 등 각종 물가상승에 따른 단위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학교 기본운영비 추가 지원 190억원 , 질 높은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 급식비 단가 인상분 약 13억원 등을 반영했다.
학생들의 학습 및 심리·정서 등 교육회복 지속 지원을 위해 학력증진 난독증 프로그램 운영, 인공지능 활용 초등수학 수업 현장 지원 등 기초학력 신장에 8억원, 위기학생 치료비 지원 등 학생정신건강 지원 11억원, 예·체능교육 활성화 등 특별활동 지원 37억원, 농어촌 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 31억원 등을 반영했다.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보통교실 전환 및 증축, 학교 신설 등 학생배치시설에 89억원, 강당 및 체육관 증개축, 40년 이상 노후된 학교 건물의 개축과 리모델링을 위한 그린스마트스쿨, 내진보강 및 내진성능평가 등 학교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에 약 1,226억원을 반영했으며 그 외 급식종사자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63억원과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급식실 환경 개선도 114억원을 증액 반영했다.
아울러 작년 12월 말 충남도의회에서 승인한‘충청남도교육청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따라 향후 교육시설의 환경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4,330억원을 전출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으로 편성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세계 경기 위축 등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라 안정적인 교육재정 수입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미래교육 기반 조성과 학교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내실있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출한 추경안은 5월 9일부터 열리는 충청남도의회 제344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받게 된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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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특수교육대상 유아 돌봄 지원 강화
충남교육청, 특수교육대상 유아 돌봄 지원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도내 공립유치원 특수학급에 방과후과정 전담교사를 100% 배치해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방과후과정과 돌봄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
‘특수학급 방과후과정 전담교사’는 특수학급 유아의 효과적인 방과후 과정과 돌봄 참여를 지원하며 도내 106개 특수학급과 2개 특수학교 유치원에 총 108명을 배치했다.
또한 방학 중 돌봄을 위한 별도의 돌봄강사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전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공립유치원 특수학급 방과후과정 전담교사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배움자리는 유아의 도전적 행동에 대해 안전하게 대처하기 방과후과정 협력수업 방안 등을 주제로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눠 운영됐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모든 유아들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방과후 과정과 돌봄에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햇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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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복지 실현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안전망 사업을 통해 교육복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습 및 문화체험 심리·정서지원 조식지원사업 징검다리교실 등 다양한 학생중심 교육복지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교육복지 사업 전문역량 제고를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관리자와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복지업무 담당자 등 141명을 대상으로 27일 아산에서 ‘교육복지 전문성 신장 및 현장지원체계 개선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를 주제로 교육복지와 관련된 학교의 역할과 기능에 관해 샘교육복지연구소 박경현 소장과 알아보았으며 새롭게 추진되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복지 모델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이해와 확산을 위해 전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이었던 이상돈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심의관의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연수 말미에는 교육지원청의 사업성과와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선 교육현장과 생생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시대에 교육복지 사업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현장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빈틈없는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7